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OSTS OF RAZGRIZ

 

1. 미션 설명
2. 미션 공략
3. 추가 내용

Ace Combat 5 The Unsung war Mission 23.

1. 미션 설명


이번에도 의문의 무선이 입전된다. 이번의 좌표는 유크토바니아 영내의 한 협곡. 또한 주파수도 끼워져 있었다. 아저씨는 이 좌표가 전 미션에서 봉인한 지역에서 꺼내간 핵무기의 장소일꺼라는 판단 하에 강행정찰을 나가기로 결정한다.

2. 미션 공략


완전 유크토바니아 영내라 협곡 위로 벗어나면 무조건 게임 오버다. 미친듯이 SAM이 날아오고 적기의 비행실력도 8492를 능가한다. 협곡 내에서만 움직여야 한다는 것. 미션을 시작하면 해당 주파수에서 젊은 남자의 목소리가 나오는데 이 남자가 유크 내 반전 레지스탕스라고 밝히면서 핵병기를 해체하고 있음을 알린다. 그리고 엄호를 부탁한다.[1]
즉, 협곡 안에 존재하는 모든 TGT 적들. 그러니까, 헬리콥터와 건보트들을 싹 격파해주면 된다. 여기까지는 쉽다. 협곡이 넓어서 생각보단 부담감도 적고.
해당 TGT을 모두 격추시키면 유크군 내에 잠입하고 있던 벨카 어그렛서 편대, 오브니르가 등장한다.Su-35를 타고 나오는데 고도제한도 안 받고 속도도 빨라서 추적해서 격파하는게 쉽지는 않다.
하.지.만, 협곡 내에서 가끔씩 급감속 후 직진운동을 하는 구간이 있다. 이 구간에서 붙어서 AAM을 퍼부어주거나 아껴놓은 XMAA,XLAA를 퍼부어주면 몰살시킬수 있다. 2기 편대로 움직이므로 좀 귀찮겠지만 협곡 내 지형의 불리함은 상관없다. 지금까지 헤쳐온 실력이라면 무난히 격추시킬수 있을 것이다.
협곡 내에서 유일하게 SAM이 안 깔린 위치가 있는데, 오브닐 또한 이 언덕을 통해 자주 넘어간다. 빠른 속도, 낮은 고도라면 따라서 넘어가도 좋다.

3. 추가 내용


반전 레지스탕스가 마지막 입전에 라즈그리즈의 유령이 꼭 올꺼라고 했던 남자가 누군지 나가세가 물어본다. 레지스탕스도 이름은 모른다고 했으나 그 인물이 전해달라는 한 마디에 모두들 눈치챈다.

'''"부비, 멋진 대장이라던걸."'''


[1] 애들이 대학생 아마추어라 그런지 해체하는데 사람 간졸리게 만든다. 뇌관을 실수로 건드린다든지, 공구를 떨어트린다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