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 Arrhyth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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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9년 6월 15일 얼리액세스로 출시한 리듬 탄막 피하기 게임. 줄여서 'PA'라고 부른다.
현재 '''한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번역을 진행 중이다.[1]
2. 게임플레이
- 조작법
W, A, S, D, 방향키 : 항목 선택, 이동
Space, Enter: 확인, 대시
Esc: 취소, 일시정지
Space, Enter: 확인, 대시
Esc: 취소, 일시정지
3. 게임 모드
3.1.
아직 제작중이다. 스팀에서 판매중인 사운드 트랙의 목록에서 수록 될 곡들을 확인 할 수 있다.Set in 205X, a mysterious disease called the “Tokyo Flu” has been ravaging the world. A lone computer programmer, Anna Schroeder, attempts to find the cure with her trusty supercomputer-companion HAL. Stumbling upon various different “Projects”, the duo decide to investigate the efficacy of a cure through the usage of a pulse and rhythm based interface.
205X년, "Tokyo Flu"라고 불리우는 질병이 세상을 황폐화시켰다. 개인 컴퓨터 프로그래머인 Anna Schroeder는 그녀의 믿음직한 동료인 HAL과 함께 질병을 치료할 방법을 찾기로 한다. 다양한 "프로젝트"에 비틀거리며, 이 두 사람은 맥박과 리듬 기반 인터페이스를 통해 치료제의 효능을 조사하기로 결정한다.
공식 홈페이지에 적힌 줄거리
【사운드 트랙 목록(펼치기 / 접기)】
이 외에도 다른 작곡가들의 곡이 수록 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개발중인 베타 버전에서 데모를 해볼 수 있다. 이 데모에서는 딱히 대사나 스토리는 없으며, 레벨 몇 개만 체험 해볼 수 있다.
데모에서는 아래 곡들의 레벨을 플레이 할 수 있다.
- Shirobon - Immune #
- Shirobon & Radix - Cyber Party #
- Shirobon - Perfect Machine #
- Shirobon - Opia (Boss) #[2]
3.2. 커스텀 레벨(PLAY/GET CUSTOM LEVELS)
창작마당 링크
STEAM 창작마당에서 커스텀 레벨을 구독하면 게임에서 플레이 할 수 있다.
참고로 이 커스텀 레벨로 팬들이 비공식 스토리 모드를 제작하고 있다. 이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Black Heart가 대표적이다.
'''커스텀 레벨인 만큼, 몇몇 레벨에는 부적절한 요소가 들어있을 수 있으니 항상 조심하자.'''
3.2.1. 레벨 에디터(LEVEL EDITOR)
커스텀 레벨을 만들 수 있다. 제작 방법이 꽤나 복잡하고 어려워서 맵 제작 강좌도 있다. 만들 사람은 영어에 자신이 있다면 한 번쯤 보는 것을 권장한다.
4. 여담
- 개발 초기엔 Arrhythmia(아리스미아)라는 이름이였으며, 지금과는 상당히 다른 게임 플레이를 보여줬었다.[개발기록영상] 전체적으로 제한시간동안 가운데에서 날아오는 탄막을 피하면서 버티는 방식이였다.
- 리듬에 맞춰서 날아오는 탄막을 피하는 게임 플레이 방식이 전체적으로 Just Shapes & Beats와 비슷하다. 출시 자체는 JS&B보다 늦었으나, 이 게임은 약 6년 전부터 구상된 게임으로 JS&B보다 일찍 계획되었다고 한다.[3] 재밌는 점은 각자 개발할 때 서로의 존재를 몰랐다고... 다만 JS&B는 공식 레벨 위주로 컨텐츠가 접근성이 좋고 한정적인 반면 PA는 유저 제작 레벨 위주로 접근성이 썩 좋진 않으나 무궁무진한 컨텐츠를 가지고 있어 서로 장단점이 있다.
이러한 비슷한 특징 덕분인지 일부 맵 제작자들은 JS&B의 노래를 사용해서 기존 JS&B의 스테이지를 본떠 만드는 경우가 많다.[4] 심지어 이미한번 콜라보한 삽질기사도 리메이크해서 나오는 경우가 있다.
- 다른 리듬게임인 A Dance of Fire and Ice와 콜라보레이션을 한 적이 있다. ADOFAI에서 PA의 곡인 Distance를 사용한 공식 레벨이 나왔다. 실제로 ADOFAI에서 유입된 유저가 꽤나 있는 편. PA 측에서는 ADOFAI의 수록곡이 커스텀 레벨 음원 사용 허가 리스트에 올라가게 되었다. 이로 인해서 ADOFAI의 곡이 사용된 커스텀 레벨이 조금씩 만들어 지고 있다.
- 개발자 측에서 저작권 침해에 강경하게 대응한다. 커스텀 레벨을 만들 때 반드시 작곡가에게 허락을 맡아야 하며, 무단 사용이 발각되면 창작마당에서 레벨이 삭제된다. 이는 현재진행형으로, 과거에 올라온 레벨도 예외는 아니다.
공식 디스코드에 음악 사용을 허락한(verified) 작곡가 목록이 있으니 레벨 제작 전 확인해 보자. #verified-songs 채널에서 찾을 수 있다. 참고로 Monstercat, NCS의 곡은 사용 불가능하니 주의.
5. 2차 창작
팬덤 내 2차 창작이 활발하다. 가장 많이 보이는 것이 커스텀 레벨 팬아트와 보스 캐릭터들의 커플링. 팬아트에 나오는 보스들은 대부분 오브젝트 헤드로 그려지는데, 그린 사람마다 캐릭터의 해석이 달라 독특한 설정을 자랑한다. 같은 보스라도 해석을 붙이면 별개의 캐릭터 취급하는 분위기 덕분에 서로의 해석을 그려주고 썰을 푸는 자유로운 교류가 활성화되어 있다. 다만 커스텀 레벨 제작자가 그린 보스의 '공식' 인간형 일러스트가 있을 경우 그쪽을 존중하는 편이다. 몇몇 보스는 공식 디자인이 있지만 인지도가 낮아 다양하게 그려진다. 본인이 그린 인간형 디자인 이외의 해석을 달가워하지 않는 제작자도 있으니 주의.
커플링은 캐릭터성이 뛰어난 보스 위주로 엮인다. Black Heart가 그 예시. 팬덤의 규모 때문인지 커플링 싸움은 별로 일어나지 않는다.
의외로 등록된 커스텀 레벨 수에 비해 2차 창작이 나오는 레벨이 많이 없다.
비슷한 게임인 JS&B랑 엮은 팬아트도 있다. 플레이어 캐릭터나 보스들이 자주 엮이는 편.
아직 수가 적지만 기반 자캐도 알음알음 나오고 있고, 일부는 실제로 커스텀 레벨로 만들어지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