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모닝쇼 조문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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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MBC에서 제작, 송출되던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2017년 봄 개편으로 종영되었다.
2006년 당시 울산여성신문 기사
2008년 당시 울산광역매일 기사
울산MBC 홈페이지에 들어가 로그인 후 FM4U를 클릭하면 된다.
톡톡 튀는 상쾌함으로 아침을 깨우는 조문주의 FM 모닝쇼~!!
여러분과 기분 좋은 아침을 함께 합니다.
1. 개요
울산MBC에서 제작, 송출되던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2017년 봄 개편으로 종영되었다.
2. 진행 : 조문주
2006년 당시 울산여성신문 기사
2008년 당시 울산광역매일 기사
- 애칭은 쥬디
- 중ㆍ고등학교때부터 라디오 DJ가 꿈이었는데 고등학교 1학년 때 서울에서 별이 빛나는 밤에 학생 리포터를 한 것이 계기가 돼 대학 졸업 후 서울 MBC아카데미를 다니며 방송의 길로 접어들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했다.
- 서울 증권 관련 방송 일을 시작으로 2년 동안 FM모닝쇼를 진행한 뒤 울산MBC '아침을 달린다', '정오의 희망곡'을 진행했고, 2010년부터 다시 이 프로를 진행하고 있다.
3. 코너 소개
3.1. 평일 코너
- 1부 : 귀로 듣는 오늘 아침 신문
- 2부 첫 순서 : 스포츠 뉴스
- 월, 수, 금요일 2부 : 빵터지는 퀴즈
- 화요일 2부 : 노래 하나 일곱 고개
- 가수와 노래에 관한 문제를 준비하고 그에 따른 일곱 가지 힌트를 범위를 점차 좁혀가며 제시한 후 문제를 맞추도록 유도한다. 가장 난이도가 높은 초기 힌트에서 정답을 맞춘 사람에게 선물~
- 목요일 2부 : 응답하라 그 때 그 시절
- 추억돋는 아이템들을 퀴즈로 풀어보는 시간
- 금요일 2부 : 식샤로드
- 노중훈 여행작가와 함께 여행을 떠나보고 그곳에서의 에피소드와 추천 음식을 소개받는 시간.
- 3부 첫 순서 : 쥬디의 오늘은
- 오늘 하루도 열심히 달릴 여러분을 위해 오늘에 대한 짧은 단상, 그리고 힘을 주는 이야기들 전해드립니다.
(그날그날의 상황, 이슈성 기념일 등에 따라, ‘원고, 청취자 참여 녹음’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
- 월요일 3부 : 은비가 간다(김은비 리포터)
- 주말의 이슈, ‘저건 왜저래?’하는 소소한 궁금증, 화제의 현장 어디든 발빠르게 찾아가 월요일을 깨우는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옵니다.
- 화요일 3부 : 화요일엔 화난다(정아름 리포트)
- 상쾌한 아침을 방해하는 분노유발자들을 고발해주세요. 시원하게 함께 씹어(?) 드리고, 누가 뭐래도 여러분의 편을 들어 드립니다. 푸짐한 선물은 덤!!
- 수요일 3부 : 이집 클래식(육수근 작곡가)
- 클래식이 어렵다는 편견은 버려~ 친절한 해설과 함께하는 ‘고급진 ’음악감상 시간, 수요일 이 집에 가면 클래식이 쉬워진다. ‘이집 클래식’
- 목요일 3부 : 밥먹기보다 쉬운 법률이야기
- 금요일 3부 : 노란 주유소를 찾아라 (문은지 리포터)
3.2. 토요일 코너
- 1부 : 안타까운 Song
- 주중에는 차마 틀지 못했던 긴곡, 느린곡, 듣다가 짤린곡, 주말에는 넓은 아량으로 다 틀어드립니다.
- 2부 : 별걸 다 조사하는 여자
- '뭘 이런것까지 조사한대?'하는 이색 연구결과, 뜬금없는 설문조사 결과들까지... 재미있는 리서치들 모아서 정리해 드립니다.
- 3부 : 영화 소식
- 4부 : 결정적 한곡(청취자 참여)
- 누구에게나 인생에 결정적인 한곡은 있게 마련~ 나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사연과 함께 신청곡을 전해드립니다.
3.3. 일요일 코너
- 1부 : 한주간의 이슈
- 미리 보는 한주간의 이슈들을 정리해 드립니다.
- 2부 : 방못미(방송 못해줘서 미안해!!)
- 주중에 진행된 문자쇼 참여자중 소개하지 못한 문자들을 골라 애프터서비스 해드립니다.
- 3, 4부 : 테마뮤직
- 한주를 달구었던, 혹은 시의성 있는 한가지 테마를 정해 그에 관련된 음악들을 들어보는 시간.
4. 방송 듣기
4.1. FM 라디오
- 98.7MHz
4.2. On-Air
울산MBC 홈페이지에 들어가 로그인 후 FM4U를 클릭하면 된다.
4.3. 전용 어플리케이션
- 공식 앱 '울산MBC' 다운받기
5. 기타
- 시그널 음악이 본사에서 쓰였던 FM모닝쇼 옛 시그널을 어레인지 하여 쓰이고 있다.
- 1부에서 2부로 넘어가는 로고송이 과거 본사에 쓰였던 로고송으로 추정된다. 이는 울산 정오의 희망곡도 마찬가지인데 거의 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로고송이 쓰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