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monize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 이 카드는 한글판이 재발매되기 전 세트인 Planar Chaos에서만 등장했기 때문에 한글로는 나온적이 없지만 비디오 게임DotP 2014에 번역되어 등장했다. 여기에 표시된 한글판 명칭과 플레이버 텍스트는 정발시 바뀔 수도 있다.
'''영어판 명칭'''
'''Harmonize'''
[image]
'''한글판 명칭'''
'''조화'''
'''마나비용'''
{2}{G}{G}
'''유형'''
집중마법
카드 세 장을 뽑는다.
'''수록세트'''
'''희귀도'''
Planar Chaos
언커먼
Duel Decks: Elves vs Goblins
언커먼
Duel Decks: Garruk vs Liliana
언커먼
Commander
언커먼
Commander 2013
언커먼
Eternal Masters
언커먼
Modern Masters 2017
언커먼
Concentrate의 녹색버전. 당연히 원본은 청색이었다. Damnation과 함께 Planar Chaos가 색의 특성을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린 세트였다는 것을 입증하는 카드. 카드를 뽑기 위해서는 생물과 관련된 조건이 붙거나 아예 서고에서 생물이나 대지만을 찾을 수 있는 게 녹색인데, 이 Harmonize는 '''아무 조건 없이''' 녹단색 4마나로 카드 세 장을 뽑아준다. 아무 조건 없이 카드를 뽑아주는 능력은 청색의 영역인데, 카드 뽑을 방법이 모자라는 녹색에 이런 게 들어왔다. 발비가 좀 나가긴 하지만 원래 녹색은 마나가 남아도는 색이다. 녹색에 왜 이런 것을 줬는지 당시 개발자들의 생각을 정말 알 수 없다.
그래서 녹단뿐 아니라 청을 안쓰지만 녹은 쓰는 다색에서도 많이 애용했던 카드이다. 특히 마나램프덱에서.
녹색 플레인즈워커원시사냥꾼 개럭의 두번째 능력으로도 이와 비슷한 짓을 할 수 있다. 공교롭게도 원시사냥꾼 개럭의 두번째 능력은 전장에 들어오자마자 사용하면 바로 개럭이 무덤에 놓이기 때문에 우스갯소리로 '''원시사냥꾼 개럭은 Harmonize와 상호호환'''이라고도 한다(...). 확실히 개럭은 발동비용이 {G} 하나 더 많은 대신, 상황에 따라 Harmonize보다 더 많은 카드를 뽑을 수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