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게임
Geometry Dash의 국내/해외 커뮤니티 내에 쓰이는 용어들을 묶어 서술하는 문서. 신규 유입 유저들은 해당 문서를 참고하면 좋다.
- 편집 지침
- 반드시 해당 커뮤니티에서만 쓰이는 단어여야 한다.
- 가나다 순으로 정렬한다.
2. 게임플레이 관련 용어
해당 문단에는
Geometry Dash의 게임플레이에 관련된 용어들을 서술한다.
색 지정 가능한 블록 중 한쪽 면에만 선이 있는 블록을 이용해 색을 검은색 blending으로 설정해놓고 선이 있는 쪽을 가시 밑부분에 겹치게 하면 아이콘이 가시 위를 걷는 것처럼 모양이 된다. 주로 옛날 맵의 훼이크로 자주 애용되는 기능이다. 다만 게임플레이가 많이 다채로워지고 구체화된 지금은 자주 쓰이지 않는다.
한 공간에 다른 기능을 하는 2개의 공점을 겹칠 시 누르는 타이밍에 따라 발동하는 기능을 다르게 하는 공점. ex) 푸른색이랑 노랑색을 겹칠 시 빨리 누르면 푸른색, 늦게 누르면 노란색이 작동하는 등등. 한때 맵 구성중 하나로 굉장히 유용하게 쓰였으나 2.1 버전에 들어서 공점 패치로 인해 겹공점이라는 기능은 사라지고 말았다. 패치 이후 공점의 판정 범위가 넓어져 터치하면 겹쳐진 공점 두 개 다 발동되는 것.
[1] 이로 인해 Audio Extraction처럼 불가능해질 뻔한 경우도 있고, SilentFunk처럼 아예 불가능해진 경우도 많다.
Noclip. 장애물을 통과하면서 진행하는 핵으로 무적모드라고 봐도 된다. 아무리 어려운 스테이지라도 이 핵을 사용하면 간단히 클리어할 수 있다. 부딪혀도 죽지 않는 여러 오브젝트를 이용해 장애물들을 가짜로 만들어서 핵을 쓰지 않고 노클립과 비슷하게 만들 수도 있다. 주로 데몬맵을 탐방하거나 자작맵을 리뷰하는 정도의 용도로 쓰인다.
말그대로 천장/바닥이나 특정 오브젝트에 아이콘의 등(위)이나 배(밑)를 깔아놓는 편법을 말한다.
배(비행기) 모드,
웨이브 모드에서 쓰인다. 대표적으로 공식 3단계 맵인
Polargeist의 1번째 코인을 먹을 때 초보자들이 자주 등깔기를 사용한다.
Layout. 쉽게 말해 맵의 뼈대 같은 거다. 그림으로 따지면
밑그림 정도가 되겠다. 보통 디자인이 아예 되어 있지 않지만, 맵의 극초반/후반부만 살짝 되어 있는 경우도 적잖이 있다.
나써류같은
눈뽕 맵은 당연히 레이아웃 상태가 훨씬 쉽다. 맵을 만들기 위해 거칠 가장 첫 단계며, 줄여 '레이'라고도 부른다.
3단 가시를 매우 좋아하는 유저 "
Michigun"에서 따온 말, 즉 맵에서
만악의 근원인 3단 가시가 나올 때 쓰이는 말이다. 가끔 3단 가시가 밥 먹듯이 나오는 맵도 있는데, 이러한 구간을 '미치건 파트'라고도 부른다. "The Triple Trial"과 같이 3단가시로만 이루어진 맵을 '미치건맵'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왠만한 익데 마지막 부분에 짤막하게 있다...
Verify. 사전적 의미는 '확인하다', '입증해 주다'로 커뮤니티 내에서는 뜻이 약간 변형되었는데, '해당 맵의 클리어를 맡은 사람이 최초로 클리어하는 것.'이다. 아무리 어려운 맵을 만들어도 이를 클리어하지 못하면 전부 필요없는 일(맵 제출이 불가능함)이 되므로, 맵 제작의 최종 단계로서 없어선 안될 중요한 절차다. 맵을 만드는 사람과 클리어하는 사람이 나뉘어져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 클리어하는 사람을 커뮤니티에선 '''Verifier(베리파이어)'''라고 부른다.
3. 밈
일반적으로 게임플레이와 관련 없는 커뮤니티에서 쓰이는
인터넷 밈 및 용어.
해당 문서 참고.
Geometry Dash의 제작자 RobTop이 여러가지 이유를 대며 2.2 업데이트를 미루자 생긴 말.
4. 기타
꽁으로 먹는 데몬. 정말 쉬운 데몬을 뜻한다.
상향평준화 현상과 함께 유저들의 실력도 올라가며 옛날에도 악명 높았던 데몬들이 현재는 인세인도 안된다는 평가를 받게 되었다. 주로 1.9 이전에 나온 이지데몬들이 꽁데몬에 속한다. 대표적으로 The Nightmare, The lightning road 등이 있다. 미디움 데몬에도 간혹 꽁데가 존재하고 이에 따라
입지메 또는 신규 유입 유저들이 이러한 맵들을 깨고 최근에 나온 데몬맵들에 무작정 도전하는 현상이 자주 일어난다. 하지만 상술했듯이 꽁데몬들은 인세인도 안되는 취급을 받고 있으니 다른 데몬들도 그정도 될거라 생각하지 말자. 데몬은 데몬이다.
'낫닝겐’의 초성을 따온 것.
원래 커뮤니티에서는 아래에 나오는
낫닝겐을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였으나, 크리에이터 랭킹 최상위권인 국내 유저 ZenthicAlpha가 일본어가 어원인 낫닝겐 보다, 한국어로 "인간아님" 을 대신 사용하자는 글을 올린 데에서 유래되었다. 두 단어 모두 공통적으로 일반적인
GMD 유저들보다 월등하고 뛰어난 실력을 가진 유저를 부르는 말이다.
해당 문서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