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st Crush
1. 개요
Just Shapes & Beats의 수록곡이자 스테이지.
제목의 뜻은 '첫사랑'. 스테이지의 탄막처럼 둥글고 통통 튀는 느낌의 곡. 전체적으로 편안하고 부드럽게 전개된다.
여담으로 이 곡은 비슷한 형식의 탄막 게임인 Project Arrhythmia의 비공식 스토리 모드에도 사용되었다.
2. 소개
도전 모드에서 다른 플레이어를 50명 구하면 해금되는 곡.
꿈틀거리는 탄막들이 많이 나오는 스테이지다.
3. 구간별 공략
구간 번호는 체크포인트를 따르며, 분홍색 표기는 하드코어 모드 전용 특징.
- 1구간
그 후 수직 레이저가 3개 발사된 뒤 아까 그 탄막들이 꿈들거리는 움직임으로 발사되면서 폭탄탄막들이 터지기 시작한다.
이 패탄도 구석에서 있으면 되지만 아까보다는 좀 더 어렵다. 하드에서는 폭발이 좀더 빠르게 퍼진다.
- 2구간
하드 모드에서는 두 바퀴 날리는 탄막이 더 빠른 속도로 날아간다.
그 다음엔 아래쪽에서 꿈틀거리는 경로가 표시되면서(경로 표시 없이) 그 자리로 탄막이 발사되니 표시 사이에 있어주자.
그 다음에 나오는 탄막은 간격이 넓어졌지만 경로 표시가 없으므로 피하는데 주의. 하드코어에서는 더 굵고 빨라진다. 경로는 모두 노멀과 일치.
그다음엔 왼쪽 /오른쪽 하단에서 번갈아가면서 탄막이 발사되는데 사이로 잘 피해주자. 참고로 왼쪽에서 나오는 탄막들은 아래에 붙어있으면 맞지 않으니 참조.
- 3구간
마지막에는 가운데에 폭탄 같은 게 터지면서 탄막들이 세 방향으로 5개씩 발사되며 좀 탄막들이 퍼져나가기 시작한다.
이 패턴 역시 당황하지 말고 구석에서 탄막들을 잘 보며 피하면 된다.
하드코어 모드는 폭발 확산 속도와 위아래서 나오는 원형 탄막의 속도 말고는 차이가 전혀 없다. 가운데서 퍼지는 건 노멀이랑 같은 속도.
사실 어렵게 써놓았지만 그렇게 까지 어렵지않게 구석에서 붙어서 적절히 움직이며 대시를 써주면 하드코어모드까지 간단하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움직이는 원형탄막들이 판정이 생각보다 많이 후하기 때문에 맞는것 같아도 구석에서 가만히 있으면 정면으로 날아오지 않는 한 맞지 않는다.
4. 여담
2차 창작에서의 모습은 여러 가지로 나뉘는데 얀데레 계열과 첫사랑의 설렘 관련 컨셉이 많고, 드물게 흰 비둘기처럼 동물로 묘사되기도 한다. 그 외 사랑의 마법사, 부끄럼 많은 도형 등 해석이 매우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