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ometry Dash/장애물 일람

 




1. 개요
2. 편집 지침
2.1. 2.1 기준 모든 물체 공통사항
3. 블록(Block)
3.1. 버전 1.0~1.6
3.2. 버전 1.7
3.3. 버전 1.8~1.9
3.4. 2.0 이후
4. 경사면
5. 장애물
5.1. 가시(Spike)
5.2. 덮는 형식의 가시
5.3. 톱니바퀴
5.3.1. 종류
5.4. 몬스터
6. 보조 장치
6.1. 발판
6.2. 점프링
6.2.1. 화살표
6.3. 특수 블록
7. 포탈
7.1. 모드 변경 포탈
7.1.1. 노말 모드
7.1.2. 배 모드
7.1.3. 볼 모드
7.1.4. UFO 모드
7.1.5. 웨이브 모드
7.1.6. 로봇 모드
7.1.7. 거미 모드
7.1.8. 스윙 콥터 모드
7.2. 진행 상태 변경 포탈
7.2.1. 중력 반전 포탈
7.2.2. 방향 반전 포탈
7.2.3. 크기 변경 포탈
7.2.4. 듀얼 포탈[1]
7.2.5. 속도변환 포탈
7.2.6. 순간이동 포탈
8. 아이템


1. 개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Geometry Dash 구성 요소의 이미지를 업로드해 주시기 바랍니다.'''
[1] 정식 명칭이 Dual Mode(듀얼 모드)이다.
Geometry Dash의 기본 구성 요소를 모아둔 문서.[2]

2. 편집 지침


에디터에서 나오는 오브젝트들을 기준으로 합니다. 분류 꼭 지켜주세요. 그리고 오브젝트들을 추가할 때에는 오브젝트 이름, 사진, 첫 등장 스테이지, 오브젝트 편집(Edit Object 버튼 참조), 특수 편집(Edit Special 버튼 참조), 설명 순서로 작성해 주세요.
예시:
'''이름'''
사진
첫 등장
1. Stereo Madness
오브젝트 편집
불가
특수편집
불가
[2] 모든 물체를 작성하지는 말고 기본 요소만 작성한다.

2.1. 2.1 기준 모든 물체 공통사항


2.1 업데이트로 기존에 색 편집이 불가능했던 물체들이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 대부분 편집이 가능하게 풀렸다.
아직까지 풀리지 않은 물체들 중에서도 일부는 copy&paste 컬러를 통해 설정이 가능하다.
이하 물체는 어떤 방법으로도 색 편집이 안 되는 물체들이다.[3]
-1.6 이전까지 나왔던 블럭들의 '''프레임'''
-포탈의 '''안쪽부분'''
-점프볼 등의 입자
-1.8에 나온 톱니바퀴의 프레임
-1.8~1.9에 나온 색 편집이 원래 불가능했던 일부 블럭, 또는 프레임
-2.01 이후의 유저코인

3. 블록(Block)


블록은 Geometry Dash의 가장 기본적인 구성 요소중 하나로, 플레이어는 블록 위로 올라탈 수 있지만 블록 아래나 옆으로 박으면 죽는다. 다만 특수하게 성질이 다른 블록도 있다.
블록은 기능이나 모양, 색깔 등의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그 중 가장 기본적인 형태의 블록들은 후술한다.

3.1. 버전 1.0~1.6


블록의 프레임과 선이 한 세트로 이루어져있다.
서로 다른 종류의 프레임들을 조합하지 않는 이상 다양한 조합이 나오지 않는다. 선이 그려져 있지 않은 것을 제외한 모든 블록은 장애물 판정을 지닌다.
'''정사각형 블록'''
[image]
첫등장
1. Stereo Madness[4]
오브젝트 편집
Base
특수편집
불가
[3] Alpha 트리거를 이용한 투명도 편집은 가능하다.[4] 이 블록 자체로는 9스테이지 Cycles까지는 꾸준히 쓰였으나, 10스테이지에서 새로운 무늬/종류의 블록이 추가되면서 등장이 줄어들기 시작하였고, 디자인이 급상승된 15스테이지부터는 아예 등장하지 않는다.
가장 기본적인 발판. 윗부분을 밟고 지나갈 수 있다. 아랫부분(천장)[5]이나 벽(옆부분)에 부딪히면 얄짤없이 사망. 장식으로 벽돌등의 다른 텍스처를 가진 블럭이 있다. 2.0부터 레이아웃을 만들때 가끔 이용되기도 하지만 거의 버려졌다.
'''반절 크기 블록'''
[image]
첫등장
1. Stereo Madness
오브젝트 편집
Base, Detail
특수편집
불가
[5] 일반 모드, 웨이브 모드와 로봇모드 한정. 웨이브 모드는 D, 일반 모드와 로봇 모드는 H블럭을 쓰면 죽지 않는다.
정사각형 발판의 반절에 가까운[6] 크기 발판. 세로 길이가 반절이기에 가로 길이는 변함이 없다. 2.0 부터 거의 버려졌다. 2.1 업데이트로 검정 부분에 색이 지정 가능해져서 에디터에 추가하면 검정 부분이 흰색으로 떠서 1.0 스타일로 하려면 detail 색을 다 검정으로 해야 한다. 상당히 불편하다.[7]
'''프레임 블록'''
[image]
첫등장
1. Stereo Madness[8]
오브젝트 편집
불가
특수편집
불가
[6] 반절보다 짧고 1/3 크기보다 살짝 긴 정도.[7] 참고로 2.1 이후 반절블록과 2.0 이전 반절블록은 서로 다른 오브젝트로 판정된다.[8] 첫 등장 당시엔 선이 없기 때문에 땅덩어리를 표현하기 위한 장식용이었다가, Cycles에서 화살표를 긋기도 하고, xStep에서부터 함정으로도 나오기 시작했다. 1.8부터는 선을 덧씌울 수 있다.
닿아도 죽거나 올라타지 않고 관통하며 지나간다. 정확히는 블록이 아닌 장식용에 가깝다. 이를 이용해 우회로, 함정을 팔 수 있다. 초기 유저맵에서는 글자나 자신의 이름을 쓰기도 했다.[9]
요즘 새로 추가되는 블록[10]들은 무늬만 있고 나중에 선을 겹쳐 쓰게 되었다.
'''벽돌'''
[image]
첫등장
13. Electroman Adventures
오브젝트 편집
Base
특수편집
불가
[9] 허나 2.0부터는 글씨 오브젝트가 추가되어서 이 블록으로는 안 쓰인다.[10] 1.8부터 추가되는 블록.
테두리가 점선으로 되어있는 사각형이다. 측면에서 접근하면 부서지지만 위를 밟으면 보통 사각형처럼 밟아진다. 몇몇 스테이지에서는 이것을 이용해 코인을 숨겨두는 트릭을 넣었다. 하지만 13단계 이후로는 공식맵에서 찾기 힘들다. 13단계에서도 초반에만 조금 등장한다.
'''투명 블록'''

첫등장
14. Clubstep
오브젝트 편집
Base, Detail
특수편집
불가
플레이어와 가까울수록 투명도가 높아지는 블록으로, 투명하지 않을 때 유리와 비슷한 느낌임을 알 수 있다.
느릴 땐 몰라도 빠를 땐 이걸 보면서 뛸 수 없으니 기본적으로 위치를 외워야 한다. 공식 맵 Clubstep에 나오는 투명 블록은 플레이어의 진행 속도가 1배속이여서 외우지 않아도 되지만 유저들의 온라인 스테이지의 경우는 잘 보이지 않아 외워야 하는 경우가 있다. 죽을 경우, 모든 투명 블록이 빛나서 위치를 알려준다.
참고로 이 블록은 한번에 많이 쓰면 잘 보인다.
이 블록으로 맵을 어렵게 하고 싶은 사람들은 가급적 한두개씩을 2~3칸 간격으로 사용하길 권장한다.

3.2. 버전 1.7


'''C블록(색깔 설정이 가능한 블록들)'''
첫 등장
15. Electrodynamix
오브젝트 편집
불가
특수편집
불가
색깔을 설정할 수 있는 블록으로 1.7에서는 한가지 색만, 1.9에선 맵 설정에서 col1~col4로 4가지의 색깔[11]을 설정할 수 있었는데, 2.0 이후로는 색깔을 무한히 설정할 수 있게 되었다.
2.1부터는 '''999'''개다. 2.0에서 약 1100개를 넘어가면 에러가 난다. 여담으로 2.1과 2.0에서 색을 1000으로 하면 배경, 1001은 땅, 1005는 플레이어 1번색, 1006은 플레이어 2번색, 1010은 무조건 검정, 1011은 흰색 1012는 더 밝은 색의 특수색이다.
반투명 여부, 밝기 조정으로 투명도를 조절할 수 있다. 모든 기본 블록의 형태로 여러 종류가 있다.

3.3. 버전 1.8~1.9


블록의 프레임과 선이 따로 있다.
한 가지의 프레임으로 다양한 조합을 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둘 중 하나만 써도 무방하다. 프레임 자체는 장식물에 불과하다.
이렇게 선과 프레임의 분리는 다양한 조합이 가능해지는 장점도 있지만, 오브젝트 수를 더 잡아먹는다는 단점도 있다.
그리고 직선의 경우 페이드 인아웃에서 선과 프레임이 따로 논다. 하지만 이것은 암묵적으로 넘어가는 편.
나중에 어떻게 될지는 더 지켜봐야 한다.[그룹편집][12][13]
'''투명 소형 블록'''
첫 등장
18. Theory of Everything 2
오브젝트 편집
Base, Detail
특수 편집
불가
[11] 플레이어 색과 BG색 등을 포함하면 4가지보다 더 많다.[그룹편집] 그룹편집에서 프레임에 dont fade를 켜면 된다.[12] 2.0부터는 Z레이어를 이용하여 프레임 내부에 선의 후광이 침투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2.1때 오브젝트 수 제한이 대폭 증가해서(30000→80000) 오브젝트 수 문제는 어느정도 해결되었다. 하지만 페이드 인/아웃 문제는 아직 해결되지 않았다.[13] 미리 선이 있는 버전을 준비해두자. 커스터마이징 오브젝트로 복사해서 쓸 수 있다.
투명 블록을 작게 줄여 놓은 블록이다.

3.4. 2.0 이후


물체의 색이 Base와 Detail로 나뉘어 둘 이상의 색를 지정할 수 있는 블록의 프레임이 나왔다.
일부 1.9 이전의 물체도 해당이 된다.
Base는 주로 물체의 테두리에 해당되며, 테두리가 없는 물체가 이를 가질경우 Color1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여담으로 테두리에 색을 지정할수 있게 되면서, 테두리도 use Blend 설정[14]이 가능해졌다.[15]
'''이때부터 선을 가진 블록의 선이 하나둘 삭제되기 시작했다. 그렇게 현재 2가지 블록이 피해를 봤다.'''[16]
경사면은 피해를 보지 않았나 싶었지만, '''경사면도 선과 프레임이 분리되는 피해를 봤다. 그것도 기존의 경사면들까지!!!'''
Detail은 주로 물체의 프레임에 해당되며, 테두리가 없는 물체가 이를 가질경우 Color2라고 생각하면 된다.

4. 경사면


경사로
[image]
첫 등장
16. Hexagon Force
오브젝트 편집
Base
특수 편집
불가
[14] 물체 색이 반투명해지고, 검은색일땐 아예 투명해진다.[15] 그러나 투명효과가 같이 나와서 별 의미는 없다.[16] 롭탑이 자의로 삭제하는건지, 선을 삭제해달라는 건의가 가는건지는 불명.
1.8에 추가된 것들로 비스듬히 올라갈 수 있게 한다. 여러개를 겹치거나 각도를 조정해서 가파르게 이동도 가능하다. 이때 딱 점프해서 높이 뛸 수 있는데 타이밍이 애매해서 이를 응용한 맵들은 초보자들은 힘들어한다.[17]

5. 장애물


닿으면 죽는 요소들이므로 반드시 피하자.

5.1. 가시(Spike)


[17] 이를 이용해서 난이도를 이룬 데몬들도 있다.

밟으면 죽는 기본적인 장애물로 사실상 만악의 근원. 일반 점프로 높이 변화 없이 약 3개까지 넘을 수 있다. 가시 3개가 붙어있으면 3단가시라고 하는데 타이밍이 매우 어려워 많은 유저들이 싫어한다. 악마의 치아를 표현하는 데도 쓴다.[18] 여담으로 Line을 검은색으로 설정하면 가짜 가시와 거의 다를 게 없기에 이를 이용한 페이크가 가능하다.
'''납작한 가시'''
[image]
첫 등장
1. Stereo Madness
오브젝트 편집
Base
특수 편집
불가
[18] 이 효과를 가장 많이 준 데는 Clubstep이지만, '''Time Machine'''에서 진작에 쓰였다.
높이가 반인 것만 빼면 가시와 같은 삼각형이다. 밑각끼리 붙여서 완벽하진 않은 직각삼각형으로 만드는 유저도 있다. 참고로 이 가시는 완벽한 한 칸이 아니다. 4개를 1~2픽셀 딱 맞게 붙여놓으면 일반 상태에서도 넘을 수 있다.[19][20] 즉, 약 4분의 3인 셈. [21]
'''작은 가시'''
[image]
첫 등장
11. Clutterfunk[22]
오브젝트 편집
Base
특수 편집
불가
[19] 3스테이지에서 연습모드로 처음 4단가시를 점프링 없이 그냥 넘을 수 있는 버그가 있다. 잘 알려지지는 않았다.[20] 하지만 4개인 만큼 칼타이밍이므로 칼타이밍을 이용한 데몬맵을 연습할 게 아니면 몰입할 필요 없다.[21] 사실 일반 가시를 최대 3.6칸까지 넘을 수 있으므로 3/4보다는 0.9에 더 가깝다.[22] 1. Stereo Madness에도 시크릿 코인루트에 등장한다.
높이는 위 2개의 가시의 중간 크기. 너비도 위 2개 가시의 중간크기이다.
정확히 일반가시의 2/3 크기이다.
'''더 작은 가시'''
[image]
첫 등장
16. Hexagon Force
오브젝트 편집
Base
특수 편집
불가
높이, 너비 둘다 작은 정삼각형의 중간크기이다. 오프라인 맵에서는 하나만 나오는 것은 아니고 가시밭의 형태로 나온다. 가시의 1/3 크기이다.
'''C가시(Color Spike)''' ||>
첫 등장
15. Electrodynamix
오브젝트 편집
Base, Detail
특수 편집
불가
색깔 설정이 가능한 가시이다. 설정방법은 C블록과 동일하다. 일반 가시와 마찬가지로 가시, 반가시, 작은 가시, 더 작은 가시가 있다.
'''투명 가시(Invisible Spike)'''
첫 등장
14. Clubstep
오브젝트 편집
Base
특수 편집
불가
투명 사각형과 같이 플레이어에게 가까워질수록 안 보이는 삼각형이다.
이것도 투명 사각형 지나갈때 슬쩍 슬쩍 보이기도 하지만 가짜가시와 겹쳐놓아진 건 아예 안 보인다.클럽스텝 첫번째 비행선 구간에 많다.
투명블럭과 같이 이것이 있는 위치에서 죽을 경우 바로 빛나서 위치를 알려준다.
'''유리 가시'''
[image]
첫 등장
13. Electroman Adventures
오브젝트 편집
Base
특수 편집
불가
선에서 빛이 난다. 배경색에 따라 색이 바뀌는데, 일반 가시에 비해 비교적 덜 깔끔한 모양 때문에 모양은 고드름에 더 가깝다.
'''납작한 유리 가시'''
[image]
첫 등장
13. Electroman Adventures
오브젝트 편집
Base
특수 편집
불가
납작한 가시처럼 높이가 반인 유리 가시다.
'''가짜 가시(Fake Spike)'''
[image]
첫 등장
13. Electroman Adventures
오브젝트 편집
Detail
특수 편집
불가
일반 가시의 모양과 무늬로 되어있고 선은 블럭선 색깔 설정에 상관없이 검은색이다.
일반가시 뒤에 약간 어긋나게 겹쳐놓으면 그림자 같은 효과를 낼 수도 있다.

5.2. 덮는 형식의 가시


아래에 설명된 가시들. 기본색 무조건 검은색이며 겹칠 수 있다. 몇몇은 대각선 블록에도 설치 가능.
초기의 덮는 가시 아래쪽엔 후광(그라데이션)이 나있다. 매번 선이 삭제되는 병크(…)가 터지는 블럭과 다르게 그러데이션이 있는 덮는 가시는 잘 생존한다.
가시밭
[image]
첫 등장
1. Stereo Madness
오브젝트 편집
Detail
특수 편집
불가
딱 봐도 가시밭처럼 생겼다.
여담으로 밑에 그라데이션 있는부분과 없는 부분, 경사면 등등이 존재한다.
참고로 2.1 이상 덮는 가시하고 2.0 이하 덮은 가시는 서로 다른 오브젝트로 판정된다. 물결도 마찬가지.
참고로 천장이나 바닥에 이 가시를(그라데이션 없는 것 한정) 깔아놓으면 웨이브가 닿아도 죽지 않는다.
물결
[image]
첫 등장
10. xStep
오브젝트 편집
Detail
특수 편집
불가
물결 모양처럼 생겼다.
덤불
[image]
첫 등장
12. Theory of Everything
오브젝트 편집
Detail[A]
특수 편집
불가
가시밭에 덤불들이 자라있는 모양이다.
덤불 부분엔 장애물 판정이 없으니 덤불부분이 아이콘하고 닿는 위치에 있다고 당황할 필요는 없다.
2.1부터는 4개의 버전이 분리되어 나왔다.블럭과 다르게 기존 버전은 잘 생존했다.
파도 물결
[image]
첫 등장
16. Hexagon Force
오브젝트 편집
Detail
특수 편집
불가
좀 더 뾰족한 물결 모양이다.
톱니 가시
[image]
첫 등장
17. Blast Processing
오브젝트 편집
Detail
특수 편집
불가
레고의 돌기부분과 유사하게 생겼다. 기계톱니와 거의 한 세트다.
전용 테두리 장식도 있다.
움직이는 가시밭
[image]
첫 등장
19. Geometrical Dominator
오브젝트 편집
Detail
특수 편집
불가
외형은 기본 가시밭과 크게 다르지 않다.
이 녀석의 특징은 지금까지의 가시밭과는 달리 가시밭의 모습이 계속 바뀐다는 것. 어떤 방식인지 설명으로는 감이 잘 잡히지 않는다면 직접 영상으로 보자.
기본색은 역시 검은색이지만 이 가시는 색도 지정이 가능하다.
약간 뾰족한 물결가시
[image]
첫 등장
19. Geometrical Dominator
오브젝트 편집
Base
특수 편집
불가
외헝의 설명이 어려우니 이것도 직접 보는것을 권장한다. 색깔도 검은색 고정이고 움직이지도 않는 상당히 평범한 가시밭이다.


5.3. 톱니바퀴


기본적으로 크기에 따라 3~4개의 종류가 있으며, 이들은 모양도 미묘하게 다르기 때문에 물체의 크기조절이 가능해진 2.0에서도 모든 사이즈가 사용된다.
Geometry Dash에서 최초로 나온 '''회전'''하는 물체이며, 2.0'''까지는''' 회전물체는 톱니바퀴 장식물 정도뿐이'''었'''다.[23] 그래도 롭탑이 아예 방치해두진 않아서 2.1부터는 edit special을 통해 회전 방향과 속도를 바꿀 수 있다.

5.3.1. 종류


  • 일반 톱니
[image]
첫 등장: 11. Clutterfunk
오브젝트 편집: Detail
특수 편집: 회전속도, 방향 설정
크기는 4가지가 있고, 제자리에서 움직이지 않고[24] 돌아가고 있다. 닿으면 죽는다.
  • 유리 톱니
첫 등장: 13. Electroman Adventures
오브젝트 편집: Base, Detail
특수 편집: 회전속도, 방향 설정
색깔이 투명하다. 역시 닿으면 죽는다. 크기별로 고를 수 있다.
[image]
  • 표창 톱니
첫 등장: 14. Clubstep
오브젝트 편집: Base
특수 편집: 회전속도, 방향 설정
칼날 같은 날이 2개인 표창, 3개인 표창, 4개인 표창이 있다. 원형톱니처럼 돌아가며, 역시 닿으면 죽는다.
히트박스가 날 끝까지 있는게 아니라서 이를 이용한 트릭이 가능하다.
  • 투명 톱니
첫 등장: 18. Theory of Everything 2
오브젝트 편집: Base, Detail
특수 편집: 회전속도, 방향 설정
유리톱니가 투명 가시처럼 플레이어에게 다가올수록 안 보인다. 이것도 죽을 때 빛나며 보여진다.
  • 기계 톱니
[image]
[A] 2.1부터 가능[23] 2.1부터는 Rotate 트리거를 통해 누구나 회전 오브젝트를 만들 수 있다.[24] 2.0부터는 Move 트리거를 이용하여 움직이게 할 수 있다.
첫 등장: 17. Blast Processing
오브젝트 편집: Base, Detail
특수 편집: 회전속도, 방향설정
원형톱니랑 비슷하게 생겼지만 톱니날이 사각이고 바깥에 테두리가 둘려져있어 기계적인 느낌이 강하다.
이것도 크기가 여러가지 있다.
2.1업데이트 이후 톱니날 색의 변경이 가능해졌다.
[image]
  • 화살표 톱니
첫 등장: 16. Hexagon Force
오브젝트 편집: Base, Detail
특수 편집: 회전속도, 방향 설정
날이 화살표 모양이다. 화살표가 4개, 6개, 8개인 톱니가 있다.
  • 낫 톱니
첫 등장: 21. Fingerdash
오브젝트 편집: Base, Detail
특수 편집: 회전속도, 방향 설정
낫 모양인 톱니이다. 낫 두개가 붙어있는 톱니와 낫이 하나만 있는 톱니가 있다.
  • C톱니
첫 등장: 18. Theory of Everything 2
오브젝트 편집: Base, Detail
특수 편집: 회전속도, 방향 설정
C가시처럼 색깔을 조절할 수 있다.

5.4. 몬스터


  • 괴물(Big Beast)
[image]
첫 등장: 19. Geometrical Dominator
오브젝트 편집: Base, Detail
특수 편집: 불가
몸통이 없고 입을 열었다 닫았다 하며 눈 색깔이나 몸통 색깔을 바꿀 수 있다. 특이하게 입 반대쪽 부분에는 장애물 판정이 없다.
원래는 드래곤이라 서술되어 있었으나 도저히 드래곤이라 볼 수가 없다(…).
Animate 트리거[25]를 통해 입을 계속 벌리거나 다물게 할 수 있다.
  • 덤불 몬스터
[image]
첫 등장: 19. Geometrical Dominator
오브젝트 편집: Base, Detail
특수 편집: 불가
덤불처럼 생긴 몬스터이다. 눈을 깜빡이고 있다. 눈 색깔이나 몸통 색깔을 바꿀수 있다.
  • 큰 덤불 몬스터
[image]
첫 등장: 19. Geometrical Dominator
오브젝트 편집: Base, Detail
특수 편집: 불가
덤불 몬스터보다 높이가 조금 더 높은 몬스터이다. 이것도 색깔을 바꿀 수 있다. 스케일을 200%로 정해놓으면 칼타이밍이 될 듯하다.
  • 박쥐(Bat)
[image]
첫 등장: 21. Fingerdash
오브젝트 편집: Base, Detail
특수 편집: 불가
몬스터에 뿔과 날개가 달려 있고 날아다닌다.
이 녀석도 Animate 트리거[26]를 이용 할 수 있다.
Fingerdash에서는 입에서 불이 나온다. 이것도 피해야 한다.[27]

6. 보조 장치



6.1. 발판


발판류는 닿거나[28] 밟으면 발동된다.
삼각형 가시 장애물의 밑변보다 살짝 넓기 때문에 삼각형과 같은 좌표에 있을때 닿으면 죽지 않고 발판이 발동된다. 하지만 사각형의 변보다는 아주 약간 좁아 가끔 사각형의 꼭짓점만 밟아서 점프하는 경우도 있다.
뱀발로 점프링이나 발판을 작동시키거나 중력 반전으로 인한 궤적 색깔은 플레이어가 선택한 2번째 색깔[29] 또는 맵팩 10개를 깰 시 얻을 수 있는 효과[30]에 따라 달라진다.
또한 발판 발동시 하는 점프는 점프 카운트에 들어가지 않는다. 점프 횟수 채우는 미션[31] 하는 유저들은 참고하자.
요즘은 땅 속에 안보이게 묻어놓아 발판에서 나오는 입자 효과를 디자인으로 쓰는 맵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참고로 이 입자는 설정에서 안 보이게 할 수 있다.[32]
  • 노란 발판
[image]
[25] 0번: 즉시 입을 닫는다. 1번: 입을 계속 벌린다. 2번: 입을 한 번 크게 벌린다. 3번: 입을 닫고 있는다.[26] 0번: 행동이 초기화 된다. 1번: 행동이 빠르게 초기화 된다. 2번: 1번과 비슷하나 일시정지가 풀리면 얼굴을 찡그린다. 3번: 입을 한 번 크게 벌린다. 4번: 입을 계속 크게 벌린다. 5번: 입을 한 번 빠르게 벌린다. 6번: 잠을 잔다. 7번: 빠르게 잠을 잔다. 8번: 잠에서 깨어난다.[27] Animate 트리거의 3번을 이용했다.[28] 유저맵 중에선 벽면에 깔기도 한다.[29] 플레이어 색깔 선택에서 아래쪽의 색[30] 무지갯빛 효과가 난다.[31] I like Jumping!(1만번 점프) 이나 You jump like a pro!(2만번 점프) 등[32] Low Detail Mode(이하 LDM).요즘 맵들은 퀄리티가 급상승해 래그를 조금이라도 줄이고자 LDM을 키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첫 등장: 2. Back On Track
중력의 방향대로 높이 점프한다. 높이는 약 4칸. 이 성질을 이용해 천장에 박게 하거나 함정을 파는 경우도 있다.
  • 파란 발판
[image]
첫 등장: 10. xStep (1.6 이상 버전 2. Back On Track에도 시크릿 코인 루트에 등장한다.)
이것은 '''중력을 뒤집는다'''. 즉 플레이하는 중력의 상하가 바뀐다. 뭐든지 닿으면 얄짤없이 중력이 바뀐다. xStep에서 이 함정이 존재하는데, 적응하지 않는 이상 멘탈이 나가버린다. 플레이어의 중력에 따라 올바른 방향으로 설치되어 있을 때만 발동된다. 그러나 90도 돌아가 있을 때는 어느 쪽이든 다 잘 된다.
  • 자주[33] 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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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자주색 점프링, 자주색 화살표 점프링, 배 모드 포탈과 마찬가지로 흔히 자주색이 아닌 보라색으로 불릴 때가 많으나, 자세히 보면 마젠타에 가깝다. 12스테이지 예고영상 당시 화질이 좋지 않아서 마젠타색보다는 보라색에 가깝게 보였는데, 그게 그대로 굳어서 지금도 보라색으로 불리고 있다. 실제로 12스테이지의 자주색 점프링과 15스테이지의 자주색 점프링 색이 다르게 보인다.
첫 등장: 12. Theory of Everything (1.6 이상 버전 Can't Let Go에도 시크릿 코인루트에 등장한다.)
일반 점프보다 살짝 낮다. 높이는 약 2칸.
  • 다홍 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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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장: 21. Fingerdash
'''노란 발판보다도 높은 점프'''를 한다. 높이는 약 7~8칸이다. Fingerdash에서 흔들리는 효과가 더해져서 유저들이 점프 발판 자체에 흔들리는 효과가 있는 걸로 착각하기도 했다.

6.2. 점프링


점프링에 닿고 한번 터치하면 발동한다. 이때 발동될 때 하는 점프는 같은 색 점프 발판의 점프력보다 낮은 수준으로 된다. 꾹 누르면 계속 점프하는 일반 점프와 달리 얘는 일일히 눌러줘야 한다. 즉 '''꾹 누르고만 있으면 발동하지 않는다.'''
참고로 명칭이 다양하다. 점프볼, 공중점프, 공점[34], 고리, 링, 공(…) 등등. 하지만 정식 명칭은 '''점프링'''이 맞으니 맞게 쓰도록 노력하자.[35]. 외국인들은 오브라고도 한다.
박자를 타며 크기가 변하기 때문에[36] 오토맵에서는 화려한 화살표로 나오기도 했지만 요즘은 다른 장식들 때문에 점프링으로는 안 쓰인다.
배 모드 상태에서 점프링을 눌러야 할 경우 점프링까지 정확하게 가야돼서 컨트롤이 더욱 더 힘들어진다.[37]
특수 편집에 옵션이 있는데, 체크하지 않으면 1회용 점프링이고 체크하면 같은 점프링을 여러 번 눌러도 여러번 발동한다.
  • 노란 점프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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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공중점프, 공점프의 줄임말. 공중의 점의 줄임말도 된다.[35] 그런데 다 공점이라 하고 대부분은 점프링이라는 말은 들어보지 못한 사람들도 많다.[36] 이를 이용해서 크기를 5.0에서 10.0으로 조작하면 화려하게 보인다.[37] 그래서 데몬들 중에서도 난이도가 높은 맵들은 저런 패턴이 하나씩은 적지 않은 확률로 있다.
첫 등장: 3. Polargeist
발동시키면 점프한다. 기본 상태의 플레이어의 점프력과 같다. 이를 이용한 페이크도 존재.(UFO에서는 4칸)
  • 파란 점프링
[image]
첫 등장: 10. xStep
'''중력을 뒤집는다'''. 반전되는 속도가 매우 빨라 연타를 유도한다. [38]
  • 자주 점프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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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관성이 적용되지 않고 발동 즉시 떨어지는 방향이 바뀐다.
첫 등장: 12. Theory of Everything (1.6 이상 버전 8.Time Machine에도 시크릿 코인루트에 등장한다.)
발동시키면 일반점프보다 낮게 점프한다. 자주색 발판보다도 살짝 낮은 수준이다.(UFO에서는 2칸)
  • 녹색 점프링
[image]
첫 등장: 20. Deadlocked
발동시키면 중력반전과 동시에 점프가 된다.[39] 파란 점프링보다 속도는 느리다. 마침 색도 파랑+노랑=녹색이다.
가끔씩 끝에서 터치를 하면 파란 점프링의 기능만 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이 점프링은 '''자유도가 매우 높다.''' 즉, 빨리 뛰거나 늦게 뛰는 것에 따른 차이가 상당히 크다.
여담으로 색각 이상 유저들이 빨간 점프링과 헷갈릴 우려가 있기 때문인지 테두리 디자인이 다르다.[40]
  • 검은 점프링
[image]
[39] 동시에 발동하지만 원래 중력에서 점프가 된 뒤에 중력이 반전되는 게 아니라 중력반전이 먼저 적용되고 그 다음에 그 반전된 중력에 맞는 점프가 되는 것이다.[40] 실제로 엘더 모더 pauze는 색각 이상이다.
첫 등장: 21. Fingerdash
'''현재 상태의 중력 방향으로 강하게 하강한다.''' 파란 점프링과 헷갈리는 능력이지만 이 점프링은 중력이 바뀌지 않는다는게 차이점이다. 바닥이 없는 곳에서 밟는다면 잠깐 내려가거나 올라가나 싶더니 그대로 반대 방향으로 꽂힌다.
중력반전된 배 모드와 UFO 모드에서는 밑의 빨간 점프링과 같은 기능을 했었다. 배 모드에서는 빨간 점프링보다 더 높이 뛰고, UFO 모드에서는 빨간 점프링보다 살짝 더 높이 뛴다. 이 버그는 2.11에서 수정되었다.
여담으로 이 점프링도 색각 이상 유저들을 위해 테두리 디자인이 다르다.
  • 다홍 점프링
[image]
첫 등장: 21. Fingerdash
점프 높이는 약 4칸, 즉 노란 발판을 점프링으로 바꾼 수준이다.(UFO에서는 약 6.9칸)
  • 사각형 점프링
[image]
첫 등장: 없음
트리거를 발동시키는 점프링. 제작자가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 있다. 에디터에서 Edit Special 버튼을 누르면 토글 기능을 설정할 수 있다. 점프 패드 여러 개를 토글해 놓고 점프링에서 활성화하면 원하는 높이로 점프된다. 보통은 공중에서 사각형 점프링을 눌러 막힌 길을 트리거로 뚫거나 코인 루트를 열 때 등의 용도로 사용.
색을 마음대로 설정할 수 있고 모양이 아름다워서 2.1 초기에 유저들이 사각형 점프링을 두고 그곳에 다른 점프링을 Alpha 트리거로 숨겨놓는 용도로도 사용되었으나, 2.11 업데이트로 판정이 이상해져서 사각형 점프링만 발동하고 숨겨진 다른 점프링은 발동하지 않아 죽는 등 기괴한 버그들이 생겨난 뒤로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 편.[41]

6.2.1. 화살표


2.1 업데이트로 등장. 점프링 모양에 화살표가 있다. 효과는 '''공중에서 직진'''.
이때 아이콘이 회전하며 폭주족을 연상케하는 이펙트[42]가 나타난다. 꾹 누름으로써 조작되며, 에디터를 통해 기울게 놓으면, 기운 방향으로 직진한다. 단, 수직이나 역방향을 향해 놓을 수는 없다.[43] 그런데 에디터에.서 이것을 ↔ 하면 '''역방향이 된다.''' 다만 직진 방향은 앞으로 간다.
여담으로 텍스처가 2.1 예고 영상보다 조금 바뀌었다. 그땐 그냥 완전한 삼각형이었다.[44] 자주색 화살표는 자주색이 아니라 빨간색이었다. 여담으로 큐브 모드나 볼 모드에서 이 화살표를 타면 빙글빙글 돌지만 다른 모드에서는 돌지 않고 가만히 있는다.[45]
  • 녹색 화살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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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이를 활용한 대표적인 맵은 Bonus Gauntlet 5번째 맵인 Payload가 있는데, 업데이트로 인해 버그 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이 부지기수이다..[42] 색은 아이콘의 2번째 색이다. [43] 90° 회전 시키는 버튼을 눌러도 90° 보다는 작게 회전 된다.[44] 삼각형으로 하면 가리킬 수. 있는 방향이 3가지여서 혼동을 막기 위해 화살표로 바꾼듯.[45] 볼 모드에서는 화살표를 밟으면 기존보다는 빠르게 돈다.
첫 등장: 21.Fingerdash
기본 화살표이다. 발동시 '''공중에서 직진'''한다. 누르는 정도에 따라 길이가 결정된다. 모드가 변경되거나(ex-거미->일반) 순간이동 포탈을 지나쳐도 꾹 누르기만하면 효과가 유지된다. 단, 후술할 S블록을 지나칠시엔, 강제로 풀린다.
  • 자주색 화살표
[image]
첫 등장: 21.Fingerdash
직진 후 중력이 '''반전된다.''' 손을 땠을때 처음 누르기 시작했을때의 중력과 반대방향으로 떨어진다는것만 제외하면 녹색 화살표와 다를 게 없다.

6.3. 특수 블록



이 블럭들의 기능을 설명해주는 영상.
S를 제외하고는 모두 기존의 블록들에 새로운 효과를 부여한다.
효과를 받는 대상은 특수블록과 접촉한 모든 블럭으로, Scale을 크게 만들거나 작게 만들어서 범위를 조절할 수도 있다. 범위의 조절은 S도 똑같이 가능하다. 둘 이상의 특수블록을 적용하는 것도 당연히 가능하다.
[image]
  • D(Damage) 블록
이 블록의 효과를 받은 블럭은 웨이브모드에서도 유유히 밟고 지나갈 수 있게 된다. 45°로 이동하는 일반 웨이브가 60°의 경사를 밟고 간다던가 하는 새로운 게임플레이가 존재할 수 있게 되었으나, 막상 업데이트 되니 갑자기 웨이브로 모드를 바꾸었을때 잠시 무적시간을 벌어주는, 이전의 텔레포트 포탈와 비슷한 처지로 반쯤 전락했다.
이후에는 일부 유저들이 적극적으로 사용해서 상당히 많이 사용되는 블럭이다. 게임플레이에 대한 설명을 덧붙이자면, 웨이브의 사망판정을 느슨하게 해서 쉽게 만들수도 있고,[46] 퍼즐맵으로 만들어 더 어렵게 만들수도 있다. 다만 기능이 기능인지라 보통은 더 쉽게 만들 때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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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Jump) 블록
이 효과가 적용된 블록 위에서는 점프링으로 점프(혹은 중력반전)을 한 후에 홀드로 점프할 수 없다.[47] 통상적인 조작일때는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점프링 조작을 한 직후에[48] 이 블럭 위에서 점프를 하려면 손을 한번 떼야한다. 공점으로 분류되는 모든 물체에 똑같이 적용된다. Touch트리거와의 연계가 상당히 좋은 편이다. 다만, 제작자의 본래 의도는 검은 공점의 하강 속도가 너무 빨라 조작과 동시에 튀어오르는 불상사를 막기 위함으로 보인다.[이유]
듀얼모드에서 사용할 경우, 플레이어1과 2의 타이밍이 어긋날 수 있어 듀얼모드에서의 사용은 권장하지 않는다.
[image]
  • S(Stop) 블록
화살표 점프링으로 직진하고 있을때 이 블록에 닿으면 화살표 점프링 효과가 멈춘다. 공식맵에선 21단계 Fingerdash에서 처음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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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Head) 블록
블록에 겹치면 일반 모드나 거미 모드, 로봇 모드, 볼 모드 때 머리를 박아도 죽지 않게 해준다. 머리를 박으면 다시 통통 튀면서 바닥으로 빠르게 착지한다. 나름 유용하게 쓰이는 편.[49][50]

7. 포탈


각종 포탈들을 통과하면 각자의 효과를 발휘한다.

7.1. 모드 변경 포탈


이 포탈을 통과하면 조작 방법이 바뀌어 버린다. 또한 이 모드들끼리는 중첩되지 않는다. 그리고 맵 제작 → 설정에서 시작모드를 설정 가능하다.
일부 모드는 천장이 생긴다.[51] 맵 제작 → 에디터에서 천장이 생기는 포탈을 터치해 오른쪽 체크 표시를 활성화하면 파란색 선으로 이동에 제약이 걸리는 부분의 위치(천장과 바닥)을 확인 가능하다. 또한 2.2부터는 천장 제거가 가능하다고 한다.[52]

7.1.1. 노말 모드


[image]
첫 등장: 1. Stereo Madness
녹색. 기본적인 모드이다. 큐브 모드, 일반 모드라고도 불린다. 터치하면 2칸 '''높이'''까지 뛸 수 있다. 거리로 표현하자면 기본속도에서는 3~4칸, 감속상태에서는 2~3칸, 1.33배 가속상태에서는 4~5칸, 1.67배 가속상태에서는 5~6칸, 2배 가속상태에서는 6~7칸. 이외 특별한 것은 없다. 참고로 2번 연속으로 뛰면 2번째 점프 높이가 첫번째보다 약간 더 높다.

이는 상당히 유용하니 잘 써먹자.
이 문서의 점프링과 같은 특수장치는 대부분 이 모드를 기준으로 작성되어있다. 점프링/발판의 높이는 모든 모드가 조금씩 다르니 유의하면서 읽자.

7.1.2. 배 모드


[image]
첫 등장: 1. Stereo Madness
자주색. 통과하면 '''배를 탄다.''' [53] 배 모드에서는 꾹 누르면 중력의 방향에 따라 상승하고, 그냥 두면 하강한다.[54] 오래 누를수록 상승 각도가 가팔라진다. 천장에 박거나 바닥에 앉아도 죽지는 않지만 경사면과 각도가 즉시 평행해진다. 이게 무슨 소린가 하면 올라가고 있을 때 천장에 박으면 바로 상승각도가 0도가 돼서 바로 뚝 떨어진다. 이 때문에 바닥이나 천장에 닿았다간 타이밍 미스로 죽을 확률이 매우 높아지므로 주의. 크기가 작아지면 2배로 민감해진다.
가장 먼저 등장하는 포탈이지만 특유의 조작감 덕분인지 각종 스테이지에서의 최종보스 역할은 가속 웨이브 모드와 더불어 소형화+배+중력반전이 거의 다 맡고 있다. 특히 '''Clubstep'''이라던가 '''Theory of Everything 2'''라던가... Electrodynamix에서도 가속과 합쳐져 난이도를 상승시킨다.
그렇다고 해서 다른 모드가 보스를 맡게 되면 쉬워진다는 건 절대 아니다. 사람에 따라 오히려 더 어려울 수 있다.
이 배 모드로 1칸 비행을 만드는 유저들도 있는데, 가시에 닿는 판정이 조금 여유롭기 때문에 1.1~1.2 정도 비행으로 볼수 있다.
또한, 관성의 법칙을 따른다. 그래서 갑자기 중력 반전이 되면 어리바리하게(...) 막 누르다가 죽을 수 있다.
배 모드에서 점프 발판을 밟으면 점프하는 높이가 소폭 감소한다. 단, 점프 거리는 줄어들지 않는다. 점프링을 발동시키면 높이는 줄어든 그대로지만 점프 거리가 대폭 상승한다. 노란 점프링으로도 7~8칸 이동이 가능하다.
외국에선 ship이라고 부른다.

7.1.3. 볼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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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장: 9. Cycles
빨간색. 통과하면 '''볼 모드가 된다.''' [55] 볼 모드에서 터치하면 중력이 뒤집혀 위에 붙는다. 중력이 바뀌는 원리이기 때문에 중력반전 포탈의 영향을 받고 점프 횟수 카운트에 포함된다.
이 모드가 사이클 모드로 불리는 이유는 첫 등장 레벨이 '''"Cycles"'''이고 굴러가는 모습이 순환 표시와 비슷해서 그렇게 불리는 것이다. 자전거 모드, 굴렁쇠라고도 불렸다.
블록 위에서 점프링을 발동시키면 점프링의 효과를 따른다. 즉 점프링에서 터치하면 중력을 다시 한번 뒤집거나(공중의 파란 점프링/파란 발판 한정) 점프한다.

7.1.4. UFO 모드


[image]
첫 등장: 12. Theory of Everything
주황색. 통과하면 '''UFO에 탑승한다.''' UFO에 탑승한 상태에서 터치하면 일정 높이를 점프한다. 높이는 일반 점프보다 미세하게 낮은 수준. 천장에 박아도 죽지 않는다. 언뜻 보면 배 모드와 비슷하지만 배 모드라기보단 공중 점프 모드라 보는게 좋다. 관성의 법칙 적용되는 배 모드는 bgm 리듬 그런거 없고 컨트롤과 감으로 승부해야 하지만 일정한 높이로 점프되는 UFO 모드는 bgm에 맞추어 조작하는 파훼법이 존재한다. 점프 발판의 점프 높이와 거리가 감소한다. 노란 점프 발판을 밟아도 3칸 가시 밖에 못 넘는다. 빨간 점프 발판도 4칸밖에 못 넘는다(...) 하지만 점프링의 효과는 상승한다. 서술되어 있듯 원래 4칸 점프하는 빨간 점프링은 6.9칸을 점프한다.
'''참고로 UFO모드의 점프는 점프 횟수 카운트에 포함되지 않는다.'''
(단, UFO모드에서 점프링을 눌렀을 때는 점프 횟수 카운트에 포함된다.)

7.1.5. 웨이브 모드


[image]
첫 등장: 17. Blast Processing
파란색. 통과하면 '''화살표 모양으로 변신한다.''' 이 화살표 모양으로 변신하면 오른쪽 아래 45도(일반 모드 기준)로 내려가고, 누르고 있는 동안은 오른쪽 위 45도로 올라간다. 경사면에서 이면 배깔기가 가능한 배와는 달리 경사면이나 블럭은 위든 아래든 부딪혀도 터지므로[56] 주의해야 한다. 배모드와 유사하지만 배모드와는 달리 모든 움직임이 직선으로 이루어진다. 바닥이나 천장(Ground)에는 부딪혀도 무관하다
웨이브 모드에서 이동할 때 생성되는 표시선은 점프링과 마찬가지로 박자에 맞춰 크기가 변한다.[57]
대시링(초록, 자주 모두 포함)과 중력반전 효과를 가진 점프 발판[58], 점프링[59]을 제외한 나머지 발판과 점프링은 닿거나 눌러도 발동되지 않는다.
중력 반전인 상태에서는 역시 조작법이 반대가 된다. 그래서 갑자기 효과가 발동하면 보통 정신을 못 차린다. 또한 다른 모드들과 달리 중력반전의 효과가 즉발적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더욱 빡친다. 중력이 반전되어도 모양이 같다.
그리고 이 모드의 진가는 가속이나 소형화 포탈과 합쳐졌을 때 나타나는데, 소형화의 경우 상승각도가 60도[60]로 올라가서 상승속도가 더욱 빨라지기 때문이다. 게다가 속도변경이 되어도 상승/하강속도에 변화가 없는 배와 달리 웨이브는 가속할경우 오르내리는 속도가 같이 빨라진다! 소형+4단 가속+웨이브의 경우 보고 누르기가 거의 불가능할 지경.[61] 사실상 Deadlocked의 난이도를 뻥튀기시키는 주범이다. 크기 변경 포탈로 계속 커졌다 작아졌다 하게 하면 각도가 조금 그렇게 된다.
그리고 포탈의 색이 파란색으로 후술할 중력 반전 포탈의 색과 비슷하다. 맵이 빠르게 지나갈 때 헷갈릴 수 있으니 주의하자.
참고로 웨이브와 중력반전 포탈을 일정 각도로 잘 설치하면 웨이브의 상승/하강 각도를 줄일 수 있다.[62][63]
2.1을 업데이트할 때 명령어를 똑바로 만들지 않았다는 소문이 있다. 그래서 웨이브 뒤로 따라오는 표시선(?)이 깨지거나 극대화되는 효과[64]가 발생한다. 또한 바닥이나 천장에 0.1초 이내로 닿았다가 바로 떨어지면 포탈부터 현재 위치까지 선이 생기는 버그가 생긴다. D블록을 써서 30°각도로 갈때는 표시선 색으로 배경이 도배가 된다.
여담으로 이 모드는 Geometry Dash의 한 유저 Darnoc의 맵 Wave Wave를 보고 영감을 얻었다 한다.

7.1.6. 로봇 모드


[image]
첫 등장: 19. Geometrical Dominator
회색. 통과하면 '''로봇으로 변신한다.'''

일반모드와 크게 다른 건 없지만, 오래 누르면 높게 점프하고[65], 살짝 누르면 조금만 점프한다. 즉, 점프력을 조절하는 모드다. UFO 모드와 달리 땅에 닿기 전까지는 다시 점프하지 못한다. 점프 높이를 정확하게 조절해야하기 때문에 까다로운 모드다. [66] -사실 이 모드가 나온 뒤로 대부분의 데몬에서 이를 이용한다. 그리고 천장이 있어 이동영역이 제한되는 다른 모드랑은 달리, 이 모드는 천장이 없어 자유롭게 통행이 가능하다.[67] 다만 그렇기 때문에 일반 모드처럼 위에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중력반전이 되면 끝없이 올라가다 죽는다.
여담으로, 3단 가속상태가 된 후에는 최대 8단 가시까지 뛰어넘을 수 있다. 그리고 화면을 살짝 치면 0.2칸을 뛸수 있다.

'''잘 조절하면 최대 18칸의 높이를 뛸 수 있다!!!!''' 점프 패드 바로 앞에서 누르면 매우 높이 점프한다.
UFO모드가 배+큐브에서 배 모드의 특성을 좀 더 따온 거라면, 로봇 모드는 배+큐브에서 노말 모드의 특성을 좀 더 따온 것이다.
이 모드도 일반처럼 블록 천장에 박으면 사망한다. 그렇기 때문에 천장에 박아도 멀쩡하게 하려면 H블록이 필요하다.

7.1.7. 거미 모드


[image]
첫 등장: 21. Fingerdash
보라색. 통과하면 '''거미로 변신.'''

2.1 업데이트로 새롭게 나온 모드이다. 한번 터치하면 중력이 변환되는 동시에 '''텔레포트 후 0.2픽셀을 4배의 스피드로 지나가고 다시 원래 속도로 돌아와''' 이동한다. 보이는 것만 그런 게 아니라 진짜 텔레포트다.
판정은 다음과 같다.
1. 아무런 장애물 판정이 없는 물체는 몇개가 놓여있던 그냥 통과한다. 포탈 역시도 무시하고 관통한다.
2. 가시, 톱니바퀴, 블록과 같이 장애물 판정이 있는 물체가 이동경로 상에 있을때, 그 물체의 종류를 불문하고 일단 그 위치에 안착(?)한다. 만약 착지한 위치에 놓인 물체가 사망판정을 지닐경우, 즉시 죽고, 착지 위치에 원래는 관통하는 포탈이나 발판이 겹쳐져있을 때는, 영향을 받는다.
3. 이동경로는 생각 외로 굉장히 가늘다. 가시 두 개를 연달아 놓아도, 그 사이의 미세한 틈을 통과할 수 있다.
4. 오류인지는 모르겠으나 검은 점프 볼과 점프볼의 효과로 꽂히게 되는 바닥과의 간격이 좁을경우, 검은 점프볼만 눌러도 점프볼 효과 발동과 텔레포트를 동시에 한다. 검은 점프볼을 누르고 바닥으로 돌아오는 짧은 시간에 손을 떼지 않으면 그대로 순간이동이 되는 것이다.[68]
볼 모드와는 다르게 중력반전이 아닌 점프 발판, 점프링 등으로 블럭에 머리를 박으면 일반모드나 로봇모드처럼 사망하고 볼 모드의 중력반전은 점프 횟수에 들어가지만 거미 모드의 텔레포트는 카운트 되지 않는다.
여담으로 애니메이션이 꽤 다양하다. 공중에 떠있으면 다리를 벌리고 자유낙하 하는 듯한 자세를 취하고 대시 링을 눌러 대쉬하고 있을 땐 다리를 오므린다. 또 보는 사람은 쉬워 보이는데 실제로 하면 초보자들은 어렵다.

7.1.8. 스윙 콥터 모드


첫 등장: Explorers로 추정
2.2 버전에 등장할 모드이다. 해당 포탈을 통과하면 동그란 것에 불이 2개 달린 아이콘이 나오는 모드이다. 어떤 색깔인지는 불명.[69]
참고로 1.8 버전부터 볼+듀얼로 이 모드가 구현이 가능했고 꽤 쓰였는데, '스윙 콥터 모드'라는 정식 명칭이 생기기 전, 한국 사람들은 나비 모드라 했었다.
아직 업데이트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확실하진 않다. SubZero에도 등장하지 않았다.
'''하지만 멜트다운 에디터에서 볼 수 있다.'''

7.2. 진행 상태 변경 포탈


특징을 말하자면, 조작은 그대로, 진행상태만 바뀐다. 또한 이 포탈들은 자신을 제외한 나머지의 포탈들과 중첩할 수 있다.

7.2.1. 중력 반전 포탈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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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장: 4. Dry Out (1.6 이상 버전 2. Back On Track에는 시크릿 코인루트로 파란색 포탈이 등장한다.)
'''지오메트리 대시의 난이도를 대폭 상승시킨 주범 1'''[70]
노란 포탈을 통과하면 노란 파동이 올라가는 이펙트와 함께 '''중력이 위로 뒤집힌다'''. 즉 화면이 상하로 뒤집힌다. 파란 포탈을 통과하면 파란 파동이 내려오는 이펙트와 함께 '''중력이 원래대로 돌아온다'''. 이 모드가 나오면 폰을 뒤집어서 플레이하기도 하는데, 쉬운 단계에서는 노란 포탈과 파란 포탈사이의 거리가 멀어서 그렇게 해도 되긴 하겠지만 어려운 단계에서는 노란 포탈과 파란 포탈의 거리가 매우 짧아서 일일히 돌릴 수도 없고 나중에 가면 중력 반전이 '''가히 2초마다 되는 경우도 있다.''' 그러니 어려워도 중력 반전에 익숙해지도록 하자.
포탈에는 포탈색과 같은 동그라미의 이펙트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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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9스테이지 Cycles.
노란 포탈을 통과하고 나서 파란 포탈을 통과하지 못하고 뒤에 아무 물체가 없으면 무한정 위로 올라가다가(...) 죽는 경우가 있다.

7.2.2. 방향 반전 포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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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장: 8. Time Machine
'''초보들의 적.'''
주황색 포탈을 통과하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방향이 반전된다. 플레이어가 맵을 역행 하는게 아니라 플레이 화면이 반전되는 것이다. 파란색 포탈을 통과하면 다시 원래 방향으로 돌아온다. 13단계를 마지막으로 공식맵에서 사용된 적이 없다.[71]
이 포탈의 진가는 '''포탈이 진행되는 동안 일어난다.''' 이 포탈을 통과하면 잠깐동안 맵이 반전되면서 맵의 형태를 알아볼 수 없다. 하지만 이 동안에도 플레이어는 계속 움직이며 그동안 장애물에 부딪히는 일이 허다하다. 13단계 66%가 그 예. 또한 몇몇 모바일 유저들은 오른손으로 터치하면 앞이 가려져 왼손으로 터치하는 경향이 있는데, 좌우가 반전되면 역으로 앞이 가려져 좀 더 힘들게 된다.
여담으로, 이 포탈은 버그가 존재한다. 이 포탈을 탔을 경우 매우 낮은 확률로 상단의 진행률이 '''잠깐 동안 줄어드는 현상'''이 발생한다. 대표적인 예시가 Time Machine으로, 첫 번째 방향반전 포탈을 탔을 때 진행률이 30% - 29% - 30%가 된다. [72].Clutterfunk의 5%~4%~5%도 마찬가지. 이것을 보고 싶다면 반전 포탈과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는 포탈을 한 곳에 여러개 놓으면 된다.
간혹 이 포탈을 "타임머신 모드"라고 하기도 하는데, 볼 모드가 사이클 모드로 불리는 것과 같은 이유로 첫 등장 레벨이 Time Machine이며 원래 진행방향의 반대가 되는것이 타임머신을 연상케 하기 때문에 그렇게 불린다. 2.0부터는 트리거를 활용하여 '''진짜로 맵을 역행하는 듯한 효과를 줄 수 있다.''' 그리고 2.2에서부터는 '''진짜로 맵을 역행할 수 있다.'''[73]

7.2.3. 크기 변경 포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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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장: 11. Clutterfunk
톱니바퀴 모양의 포탈이다. 자주색 포탈을 통과하면 배경색이 잠깐 깜빡깜빡거리고 벼락치는 이펙트와 함께 크기가 가로 1/2, 세로 1/2로 줄어든다.[74] 가벼워진 만큼 점프력이 하락하고 낙하속도가 빨라진다. 비행 모드는 2배 더 민감해지며[75] 볼 모드도 더 빨리 오르내린다.
울퉁불퉁한 녹색 포탈을 통과하면 원상복구된다.
이 모드가 첫등장하는 Clutterfunk에서는 후반부의 소형화 노말 모드만 어렵지만, 이후 Clubstep같은 소형화 비행 모드, 악명높은 Deadlocked의 감속 소형 웨이브 등 소형 모드가 유저들의 혈압을 제대로 올리는 요소로 자리잡게된다.
참고로 노말 모드와 볼 모드는 작아지면 아이콘이 그냥 기본 아이콘으로 변경됐었는데, 2.1패치로 작아져도 원래 아이콘 그대로 작아지는 걸로 바뀌었다.[76]
맵 제작 → 설정에서 시작 크기를 설정 가능하다. 'Mini' 에 체크하면 작아진 상태로 시작한다.

7.2.4. 듀얼 포탈[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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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장: 16. Hexagon Force
'''지오메트리 대시의 난이도를 대폭 상승시킨 주범 2'''[78]
주황색 삼각 포탈을 통과하면 겉과 속이 바뀌면서 2개로 분열된다.[79] 분열상태에서 터치하면 둘 다 이동한다. 둘 중 하나만 박아도 죽는다. 단, 둘은 서로 부딪히지는 않는다. 분열상태에서 모드 변형 포탈이 하나만 통과할때 '''통과한 하나만''' 모드가 바뀌게 된다.[80] 예를 들어 Player-1(아래)는 배 모드인데, Player-2(위)가 볼 모드로 변할 수 있다. 다만 속도는 빠른 것으로 공유한다. 모드(큐브, 로켓, 볼, UFO, 웨이브)가 같을 경우 한쪽만 반전돼도 다른 쪽도 반전돼서 각기 다른 중력을 유지한다. [81] 하지만 둘이 모드가 다를 경우 중력이 따로 논다. 반대로(다시 한쪽이 같은 모드로) 될 시 중력이 각기 다르게 되나 '''웨이브는 같은 중력이어도 그대로 움직인다!'''[82] 그걸 이용해 중력은 같지만 모드가 다른 듀얼을 만들 수 있다. 즉, '''이 모드는 기본적으로 설계가 힘들다!!''' 상하대칭 듀얼이라면 모를까.
맵 제작에서 2-Player 모드를 체크하면 화면을 좌우 둘로 나누어서 2개의 아이콘의 동작을 달리할 수 있으며[83] 한쪽이 중력반전 돼도 다른 한쪽은 반응하지 않는다. 그러나 하나의 모드 변경 포탈을 두 아이콘이 동시에 통과하면 중력이 각기 다르게 된다. [84]
듀얼 모드에서 한쪽에는 저속, 다른 한쪽에는 가속 게이트를 배치하면 저속 포탈을 배치한 쪽이 더 앞으로 가게 된다. 미미한 차이지만 매우 많이 배치한다면 매우 큰 차이가 발생한다. 그러나 2.0에 막혔다.
그런데 2.11 현재도 버그가 있다. 듀얼 큐브 모드에서 블럭을 가로로 두 줄을 한칸 사이로 띄워서 설치하고 H블럭을 놔둔 뒤
그 사이로 들어가 계속 점프를 누르고 있으면 둘 중 하나가 나머지 하나를 앞지르게 된다!
두 플레이어 중 하나라도 파란색 삼각 포탈을 통과하면 원상복구된다. 둘이 같이 들어오면 Player-1의 중력을 따르게 된다.
원래 아이콘과 아이콘의 듀얼은 색은 같고 색의 사용은 반대로 된다. 예를 들어 사각형의 바깥이 파란색, 안쪽이 노란색이라면, 듀얼 아이콘은 바깥이 노란색, 안쪽이 파란색이 되는 것이다. 사용되는 아이콘의 종류 역시 같다. 그러나 가끔 한쪽이 안보이는 버그도 있다.
공식맵에서 듀얼 모드가 처음 등장한 맵은 Hexagon Force이다. 이 맵에서는 듀얼 큐브, 듀얼 배, 듀얼 볼 모드처럼 다양한 듀얼 모드가 등장하나, 이후 맵들에서는 어째서인지 듀얼 웨이브 모드만 등장한다.[85]
마지막으로 맵 제작 → 설정에서 시작 시 듀얼 상태로 설정할 수 있다(Dual에 체크하시면 된다). 체크 시 시작 지점부터 두 아이콘이 분열된다.

7.2.5. 속도변환 포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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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장: 16. Hexagon Force[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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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장: 15. Electrodynam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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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장: 2.1[87]
'''지오메트리 대시의 난이도를 대폭 상승시킨 주범 3'''[88]
다른 포탈들과 다르게 화살표 모양으로 되어 있는데, 이 포탈을 통과하게 되면 포탈의 형태에 따라 가속, 감속이 된다. <, >, >>, >>>는 1.7버전에, >>>>는 2.1버전에 업데이트되었다. 그리고 통과 시 각 포탈 색깔의 이펙트가 오른쪽에서 플레이어쪽으로 다가온다. 이 때 속도가 빠른 포탈을 통과할수록 빨리 다가온다.
모양마다 속도가 다 다른데, > 모양은 원래의 속도이며, < 표시는 기본 속도의 0.67배로 감속. >>는 기본 속도의 1.33배로 가속, >>>는 기본 속도의 1.67배로 가속한다. 보통 속도에서 3단 가시를 아슬아슬하게 뛰어넘을 수 있던 것 처럼, >> 상태에서는 4단, >>> 상태에서는 5단 가시를 아슬아슬하게, >>>> 상태에서는 6칸을 뛰어넘을 수 있다.
저속에서의 속도를 2배로 증가시키면 2배속과 동일해지는 TMI가 있다. 계산해보면 0.67 x 2 =약 1.33. 이 덕분에 전구간 감속인 맵[89]에서 스피드핵을 사용해 게임의 속도를 2배로 돌리면 2단 가속이 적용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편의성을 위해 흔히 >>는 2배속, >>>는 3배속, >>>>를 4배속으로 부르지만, 당연히 실제로 2배, 3배, 4배까지 가속되는건 아니다.[90]
몇몇 커스텀 맵에서 화살표를 돌려놓기도 하지만, 기능 자체는 변하지 않는다.
맵 제작 → 에디터에서 속도 포탈을 터치 후, 오른쪽 부분에 체크가 되어있는 부분을 해제하면 '''그 속도 포탈을 판정하지 않은 채로''' 맵 길이가 측정된다. 즉 그 체크가 해제된 속도 포탈을 통과하지 않았다는 가정하에 길이가 측정된 결과로 바뀌는 것.
맵 제작 설정에서 시작 속도를 설정할 수 있는 기능도 있다.

7.2.6. 순간이동 포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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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장: 20. Deadlocked
이 포탈의 특징은 생성할 때부터 한 쌍으로 나오기 때문에, 입구와 출구의 분리가 불가능하다. 그리고 두 포탈은 항상 같은 X좌표에 놓인다. [91]

X좌표가 다른것처럼 보이게 할 수는 있다.
여담으로 포탈을 통과할때 입구와 출구 사이에 희미한 번개가 치고, 배경이 미미하게 번쩍인다. 화면이 암전상태일때 선명하게 볼 수 있다.
포탈의 색이 주황색과 파란색인 이유는 포탈 때문인 것 같다. 파란색 포탈로 들어가면 주황색 포탈로 나온다. 그리고 주황색 포탈은 들어가도 아무런 효과도 없다. 즉 파란색 포탈이 입구.

8.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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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 코인 (User Coin)
공식맵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자기가 만든 커스텀 맵에 놓을 수 있는 코인이다. 주로 샛길이나 퍼즐 형태로 등장한다.
그냥 업로드한 맵은 온라인상 플레이시 갈색(동), 별달린 맵은 은색(은)을 띈다.[92] 물론 다 은색이 되는것은 아니다. 맵 마지막에 공짜로 주는 코인이나 자동으로 먹게 되는 형식의 코인은 롭탑이 인정하지 않을 수 있다. 유저코인이 박탈된 맵들도 있다. 유저코인을 모으는 퀘스트를 할때는 은색 코인만 반영된다.[93] 3개 코인 중 일부 코인은 은색, 일부는 동색이거나 이러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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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 아이템 [종류]
첫 등장: 20. Deadlocked
기본적으로는 아무런 기능도 가지지 않고, 접촉트리거와 겹쳐서 응용하는, 그냥 접촉하면 코인처럼 먹어질 뿐인 물건이'''었다.'''
2.1에서 그 자체로 토글류 트리거의 역할과 카운트 트리거의 도구로 좀 더 다양하게 응용 가능한 사용처가 생겼다.
여담으로, 코인을 제외하면 전부 각자에게 부여된 장식용 슬롯이 존재한다.

[46] 대표적으로 Ice Gauntlet의 네번째 레벨인 Geobound에서는 처음 열쇠를 먹으면 D블럭을 이용해 처음 드랍인 웨이브 파트를 '''오토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47] 다들 알다시피 점프링으로 점프를 한 후 홀드를 유지하면 다음 블록에서 연달아 점프가 가능하다.[48] 조작 후 증력반전 포탈을 통과했어도 얄짤없다.[이유] 검은 점프링은 기존의 파란 점프링과 달리 가속상태에서도 각도가 바뀌지 않는다.[49] 배 모드, UFO 모드는 기본적으로 천장에 박아도 안 죽는다.[50] 하지만 치명적인 버그가 있는데, 천장에 계속 발판으로 머리를 박거나 칼타이밍에 클릭을 하면 땅에서 클릭한 판정이 난다.[51] 배 모드, UFO 모드, 웨이브 모드는 10칸, 볼 모드는 8칸이고, 거미모드는 9칸이며 로봇모드, 일반모드는 생기지 않는다.[52] Edit Object에서 Free Fly Mode에 표시하고, 카메라 설정도 할 수 있다.[53] 인게임 명칭은 '''Ship''' 이지만 로켓 또는 비행기로 오해하는 사람이 많다. '''애초에 이 모드의 콘셉트가 바다이다.''' [54] 중력반전 상태에서는 조작이 반대가 된다.[55] 이 모드로 변한 아이콘을 영어로는 Ball, 즉 공이라고 한다. [56] 지금까지 나온 모드 중 위든 아래든 터지는 모드는 웨이브가 유일하다. 가장 민감한 모드라고 할 수 있다.[57] 예를 들면 노래를 다운받지 않고 시작하면 얇은 상태로 되는거고 1077, Electrodynamix 같은 리듬이 거의 강하고 연속적으로 진행되는 노래를 쓰는 맵을 플레이하면 상당히 두꺼운 상태로 가게 되는데 너무 두꺼우면 혼동이 일으켜지기도 한다.[58] 파란 점프 발판[59] 파란 점프링과 초록 점프링[60] 정확히는 60도보다 살짝 크다. 기울기가 2이므로 actan2 값을 계산하면 각도로 약 63.434949도 정도이다.[61] Subsonic의 XCY-7 파트가 그 예.[62] 기본 웨이브의 상승/하강 각도가 45°면 이 웨이브가 되면 30°로 줄어든다. 그래서 무거운 웨이브라고도 불린다.[63] Move트리거와 D블럭을 적절히 조합해도 가능하다.[64] 배경에 채워진다.[65] 하지만 점프 높이는 한계가 있다.[66] 이 점을 이용한 데몬들이 있다. 예로 Blade of Justice, AcropoliX, Heartbeat, Aftermath, Athanatos 등등.[67] (여담이지만) 많은 맵들이 큐브와 로봇을 많이 조합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자유 통행같은 이유일 지도 모른다.[68] 그 예시로 라바 건틀렛의 2번째 맵인 "Ichor" 가끔 유저들이 13%에서 버그가 일어난다는 등 코멘트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이때 13%가 타이밍 부분이다.[69] 유저맵인 badland에서는 노란색으로 나왔다[70] 게임에 충분히 익숙해질 경우 중력변화가 그다지 난이도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착각이 들 수 있으나, 어디까지나 익숙해진 뒤에 한해서이다. 애초에 중력 반전이 없었다면 수없이 많은 고난이도 패턴들이 성립되지도 않는다.[71] Geometry Dash World의 Striker에는 쓰였으나... 그 이후엔 다시 나오지 않고 있었지만 Sub zero에 있는 2단계 nock em의 중반부에 다시 사용된것이 확인되었다.[72] 이 버그 때문에 Riot이란 유저가 어떤 레벨에서 핵을 썼다는 잘못된 주장이 제기되었었다.[73] 방향 반전 포탈이 아닌 트리거나 점프링과 발판 또는 트리거로도 가능하다.[74] 미니 웨이브는 꺾이는 각도가 약 63도 정도로 가팔라지는 만큼 빠르게 오르내려야만 맵이 지나가는 속도를 따라잡을수 있다. 그런데 그 속도가 정말 빠르다.[75] Hexagon Force 마지막 듀얼 감속 미니 비행기를 직접 해보자..[76] 설정에서 작아질때 기본 아이콘으로 변하게 할 수 있다. 'Default mini icon' 을 체크하면 된다.[77] 정식 명칭이 Dual Mode(듀얼 모드)이다.[78] JonathanGD의 BuTiTi II 75% 쪽이 듀얼 극악이다.[79] 이 때 생기는 천장의 높이는 (2개의 모드가 모두) 큐브, 로봇, 볼, 거미일 때는 9칸, 배, UFO, 웨이브일 때는 10칸이다.[80] 이 때 천장과 바닥 사이의 높이가 9칸인 상태에서 모드가 배, UFO, 웨이브로 하나라도 바뀌면 10칸으로 높아진다. 그리고 바뀔 때 천장과 바닥의 위치가 움직이기도 한다. 이는 모드 변경 포탈이 어디에 설치되느냐에 따른다.[81] 이 성질을 이용해 볼을 공중에서 버티게 할 수도 있다. 일명 나비 모드[82] Audio Extraction 이 그 예.[83] 모바일은 화면 좌우, 컴퓨터는 스페이스 바 + 마우스(또는 키보드의 '↑' 버튼)이다. 설정에서 이 둘의 조작키를 변경할 수 있다.[84] 이를 이용한 데몬에는 대표적으로 Duelo Maestro 또는 Freedom Dive(Upcoming Demon)가 있다.[85] Theory of Everything 2, Geometrical Dominator, Fingerdash에서는 듀얼 모드 자체가 나오지 않는다.[86] Electrodynamix에서는 1.33, 1.67배 가속 포탈만 나온다.[87] 존재하긴 하나 아직 공식맵에는 등장하지 않았다.[88] 듀얼 모드는 애초에 컨트롤적인 요소보단 암기적인 요소에 의지를 많이 하는 것을 감안하면 중력 반전과 더불어 사실상 상향평준화에 가장 기여한 포탈이다.[89] Acropolis, El Dorado, Lonely Travel, Dem Travel 등.[90] 만약 4배로 가속되었다면 정상적인 플레이가 가능한가는 둘째치고, '''13단 가시를 뛰어 넘을 수 있어야 한다. '''(이정도가 되려면 7단 포탈이 나와야하는데... 현제상으로는 4단까지 있고 커스텀 맵에서의 최대 속도는 6배속 (4배속 포탈을 넣고 MOVE 트리거를 쓰면 가능하다)이다)[91] 플레이어가 후진한다고 음악도 되감거나 할 수는 없기 때문으로 보인다. 설사 후진이나 전진이 가능하다 해도 이러면 사실 장애물을 통과해서 맵을 깨는 의미가 없어진다.[92] 별이 달렸지만 동색코인인 경우는 많지만, '''현재 별이 없는데 은색코인, 즉 유저코인이 인정된 맵이 딱 하나 있다!(Dark Angel))'''[93] 다만 동색 코인일때 먹었는데 나중에 은색코인으로 인정받으면 정상적으로 반영된다.[종류] 아이템 열쇠/미니 코인/물약모양/해골모양/하트모양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