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NT LINE

 

1.1. 미션 배경
1.2. 미션 공략


1. 에이스 컴뱃 5의 미션


Ace Combat 5 The Unsung war Mission 07

1.1. 미션 배경


2010년 10월 4일 1007시 샌드 섬.
Operation Vanguard.
아크버드에 레이저 병기를 달기위한 SSTO 발사대 호위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하이얼라크 기지의 파일럿 훈련생들을 데리고 샌드섬으로 돌아온 워독 분견대. 하지만 그러기가 무섭게 페럿의 갈굼과 함께 샌드섬으로 상륙하는 유크토바니아의 상륙함대를 막아내야 한다.

1.2. 미션 공략


시작하면 선두에 미사일 고속정과 AH-64 등이 보이고 그들을 격파한 후 조금 진행하면 상륙함과 호위함, 구축함, 전투기들이 몰려있다. 그렇게 전투를 벌이면서 일정 시간이 지나거나 상륙함이나 호위함 또는 구축함인 TGT 함선을 세 척 이상 잡으면 또다시 산탄 미사일이 날아오면서 전원 패닉. 하지만 아크버드에서 레이저로 산탄미사일을 두 번은 요격해준다. 그리고 대잠초계기 블루하운드에서 소노부이로 신팍시가 숨어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이제 다시 상륙전단을 막아내면 된다. 그러다가 갑자기 신팍시에서 산탄미사일을 한번에 세개나 날리고, 아크버드가 열심히 미사일을 요격해주지만 중과부족으로 인해 미사일이 작렬, 같이 따라온 하이얼라크 기지의 훈련생들은 그대로 전원 사망... 이때부터는 산탄 미사일 경보가 울릴 때마다 5000피트 이상으로 올라가야 한다.
빠른 기체를 탄 상태에서 순발력이 좀 있고 성실하게 적함들을 효율적으로 잘 부숴왔다면 이때쯤 적함을 전부 청소하는 게 가능하다.
함대 구성은 상륙함 네 척, 프리깃 열 척, SAM 탑재 구축함 두 척이다.
여기에 후열의 구축함까지 전부 격파하면 프리깃 세 척이 추가로 나타나고, 이놈들도 죄다 잡으면 두 척이 또 나타난다. 이것들을 모조리 때려부수면 기체 경험치가 제법 많이 찬다. 추가로 F-18C들을 잡기까지 하면 킬레이트 게이지가 1/3 정도까지 차오르는 엄청난 양에다가 자금도 제법 짭짤하게 많이 들어온다. 대신 탄약 관리는 필수!
그렇게 한번 피하면 아크버드가 블루하운드에 소노부이 데이터 링크를 요청해서 신팍시에 레이저를 직접 발사하여 신팍시를 부상시키게 된다. 부상한 상태도 만만찮은데, 대공포와 SAM으로 도배되어 있으면서 F-35와 해리어를 날려댄다. 그러면서도 산탄미사일을 계속 쏴대므로 상당히 짜증나는 존재. 하지만 미사일 발사대를 날려버리면 산탄미사일이 봉인되며, 함교까지 처리하면 아크버드가 다시 레이저를 쏘고, 신팍시의 선미에 큰 손상을 입히며 함재기 출격 기능을 제거한다. 그리고 이것 때문에 생긴 배 후면 비행갑판이 파괴된 구멍에 미사일이나 기총을 꽂아 마무리지으면 미션 클리어. 만약 킬레이트나 자금 때문에 점수가 더 필요하다면 신팍시의 함교를 빼고 죄다 부숴버린 뒤 줄줄이 나오는 함재기들을 전부 잡아도 점수가 제법 잘 찬다.
  • 훈련생들이 나온 이유는, 페럿의 '총력전'선언으로 전부 끌려나갔기 때문이다. 바로 전 미션에서 나온 발사기지 사령관이 초보들인데 어떻게 싸우냐며 대기시킨 것과는 비교되는 부분. 신팍시의 산탄미사일 연속 공격 이전에도 격추당하는 이들이 생기고, 중간중간에 "겁을 먹은 적이 있습니까?" / "돌아가면 묻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라는 질문도 던진다. 아크버드의 요격 뒤에는 "살아 돌아갈 수 있다!"며 기뻐하지만...
  • 패럿은 샌드섬에 쳐들어온 유크군 선발대를 상대로 방어 작전을 지휘하며 샌드섬 비행대를 영웅이라고 추앙한다. 이 말을 들은 그림과 초퍼가 "갑자기 왜 저러죠? 우리를 다시 본걸까요?" / "돌아가서도 저 말을 기대하진 말라고. 우리한데는 딴 말을 할게 뻔해", "눈물나네요."/"빡세면 도와달라고 하면 되잖아...근데 이쪽도 그럴 말할 틈이 없는데!"라며 패럿을 까댄다(...).
  • 미션을 클리어하고 나오는 동영상에 어떤 잠수함이 또 지나가는데, 이 함선의 정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