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 Soul Of Korean HipHop!!
- 절실에 절실을 위한 절실의 끝을 향해 달리는 치명적 중독 힙합!!
- MC Sniper 4th How Bad Do U Want It?!!
마이크와 함께한 역사 10년, 그리고 정규앨범 데뷔로부터 6년!!
그간 한국 힙합의 근간을 뒤흔드는 음악 활동을 펼쳐 오고 있는 힙합의 음유시인, MC 스나이퍼가, 빅 히트 넘버 ′BK Love′,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한국인′, 그리고 ′Gloomy Sunday′에 이어, 팬들의 열렬한 지지에 보답이라도 하듯, 군생활 3년 만에 4집 앨범을 전격 공개한다!!.
(중략)
이번 앨범의 특색은, 스튜디오에서의 단순 의도된 상업적 녹음물이 아닌, 라이브 퍼포먼스에서 연출해 낼 수 있는 탄력 있는 공간성과 작품성이 살아 숨쉬는 앨범이라는 점이다.
앨범 타이틀 '''"넌 얼마나 절실하니?"''' 에서 보여지듯이, 자신의 음악에 대한 목마름이 얼마나 절실한지를 18트랙으로 구성해내었고, Intro에서부터 마지막 트랙까지 어느 한 곡 소홀히 할 수 없는 탄탄한 멜로디라인과 그루브한 힙합 코드는 4집 앨범의 완성도에 의심의 여지를 씻어주기에 충분하다. 한국인의 감성 뿐만이 아닌 여러 나라의 음악적인 요소를 가공하여, 분명 기존의 힙합 앨범들과는 차별화 되는 다양한 소스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앨범은 음악의 예술성뿐만 아닌 대중 속으로 침투되는 놀라운 파급력이 존재하는 2007년 최고의 앨범으로 손색이 없을 것으로 기대 된다.
1. 개요
2007년 3월 5일 발매된 MC Sniper의 정규 4집이다. MC 스나이퍼의 역대 앨범 중 가장 공격적인 앨범인지라 대부분의 곡이 청소년 시청불가로 지정되어 앨범 역시 미성년자가 구매할 수 없었다.
2. 수록곡
'''How Bad Do U Want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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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03. 05.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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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
| '''곡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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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
| To 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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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
| 고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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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
| Run & Run (Feat. Outsi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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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
| '''봄이여 오라 (Feat.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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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
| 김치한조각 (영화 '밀양' 삽입곡) (Feat. Mr.Room9, 성은 a.k.a 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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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
| 문을 열어 문으로 (Feat. 호란 of Clazziqual)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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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
| 지도 밖으로의 행군 (Feat. Skul1 of Stonyskunk, 무웅 of 배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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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
| 모의태 (Feat. Taktak36 of 배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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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
| 우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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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 땅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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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 Smile Again (Feat. 배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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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 Where Am I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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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 Sniper 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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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 Girls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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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 안양 1번가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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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 Better Than Yesterday (Feat. Mr.Room9, MC BK, 배치기, KTC.O.B of DJ R2, Outsider)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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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 떠나는 너와 남은 나(Feat. MC B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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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 How Bad Do You Want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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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봄이여 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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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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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이브'''
| '''개인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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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Bad Do U Want It?》의 타이틀곡이다.
마츠토야 유미의 《
봄이여 오라》를 샘플링하여 작곡한 노래이다. 같은 노래를 한국어로 번안하여 부른
임형주의 《봄이여, 오라》의 일부 가사
[1] 봄이여 아득한 봄이여 두 눈을 감으면 그 곳에 사랑을 주었던 그대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들려
를 후렴구로 차용했다.
R&B 가수인
유리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봄이여 오라(Feat.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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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눈물로 얼룩이 진 얼굴을 소매로 닦고 부서져버린 모든 것이 하루의 경계선을 잃고 나 새로운 아침을 열 수 없어 울먹이며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시간을 내다 버려요 알 수 없이 울어대는 내 방 시계의 초침과 슬픔 속에 피어난 이 알 수 없는 혼란 이윽고 또 쏟아지는 눈물의 꽃을 달래 보아도 막연한 긴 기다림들이 날 기다리고 있죠 당신의 흔적을 찾아 기적을 만들어 내리라 새들은 알고 있을까 그리운 당신의 목소리 떠나지 않는 메아리 되어 내 맘을 비추는 봄의 빛 이 계절을 흘려보내며 봄이여 내게 오라 봄이여 아득한 봄이여 두 눈을 감으면 그곳에 사랑을 주었던 그대의 아련한 그 목소리가 들려 고개를 떨구어 떨어뜨린 눈물이 땅에 뒹구네 얼어붙은 달빛조차 제 방을 녹이지 못해 구름 뒤에 석양 또한 제 감정을 속이려 들 때 새들마저 바람 위로 펼치지 않는 날개 비밀을 간직한 채 시간 속을 비행하다 난 이대로 돌아올 수 없는 여행을 떠나 눈을 감고 뜨니 당신을 느낄 것만 같아 감은 눈으로 쏟아지는 눈물을 날리는 바람 감을 눈을 뜰 수 없을 만큼 두렵지만은 흐르는 눈물을 닦으며 마음속으로 셋을 세죠 하나 둘 셋 그리고 이제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오기를 바래요 봄이여 아득한 봄이여 두 눈을 감으면 그곳에 사랑을 주었던 그대의 아련한 그 목소리가 들려 떠나간 그대여 내게로 오라 날 떠난 따스한 봄이여 내게로 오라 떠나간 당신의 마음을 기다리는 나의 맘은 캄캄한 밤하늘의 별만큼이나 힘겹죠 당신의 집 앞에 펼쳐진 떨어지는 벚꽃은 아직 아름다운가요 가로등에 걸쳐진 저 시간을 잡아끌어내어 주머니 속에 주워 담고 기다림으로 하루를 보내죠 감은 눈을 뜰 수 없을 만큼 두렵지만은 흐르는 눈물을 닦으며 마음속으로 셋을 세죠 하나 둘 셋 그리고 이제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오기를 바래요 감은 눈을 뜰 수 없을 만큼 두렵지만은 흐르는 눈물을 닦으며 마음속으로 셋을 세죠 하나 둘 셋 그리고 이제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오기를 바래요 흐르는 눈물을 닦으며 마음속으로 셋을 세죠 하나 둘 셋 그리고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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