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ve Nights at Freddy's 2/애니매트로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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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이번 작품에서의 애니매트로닉스의 치열은 외골격 치열과 내골격 치열 때문인지, 구형&신형 할 것 없이 2개이다.[2]
새로운 애니매트로닉스들이 추가되면서 애니매트로닉스 10대(골든 프레디까지 포함하면 11대)란 어마어마한 물량과의 사투를 벌여야 하는 상황이 되어 버렸다.[3]
점프스케어의 원본은 Sounddogs.com의 스톡 사운드 두 개를 합친 것이다. 위 영상의 쏘우에서도 해당 사운드를 사용하였다. 전작보단 소리가 날카롭고 공격스러졌으며, 점프스케어의 비명은 전작의 째지는 '''빼애액!!!'''보단 좀 덜 시끄러운 중음의 '''"쿠아악!!!"'''소리를 낸다.
2. 애니매트로닉스 목록
2.1. 구형 애니매트로닉스
정식 명칭은 '''Withered Animatronics(위더드 애니매트로닉스)'''이지만, 한국 한정으로 구형 애니매트로닉스로 알려져 있다. 2편 시점(1987년)보다 이전의 피자가게에서 사용되던 애니매트로닉스들이며, 하나같이 상태가 좋지 않다. 어쩌면 사용하지 않으니 폐기하려고 했을지도 모르는것이, 폰가이가 둘째 밤에 하는 얘기로 봐선 재개장 이전에 고쳐서 쓰려고 했지만 신형 애니매트로닉스들이 만들어져서 그냥 방치해 두고 있었던 모양이다. 또한 1편의 모습과는 내골격이 다른 것을 알 수 있다.
일단 신형과 동일한 기능은 설치해놓았다고 한다. 어쨌든 이렇게 고물이 된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멀쩡히 작동하는 듯하며, 전작과 같이 플레이어를 외골격을 입지 않은 내골격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보인다. 고로 플레이어는 폰가이가 준 '빈 구형 프레디 파즈베어의 인형탈'을 씀으로써 구형 폭시와 퍼펫을 제외한 이 애니매트로닉스들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단, 이미 경비실에 침입했으면 모습이 나타나면서 조명이 깜박거리고 게임 오버 때와 같은 잡소리가 나는데, '''1초라도 늦게 쓰면 바로 공격해온다.'''[4]
애니매트로닉스들에게 공격당해 게임 오버가 될 경우, 일정확률로 미니게임이 실행되는데 이 미니게임들은 전작에서 살짝 언급된 '''아이들 실종사건'''과 '''애니매트로닉스의 기원'''도 묘사하고 있다. 미니게임이 끝나면 갑툭튀가 날아오니 주의.
2.1.1. Withered Freddy (구형 프레디)
2.1.2. Withered Bonnie (구형 보니)
2.1.3. Withered Chica (구형 치카)
2.1.4. Withered Foxy (구형 폭시)
2.2. 신형 애니매트로닉스
일명 Toy Animatronics(토이 애니매트로닉스)라고 불리는 신형 애니매트로닉스들. 구형 애니매트로닉스들이 봉제 인형같은 느낌이었다면 신형은 플라스틱같은 느낌을 준다. 재개장[5] 하면서 들여온 것들이라 그런지 말끔하다. 그 외에도 '퍼펫'이란 새로운 애니매트로닉스와 벌룬 보이[6] 라는 캐릭터도 추가됐다. 초반엔 적극적으로 움직이지만 후반엔 구형들이 더 많이 나온다.
여담으로 어째서 신형들이 경비원을 공격하는지 의문이다. 구형들이야 전작에서도 등장했고, 이미 살해당한 아이들의 영혼이 빙의되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니 이상할 게 없지만, 그들과 마찬가지로 아이의 영혼이 씌인 퍼펫을 제외한 토이 시리즈와 BB 등은 그저 로봇일 뿐 다른 애니매트로닉스처럼 밤에 경비원을 죽이려 할 이유가 없다. 물론 형체가 없는 골든 프레디가 이들을 조종한다거나, 구형들과는 달리 평범한 로봇들인 이들은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의 규칙[7] 대로 행동할 뿐이거나 2편의 플레이어가 범죄자[8] 라고 한다면 의문이 풀린다.
신형은 구형에 비해 난이도가 쉬운 편으로 1~3일밤엔 메인으로, 4일부터는 조역으로 나오게 된다.
2.2.1. Toy Freddy (토이 프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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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람 주의) 점프스케어
구형에 비해선 훨씬 동글동글한 모습이며, 다른 신형들과 달리 환풍구를 통해서 오지 않고 오직 정면으로만 다가온다. 구형과 마찬가지로 한 손에는 마이크를 들고 있다.
중간복도로 온다는 설정 때문에 어렵다고 생각하는 초보들이 있다. 하지만 상술했듯이 구형과는 달리 무조건 복도로만 오는 녀석이기에 난이도가 토이 보니 다음으로 쉽다.
1편에서 경비실에 붙어 있는 포스터의 프레디의 코를 누르면 소리가 났듯이 2편에서도 포스터의 토이 프레디의 코를 누르면 소리가 나는 이스터 에그가 있다.
공격 패턴은 구형 프레디랑 동일하다. 토이 프레디도 구형 프레디와 마찬가지로 다가올 경우, 구형 폭시같은 다른 애니매트로닉스가 가려진다. 신형 애니매트로닉스 중 유일하게 직접 사무실로 들어와[9] 마스크를 써야 하는 녀석이다.
덕분에 공략하기가 매우 쉽다. 중간에 불을 비춰서 복도에 서 있는지 확인하고 사무실에 들어오면 마스크를 쓰면 되기 때문.
간혹 치명적인 버그가 있는데, 복도 가까운 곳 까지 진입했다가 공격할 타이밍이 올 때, 복도 먼 곳에 보이는 애니매트로닉스들[10] 이 있으면, 이번 공격이 씹히면서 그냥 뒤로 간다(...).
2.2.2. Toy Bonnie (토이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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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람 주의) 점프스케어
제일 먼저 공개된 신형 애니매트로닉스. 구형보다 훨씬 더 동글동글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등장했다. 구형 보니의 색이 라벤더 색인 반면에 신형은 밝은 파란색이다. 보니답게 제일 먼저 움직인다. 공격 패턴이 구형 치카랑 똑같다는 게 특징. 오른쪽 환풍구를 통해서 온다. 단, 구형 치카와 달리 토이 보니는 애니매트로닉스가 공격을 한 후 바로 다시 공격할 수 있다. 또한 이 경우 발동 속도가 무작위라서 태엽 감을 시간을 많이 까먹게 해 고난도 모드에서 게임 오버로 이끄는 주범.
게임을 하다가 토이 보니를 찾다 보면, 매우 잦게 카메라 앞에서 뒤의 배경을 가리고 있다. 환풍구처럼 좁아서 머리가 보이는 부분이 아닌, 파티장 같은 곳에서 보다 보면 특정 구간에서 카메라를 마주보고 있다.
왠지 여성스러운 외모지만 전작의 보니와 마찬가지로 남성이다. 커스텀 나이트(7번째 밤) Ladies Night(아가씨들의 밤) 타이틀에서도 등장하지 않는다.[12]
인형탈을 쓰고 있을 때 사무실을 침범하면 전등이 깜빡거리면서 인형탈의 눈 사이로 지나가는데, 이게 꽤 무섭다.[13] 이 모션은 오직 토이 보니에게만 존재하는 모션이다. 공격할 땐 다른 신형들과는 달리 그대로 눈을 부릅뜨고 공격한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이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사무실을 지나가거나 공격을 하려고 할 때, 눈동자의 크기가 매우 작게 바뀌어 있다. 다만 팬덤 사이에서도 오히려 눈동자가 작은 것이 더 귀엽다고 하는 팬들도 있다.
2.2.3. Toy Chica (토이 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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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람 주의) 점프스케어
몸매가 구형치카보다 더 여성스러워졌다.[14] 가슴에 턱받이를 얹고 분홍색 팬티를 입은 듯한 외형이다. 얼굴도 보다 여성스러워졌기에 팬덤에서는 예쁘다는 말이 많다. 게다가 구형 치카의 턱받이에는 'LET'S EAT!!!(먹자!!!)'라고 써있지만, 토이 치카의 턱받이에는 'LET'S PARTY!(파티하자!)'라고 써있고, 눈알이 달린 컵케이크 인형을 들고 있다.[15]
공격 패턴은 구형 보니랑 똑같다. 구형 치카에 비해 별로 무섭지 않은 얼굴을 하고 있었으나, 움직이기 시작하면 무대에 있을 때와 외관이 달라지는데, 부리와 눈의 렌즈가 사라져 무서운 얼굴이 된다. 왜 무대를 벗어나면 그런 모습이 되는지는 불명. 맹글처럼 내골격이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치카의 떨어진 부리에 대해서 제작자인 스콧 코슨이 "FNaF 4 미니게임에서 작은 토이 치카에겐 왜 부리가 없을까?"란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겼다. 실제로 FNaF 4의 미니게임에 등장하는 놀이터의 여자아이의 앞에 놓인 토이 애니매트로닉스들의 픽셀을 자세히 보면, '''토이 치카의 발 아래에 주황색 픽셀 한 칸이 그려져 있다.''' 이건 아무리 봐도 떨어진 장난감 부리를 표현한 거라고 볼 수 밖에 없는 부분이다. 그리고 FNaF 2의 토이 치카는 캠에 발견될 시 부리가 떨어져 있다. 이를 캐치한 MatPat이 이를 핵심으로 FNaF 시리즈의 꿈 이론을 전개해 화제가 되었으나 제작자는 이 이론이 틀렸다고 못 박았다.
공격은 왼쪽 환풍구에서만 나와서 한다. 신형 애니매트로닉스들 중 맹글을 제외하면 그나마 어려운 캐릭터로, 토이라 앝보다가 죽기 일쑤다. 나오기 전 환풍구에 빛을 비추면 얼굴이 보이는데 다른 거 하느라 바빠 확인을 못하면 갑자기 쳐들어와서 놀래키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진짜 확인하기 힘들다. 정면에서도 등장하나 정면에서 공격하는 경우는 없다. 왜 이런 오해가 생긴 것인지 모르겠지만 폭시가 없는게 아니라 가려지는 거다. 때문에 토이 치카가 있다고 손전등을 안비추면 100% 폭시에 의해 사망이다. 모바일 버전에서 서바이벌 키트[16] 를 구매한 뒤 골든 프레디 모드를 깨다보면 정면에 폭시, 보니, 치카, 프레디가 사이 좋게 정면에서 정모 타임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마찬가지로 환풍구 안에도 두 개체 이상의 애니매트로닉스가 존재할 수 있다. 모습이 보여지는 건 구형 우선.
어디까지나 방어하기 쉬운 토이여서 난이도는 쉬움~보통 정도이나 다른 토이들과는 다르게 한 방에 훅 가버려서 주의가 필요하다.
여담으로 게임 내 더미데이터를 보면 토이 보니처럼 경비실을 슥 자나가는 형식으로 만들려고 한 듯한 이미지가 있으며, UCN에서 정말로 구현되었다. 정면에 있을 경우, 따닥거리는 소리가 나니 청각도 중요하다.
2.2.4. Mangle (맹글)[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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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람 주의) 점프스케어
"키즈 코브"에 널부러져 있는 애니매트로닉스. 처음 공개 때 1편의 폭시보다 더욱 그로테스크한 모습에 다들 기겁했다. 구형 폭시가 분홍색 배열을 가진 신형 버전이다.[18][19]
맹글이란 이름은 3번째 밤에 폰가이를 통해 언급된다. 어린 아이들이 계속 맹글을 때리고 놀아서 상태가 영 좋지 않다.[20] 골격이 꼬여 있고 눈도 빠져 있고 정상이 아니다. 데드신을 멈춰가며 확인하면 '''내골격 머리가 두 개'''인 걸 볼 수 있는데, 외골격 안의 내골격 머리와 노출된 내골격 머리가 존재한다.[21] 이 때문에 정상이었을 때 복화술사 컨셉이 아니었을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22] 안타깝게도 두 머리 다 눈이 하나씩 빠져 있다. 이런 모습. 결국에는 회사도 공격받은 맹글을 다시 조립하는 것이 귀찮아서 '''애니매트로닉스를 분해해서 다시 재조립하세요!'''란 이름으로 광고를 했다고 한다.[23]
거미마냥 벽이나 천장을 타고 이동한다. 카메라를 보다가 라디오 잡음같은 게 들리면 이 녀석이 가까이 있다는 소리.(맹글이 있는 키즈 코브에서도 잡음이 난다.) 오른쪽 환풍구나 앞 통로 쪽을 비춰보자. 만약 앞 통로에 있다면 겁먹지 말자. 앞 통로로는 절대 들어오지 않는다.[24] 맹글을 폭시와 착각하고 빛을 비추면 물러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으나, 맹글이 앞 통로에서 사라졌을 경우 '''다음 방으로 이동한 것이다.''' 침입하는 곳은 오른쪽 환풍구다. 대처가 너무 늦으면 천장에 붙어있으면서 시끄러운 소리를 내는데,[25] 이 소리가 다른 애니매트로닉스들을 사무실로 끌어들인다. 하지만 운이 좋아서 6시가 되지 않는 이상 맹글도 결국엔 공격하기에 별 의미는 없다. 맹글은 구형 폭시랑 달리 '''인형탈을 쓰는 걸로 공격을 막아야 한다.''' 오른쪽 환풍구에 이 녀석이 보이면 잡음이 없어질 때까지 인형탈을 쓰고 있자. 구형 폭시랑 달리 그리 호전적이지 않아서 데드신 보기가 힘든 편.
일단 게임상에서 벽보 포스터를 제외하면 망가진 모습으로만 등장하기에 단순히 '''맹글'''이라는 별명으로 불리지만, 엄연히 구형 폭시를 대체한 애니매트로닉스인 만큼 원래 이름은 토이 폭시일 것이다. 그러나 작중에서 누구도 이 녀석을 토이 폭시라고 부르지는 않는다. 심지어 본사와 폰가이마저 이 녀석을 맹글이라고 부른다.
여담으로 폭시의 토이 애니매트로닉스 버전이지만 고유 캐릭터다. 다른 토이 애니매트로닉스는 FNaF 2 이후로 안 나오는데 맹글만 데뷔작부터 개근한다.[26]
2.3. 논외
2.3.1. Golden Freddy (골든 프레디)
2.3.2. The Puppet (퍼펫)
2.3.3. BB (벌룬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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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의 새로운 캐릭터. 풍선 소년 (Balloon Boy) 또는 BB라고도 부른다. 보통 때는 '게임 구역'에서 대기하고 있으며, 행동을 개시하면 어린아이의 목소리로 "Hello" 혹은 "Hi"라고 말하거나 웃음소리를 내며 플레이어를 향해 다가온다. 남자아이 목소리가 들려오면 십중팔구 이 녀석이 들어오려 하는 것이니 조심해야 한다.
진입로는 왼쪽 환기구. 직접적으로 공격을 하진 않지만 게임에서 가장 위험한 애니매트로닉스 중 하나인데, 사무실 안으로 들어오면[27] '''손전등이 작동하지 않는다.''' 게다가 주로 불러 들이는 애니매트로닉스가 손전등 없이 대처가 불가능한 '''구형 폭시'''다.[28][29] BB가 사무실에 들어오면 사무실에 가장 빨리 들어올 수 있는 애니매트로닉스를 불러들이며, 폭시만 부르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고난이도라면 6시가 다 되어가지 않는 이상 이 녀석이 들어오면 사실상 이미 게임오버 된거나 마찬가지다. 불빛이 없어 구형 폭시를 막을 수 없기에 게임오버를 이끌뿐만 아니라 플레이어들을 성가시게 만드는 주범.
굉장히 성가신 애니매트로닉스지만 대처법은 아주 간단하다. 안에 들어오기 전에 왼쪽 환풍구에 얼굴을 드러낼 때 인형탈을 쓰면 물러간다. 참고로 소리를 낼 때마다 조금씩 움직이므로 만약 감시 카메라로 환풍구에 있는 것을 확인한 후에 소리가 났다면 바로 경비실 내부의 환풍구(왼쪽)을 확인해라. 확인할 상황이 못 된다면 왼쪽 환풍구에 웃음소리가 2번 들리며 환풍구에서 이동하는 소리가 날 때 바로 인형탈을 쓰는 방법도 있다.[30] 게다가 출몰하는 위치가 한정돼 있어서 감시하기도 쉬운 편.
하지만 정작 골든 프레디 모드에선 보기가 힘든데, 별 것 없고 애니매트로닉스들이 쉴 틈 없이 몰려들어서 인형탈을 심심하면 입어대다보니 정작 기습은 안하는 BB의 경우 볼 일 자체가 없다.
모바일에선 좀 더 빡칠 수 있는데 컴퓨터에선 5초정도 사무실에서 스테잉 하다가 가는데 모바일에선 7초동안 사무실에 머무르다가 간다. 다행히도 FNaF 2가 리마스터 되면서 PC 버전과 똑같아 졌으므로 BB 역시 5초 정도 머물렀다가 돌아간다.
여러모로 웃는 얼굴과 웃음소리가 플레이어를 비웃는 것처럼 보여서 열 받게 하는지(특히 사무실에 들어와서 손전등을 꺼버린 후 키려고 하면 웃는 것) 인식이 안 좋다.
[1] '심하게 훼손하다', '난도질'이란 뜻.[2] 이보다 더많은 치열을 지닌 캐릭터는 Five Nights at Freddy's 4의 나이트메어 치카가 치열 3단이다.[3] 이는 Ultimate Custom Night에서 무려 '''50'''(디디가 소환하는 이들과 프레드 베어 포함시 '''58''')명이나 상대해야하기 때문에 2등으로 강등됐다.[4] 이 타이밍이 워낙 극악한지라 감시카메라를 내린 직후 인형탈을 쓰는 사람들도 있다. 다만 이 전략은 복도와 환풍구를 수시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전제 하에만 제대로 활용할 수 있다. 복도 확인을 소홀히 하면 구형 폭시가 공격하고, 왼쪽 환풍구 확인을 소홀히 하면 BB가 손전등을 고장내거나 토이 치카가 공격하고, 오른쪽 환풍구 확인을 소홀히 하면 토이 보니가 공격한다. '''특히 난이도가 높을수록 구형 폭시와 토이 보니는 혈압 상승의 주요 원인이 된다.''' 거기다 복도와 환풍구를 확인한답시고 감시 카메라를 잘 안 봤다간 퍼펫이 튀어나온다.[5] 시리즈의 순서가 4→SL→2→1→3→FFPS이다.[6] 풍선 소년, 7번째밤 난이도 조정할 때 보면 이름이 BB라고 압축되어 있다.[7]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의 애니매트로닉스는 항상 코스튬을 착용해야 한다.[8] 2편의 애니매트로닉스에게는 범죄자 인식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다고 한다.[9] 이 때 눈의 렌즈가 검어져 있다.[10] 폭시를 제외한 맹글, 토이 치카, 구형 프레디[11] 위쪽사진 눈이 아래쪽 사진 보다 크다.[12] 외전인 Ultimate Custom Night에서도 He라고 표기되어 있다.[13] 중요한 건 환풍구에 있을 때 이 모션을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다시 말해 토이 프레디 외 구형 애니매트로닉스가 정면에서 나타나서 탈을 쓰고 있다면 다른 애니매트로닉스는 떠나겠지만 토이 보니 만큼은 가지 않고 남아 있는다. 이는 결국 탈을 두 번 쓰게 만들어 폭시 견제 및 퍼펫 견제가 이루어지지 않게 만든다. 의외의 복병인 셈.[14] 원래 치카는 공식 위키에서 여성 애니매트로닉스로 분류돼 있었다.[15] 이 컵케이크 인형은 1편의 경비실에도 놓여 있다. 1편에서 들고 있던 컵케이크는 약간 투박한 형태였으나 2편은 귀엽게 묘사되어 있다.[16] 배터리가 닳지 않고, 모든 애니매트로닉스의 위치를 보여주며, 시간이 2배 빠르게 흐른다.[17] '심하게 훼손하다', '난도질'이란 뜻.[18] 상품 코너에 있는 신형 애니매트로닉스들의 포스터를 보면 맹글의 정상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19] 남성 목소리를 일부러 헷갈리게 했을 가능성이 높지만, 맹글이 부서진 채 나오므로 맹글의 내골격의 목소리를 함께 냈을 수도 있다.[20] 트레일러 초반부에 나오는 아이들이 그린 그림을 보면 맹글을 던지고 놀았다는 그림이 있다. [21] 사실 하나는 외골격이고 하나는 내골격이다.[22] '복화술사' 컨셉의 애니매트로닉스의 예는 2편의 작중 시점 이전인 시스터 로케이션의 펀타임 프레디와 본본이 있다.[23] FNaF World랑 실제 장난감으로 나온 맹글의 박살나기전 원본의 모습을 볼수있는데 보면 꼬리랑 오른팔에 후크가 달려있다.[24] 다만 Help Wanted에서는 앞통로와 오른쪽 환풍구 두 쪽에서 공격한다.[25] '''한 번 방에 들어오면 절대로 안 나간다.''' 이 때 살고 싶다면 태엽 감는 때 빼고는 인형탈을 계속 써야 한다.[26] FNaF 2의 오리지널 맹글, FNaF 3의 팬텀 맹글, FNaF 4의 악몽 맹글.[27] 이 녀석도 맹글과 마찬가지로 '''사무실에 들어오면 나가지 않는다.''' 맹글은 대처법이라도 있어서 들어오더라도 본인의 실력이 좋다면 클리어가 가능하지만, 이 녀석이 사무실에 들어오면 6시가 되지 않는 한 그 판은 망한 것이다. 사무실에 들어왔을 때 가면을 썼다면 그건 이미 늦은 것에 불과하다. [28] 애니매트로닉스들은 조용한 곳에 있으면 잘못된 곳에 있는 걸로 알고 사람들이 어디에 있는지 찾으러 간다. 거기다 원래 애니매트로닉스들은 어린이들을 위해 만든 로봇이다.[29] 3편에서 폰가이가 말하길 애니매트로닉스는 아이의 목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간다고 한다.[30] BB는 이동하기 전에 반드시 한 번 웃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