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rris wheel

 


1. 가사
2. 아티스트 코멘트


[image]
BPM
94~198
곡명
'''Ferris wheel'''
小さな遊園地の小さな観覧車は、今日も乙女ゴコロをいっぱいのせてゆっくり上がるよ。
작은 유원지의 작은 관람차는 오늘도 한 소녀의 마음을 실어서 느긋히 올라갑니다.
아티스트 명의
Dormir
장르명
観覧車
관람차
담당 캐릭터
Anna
안나
수록된 버전
pop'n music 13 카니발
난이도
EASY
NORMAL
HYPER
EX
43단계
8
16
27
33
50단계
--
22
33
39
노트 수
219
304
558
968
장르명은 관람차. 가사와 분위기, crimm의 나긋나긋한 목소리가 잘 어우러져 돌미르의 팬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곡. 전체적인 박자는 3/4박자의 형식을 따르는데, 같은 레벨의 동 작곡가 수록곡인 魔法のたまご에 비해 난이도가 어렵다는 평을 듣고 있다. BPM은 198-94변속으로 되어있으나 94BPM으로 줄어드는 경우는 노래 최후반부분 몇초밖에 없기때문에 198BPM기준으로 맞추어야한다. 관람차를 처음 만져보는 팝픈유저중에 배속을 94BPM중심으로 맞춰 폭사하는경우도 종종 있다(...).
채보도 전체적으로 동시치기가 섞인 계단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게이지를 채우기가 쉽지 않다. 魔法のたまごおもちゃばこのロンド와 함께 돌미르 3대장이라고 일컬어지는 39레벨 졸업곡.[1]
Dormir의 앨범 Petit March에 롱 버전이 수록되어 있다.
롱버전 듣기

1. 가사


うさぎが私におじぎする
우사기가 와타시니 오지기스루
토끼가 나에게 인사해
あなたは私の腕をひく
아나타와 와타시노 우데오 히쿠
당신은 나의 팔을 잡아끄네
まぁるいお部屋に乗りこんだら
마-루이 오헤야니 노리콘다라
둥그런 방에 타면
トリの合図で動き出すよ
토리노 아이즈데 우고키 다스요
새의 신호로 움직이기 시작해
ゆっくりあがる 空が広がる
윳쿠리 아가루 소라가 히로가루
천천히 올라가 하늘이 펼쳐져
子供が離した風船がもうすぐここを追い抜くの
코도모가 하나시타 후-센가 모-스구 코코오 오이누쿠노
아이가 놓친 풍선이 이제 곧 여기를 앞질러
くるくるまわる 観覧車に乗って
쿠루쿠루 마와루 칸란샤니 놋테
빙글빙글 도는 관람차에 타고
この胸のドキドキが聞こえないように
코노무네노 도키도키가 키코에나이요-니
이 가슴이 두근두근거리는게 들리지 않게
思いを乗せる 距離が近づいてく
오모이오 노세루 쿄리가 치가즈이테쿠
마음을 실은 거리가 가까워져
まだまだ終わらないで 手をつないでて
마다마다 오와라나이데 테오츠나이데테
아직 끝나지않았어 손을 잡고있어
このまま もう少し…
코노마마 모-스코시…
이대로 조금만 더…
二人の時間が流れてゆく
후타리노 토키가 나가레테유쿠
두사람의 시간이 흘러가
あなたのおいでに溶けてゆく
아나타노 오이데니 토케테유쿠
당신의 손짓에 녹아가
心地良い音楽にふれて
코코치 요이 온가쿠니 후레테
기분좋은 음악이 들려
幸せの魔法がかかるよ
시아와세노 마호-가 카카루요
행복의 마법에 걸려
静かに過ぎる 雲が遠ざかる
시즈카니 스기루 쿠모가 토자카루
조용하게 지나가는 구름이 멀어져
こどもが離した風船は夜空をこえて輝くの
코도모가 하나시타 후-센와 요조라오 코에테 카가야쿠노
어린아이가 놓친 풍선은 밤하늘을 넘어 빛나
くるくるまわる 観覧車に乗って
쿠루쿠루 마와루 칸란샤니 놋테
빙글빙글 도는 관람차에 타고
この恋のときめきを忘れないように
코노코이노 토키메키오 와스레나이요-니
이 사랑의 두근거림을 잊지 않도록
思いあふれる 名前を呼ぶくちびる
오모이 아후레루 나마에오 요부 쿠치비루
마음이 흘러넘쳐 이름을 부르는 입술
まだまだ離れないで 手をつないでて
마다마다 하나레나이데 테오츠나이데테
아직 놓지않았어 손을 잡고있어
お願い もう少し…
오네가이 모-스코시…
부탁이야 조금만 더…

2. 아티스트 코멘트


그것은 정말로 조그마한 거리의 이야기.
그 거리의 중심에는 이미 오래전부터 있던 옛날 관람차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정말로 검소하지만 멋진 관람차.
숲의 요정에 둘러싸여서, 동물들의 신호로 천천히 천천히 돌아가기 시작했다.
그것은 정말로 사소한 소원과 사건.
이 거리에서는, 첫 사랑인 사람과 한번 그 관람차에 타는 것이 가능합니다.
첫 사랑인 사람과 그 관람차에 탄 소녀는
일생에 한 번만 겪을지도 몰라, 작은 마음의 보물을 가질 수 있었답니다.
Dormir 제3탄인 이 곡은 두근두근과 애절함을 테마로 했습니다.
어른이 되면 잊어버리게 되는 추억이란 건 엄청 많지요.
처음으로 바다를 봤던 것. 밤하늘에 흩어진 별은 과거의 모양이라는 걸 알았을 때.
그리고, 처음으로 사람을 좋아하게 되었을 때.
관람차는 마음을 뽐내며 돌아가요. 하지만 이대로 멈췄으면 해.
그런 복잡한 소녀의 마음을 북유럽의, 어느 망각된 자그마한 거리를 무대로 이미지하면서 만들었습니다.
◆TOMOSUKE◆
잘 지내십니까? Dormir의 크리무입니다.
이번에는 간지러운 것 같은, 애절한 것 같은, 그런 소녀의 마음을 불러보았습니다.
조그마한 유원지의 거대한 꽃, 천천히 빙글빙글 돌아가는 관람차.
그가 팔을 이끈 것은, 풍선을 나눠주는 토끼에게 질투했기 때문이다.
그런 그의 기분을 그녀는 전혀 눈치채지 못한다.
하나의 조그마한 방에는, 동경하는 사람이 옆에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싶은, 두근두근을 들려주고 싶지 않은, 이미 벌써 한바퀴를 돌아버린 관람차에 가슴이 아파지는….
짧은 시간 속에서도 많은 이야기가 담겨져 있습니다.
이 곡을 듣고 심쿵할 수 있다면 기쁘겠습니다.
그리고 TOMOSUKE씨가 의외로 소녀였습니다.
◆くりむ◆

[1] Butter-Fly EX를 제외하면 39에서 악명을 떨치던 다른곡들은 다 다른곳으로 올라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