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draulic Press Channel
[image]
[1]
1. 소개
핀란드 국적의 유튜브 채널. 이름 그대로 유압 프레스를 갖다 무엇이든 압착하는 채널. Red Hot Nickel Ball과 동일한 컨셉이다. 채널을 시작한 이유도 이 채널 덕분이라고 한다.
니켈공은 타거나 소각된다만, 프레스기로 압축될 때의 변형이 독특하게 이루어진다. 이것이 이 채널의 관점포인트. 채널 주인이 핀란드인인데, 영상이 끝날 때 보여주는 찰흙 인형들을 누를 때 "We must deal with it" 이 기묘한 억양과 어우러져 컬트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왜 보는지는 모르겠는데, 보다 보면 쾌감을 느끼는 것이 영상물을 보는 이유일듯(.....) 유튜브에서 실버 버튼을 받았다.
2. 등장 인물
2.1. 라우리 부오헨실타
Lauri Vuohensilta. 채널 주인공으로 핀란드 탐페레 지역에 있는 작업장의 주인이다. 아버지와 함께 작업장에서 일하고 있으며 아버지 대대로 이어오는 가업이라고 한다. 실험 도중 갑자기 폭발이 일어나는 등 돌발상황이 일어날 때 내뱉는 찰진 영어 욕설이 일품. 2016년 기준 29세.
2.2. 안니 부오헨실타
Anni Vuohensilta. 2016년 기준 25세. 뒤에서 나는 웃음소리의 주인공. 동영상 후반에 나오는 찰흙 인형을 만드는 사람이다. 취미는 역도(...). 고양이를 기르고 있다.
3. 예시
- 종이를 7번 이상 접어보기
- 다이아몬드(!)
4. 번외
4.1. Death Ray
태양열 집광판. 별 건 없고 그냥 위성 안테나 접시에 거울 붙인 거다. 각목이나 찰흙 인형을 태우거나 베이컨과 계란을 구울 때 사용했다.
4.2. Beyond the Press
프레스기로 누르는 일을 뺀 모든 다른 활동을 다루고 있다. 위의 Death Ray라든지… 채널의 준비과정이나 에어 펌프로 공 터트리기 등이 있다. 공장 투어나 그냥 작업하는 모습이 올라올 때도 있다.
5. 여담
- 높은 인기때문에, 유튜브에서 주는 실버 플레이 버튼을 받았다. 다만 채널 이름답게 그것마저, 프레스기에 넣어서 압축(...)시켰고, 완전히 얇아지지는 않자, 마음에 들어하면서 다시 장식했다.
- 원하는 장면이 안나오거나, 더이상 할게 없으면, 찱흙으로 만든 동물들을 압축시키는 것으로 끝낸다. 그런데 이쪽이 꽤 인기가 있자 이제는 항상 이 동물들로 끝낸다.
- 하키 퍽 실험 때의 폭발 때문에, 안전에 꽤 신경 쓰는 모습을 보인다.
- 유사한 채널로 Experiment The Crusher, Life Hacks & Experiments, PressTube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