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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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축구 매니저먼트''' 게임. FCM으로 불리기도 한다.
제작사 : (주) 한빛소프트
1. 개요
2. 오픈 베타 기간
2.1. 문제점들
3. 리그서비스 순서
4. 영상
4.1. 광고영상


1. 개요


한빛소프트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한 축구 매니지먼트 온라인 게임. 보통은 줄여서 FCM이라고 부른다. 한국의 FM을 표방하며 FM보다 먼저 온라인 축구매니지먼트 시장을 선점하여 서비스하였고 서비스 내내 FMO이 개발되면 당장 망할거라는 등, 게임 중 많은 유저들이 "이딴 게임 FMO나오면 바로 접는다"고 말했지만 서비스 내내 FMO는 오픈되지 못했고 FMO가 결국 오픈되었을 시기에는 이미 온라인 시장은 저물어가는 시기여서 결국 FC매니저가 최종 승자가 되었다. 나름 성공한 컨텐츠였지만 어쩐지 한빛소프트에서는 이 프로젝트를 중시하지 않았고 결국 모바일버전 출시 이후 온라인 모바일 모두 서비스종료되었다

2. 오픈 베타 기간


당시 한빛소프트에서 개발되던 다른 게임에 밀려 인지도는 물론 사내지원도 그닥 없었다.
하지만 사내서비스를 진행해보니 너무 재밌어서 업무시간에 사내서비스를 하지 말라는 지시와 함께 사내서비스 선수데이터를 정식서비스때 쓰게 해 달라는 청원이 있을 정도였다.

2.1. 문제점들


개발기간중 나타났던 문제점은 다음과 같다.
1. 모든 선수가 볼을 쫓아다님 - 전 선수가 볼을 쫓는 바람에 발 빠른 선수가 볼을 잡으면 모든 선수가 일렬로 뛰는 진풍경을 보여주었다.

2. 그래서 사람을 막아라 - 침투하는 사람을 막으려고 고쳤더니 루즈볼 발생 시 공을 먼저 잡으면 뺏기게 될까봐 모든 선수가 공을 잡지않고 눈치를 본다. 결국 공을 가운데 두고 모든 선수가 스크럼을 짜는 신기한 현상 발생.

3. 삥요온라인 - 테스트 초기 K리그를 선택하면 고를 수 있는 제주유니이티드삥요선수가 있었는데 발이 꽤 빠르고 희한하게 상성이 맞았는지 이 선수가 메시 못지않던 시절이 있었다.

3. 리그서비스 순서


팀을 선택하는 것이 아닌 선수를 선택하는 게임 방식이기 때문에 리그가 오픈되면 해당리그의 선수를 획득할 수 있게 된다.
놀랍게도 FIFA의 라이선스를 모두 취득하였고 더 놀랍게도 모든 이미지는 자체 라이선스를 가지고 있었다.

3.1. K리그


오픈당시 서비스

3.2. EPL


오픈당시 서비스

3.3. 라리가


1개월 후

3.4. 세리에A


2개월 후

3.5. 리그앙


3개월 후

3.6. 에레디비지


4개월 후

3.7. 기타유럽축구


6개월 후

3.8. 기타남미축구


6개월 후

4. 영상



4.1. 광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