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Kids

 



1. 위성 DMB 채널 EBS u
2. 어린이대상 뉴미디어 채널 EBS Kids(EBS u HD)


1. 위성 DMB 채널 EBS u


당시 로고(이미지 하단)
지상파 DMB 입성을 노렸던 EBS는 사업권 획득에 실패한 직후 2006년 3월 tu미디어와의 계약으로 위성 DMB 채널로 EBS u를 만들게 된다. 최초 교육위주의 편성으로 시작하다가 EBS Plus1 재전송으로 근근이 이어가다가 망했어요.

2. 어린이대상 뉴미디어 채널 EBS Kids(EBS u 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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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상상 놀이터

EBS kids 홈페이지
2012년 5월 5일 KBS Kids에 이어 6월 1일 유아, 어린이 위주의 편성으로 EBS u '''HD'''[1]로 재탄생했다. 지상파에서도 KBS와 기능중첩으로 논란이 있는데 한동안 경쟁이 불가피해보인다. EBS u는 kt(983번), SKB(155번), LG U+(168번) 등 여전히 뉴미디어 플랫폼으로만 시청이 가능하며 따라서 가청권역은 일부긴 하지만 케이블에서도 시청이 가능한 KBS Kids가 약간이나마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유아를 주 시청층으로 했을 경우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EBS u HD에서 편성하는 프로그램의 폭력성이 없다시피 해서[2] 유아에게 마음놓고 보여주기 좋은 채널. 유아시청층 위주로 편성되는 또다른 채널로는 디즈니주니어(디즈니채널의 자매채널)가 있으나 일반인에게 조금은 생소한 디즈니 애니메이션이 주시청시간에 편성되는지라[3] '''지상파 채널인 EBS의 영향력'''을 기초로 하여 우리나라에 널리 알려진 '''미취학 아동용 국산 애니메이션을 주시청시간에 편성'''했다는 것은 EBS u HD의 특장점이라 할 수 있다. 게다가 광고방송이 없어 방송 외적측면에서도 미취학아동에게 자극적일 내용이 0에 가깝다. 방송시간은 아침 5시부터 익일 새벽 3시까지 하루 22시간 방송하고 있다.
EBS u는 어린이 프로그램 외에도 교양, 다큐멘터리, 요리 및 생활정보 등 EBS의 모든 프로그램을 거의 공급받아서 편성되기도 하며 심지어는 야옹멍멍 귀여워까지 편성되기도 한다.
2018년 1월 1일자로 채널명을 EBS Kids로 변경하였다.

[1] 2016년 현재 B tv는 HD에서 SD채널로 전환하였다(...).[2] 유아가 아닌 어린이 대상 채널은 아주 약간이기는 하지만 폭력성이 있는 경우도 있어 경우에 따라 7세 또는 12세 이상 시청가능 등급이 나오지만, EBS u HD의 경우 거의 '''전연령 시청가능'''이다. 심지어 '''국내 최저 연령인 24개월 대상 프로그램'''인 모야 모야 까지도 만드는 곳이 바로 EBS다(...).[3] 하지만 겨울왕국의 흥행으로 인해 디즈니주니어 역시 선전중이고 심지어 이쪽은 '''100% 미취학 아동 대상 프로그램, 그것도 애니메이션 위주의 편성'''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