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Gaming Star/2016년
1. 소개
2015년 Keg 아마추어 일반 리그 오브 레전드 부문에서 우승을 거둔 멤버들 대다수를 주축으로 2016년 4월 22일 스폰서 '고수다컴'과 계약을 맺어 결성된 팀. 후술할 사기 논란으로 인해 선수들이 2017년에 다시 만든 팀이 바로 Griffin이다.
팀 약자는 '''IGS'''이다.
2. 팀 성적
2.1. 2016 NGTV ClubSeries Spring
클랜배틀을 새로 개편한 클럽 시리즈에서 2위를 차지했다.
상대는 NaRa였고 결과는 0:2. 프로를 준비하는 팀임에도 불구하고 그냥 솔랭 상금 헌터들[1] 에게 힘없이 졌다는 점에서 많이 아쉬움을 남기는 대회였다.
2.2. 2016 LoL Challengers Korea Summer
클럽 시리즈에서 얻은 승강전 자격으로 승격에 성공했다.
참고로, 정규 시즌 때 스베누를 제외하고 콩두 몬스터를 잡아낸 팀이 바로 이 팀이다.
정규 시즌을 6위로 끝마치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나 Ever8 Winners에 0:2 완패를 당하며 시즌을 마치게 되었다.
3. 멤버
- 최건우(Greed/Top)(2016.04.22~)
- 송용훈(YongHun/Jungle)(2016.04.22~)
- 신형섭(Rather/Mid)(2016.04.22~)
- 한상우(Force/AD)(2016.04.22~)
- 손범진(Build/Support)(2016.04.22~)
4. 사건사고
4.1. I Gaming Star 스폰서 사기 논란
4.1.1. 선수측의 고발
2016년 7월 23일, 리그 오브 레전드 인벤에 당시 I Gaming Star 의 서포터 손범진 선수의 글이 올라왔다. 내용을 요약하면 스폰서측의 불성실한 지원을 이유로 선수측에서 계약 파기를 요청하자 스폰서가 팀을 강탈하려 한 것. 링크 아카이브 링크
같은 날, 방송중이던 막눈[2] 에게 시청자가 진실을 물어본 결과 링크의 사진과 같은 답변을 받았다고 한다. 링크 아카이브 링크
2016년 7월 26일, KeSPA에 해당 사건이 접수되었다고 한다. 링크 아카이브 링크
4.1.2. 회사측의 반론
위의 고발글이 올라온지 9일이 지난 2016년 8월 3일, 동일 게시판에 스폰서측의 입장이 올라왔다. 내용을 요약하면 선수측의 고발글은 사실이 아니며 이에 따른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 하지만 선수들의 고발 내용에 대한 반박 자료가 전혀 없는 상태로 올라온 글이기에 그 진정성이 의심받고 있다. 링크 아카이브 링크
4.1.3. 라이엇 게임즈의 입장 발표
2016년 8월 8일 라이엇 측의 공식 입장 발표가 나왔다. 소유주가 계약상 의무사항을 위반하였다고 보기는 힘들지만, 처우가 여타 CK 팀들이 소속 선수들에게 제공하는 일반적인 수준에 미치지 못한다는 것을 확인했다는 것이 핵심 내용. 그러므로 소유주에게 팀 관리 부실에 대해 책임을 묻고 소유주의 현재 상황 및 투자 계획 등을 포함한 향후 능력 등을 다방면으로 심사하여 차기 시즌 시드권 부여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한다. 링크
이와 별개로 소속 선수들의 경우 2016 클럽시리즈를 준우승하고 CK에 진출해 시즌을 6위로 마무리한 기여도를 고려하여 소유주와 별개로 차기 시즌 시드권을 부여하기로 했는데, 결국 소속 선수들이 팀을 이탈해 NOT BAD라는 팀을 창설한 것이 확인되었다. 이후 껍데기만 남은 IGS 측에서 따로 선수 모집을 시작했는데, CK 시드권에 대한 내용이 모집 요강에 적혀 있어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에 관한 라이엇의 공식 대답은 '''시드권 배치 여부 미정'''이므로, 상황에 따라서는 IGS에서 허위광고의 소지가 생길 수도 있음에 주의.
그래서 양 쪽 다 시드권을 부여받는 것이 확정됨으로써 기존 5명의 선수단들은 NOT BAD 팀명을 사용하다가 Griffin으로 팀명으로 다음 시즌을 참가하게 되었다. 그 후 행보는 각각 ES Sharks, Griffin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