Dream of Dreams
1. 개요
국내에서 꽤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는 Brian Crain의 뉴에이지 피아노곡으로, 바이올린과 피아노의 선율이 어우러져 몽환적이고 잔잔한 분위기를 보여주는 곡이다.
2. DEEMO
2.1. 채보
ver. 1.5 이후 Rayark의 리듬게임인 DEEMO에 수록되었으며, 곡의 위치는 7번 콜렉션[3] 첫번째이다.
같은 뮤직북의 Imagining의 포스가 미쳐 날뛰어서 그렇지, '''동시치기 연습을 제대로 시켜주는 곡'''. 먼저 곡을 들어보면 알다시피 바이올린 선율이 주를 이루며, 피아노는 '''처음부터 끝까지'''오직 코드연주만 한다.
2.1.1. Easy, Normal
'''명실상부 3레벨 보스곡.''' 인게임에서의 이지패턴은 표기가 3레벨이다. [4]
앞서 말한 피아노 코드연주가 극초/후반을 제외하고 '''쉴새없이''' 줄기차게 쏟아진다, 원곡에 비해 커팅 전후 곡의 양상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덕에 노트 수가 3레벨 중에서 가장 많은 엄청난 체력곡인데다, Brian Crian 컬렉션 수록곡들이 다 그렇듯이 박자 장난도 중간중간에 줄기차게 나오는지라(...) 올챠밍 난이도도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한다. 특히 후반부 왼쪽, 오른쪽을 왔다갔다 하면서 노트를 치는 구간은 그야말로 저렙주제에 불렙의 포스를 보여준다.
Normal 역시 곡이 흐르는 내내 코드연주만 하며, 두 패턴의 노트 수가 같다.
2.1.2. Hard
AC 플레이 영상
'''가장 효과적인 이중노트 훈련곡.'''
8레벨 달고 나온 이 괴랄한 하드 패턴은 이 이중 노트가 채보의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떨어지는데다[5], 그 괴랄한 이중 동시치기노트는 양 왼쪽과 오른쪽에 균등하게(...) 쏟아져, 엄지플레이 유저든 검지플레이 유저든 전혀 예상치못한 패턴으로 대부분 FC를 찍는데 큰 난해함을 겪고 있다.[6] 다만 괴랄한 패턴이라고 해도 몇번 하다보면 비슷한 패턴이 반복됨을 느낄 수 있어 쉽게 FC를 달성할 수 있다.[7]
[1] 해당 곡을 플레이 할 경우 SNS 상에서 결과와 함께 출력되는 멘트.[2] 해당 곡을 FC/AC 할 경우 SNS 상에서 결과와 함께 출력되는 멘트.[3] 대표이미지는 Imagining. 금붕어가 그려진 그림이다.[4] 그러나 체감상으로 대부분 5레벨, 또는 그 이상이다.[5] 1-2-2-1-2-2-1-2 또는 응용변형 패턴이 극초/후반을 제외하곤 계속 반복되기 때문[6] 특히나 엄지 플레이 유저들은 이곳 저곳을 왔다갔다하는 딱 붙은 이중노트 때문에 체력도 쉽게 빠진다. 검지 플레이어들은 체력 소모는 덜하지만 곡의 분위기와 반복되는 패턴에 쉽게 지쳐버리기에 결국 집중력 싸움이 된다.[7] 그러나 양 손가락의 속도가 일정치 못하면 AC은 상당히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