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ERGENCY CALL AMBULANCE

 


'''세가 직업 게임 시리즈'''
브레이브 파이어파이터즈
에어라인 파일럿
크레이지 택시
구급차
- EMERGENCY CALL AMBULANCE -
1. 개요
2. 스테이지 일람
2.1. 1 스테이지: 교통사고
2.2. 2 스테이지: 교전
2.3. 3 스테이지: 화재
2.4. 최종 스테이지: 비행기 추락



1. 개요


救急車 EMERGENCY CALL AMBULANCE
1999년에 세가에서 발매한 레이싱 게임. 세가 직업 게임 시리즈 중 하나다.
제한 시간 안에 목적지에 도착해야 하는 게 목적이며, 빠른 것도 목적이지만 무엇보다도 안 부딪치고 가는 게 중요하다. 부딪치면 제한 시간이 빠르게 줄어들기 때문에 게임오버된다.
자동/수동 중에서 선택 가능하며, 자신있는 걸로 하는 게 좋다.
이동하는 것도 막장이 될 수 있지만, 그 이후 일어나는 도로상황도 막장이다. 2스테이지야 범죄조직이 도주하고 있어서 그렇다 쳐도, 나머지는 추가 교통 사고가 나지를 않나, 화재가 또 발생하지를 않나.
비기를 사용하면 플레이어의 차량이 구급차에서 2명이 바퀴달린 침대로 환자를 직접 인력으로 나르는 모양새로 변하여, 상기의 도로상황의 막장을 초월해 게임 분위기 자체가 와장창 무너진다.

2. 스테이지 일람



2.1. 1 스테이지: 교통사고


카막 스트리트에서 트레일러와 승용차 간 교통사고가 발생. 최소 10명이 부상당했다.[1] 현장에는 유출된 기름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하였기에 재빨리 빠져나가서 레이크사이드 대병원으로 이송해야 한다.
이동해야 하는 거리는 2498m. 응급차 여러 대가 출동했으며, 플레이어는 10살 소년 잭을 병원까지 이송하는 게 목표다. 고속 이동을 해도 무난해서 난이도는 크게 어렵지 않다. 빨리 클리어하기 위해 흙길을 따라가는 것도 좋다.

2.2. 2 스테이지: 교전


경찰이 카운티 센터 주차장에서 있던 갱단과의 교전에서 패배하여 2명이 부상, 1명이 중상을 입었다. 바주카포 폭발에 당해 화상을 입은 상황.
이동해야 하는 거리는 1934m. 1스테이지보다는 짧지만 제한 시간이 빠르게 감소하는데다 길이 좁고 구불구불한데다 다른 경찰이 갱단을 추격하고 있어 툭하면 대량 시간 손실로 실패할 수 있다. 속도보다는 안 부딪치는 게 중요.

2.3. 3 스테이지: 화재


플라밍고 호텔에서 화재가 발생. 호텔 전체에 불이 옮겨붙었으면 아직 20명이 건물에 갇혀 있는 상황이다. 2차 피해가 나는 상황이니 붕괴 이전에 구조 및 탈출하여 병원으로 이송해야 한다.
이동해야 하는 거리는 2280m. 1과 비슷하게 응급차 여러 대가 구조된 인원을 받아 나르는 상황으로, 플레이어 차량은 임산부를 싣는다. 출발지에서는 소방차와 부딪치지 않게 조심해야 하고, 1차선 도로도 달려야 하는 상황도 나오기에 꼭 세밀하게 운전해야 한다. 영상에서 보듯 뒤에서 들이받는 차량도 문제.

2.4. 최종 스테이지: 비행기 추락


대통령 전용기가 396m 상공에서 벼락을 맞고 미시간 호에 추락.[2] 일단 구조되어 레이크사이드 대병원에서 응급 처치를 받았으나 나머지 치료가 필요한 상황. 경찰의 호위를 받아 그랜트 파크까지 대통령을 이송하여 군용기를 통해 군 병원으로 옮겨야 한다.
이동해야 하는 거리는 3359m. 이번엔 병원에서 출발해야 한다. 벼락에서 나오듯 악천후 상황이며 길이 매우 미끄럽다. 번개도 쳐서 상당히 안 좋은 상황. 이 상황에서 끝까지 가야 올 클리어다. 마지막 스테이지를 성공하면 3달 후 대통령이 훈장을 수여한다.
[1] 승용차에는 3인 가족이 타고 있었고, 트레일러 인원은 많아봐야 2명이다. 즉, 나머지는 2차 사고로 인한 부상자다.[2] 즉 착륙하려다 변 당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