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레아 나고야 중부국제공항

 





[image]
'''(ちゅ(うぶ(こく(さい(くう(こう'''
Chubu Centrair International Airport[1]
센트레아 나고야 중부국제공항

[image][image]

'''공항코드'''
IATA
'''NGO'''
ICAO
'''RJGG'''
'''주소'''
[image] 아이치현 토코나메시
'''언어별 명칭'''
일본어
中部国際空港
영어
Chubu Centrair International Airport
(Nagoya Airport)
한국어
센트레아 나고야 중부국제공항
(나고야 공항)
중국어 간체
中部国际机场
'''개항'''
2005년
'''활주로'''
'''18/36'''
'''운영사'''
[image]
'''주부국제공항주식회사'''
'''관련 웹사이트'''
[[http://www.centrair.jp/
'''나고야 국제공항 공식 홈페이지''']]
'''한국어 버전 홈페이지'''

1. 개요
2. 소개
3. 편의 시설
3.1. 1 터미널
3.2. 2 터미널
4. 교통
4.1. 철도
4.2. 버스
4.3. 고속선(페리)
4.4. 택시
5. 역사
6. 운항 노선
6.1. 터미널 1
6.1.1. 국내선
6.1.2. 국제선
6.2. 터미널 2
6.2.1. 국내선
6.2.2. 국제선
7. 서브컬쳐에서
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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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아이치현 토코나메시에 위치한 국제공항. 이세만의 인공섬에 자리잡고 있다. 나고야를 비롯한 일본 주부 지방의 관문이며 세계에 8개 뿐인 스카이트랙스 2017 5성급 공항 중 하나이기도 하다.[2] 수요는 하네다, 나리타, 간사이, 후쿠오카에 이어 많다. 한국어 홈페이지

2. 소개


구 나고야 공항(나고야 비행장)을 대체할 목적으로 계획되었고, 건설 후 나고야 공항의 국제선을 넘겨받았다. 공항 코드도 나고야 공항 것을 그대로 이어받은 것. 2014년 12월 현재 정기 국제선 주 290편, 국내선 1일 79편, 화물 주 28편이 취항한다.
2005년에 개항해서 잘 나가는 듯 했으나, 2010년 전후로 각종 수치가 최저치를 찍은 후, 2014년 이후로는 준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 공항의 입지가 수도권의 도쿄 국제공항나리타 국제공항, 간사이 권의 이타미 공항간사이 국제공항으로 샌드위치 신세인데다가, 나고야가 대도시기는 하지만 배후지라고 할만한 곳이 아이치현이나 시즈오카현, 기후현 정도로 배후지 수요가 양쪽 공항들에 비해 많은것도 아니라서 양쪽 공항에 비하면 낮은 실적을 내고 있으나, 중부 지방의 관문으로서의 위상을 가지고 있다.
일본 공항 중 유일하게 "Centrair"이라는 애칭이 있다. 중부 지방을 의미하는 "central"과 공항을 의미하는 "airport"를 조합한 단어로, 공모전으로 선정되었다. 상표로 등록되어 있으며, 공항 내 시설의 명칭이나 공항 섬의 지명이기도 하다. 이 애칭은 항공 관제에도 쓰이고 있다.(ex. Centrair Ground: 지상 관제소 명칭) 그리고 토요타가 대주주로 있는 "중부 국제공항 주식회사"에서 운영하는 민자공항이다.
국제 공항 협의회 (ACI)에 의한 연간 이용자 수 500 만에서 1,500만 명 사이의 국제 공항 평가에서 2005년부터 4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하였고, 2009년 4위, 2010년에는 2위를 차지했지만, 2011년부터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연간 이용객은 2012년 기준으로 국내 4,720,630명, 국제 4,342,300명이다. (2018년 기준으로는 국내선 6,130,198명 국제선 5,913,438명)[3][4] 아이치현의 화물은 50%가 나리타, 20%가 간사이를 이용하며, 30%만이 중부 공항을 이용하고 있다.
상당수 일본 공항과 마찬가지로 인천-나고야 비행기의 비행시간과 나고야-인천의 그것이 다르다. 한국에서의 비행시간은 약 1시간 30-40분인데 반해 일본에서 출발하는 비행기는 적게는 10분에서 30분가량 늦다.

3. 편의 시설



3.1. 1 터미널


공항 내에 일본 최초로 비행기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 욕탕 '후노유' 가 있다. 이세만에 저무는 석양과 이, 착륙하는 비행기를 바라볼 수 있다.
4층에는 식당들이 많은데 특히 키시멘, 미소니코미 우동, 카레 우동, 장어덮밥, 오야코동, 미소카츠 등 나고야 특유의 음식들을 판매하는 식당이 정말 많아 나고야 여행 도중 미처 맛보지 못한 음식들을 맛보거나 이 공항을 통해 일본에 입국했을 때 이곳에서 바로 식사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대표적으로 미소카츠로 유명한 야바톤을 비롯 회 정식이 주 메뉴인 마루하 식당 등이 있으며 미센 역시 지점이 있다. 그 외 카페는 3곳 정도이며 이중 1곳에서는 흡연구역도 있다. 4층 스타벅스에는 일본 전역의 스타벅스 기념 머그를 판매하지만 항상 나고야만 물량이 떨어지는 기현상을 보이기도 한다.
텐무스 센쥬(天むす 千寿)라는 식당에서는 새우 튀김 주먹밥을 판매하는데 기내 반입이 가능하므로 구입하여 그날 한국에서 먹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일부 식당의 경우 내부 수리로 인하여 열지 않을 수 있으니 이 링크를 통해 미리 문의할 것을 추천한다. 한 위키러의 경우 문의 후 하루만에 답변을 받을 정도로 답변은 신속한 편.
그 외 유니클로, 무인양품, 포켓몬 스토어와 헬로키티 판매점이 있다.
전직 현지인의 깨알같은 팁인데 3층 기념품관 위 에스컬레이터를 타면 요시다 상점이라는 구멍가게 비슷한 상점이 보인다. 일본의 막과자인 다가시를 파는 곳이며 나고야 한정 쟈가리코 등 지역한정품을 구할 수 있으므로 선물용 등으로 봐도 좋을 듯.
4층 스카이덱 문 앞에서는 팝업스토어가 자주 열린다. 타지역 특산품전이나 공연도 있으므로 시간을 보내기 좋다.
국제선 입구 앞에는 드럭스토어인 아마노 약국이 있다. 가격이 돈키호테 대비 조금 비싼 것 같지만 큰 차이는 없다.
다만 출입국심사 후 면세구역에는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싸면서도 매뉴가 변변찮은 경우가 많아 미리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국내 관광객이 자주 이용하는 17번 게이트의 경우 스타벅스가 작게 있으므로 커피를 마시기 용이하다. 다만 좌석이 사실상 없다시피 해 대기석에서 마시는 것은 함정.
1터미널 면세구역 안쪽에서는 (출입국심사 이후) 중간에 귀금속 면세점을 비롯 좌측에 기념품점과 주류 및 담배 면세점, 서점, 좌측으로 쭉가면 요도바시 카메라와 아마노 약국이 나오므로 필요한 물건을 사도 좋을 듯.
터미널 건물에서 활주로 쪽으로 뻗은 부분의 옥상은 "스카이덱"이라는 야외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어 항덕들의 성지순례가 잇따른다. 전망대 길이가 300m라고.

3.2. 2 터미널


식당도 많고 편의시설과 볼거리도 많은 1터미널과는 다르게 저가항공 전용으로 만든 2터미널은 1층 도착로비에 있는 편의점 말고는 편의점은 없으며, 면세구역에도 작은 푸드코트 하나, 면세점 하나, 빅카메라(15시 까지 영업) 하나. 드러그스토어 하나 뿐으로 진짜 아무것도 없다.
그렇기 때문에 2터미널 이용객은 차라리 공항에서 기다리지 말고 2터미널 출발로비에서 걸어서 2분정도 걸리는 FLIGHT OF DREAMS에 갈것을 추천한다. 2터미널 보다 볼거리나, 쉴곳이나, 식당도 많고 가격이나 맛도 훨씬 좋기 때문이다.

3.3. FLIGHT OF DREAMS


해당문서 참조 FLIGHT OF DREAMS

4. 교통



4.1. 철도


공항에서 직접적으로 연계되는 철도역은 나고야 철도메이테츠 공항선이 종착하는 주부국제공항역 하나뿐이다. 해당 역에서 메이테츠의 일반 열차와 특급 뮤스카이를 타고 메이테츠 연선 지역들로 이동할 수 있다.
https://www.centrair.jp/ko/access/train.html

4.2. 버스


나고야는 물론이고 아이치현과 미에현 그리고 교토 까지 가는 버스를 이용 할 수 있다.
https://www.centrair.jp/ko/access/bus.html

4.3. 고속선(페리)


미에현 츠시까지 매일 1시간 간격으로 운항하고있다. 45분이 소요되며, 동일구간을 철도로 이용하는것 보다 1시간 정도 빠르고 운임도 1000엔 절약된다.
https://www.centrair.jp/ko/access/ship.html

4.4. 택시



5. 역사


원래 나고야 일대의 항공 수요는 구 나고야 공항(현 나고야 비행장)로 처리하고 있었으나, 2005년에 2005 아이치 엑스포 개최에 맞추어 개항하였으며, 아이치 엑스포의 성공과 함께 센트레아라는 애칭이 널리 퍼지게 되어 중부 지방의 대규모 국제공항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개항 10주년을 맞이한 2015년 현재에도 주부 공항의 개항은 성공적이라는 의견이 많다. 특히 나고야 광역 권에서 도쿄/오사카를 가지 않고도 유럽/미주 노선을 제공해 주는 점에서 시민들의 선택권 향상에 큰 기여를 했고, 그러면서도 연속 흑자를 달성하여 정부 재정에 일정부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
앞으로 중부 국제 공항을 거점으로 곧 운항을 개시 할 예정 에어아시아 재팬(2대째)을 중심으로 하는 LCC 항공사에 대한 대응을 위해 항공기 주기 시설 증설 등 공항 시설의 설비 투자가 진행중이다.
이중 LCC 등 전용의 제2터미널이 2019년 9월 문을 열었다. 다만 기존 이용자의 경우 2터미널까지의 도보거리가 상당하고 아직 편의시설이 다 갖춰지지 않아 불편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덤으로 실내가 깔끔해 보이지 않기도.[5]

6. 운항 노선



6.1. 터미널 1



6.1.1. 국내선


'''항공사'''
'''편명'''
'''취항지'''
일본항공
JL
삿포로(신치토세), 도쿄(하네다), 도쿄(나리타), 오비히로, 쿠시로
일본 트랜스오션항공
NU
오키나와(나하), 미야코
전일본공수
NH
구마모토, 이시가키, 미야자키, 나가사키, 오키나와(나하), 삿포로(신치토세), 도쿄(나리타), 아키타, 후쿠오카, 마쓰야마, 니가타, 센다이, 가고시마, 도쿄(하네다), 메만베츠, 아사히카와, 미야코
아이벡스 항공
FW
후쿠오카, 오이타, 센다이, 미야자키, 마츠야마
에어 두
HD
삿포로(신치토세), 하코다테
스타플라이어
7G
후쿠오카
솔라시드 항공
6J
오키나와(나하), 미야자키
스카이마크 항공
BC
도쿄(나리타), 오키나와(나하), 삿포로(신치토세), 가고시마

6.1.2. 국제선


'''항공사'''
'''편명'''
'''취항지'''
일본항공
JL
상하이(푸둥), 타이베이(타오위안), 호놀룰루, 방콕(수완나폼), 톈진
전일본공수
NH
홍콩
대한항공
KE
서울(인천), 부산
아시아나항공
OZ
서울(인천)
중국국제항공
CA
베이징, 상하이(푸둥)
중국동방항공
MU
베이징, 상하이(푸둥)[6], 칭다오, 우한[7], 창사, 쿤밍[8], 옌타이, 타이위안[9], 허페이, 란저우[10], 충칭[11], 청두[12], 시안, 광저우
중국남방항공
CZ
광저우[13], 선양, 다롄, 우한, 정저우, 창춘
텐진항공
GS
톈진
캐세이퍼시픽항공
CX
홍콩[14], 타이베이(타오위안)
타이항공
TG
방콕(수완나폼)
길상항공
HO
난징
산둥항공
SC
지난, 청두
우루무치 항공
UQ
우루무치[15], 우한, 지난
상하이항공
FM
원저우
선전항공
ZH
난퉁, 선전, 우시
쓰촨항공
3U
지난, 청두
싱가포르항공
SQ
싱가포르
중화항공
CI
타이베이(타오위안), 타이중
에바항공
BR
타이베이(타오위안)
베트남항공
VN
하노이, 호찌민
필리핀 항공
PR
마닐라, 세부
유나이티드 항공
UA

델타 항공
DL
디트로이트, 호놀룰루
럭키 항공
8L
창사, 쿤밍[16], 서주
루프트한자
LH
프랑크푸르트(암 마인)
핀에어
AY
헬싱키
에티하드 항공
EY
아부다비[17], 베이징
세부퍼시픽
5J
마닐라
춘추항공
9C
허베이, 하얼빈, 상하이(푸둥), 스자좡, 후허하오터[18], 창저우, 인촨[19], 구이양, 닝보, 선전
타이거항공 타이완
IT
타이베이(타오위안), 가오슝
스타플라이어
7G
타이베이(타오위안)
에어 캐나다 루즈
RV
밴쿠버

6.2. 터미널 2


2019년 9월 20일에 LCC 전용 터미널로 오픈했다.

6.2.1. 국내선


'''항공사'''
'''편명'''
'''취항지'''
제트스타 재팬
GK
후쿠오카, 가고시마, 삿포로(신치토세), 오키나와(나하)
피치 항공
MM
삿포로(신치토세), 센다이, 오키나와(나하), 이시가키

6.2.2. 국제선


'''항공사'''
'''편명'''
'''취항지'''
에어부산
BX
서울(인천), 부산
티웨이항공
TW
서울(인천), 제주
제주항공
7C
서울(인천)
에어아시아 재팬
DJ
타이베이(타오위안)
제트스타 재팬
GK
타이베이(타오위안), 마닐라

7. 서브컬쳐에서


농림 10화에서 케이와 요시다가 해외 연수를 나갈 때 얼핏 나온 공항이 바로 이 국제공항이다. 다들 간사이 국제공항인 줄 알았지만 츄부였다는 게 함정.

8. 기타


이곳에서는 나고야 공항, 항공자위대 기후기지-하마마츠기지, 육상자위대 아케노주둔지의 광역 DEP/APP 관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가덕도해상 공항을 주장하는 부산광역시 측이 간사이 국제공항과 더불어 내세우는 모델이기도 하다.
2020년 스카이트랙스 선정 세계 공항 순위에 8위로 등재되었다.


[1] 직역해 Central japan로도 칭한다.[2] 스카이트랙스 2014 공항 순위에서도 7위를 기록. 위로는 아시아권에 싱가폴, 인천, 홍콩, 하네다가 포진하고 있는걸 생각하면 규모에 비해서 매우 높은 평가.[3] https://mile-points.com/2018-airport-reki/[4] http://www.travelvision.jp/news/detail.php?id=84232[5] 콘크리트와 철골이 드러나 있는 모습을 많이 보였다.[6] MU291, MU292 편은 시안까지 운항.[7] 상하이(푸둥) 경유[8] 창사 경유[9] 옌타이 경유[10] 상하이(푸둥) 경유[11] 허페이 경유[12] 칭다오 경유[13] 상하이(푸둥) 경유[14] 일부 항공편 타이베이 경유.[15] 우한, 제난 경유[16] 창사 경유[17] 베이징 경유[18] 스자좡 경유[19] 창저우 경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