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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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특징
3. 송출 국가
3.1. 미국
3.2. 한국
3.2.1. 극장 디즈니
3.2.2. 방송 프로그램
3.2.2.1. 현재[1]
3.2.2.2. 종영/비정규


1. 소개


월트 디즈니 컴퍼니에서 만든 어린이 및 가족 채널. 미국에서 디즈니 일반 엔터테인먼트 컨텐트 (General Entertainment Content; 방송) 부문, 해외에서 국제 운영 및 소비자 직거래 (International Operations and Direct-to-Consumer) 부문 자회사 중 하나인 디즈니 브랜디드 텔레비전 (Disney Branded Television)의 대표 채널로 미국 5대 지상파 방송사인 ABC, 스포츠 채널의 대명사인 ESPN과 자매관계에 있다. 현재 미국, 한국 등 전세계에서 160개국 33개 언어로 120개 관련 채널을 운영중이다.

2. 특징


애니메이션보다는 ‘틴드라마’라 불리는 시트콤이 주류로 시트콤과 애니메이션을 막론하고 공략 연령층이 낮다. 니켈로디언의 시트콤은 대부분이 11세 이상을 노린 것이라면 디즈니채널의 거의 모든 프로그램의 경우 5~10세를 노리는 경우가 많다. 고로 설정이 10대 중반만 되어도 보기 힘들어질 정도로 억지인 경우가 많다. 그리고 캐릭터도 스토리도 굉장히 일차원적이며 시트콤인만큼 개연성도 별로 없다. 《잭과 코디》 시리즈는 그나마 코미디였으니까 이해가 되지만 《우리 가족 마법사》, 《한나 몬타나》 등은 코미디에 집중하는 것도 아니면서 각각 마법사, 아이돌 가수라는 엄청나게 무리한 설정을 들고 나왔다. 더 문제인 것은 시트콤에 투입되는 제작 소품이다. 《우리 가족 마법사》는 장난감 가게에서나 팔것 같은 소품을 사용하고, 《한나 몬타나》의 경우 무대 세팅이 적어도 처음에는 학예회 무대같은 수준의 무대를 제공하기도 했다.
애니메이션도 마찬가지로 TV용 애니메이션은 시트콤보다는 억지가 덜하지만 유치하기 때문에 초등학교 고학년만 되어도 보기 힘들어질 정도. 하지만 가끔 《킴 파서블》, 《피니와 퍼브》, 《그래비티 폴즈》, 《완다가 간다》, 《아울 하우스》처럼 어른이 같이 보아도 재미있고, 청소년이나 어른 팬도 많은 애니메이션을 내놓기도 했다.
프랜차이즈 스타를 키워내는데 엄청난 능력이 있다. 이 레이블을 거쳐간 스타만 해도 힐러리 더프, 린제이 로한, 잭 애프론, 바네사 허진스, 에슐리 티스데일, 코빈 블뤠, 레이븐 시몬, 조나스 브라더스, 마일리 사이러스, 셀레나 고메즈, 데미 로바토, 젠데이아, 로스 린치 까지. 손가락이 모자라는 수준이다. 이 외에도 수많은 조연들을 배출해내었다. 그러나 이 스타들을 계속 지키는것에는 별 관심이 없는 편이다. 언제나 그래왔듯 다시 새로운 스타를 키워내면 된다는 마인드가 있는 듯하다.[2]

3. 송출 국가



3.1. 미국


미국 디즈니채널은 시간대에 맞춰 동부판과 서부판이 나뉘어져 있으며 자매 채널로 소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디즈니XD와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디즈니주니어[3], 케이블/위성/IPTV 가입자 인증을 거치면 최신 에피소드를 무료로 다시 볼 수 있는 VOD 서비스 디즈니나우 (DisneyNow)가 있다. 디즈니XD는 2014년 2월 이후 《미키 마우스》와 디즈니주니어 오리지널을 제외한 거의 모든 디즈니 제작 TV 애니메이션의 메인 채널이었지만 디즈니채널이 2017년 《라푼젤 시리즈》를 시작으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의 제작 및 편성을 재개하고 이듬해 《프린세스 스타의 모험일기》 시즌 4, 《도날드 덕 가족의 모험》, 《빅 히어로 시리즈》, 《빅 시티 그린》 등 당초 디즈니XD에서 본방송을 하고 있었거나 할 예정이었던 애니메이션들이 디즈니채널로 전격 이동하면서 한때 그 지위를 잃기도 했으나 현재는 이들 중 도날드 덕 가족의 모험, 빅 히어로 시리즈의 본방송이 다시 디즈니XD로 돌아왔고 여기에 더해 마블 애니메이션,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요괴워치》, 《포켓몬스터 썬&문》 등의 일본 애니메이션[4], 《피니와 퍼브》, 《그래비티 폴즈》 등 기존 애니메이션의 재방송이 편성의 대부분을 채우고 있다.[5] 게임 컨텐츠도 방송하고 있는데 2018년과 2019년 두 해에 걸쳐 같은 디즈니 계열의 ESPN, ABC와 함께 오버워치 e스포츠를 미국내 독점 중계하기도 했다.

3.2. 한국



홈페이지[6] / /
한국에서 디즈니채널의 역사는 2002년 디즈니와 스카이라이프가 협약을 맺어 싱가포르에서 위성을 통해 송출되는 범아시아판을 재송신하면서 시작됐고 이후 주요 케이블 방송 디지털 채널로 확대됐는데 방송법 시행령은 외국 채널을 재송신할 때 한국어 오디오를 넣을 수 없도록 못박고 있어 위성 신호에 한국어 자막을 끼우고 있었다. 이후 2010년 6월 1일 디즈니와 SK텔레콤이 손잡고 텔레비전미디어코리아 (TMK)라는 합작법인을 세워[7] 한국어 더빙과 자체 편성이 가능한 한국판 채널을 따로 만들어 한 달 뒤인 2011년 7월 1일 정식 개국했다.[8] 그 후 2011년 10월 SK텔레콤이 플랫폼 사업을 물적분할함에 따라 최대주주가 SK플래닛으로 변경됐다. 애초 TMK는 설립 초반부터 SK텔레콤 네트워크, SK플래닛 플랫폼 사업에 디즈니 콘텐츠를 접목시킨 교육 등 양사간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려는 계획이었으나 별다른 진전이 없었고 특히 당시 SK텔레콤과 SK플래닛이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던 호핀 사업이 난항을 겪었으며[9] 유상증자와 내부거래 등 갖은 수단을 모두 동원했음에도 회사 설립 이후 2014년까지 5년 연속 자본잠식과 적자를 기록. 이후 2015년 3월 15일 한미 FTA의 3년 유예기간이 풀리면서 외국 회사의 국내 케이블 채널 지분 소유 제한이 철폐되었으며[10] SK주식회사 (지주회사) - SK텔레콤 (자회사) - SK플래닛 (손자회사) - TMK로 이어지는 증손자회사 구조가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 요건에 증손회사 지분을 100% 보유해야 한다는 규정에 어긋나면서[11] 결국 2015년 10월 1일 SK플래닛은 보유하고 있던 TMK 지분 51% 전량을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에 매각, 카툰네트워크내셔널 지오그래픽 채널에 이어 세번째로 외국 회사가 국내 케이블 채널을 직접 소유하는 사례가 되었다. 이후 TMK는 2016년 2월 사명을 디즈니채널코리아로 변경한다.
전국적인 채널 망은 좋지 않았다. 아날로그 케이블 방송은 지금도 방송되는 지역이 손에 꼽을 정도며 케이블/위성/IPTV를 통틀어 전체 가입자 수 1위인 olleh tv도 2016년 이전까지 접근성이 대체적으로 떨어지는 편이었다. 이는 다른 어린이 채널보다 늦게 시장에 진입한데 따른 후발주자의 한계로 보였다. 다만 최근에는 사정이 조금 나아져 일부 플랫폼에서는 디즈니채널을 한국 어린이 채널 부동의 1위인 투니버스 근처, 심지어는 그 앞에 배치해 놓았다. 일례로 B tv 채널번호 171번은 투니버스 (170번) 바로 뒷번호이며[12] 스카이라이프[13]U+tv[14]에서는 투니버스보다 앞선 채널번호에서 디즈니채널을 볼 수 있다. [15] 2018년 11월 30일 olleh tv 정기 채널 개편에서 애니/유아/교육 채널들을 ‘키즈 안심존’이라는 이름으로 부여할 수 있는 사실상의 맨 끝 번호부터 역순으로 기존 채널 순서 그대로 배치했는데 이후 2020년 8월 27일 정기 채널 개편에서 997번으로 변경됐지만 여전히 애니/유아/교육 장르 최상위 채널번호를 유지중이다.[16][17]
사실 우리나라에서는 디즈니채널보다 미취학 아동에 특화된 자매채널인 디즈니주니어의 시청률이 앞서온 것이 사실이다. 디즈니 프랜차이즈 스타라 할 수 있는 미키 마우스, 팅커벨, 디즈니 프린세스 등의 캐릭터를 활용한 애니메이션이 포진하고 있는데다 2014년에는 《겨울왕국》 열풍으로 미취학 아동에 대한 디즈니의 영향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기 때문.[18] 이같은 현상이 일어난 원인은 지금까지 제대로 된 미취학 아동 대상 채널이 존재하지 않아 왔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게다가 미취학 아동의 경우 장난감 수요가 엄청난지라 제대로 된 미취학 아동 대상 채널의 존재는 상업적인 파급력 또한 크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대부분의 어린이 채널이 미취학 아동의 정서에 맞지 않는 내용의 프로그램을 방송하는 경우가 많아 그나마 제대로 된 미취학 아동 대상 채널로는 EBS를 통해 방송된 각종 국내 애니메이션의 영향력 버프를 받고 있는 EBS Kids 정도만을 꼽을 수 있으며 상대적으로 경쟁이 심하지 않은 상태에서 디즈니주니어가 나름의 위치를 확보하고 선전중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현재 디즈니채널이 좋아진 채널 접근성과 지속적인 마케팅 등에 힘입어 시청률에서 디즈니주니어를 추월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2015년에는 자체 제작 프로그램인 《미키마우스 클럽》이 선전했다. 1950년대 미국 ABC, 1990년대 미국 디즈니채널[19] 등에서 방송된 인기 버라이어티 쇼의 포맷을 가져온 것으로 우리나라에서는 SM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SM의 프리데뷔팀인 SM Rookies를 주인공으로, 슈퍼주니어 이특을 MC로 하여 '10대를 위한 버라이어티 파티 쇼'라는 슬로건으로 2015년 7월 23일 첫방송, 9편의 에피소드와 4편의 하이라이트 방송 후 2015년 10월 15일 휴방기 돌입. 이후 약 세 달 뒤인 2015년 12월 3일 방송 재개 후 2주 뒤인 2015년 12월 17일 ‘MMC 시상식’을 끝으로 시즌 1 종영.[20] 그때까지만 해도 디즈니채널 자체가 접근성이 떨어졌던 데다 단독 방송이다 보니 초반에 걱정이 많았지만 이 프로그램의 예상 밖 선전은 의외였다. 한마디로 이 프로그램이 디즈니채널을 먹여 살렸다. 디즈니채널 자체를 운영하는 회사 규모도 작은데 자체 제작팀까지 꾸렸을 정도이니... 클립 영상

3.2.1. 극장 디즈니


디즈니채널은 2016년 3월 1일부터 영화 편성 시각을 매일 오후 4시, 금·일요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7시, 주말 오전 8시로 확대하고 여기에 ‘극장 디즈니’라는 이름을 붙였다. 이는 해당 시각 외 연휴 및 각종 공휴일에 부정기적으로 편성된 영화에도 적용됐으며 이후 디즈니주니어에서 방송되는 영화에도 쓰이기 시작했다. 한마디로 디즈니 계열 두 채널에서 방송되는 모든 영화가 극장 디즈니라는 브랜드 하나로 통일된 셈이다. 이름에 걸맞게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영화를 매일 방송한다는 점을 부각했지만 부족한 라인업 탓에 같은 영화를 한 달에 몇차례씩 돌려막기식으로 방송하는 실정이다. 디즈니 영화가 라인업이 부족하다는게 말이 안되는 소리일지 모르겠지만 여기서 말하는 ‘라인업’은 극장에서 상영되는 영화의 라인업이 아닌 디즈니채널이 방송할 수 있는 영화의 라인업을 의미한다. 문제는 디즈니를 비롯한 대부분의 할리우드 영화를 TV 최초로 방송할 수 있는 판권을 CJ ENM이 수년째 독점하고 있다는 것이다.[21] 흔히 한 편의 영화가 극장에서 상영 종료된 후 시작되는 2차 판권은 VOD/블루레이/DVD→유료 영화 채널→베이직 영화 채널 순으로 이어지는데 CJ ENM은 이 중 유료 영화 채널베이직 영화 채널을 모두 갖고 있다.[22] 그나마 최근에는 스크린 등 라이벌 채널로 일부 영화의 판권이 넘어가긴 했지만 대한민국 케이블 방송 개국 초기부터 운영되면서 인지도나 시청률면에서 월등히 앞서는 CJ 계열 영화 채널들이 여전히 대부분의 영화를 TV 최초 방송하고 있다.
하지만 2015년 12월 26일 오전 10시 《겨울왕국》을 CJ 계열 영화 채널이 아닌 디즈니채널에서 국내 케이블 최초로 방송하면서 이 구도에.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23] 또한 본 영화 방송 직후 2015년 3월 공개된 단편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열기》[24]까지 함께 방송했으며 두 편 모두 더빙판과 자막판을 오후 6시까지 교대로 방송했다. 이는 당일 오후 10시 첫 방송한 OCN보다 정확히 한나절 빠른 것으로[25] 디즈니채널의 숙명의 라이벌인 투니버스의 모회사이기도 한 CJ ENM에게 제대로 한 방 먹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편성표 기준으로 OCN 첫 방송 20분 전 자막판을 추가 편성했는데[26] 이는 누가 봐도 CJ ENM에 대한 명백한 도발이다.[27] 한국 디즈니채널의 이번 《겨울왕국》 첫 방송은 전세계 디즈니채널 가운데 동남아시아 (2015년 12월 6일), 인도 (2015년 12월 12일)에 이어 세번째로, 미국에서는 《겨울왕국 열기》가 2015년 11월 29일, 본 영화는 2016년 2월 14일 첫 방송되었다. 한편 이날 반응이 좋았는지 디즈니채널은 약 1년이 지난 2016년 12월 24일 오전 10시부터 밤 11시까지 같은 방식으로 《겨울왕국》을 하루 종일 방송했다.
그리고 2016년 11월 7일에는 《빅 히어로》를 전세계 디즈니채널 가운데 최초로 방송했는데 이 역시 OCN Movies보다 12일 빨리 첫 방송한 것이다.[28] 2017년 7월 1일에는 국내 TV 최초로 《인사이드 아웃》을 방송했는데 디즈니채널은 이날을 ‘인사이드 아웃 데이’라 하여 같은 영화를 하루 4차례 (오전 10시, 오후 12시, 2시, 밤 8시) 방송하는 파격 편성을 선보였으며 다음날인 2일에도 역시 4차례 (오전 8시, 오후 12시, 4시, 밤 8시) 방송하였다. 2018년 2월 3일에는 디즈니채널과 OCN Movies가 같은 날 다른 시각에 《주토피아》를 첫 방송했는데 겨울왕국 때처럼 디즈니채널의 편성 시각 (오전 10시)이 OCN Movies의 편성 시각 (밤 10시)보다 한나절 빨라 ‘국내 TV 최초 방송’이라는 타이틀은 또 다시 디즈니채널에게 돌아갔다. 디즈니채널이 2018년 7월 19일 국내 TV 최초 방송한 《도리를 찾아서》 역시 OCN이 이틀 늦은 7월 21일 방송한 것으로 보아 이쯤되면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영화를 대한민국 TV에서 처음으로 볼 수 있는 곳은 CJ 계열 영화 채널이 아닌 디즈니채널'이라는 공식이 자리를 잡았다고 볼 수 있었으나 《모아나》를 OCN이 2018년 12월 2일 국내 TV 최초 방송했고 이후 수개월이 지나도록 디즈니채널 첫 방송 소식이 들려오지 않으면서 디즈니채널이 CJ ENM에 맞서 벌인 근 3년간의 ‘반란’은 사실상 실패로 돌아간 것으로 보인다. 이 과정에서 CJ가 그룹 차원에서 CGV에 디즈니 영화 상영 횟수를 줄이도록 하는 등 디즈니에 유무형의 압박을 가했다는 설이 있다. 결국 《모아나》는 OCN 첫 방송 후 약 1년이 지난 2019년 12월 14일 디즈니채널에서 첫 방송됐다.

3.2.2. 방송 프로그램



3.2.2.1. 현재[29]

  • 애니메이션
  • 드라마/시트콤/버라이어티
    • 제시
    • 개비의 외계인 육아 도전기
  • 디즈니주니어[31]
    • 꼬마의사 맥스터핀스
    • 바다탐험대 옥토넛
    • 말랑말랑 도우랑
    • 미키마우스 뒤죽박죽 모험
    • 우리동네공룡
    • 리나는 뱀파이어
    • 꼬마히어로 슈퍼잭 2
    • 멋쟁이 낸시 클랜시
    • 아기를 부탁해 토츠
    • 캐치! 티니핑[30]
    • 꼬마 로켓티어
    • 왕실탐정, 미라

3.2.2.2. 종영/비정규

  • 드라마/시트콤/버라이어티
    • 데칼코마니, 아빠와 나 (Sydney to the max)
    • 도전! 게임 쇼: 디즈니 스타와 함께 (Win, Lose or Draw)
    • 디즈니 11 (O11ce)
    • 라이프 오브 더 록 밴드 (I'm In The Band)
    • 레이븐의 집 (Raven's Home)
    • 리브 & 매디 (Liv & Maddie)
    • 미키 마우스 클럽
    • 실험실의 비밀친구 (Lab Rats)
    • 우리가족 마법사 (Wizards of Waverly Place)
    • 작전명 코드 9: 몰래카메라 (Code:9)
    • 잭과 코디, 우리 학교는 호화 유람선 (The Suite Life On Deck)
    • 조나스 브라더스 (Jonas)
    • 중간딸은 힘들어 (Stuck in the middle)
    • 쿱&캐미TV (Coop & Cami Ask the World)
    • 틴 호텔리어 (The Lodge)
    • 프로 게이머, 학교에 가다(Gamer's Guide to Pretty Much Everything)
    • 패밀리 잼 (Disney Fam Jam)
    • 핵꿀잼 비짤봙 (Bizaardvark)
    • A.N.T. 영재 클럽 (A.N.T.Farm)
    • KC 언더커버 하이스쿨 스파이 (K.C. Undercover)
[1] 2021년 2월 24일 현재[2] 이런 마인드가 2005년 이후, 즉 《That's so Raven》, 《Even Stevens》, 《Lizzie McGuire》라는 전설의 시트콤들이 끝나며 주연스타들이 떠나게 되자 2007년까지 팬덤 장사의 암흑기를 맞게 된다.[3] 디즈니채널에서도 블록 편성 중[4] 《베이블레이드 버스트》를 제외한 나머지는 재방송[5] 가끔씩 디즈니채널처럼 오리지널 시트콤도 제작했으나 현재는 중단된 상태다.[6] 2018년 10월 24일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홈페이지가 개편하면서 기존에 운영되던 디즈니채널과 디즈니주니어 홈페이지를 흡수·통합하였다. 통합 홈페이지에서 두 채널의 편성표와 이벤트를 확인할 수 있다.[7] 당시 지분비율은 SK텔레콤 51% : 디즈니 49%였다. 이는 한미 FTA 유예기간이 풀리기 전까지 외국 회사가 국내 케이블 채널의 지분을 49%까지밖에 소유할 수 없었기 때문. 사실상의 울며 겨자먹기 성격도 있는 듯.[8] 자매채널인 디즈니주니어는 열흘 뒤인 2011년 7월 11일 개국.[9] 이후 호핀은 2015년 7월 30일 SK브로드밴드에 매각.[10] 보도채널, 종합편성채널, 홈쇼핑 채널 제외. 이들 채널은 외국 회사의 지분 참여가 일체 금지되어 있다.[11] 카카오M, SK커뮤니케이션즈와 같은 사례. 전자는 일부 지분을 남기고 외국계 사모펀드 자회사에 매각했으나 후자는 인수하기로 했던 상대방의 대주주 채권단 일부의 반대로 손자회사인 SK텔레콤이 지분 전량 인수. 해당 항목 참조.[12] 그 바로 뒤인 172번은 디즈니주니어[13] 디즈니채널 491번, 투니버스 494번, 디즈니주니어 496번[14] 디즈니주니어 200번, 디즈니채널 201번, 투니버스 224번[15] [16] 진짜 맨 끝 번호인 999번은 가이드 채널인 채널 olleh tv, 998번은 역시 가이드 채널인 Focus Movie이며 투니버스는 996번이다. 디즈니주니어는 978번.[17] olleh tv는 채널 999번에서 리모컨의 채널 내림 버튼을 누르면 이들 채널을 볼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다. 그렇게 따져보면 디즈니채널의 접근성은 이전 130번이었을 때보다 더 높아졌다고 볼 수 있다.[18] 미국에서는 디즈니주니어가 개국과 동시에 미취학 아동 시청층에서 전체 채널 시청률 1위를 차지하였고 닉 주니어 등 경쟁 채널의 시청률이 반토막나버렸을 정도다.[19] 이때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브리트니 스피어스,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 세계적인 스타를 배출한다.[20] 이후 이 프로그램 남성 출연진 중 다수가 2016년 4월 SM엔터테인먼트가 새롭게 선보인 아이돌 그룹 NCT의 멤버가 된다.[21] 지상파에서 먼저 방송하는 경우 제외.[22] OCN Movies를 제외한 나머지 채널은 다른 회사 계열이었지만 그 회사가 CJ에 인수되면서 이제는 한 가족이다.[23] 전날인 2015년 12월 25일 SBS에서 지상파와 케이블을 통틀어 국내 TV 최초 방송.[24] 이것은 진짜로 지상파와 케이블을 통틀어 국내 TV 최초 방송. 향후에도 디즈니채널에서만 볼 수 있다.[25] OCN은 애초에는 ‘TV 최초’라고 주장했으나 이후 ‘OCN 첫 방송’으로 정정.[26] 이때는 《겨울왕국 열기》를 본 영화보다 먼저 편성. 시청자 끌기용으로 보인다.[27] 사실 CJ ENM은 대한민국에서나 힘이 세지 세계적으로 보면 디즈니에 새발의 피도 못 된다. CJ ENM의 전체 매출액이 디즈니의 50분의 1에 불과하다.[28] 그럼에도 OCN Movies는 예고편에서 자신들이 TV 최초라고 뻔한 거짓말을 했다.[29] 2021년 2월 24일 현재[30] 본방송에만 해당. 재방송은 디즈니주니어 블록 이외 시간대에 방송[31] 평일 오전 6시 ~ 9시, 주말 오전 6시 ~ 7시 30분에 방송되는 디즈니주니어 블록에 편성된 프로그램. 24시간 채널과 혼동하지 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