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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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남성 밴드 FT아일랜드의 한국 다섯번째 정규 앨범이다. 발매일은 2015년 3월 29일이다. FT아일랜드가 스스로 첫번째 자식이라고 칭한 첫 "국내 자작곡 정규" 앨범이다. 소속사와의 갈등 속에서 힘들게 낸 앨범이라고 한다.[1] 일본의 군마 현에서 작업했으며 일본 번안곡+새로운 자작곡으로 채워졌다. 이즘과 올케이팝 등 리뷰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으며 대중들에게도 "우리 음악"을 한다는 것을 알린 의미있는 앨범이다. 여담으로는 Please는 곡에 맞는 기타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Gibson 50년대 모델로 레코딩했다.
비판적 의견으로 ONE OK ROCK이나 SPYAIR, 즉 J-ROCK의 영향을 크게 받은 듯 일본식 락 밴드와 음악적 색이 지나치게 비슷하다는 의견이 있다. 문서 초기에는 카피캣이라고까지 적혀 있었을 정도. 어느정도 영향을 받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나 앞으로의 앨범에서 개선해나가는 모습을 보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죠죠와 싱크가 상당하다...?
2. 뮤직비디오
- PRAY MV
- To The Light MV
3. 수록곡
4. SuperStar FNC에서
2020년 12월 2일 기준으로 '''슈스엪의 최종보스곡'''으로 등극중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한손으로 롱노트를 누르고 다른 손으로 16비트로 쏟아지는 노트들을 처리해야하는 구성으로 손에 엄청난 무리와 부담감을 준다. 더불어 중간중간 나오는 양손 재봉틀과 32비트 원핸드 계단 역시 해당 곡의 난이도를 올리는 요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