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LoL Challengers Korea Summer
1. 개요
- 주최: 라이엇게임즈
- 주관: 나이스게임TV
- 중계진: [1] , 정진호, 김의중 캐스터[2] , 하광석, 강승현 해설
- 스폰서: 각주 참고.[3]
- 캐치프레이즈:
- 장소: 신도림 나이스게임TV 스튜디오
- 우승팀: 콩두 몬스터
- 준우승팀: SBENU Korea
- 리그 기간: 2016년 5월 30일(월)~2016년 8월 13일(토)
- 정규시즌: 2016년 5월 30일(월)~2016년 7월 21일(목)
- 플레이오프: 2016년 7월 26일(화)~2016년 8월 13일(토)
- 진행 방식
- 오프라인 풀 리그/3전 2선승제
- 개막전: Ever8 Winners vs SBENU Korea
- 결승전: 2016년 8월 13일
- 결승전 장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프릭 업 스튜디오
- 인터넷 방송: 네이버 스포츠, 아프리카TV, 다음팟, 아주부TV
- VOD: 유튜브, 다음팟
- 특이 사항
- League of Legends Challengers Korea 출범 후 시행되는 다섯 번째 대회이자 Bo3 풀 리그로 진행되는 첫 번째 대회.
-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주 3일제를 도입. 월/화/목 오후 5시부터 1경기씩 진행하나 예외적으로 5주차부터 8주차까지의 화요일에는 오후 2시부터 2경기씩 진행한다.
- 역시 지난 시즌처럼 모든 경기를 신도림 나이스게임TV 스튜디오[4] 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며 전 경기 무료 직관이 가능하다.
- 이번 시즌부터 플레이오프 진출 팀의 숫자가 4개에서 6개로 증가하였으며, 최종 순위 상위 2팀은 승강전에 진출한다.
- ESC Ever와 MVP 두 팀 모두 승격에 성공하면서 롤러와에서 나온 썰들에 따르면 제 2의 에버, MVP를 꿈꾸며 팀들이 모두 고조되어있다고 한다.
- 팀 전력 자체가 많이 바뀐 팀들도 많고 스타더스트 같이 거의 공중분해되어 리빌딩한 팀들도 있는 상황. 다만 이러한 선수들이 해외로 진출한 케이스도 있고 스타더스트 소속이던 Ruler(당시 닉네임 Bung)같이 롤챔스 팀으로 영입된 케이스도 있고 많이 얻어맞긴 했어도 그래도 롤챔스 경험이 있는 스베누, 콩두 같은 팀이 해체되지 않고 잔류하면서 팬들의 관심도도 많이 높아진 상태다.
- 여기에 더해, 나겜 자체에서도 인력 유출이 심한 편이다. 먼저 기존에 OGN에서 얼굴을 보이던 단군 김의중 캐스터가 월/화요일 롤챔스 OGN 온라인 중계를 맡게 되면서 롤챌스에서는 목요일에만 마이크를 잡게 되었고[5] , 방송 진행의 핵심 인력 중 하나였던 배다솔 PD의 경우도 스포티비 측에서 스카웃되어 이탈하는 등 방송 내/외적으로 중요한 인력이 상당히 유출된 상황이다. 인벤에서는 '선수만 올려보내는 게 아니라 방송 스태프들도 올려보낸다'라는 말이 나왔을 정도.
- 상술된 것처럼 플레이오프 시작 시점에서 김경우 캐스터가 문제 발언을 SNS에 올리면서 논란이 되어 자진 퇴사.[6] 플레이오프부터는 김경우 캐스터의 역할을 홀스 정진호 사장이 직접 대신한다.
2. 경기의 진행
- 지난 시즌 5위 Dark Wolves는 챌린저스 확정 참가 시드권이 존재하였으나 챌린저스 참여 포기를 선언하였다. 이로 인해 예선에서 1자리를 추가로 뽑게 되었다.[8]
- 지난 시즌 꼴찌였던 WAY의 경우 7위였던 스퀘어처럼 챌린저스-클럽 시리즈 승강전(챌린저스 예선)을 치렀어야 했으나 팀이 해체되면서 승강전 참가를 포기했다.
3. 정규 시즌
2016 LoL Challengers Korea Summer/정규 시즌 문서 참고.
4. 포스트시즌
4.1. 플레이오프 #1
'''콩두전 졌어도 분위기 좋은 Ever8 > 콩두전 이겼어도 분위기 안 좋은 IGS'''
'''스폰서 문제가 터진 IGS, 경기력까지 난조를 보이다'''
이 경기 결과로 준결승 대진은 콩두 VS Ever8, 스베누 VS Stardust 와 RSG전의 승자로 확정되었다.
4.2. 플레이오프 #2
1세트에서는 스타더스트가 RSG 몰래 바론을 노렸지만 이를 알아챈 RSG에게 스틸당하고 그 기세가 경기가 끝날 때까지 이어졌다.
2세트에서는 초반에 우위를 점하던 스타더스트가 바론을 먹는 데 성공했지만 빠져 나가는데 실패하면서 역전당했다.
4.3. 준결승 #1
1세트는 RSG가 이겼지만, 75분여 간의 초장기전 끝에 바론 3번에 장로 드래곤 2번을 먹은 데다 시비르까지 있었는데도 게임을 질질 끌면서 엄청나게 힘들게 이겼다. 허나 2세트부턴 스베누의 압살에 가까운 경기력이 나오면서 무난하게 스베누의 승리로 종료.
여담으로 4세트에서 리헨즈가 블리츠크랭크를 꺼냈고, RSG의 멘탈을 터트렸다.
4.4. 준결승 #2
여담으로 콩두는 이 경기를 통해 나진 시절 합쳐 통합 9번 결승 진출이라는 대기록을 세운다.[9]
4.5. 3/4위전
4.6. 결승전
결승전은 아프리카TV의 프릭 업 스튜디오 에서 펼쳐진다.
1세트에서는 스베누의 미믹이 탑 일라오이를 꺼냈으나, 콩두의 포킹 조합에 제대로 카운터를 맞으면서 패배했다.
2세트에서는 콩두가 노 킬 노 타워 노 오브젝트의 퍼펙트 게임에서 1킬만 내주며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찍어눌렀다.
3세트에는 스베누가 미드를 사신으로 교체 투입했고 스베누가 운영으로 찍어눌렀다. 사신의 콩두의 심리를 읽은 바론 오더가 신의 한수. 이 게임에서 사신은 설마했던 '''0/0/0''' 스코어로 게임을 이겨서 엄청난 반응을 이끌었다.
4세트는 '''콩두의 우승, 카할못 인증 경기, 대역적 리헨즈'''로 요약할 수 있다.
5. 승강전
2017 LoL Champions Korea Spring/승강전 참고.
6. 총평
7. 관련 문서
[1] LCS-롤챌스 듀얼 캐스터 등 상당한 노동 시간을 자랑했으나 SNS 문제 발언 업로드로 자진 퇴사.[2] 월, 화요일은 → 정진호, 목요일은 김의중 캐스터 담당[3] 이번 시즌에는 네이밍 스폰서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방송 시작시 자막으로 나오는 스폰서에는 네네치킨, 다나와, 뉴에라, 도루코 PACE7, 인텔 SSD, ETRON 등이 기재되어 있다.[4] 나겜 PC방으로 알려진 그 곳과 같은 층에 있다.[5] 월/화요일은 상술된 것처럼 '에스퍼란자' 김경우 캐스터가 진행했었다.[6] 나이스게임TV/사건사고 문서 참고.[7] 나이스게임TV 공지에 올라온 순서대로 정렬.[8] Virtuoso Gaming(구 Wolves Gaming)은 다크 울브즈에 소속되었던 선수가 1명 있었으나 두 팀간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다고.[9] 나진 소드 결승 진출 횟수 6회(롤챔스 1회, NLB 5회) 나진 실드 결승 진출 횟수 2회(롤챔스 1회, NLB 1회). 나진 소드는 5번 연속 NLB 결승에 진출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