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IGHT OF DRE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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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센트레아 나고야 중부국제공항의 항공 박물관 및 쇼핑몰. 보잉 787 드림라이너 여객기의 전시를 주제로 한 박물관 겸 복합 상업 시설이다.
2. 소개
세계 최대 항공기 제조회사인 보잉사의 최신예기 보잉 787의 약 35%는 주부지역에서 제조되고 있으며, 부품은 센트레어에서 대형 화물기인 드림리프터에 실려 보잉 미국 최종 조립공장으로 수송되고 있습니다. 센트레어와 보잉은 수송 전 787의 부품을 일시 보관하기 위한 '드림리프터 오퍼레이션즈 센터(DOC)' 정비를 통해, 787의 제조・수송 원활화를 위해 협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을 지닌 787의 기념할 만한 초호기(ZA001)는 비행시험기로서의 책임을 다한 후, 마지막 비행 시 주부지역으로 "귀향"하였고 보잉사가 센트레어에 기증하였습니다.
센트레어는 이러한 역사적 가치가 있는 ZA001 전시를 통해 더욱 많은 분께 항공기 산업과 항공업계의 매력을 알리고, FLIGHT OF DREAMS가 하늘을 향한 꿈, 동경을 품는 장소가 되길 바랍니다.
''FLIGHT OF DREAMS가 생기기까지''
3. 관내 시설
3.1. FLIGHT PARK
보잉 787 초호기 (ZA001)를 중심으로, 9개의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된 구역입니다.
전 세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teamLab」가 제작한 체험형 디지털 콘텐츠로 구성된 유료 구역으로 어른과 아이 모두 항공에 관해 즐기면서 배우고 놀 수 있습니다.
3.1.1. 내부 시설
- Fly with 787 Dreamliner
- Boeing Factory
- Paper Plane Music Field
- Sketch Airplane
- Airline Studio
- ZA001 Flight Deck
- 787 Dreamliner Explorer
>전시된 보잉 787형기 주변을 걸으며 스마트폰 앱을 사용하여 비행기의 부품을 찾고 부품의 역할을 배우는 콘텐츠입니다. 부품을 모두 모으면 787도감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IOS = https://itunes.apple.com/jp/app/id1437505094?l=ja&ls=1&mt=8
안드로이드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jp.flightofdreams.dreamlinerexplorer
- The Museum of Flight Learning Center
- 787 Simulator
3.2. SEATTLE TERRACE
https://flightofdreams.jp/ko/st/보잉 창업의 도시인 시애틀을 테마로 한 구역입니다.
무료로 입장하여 비행기 가까이에서 시애틀 본고장의 인기 메뉴와 쇼핑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3.3. BOEING STORE
https://flightofdreams.jp/ko/boeingstore/미국 이외의 곳에 처음으로 출점한 오피셜 보잉 스토어입니다.
미국에서 직수입한 보잉 굿즈에, 전 세계 중 이곳에서만 살 수 있는 오리지널 상품도 다수 라인업.
진짜 항공기 부품을 이용한 오브제와 가구 등 항공 팬은 꼭 봐야 할 상품도 판매합니다.
플라이트 파크에 입장하지 않는 분들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4. 관람 정보
4.1. 입장료
- 1층 FLIGHT PARK에 입장하시려면 입장료가 필요하다. 2층, 3층 SEATTLE TERRACE는 무료입장으로 즐기실 수 있다.
4.2. 관람시간 및 휴관일
4.2.1. FLIGHT PARK
- 10:00 ~ 17:00 (마지막 입장 16:30)
- 매주 토요일만 10:00~19:00 (최종 입장 18:30)
- 연중무휴
4.2.2. 그 외
- (SEATTLE TERRACE)
- 10:00 ~ 22:00
- 가게마다 마지막 주문 시간이 다르니 여기서 확인요망
- 연중무휴
- (보잉 스토어)
- 10:00 ~ 17:30
- 매주 토요일만 10:00~19:30
- 연중무휴
5. 가는 방법
- 기차/비행기(1터미널)/버스(1터미널)/택시(1터미널)로 오시는 고객
- 비행기(2터미널)/버스(2터미널)/택시(2터미널)로 오시는 고객
- 자동차로 오시는 고객
임시 주차장을 이용하시는 분은 액세스 플라자(교통 플라자)를 통해 입체주차장 P1 연결 통로를 A동 방향으로 이동하십시오.
- 고속선으로 오시는 고객
6. 관람 팁
- 일본어를 전혀 몰라도 한국어 안내 팜플렛과 영어를 하는 직원도 있으니 걱정할 필요는 없으며, 요구시 자동 통역기도 제공하니 충분히 박물관을 즐길 수 있다.
- 해외카드사용 가능! (보잉 스토어에서 물품구매 시 엔화와 신용카드를 같이 사용할 수 있으니 출국 전 동전처리하기에 유용하다.)
7. 기타
- 나고야 국제공항 저가항공용 2터미널 이용시 터미널 내 편의시설이 전무하기에 여기서 적당한 가격에 식사라던지 더 편한 휴식을 취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 다만 메인 터미널인 1터미널에서는 도보로 10분 이상 소요되고 정말 더럽게 멀다. 혹시 캐리어를 끌고 갈 생각이라면 포기하는 편이 편하다. 2020년 현재 대한항공이 나고야 노선에 보잉 787을 투입하고 있으므로 대한항공을 이용한다면 굳이 여기까지 보러 올 필요가 없다(...)
8. 외부 링크
- https://flightofdreams.jp/ - 공식 사이트 (한국어/영어지원O)
- 국내 최초 B787 초호기, 일반 도로를 횡단 전시 시설로 이동 - 아사히 신문사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