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S홀딩스

 





제2의 조희팔 사건이라고 불리우는 1조대 사기를 저질른 업체. 대표는 김성훈(IDS홀딩스).
현재 검찰조사를 통해 밝혀진 바로 홍콩 FX마진거래에 투자해 수익을 내겠다며 1만2076명으로부터 1조960억 원을 빼돌린 사건으로 기소중이다.
그리고 필리핀에서 한인남녀 3명이 피살당한 사건도 IDS홀딩스 사기사건과 간접적인 연결점이 있다는 의혹이 있다.
인터넷 언론 서울의 소리가 이 사건을 고발하는 보도를 다수 내보냈으며(관련 보도), 이와 관련해 기사를 내려달라는 모 주간지 편집국장 등의 청탁을 거절하기도 했다. 이후 서울의 소리는 청탁한 이들을 배임증재미수 혐의로 고소하여 유죄 판결을 받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