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소리

 


'''옳고 그름을 따지는 응징언론'''
'''서울의 소리'''
[image]
'''이름'''
서울의 소리
'''설립일'''
2009년 10월
'''대표자'''
백은종
'''링크'''


'''유튜브 채널 정보'''
[image]
'''채널 이름'''
서울의소리
'''채널 개설일'''
2010년 1월 7일
'''방송 분야'''
시사 분석, 응징취재 등
'''구독자 수'''
51.4만명[1]
'''누적 조회 수'''
216,509,847회[2]
'''링크'''

1. 개요
2. 상세
3. 성향
3.1. 정치적 성향
3.3. 기타
4. 주요 보도
5. 비판
5.1. 공격성
5.2. 편파성
5.3.1. 김두한의 김좌진 친자 여부 부정
5.3.2. 북한 발 가짜 뉴스 유포
6. 사건사고
7. 계정 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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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옳고 그름을 따지는 응징언론'''

자체 슬로건

2009년 10월에 설립[3]대한민국진보, 강경 친민주당, 친문 성향인 독립 인터넷 신문[4]으로 유튜브 정치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자는 백은종[5]이다. 특정 분야 전문 매체를 표방하고 있지는 않으나 주로 정치, 사회 분야를 다루며 다른 분야(스포츠, 연예, 생활, 문화, 과학기술 등)의 기사는 거의 올라오지 않는다. 사실상 '''경성 뉴스 전문 매체'''로 보아도 무방하다.
서울의 소리는 일반 기사 외에도 2008년 촛불집회를 시작했던 안티MB가 여는 집회나 발표하는 성명서 등을 보도하는 역할을 하였으나, 안티MB가 해산하고 '적폐청산 의열행동본부'가 출범하면서 2018년 6월 1일 독립했다고 안티MB가 밝혔다. 그러나 이후에도 해당 단체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보도하는 등 상당히 밀접한 관계를 보이고 있다.
이름만 보면 서울의 지역언론 같아 보이지만 서울특별시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2. 상세


'''옳고 그름을 따지는 응징언론'''을 슬로건으로 하고 있다.[6] 문재인 정부 출범 이전 슬로건은 '''입을 꿰매도 할 말은 하는 언론'''이었다.
2018년 한해 올라온 기사는 모두 합하여 약 3천 건으로, 하루 8건 꼴이다. 대부분의 한국 언론이 그렇듯, 올라오는 기사의 상당수는 보도자료에서 나온 것이거나 다른 매체가 보도한 기사를 재편집한 것이다. 또한 많은 기사가 기자 이름 대신 '서울의소리'나 '편집부'등의 익명으로 올라오기 때문에[7] 정확한 기자 수와 조직 구성을 알기는 어렵다. 시민기자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나 시민기자의 실명으로 올라오는 기사는 드물어, 익명으로 게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많은 소규모 인터넷 매체들이 여러 종류의 광고 배너 등으로 화면을 채워 놓는 것과 달리 광고의 수가 적으며[8] 후원에 의지하고 있다. 반면 유튜브에 게시하는 동영상에는 대부분 광고가 붙는다.
미주 한인 언론 선데이저널에서 단독 보도한 내용을 국내 대형 언론사가 보도하기 전에 가져와 '한국언론에 나지 않은 기사' 등의 제목을 달고 내보내는 경우가 있다. 주로 박근혜 정권을 비판하는 내용이다. 이중 하나인 최태민 일가 관련 보도로 인해 박근혜로부터 선데이저널과 함께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를 당하기도 했다.
박근혜 대통령 퇴진 운동을 전후한 시기부터 자유한국당 소속 정치인이나 박사모 집회 현장에 찾아가 '응징취재'라는 이름으로 항의성 인터뷰를 한다. 이 시기 올라온 최초의 '응징취재' 영상 2018년 올라온 유튜브 영상은 이러한 '응징취재' 영상이나 관련 단체[9] 집회 영상이 다수를 차지한다.
출판업 등록을 하고 단행본을 출판하기도 하였다. 후술할 언론인 김현철의 칼럼을 모은 책이다.
2018년말 '저널인 미디어'라는 언론사를 출범시켰다. 홈페이지 서울의 소리와는 별개의 회사지만 발행 및 편집인이 같으며 유튜브 채널을 같이 쓰고 있다. 서울의 소리와는 '협업 관계'라고 한다. 저널인 미디어의 이름으로 연극을 기획해 무대에 올리고 있다. # #

3. 성향



3.1. 정치적 성향


'''안티MB''' 소속으로 시작한 만큼, 이명박박근혜 및 그 주변에 대해서는 '''아주 강력한 비판''' 논조를 일관되게 유지한다. 이명박이나 박근혜 등의 잘못에 관한 기사는 다른 언론이 판단한 뉴스 가치와는 별개로 서울의 소리에서 상당히 중요하게 다뤄진다.
정치적으로는 '''국민의힘, 우리공화당에 대해 매우 적대적이다.''' 정치 기사 대다수가 국민의힘 비판 기사일 정도이다. 기사 수로는 많지 않지만 전 바른미래당 쪽 의원들에게도 비판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었다.
문재인 정권 하에 있는 윤석열 검찰총장에 살아있는 권력도 철저히 수사하라는 정권의 언질에도 불구하고 조국만을 압박 수사하기 때문에 친문세력에 적대적이면 앞뒤 상황을 자르고 공격한다. 민주당계나 진보 정당에 속해있다가 반대로 넘어간 정치인들에 대한 비판도 수위가 매우 심하다. 이언주 전 의원, 박주선 전 의원, 조경태 의원, 진중권동양대학교 교수에 대해서도 비판적인 입장을 내놓는다.
정의당, 진보당 등의 진보 정당에 대한 기사는 많지 않으나, 기사들의 논조는 우호적인 편이다. 하지만 가끔씩 이들이 민주당이나 정부에 비판을 가하면 이들을 비판하는 기사를 올리고 심지어는 진보정당 정치인까지 무조건 토착왜구로 매도한다. 민생당에 대한 기사는 거의 없다시피 하다. 그러나 뿌리인 김대중 대통령에 대해선 우호적이며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도 우호적이다.

3.2. 민족주의


민족주의적 색채가 매우 강하다.
독립운동가 또는 단체 기념행사친일 청산 관련 보도를 꾸준히 내고 있는데, 관련 보도에서도 '민족'을 강조하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그래도 [10] 자주민보 같은 유사언론처럼 막 나가지는 않고 어느 정도 선을 지키려 하는 것을 보면 종북으로 분류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진보 성향이고, 민족주의를 강조하다 보니 대북 유화정책을 지지하고 역사 문제에 대해 북한과 단일대응을 주문하는 정도이다. 대표인 백은종도 과거 박근혜 퇴진 운동 당시 박사모 회원을 응징취재하던 중 '''아들 딸 쏴죽이고 김정은처럼 군사독재하면 되냐?''' 라고 말한 걸로 보아 그쪽처럼 꼴통은 아닌 듯 했으나 최근에 북한에서 만들어진 태영호 성범죄자설을 긍정하는 듯한 영상을 찍었다. 사실 서울의 소리가 총선 이전부터 태영호의 유세에 대해 성범죄자설과 관련된 가짜뉴스를 언급하면서 방해한 전력이 있어서 경호원에게 몇 번 저지당하기도 했다.
이승만, 박정희, 신혜식 등 보수 계열 정당의 전직 대통령에 대해 매우 비판적이다. #1, #2, #3 이승만과 박정희에 대한 비판에서는 다른 과오보다도 유독 '친일'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보이는데, 여기서도 민족주의 성향이 나타난다. 광복 전에 외교독립론을 주장하면서 친미 · 친 강대국 행보를 보였던 것이나 광복 후에 이승만 라인 같이 친일파를 등용한 것이라면 몰라도 이승만 본인이 친일이라는 비판은 맞지 않는다.[11]
2014년 현충일에는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김창룡 무덤 파묘 퍼포먼스를 했다.

3.3. 기타


경제적으로는 진보 개혁 성향을 띄지만, 확실한 논조가 있는 것으로는 보이지 않으며 정치, 사회 기사에서 문재인 정부의 정책을 옹호하는 방향을 따라가는 모습이다. 진보 성향이기 때문에 경제적 좌파와는 거리를 두고 있다. 그러나 민주노총 등의 집회에 대해 우호적인 시각의 기사가 실리기도 했다.[12]
인터넷의 대표적 혐오세력으로 꼽히는 일베저장소워마드에 모두 적대적이다.[13] 성향인만큼 일베저장소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비판 기사를 내보내고 있으며, 123 워마드 등 래디컬 페미니즘에 대해서도 비판하는 기사를 다수 내고 있다. 123 그러나 정치, 사회 이슈에 집중하는 매체 특성상 인터넷 커뮤니티 관련 이슈를 자주 다루지는 않는다.
2018년 말부터는 양승태 대법원 사법농단 의혹 사건을 계기로 사법부에도 비판적으로 나왔다.[14] ‘법치주의’를 강조한 김명수 대법원장의 모순을 지적할 정도.
또한 홍콩에 가서 홍콩 민주화 운동의 현장을 촬영하여 올리며 홍콩 민주화운동 지지의사를 나타내기도 했다. #1, #2

4. 주요 보도


김영랑 시인의 셋째 아들인 언론인 김현철이 미국에 있는데, 박정희가 한 영화배우를 상습 성폭행했다는 내용의 증언을 했다. 서울의 소리가 이를 최초로 보도하고 김현철의 증언 영상도 올렸는데, 해당 영상은 정치 분야 동영상으로는 드물게 조회수 500만을 돌파하기도 했다.
'제2의 조희팔 사건'이라고 불리우는 IDS홀딩스 사건을 고발하는 보도를 다수 내보냈으며(관련 보도), 이와 관련해 기사를 내려달라는 모 주간지 편집국장 등의 청탁을 거절하기도 했다. 이후 서울의 소리는 청탁한 이들을 배임증재미수 혐의로 고소하여 유죄 판결을 받게 했다.
세월호 참사 당시 민간 잠수사 관련 인터뷰 논란의 당사자인 홍가혜 관련 보도를 사건 초기부터 마무리 국면까지 지속적으로 내보냈다.
자유공화당 조원진이 친박 집회 현장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가리켜 '미친 XX'라는 욕설을 하여 물의를 빚은 적이 있는데, 조원진이 해당 발언을 부정한 사실을 단독 보도[15]하여 이슈화 시키기도 하였다. 백은종이 조원진에게 전화를 걸어 해당 발언 여부를 물어보았는데, 조원진이 그 통화에서 해당 발언을 부정한 이후 기자들의 전화를 일절 받지 않아 서울의 소리 보도가 단독 보도가 되었다. JTBC 정치부회의에서 이를 중점적으로 다루기도 했다. 서울의 소리 영상 JTBC 정치부회의 영상
이후 백은종이 조원진을 만나 해당 욕설을 되돌려 주는 영상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해당 영상 관련 보도 서울의 소리 보도
당당위가 개최한 2차 집회를 사실상 단독 보도했다. 서울의 소리는 2018년 말부터 2019년 초에 걸친 3차례의 집회를 모두 상세하게 보도했다. 1차 3차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 김복동 할머니의 빈소에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보낸 화환을 역시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치워 버리는 일이 있었는데, 현장에 있던 서울의 소리가 이를 영상으로 올려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해당 영상 관련 보도
2019년 2월 25일 한유총이 개최한 집회 말미에 관계자가 안중근 의사와 유관순 열사 분장을 하고 퍼포먼스를 펼친 데 항의하는 차원에서 '응징 취재'를 진행했다. 해당 영상 관련 보도 서울의 소리 보도
2019년 4월 30일 공수처와 선거제도 개편안 패스트트랙 논란 당시 여러 기사에서 언급된 "구호 인터셉트"를 가장 가까이에서 취재했다.[16] JTBC에도 인용, 언급되었다.

5. 비판



5.1. 공격성


유튜브는 정치 채널이 일반적으로 그렇듯 공격적인 성향을 띄고 있는데, 아예 ''''응징''''이라는 명분하에 사적제재를 아무렇지도 않게 저지른다. 사적제재도 좋게 표현한 것이지, 주거지역에 거짓말까지 하면서 무단침입하거나 사람 찾아가서 대뜸 윽박지르는 등 사실상 행패 부리는 것에 가까운 언행이다. 보통은 공격적이더라도 어투만 공격적으로 하고 끝나지만 대놓고 오프라인에서 그런 식으로 행동하는 경우는 드물다. 국민의힘, 박사모 등 적대하는 대상에 대한 공격이 컨텐츠의 주를 이룬다. 이에 관해 진보 성향의 언론 전문지인 미디어오늘에서는 "한국당 의원들을 향해 고성을 지르는 방송을 해온 인터넷 방송"이라 표현하기도 했다.
2020년에는 보수 시민운동가에게 계란을 던진 혐의로 법원의 단죄를 받기도 하였다.
공격 대상에 대해서 '''인신모독적 표현까지 사용하며 비방하는 기사'''들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예를들어 일반적인 언론 기사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는 '사기꾼' 등의 단어가 예사로 등장한다. 2019년에는 토착왜구라는 용어가 유행하여 이를 자주 사용하는 모습도 보인다.

5.2. 편파성


상당히 편파성이 짙은 채널이다. 문재인 정부, 더불어민주당'자기 진영'에 불리해 보이는 이슈에 대해서는 절대 다루지 않으며, 오로지 우익 내지 반민주당 세력만 공격한다는 비판을 피하기가 힘들다. 이게 특히 두드러지는 사례가 바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해찬 더민주 대표에 대한 보도. 공개적으로 이재명을 적대하는 진보층에게 분열자들이라 하며 대놓고 옹호하였다. 조국 수호 집회도 양분된 이후 여의도 집회만 생중계 하였으니 이동형 TV, 다스뵈이다, 시사타파 TV와 같이 진보 원팀론 색채가 강해졌다.
정의연 관련 논란의 중심에 있는 윤미향에 대해서는 대놓고 옹호하며 윤미향 고발자를 '''친일 수구'''로 표현하며 대놓고 극단적인 친민주당 성향이 드러난다.
서울의 소리가 응징 취재를 통해 영향력을 높이고 안티 이명박-박근혜로 이어지며 보수 대착점의 중심을 이어온 만큼 이들을 신뢰하는 시청자들이나 구독자들이 신뢰하여 이들의 주장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면서 진보 원팀론 나비효과가 생길까 우려스러운 게 사실이다.

5.3. 가짜 뉴스 유포



5.3.1. 김두한의 김좌진 친자 여부 부정


김두한의 딸, 김을동이 보수 진영에 속해있다고 김두한이 김좌진의 아들이 아니라는 이미 거짓으로 판명된 찌라시를 사실인거마냥 보도했다. 이미 이범석, 김구 등 여러 독립운동가들이 김두한이 김좌진의 친자임을 인증했으니 다룰 가치가 없는 찌라시를 보도한 셈.[17] 김두한의 김좌진 친자여부 논란에 관해서는 김두한 문서를 참조.
참고로 김두한은 김대중, 김영삼[18], 이만섭[19]이 김두한에 관해서 좋은 얘기를 할 정도로 현대 정치계 인사들과 원만하고 좋은 관계였고 국회 오물 투척 사건 이후 정식으로 당에 가입해 인기있는 '''비박 민주당 계열 신민당 의원이었다.''' 만일 1972년 11월 21일에 죽지 않고 좀 더 살아 있었더라면 반유신, 반5공 민주화 투쟁의 양대 지도자인 김영삼, 김대중 계열과 계속 함께하면서 본인이 지지하다 못해 맹목적으로 숭배하는 바로 그 정당의 간판급 정치인이 되었을지도 모르는 인물이다. 그러니 제대로 된 진영논리도 펼치지 못했고, 자신들이 숭배하는 사람도 사기꾼으로 몬 셈. 아마 김두한의 딸로, 국민의힘 당원인 김을동을 비판해야하는데 딱히 꼬투리가 잡히지 않으니 엄연히 민주당 계열 신민당 의원이었던 김두한도 친박진영에 가까운 인물로 착각하여 김좌진의 아들이 아니라는 찌라시를 사실마냥 퍼뜨린 것으로 추정된다.

5.3.2. 북한 발 가짜 뉴스 유포


태영호가 아동 성범죄자라는 북한의 주장을 답습하는 영상을 올렸다. 즉, '''백은종과 서울의 소리는 북한의 거짓말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국회의원을 성범죄자로 매도한 것이다.'''
그 때까지도 21대 총선 당시 태영호 국회의원 후보의 선거과정에서 계속 방해를 해서 경호원들에게 제지를 받은 적도 있었고, 태영호 후보의 유세에서 '''태영호 성범죄자설'''에 대해 질의를 해서 제지를 받은 적도 많았다.

6. 사건사고



2012년 19대 총선 관련, 박지만의 5촌 살인사건 관련 의혹과 공천개입 의혹을 보도한 선데이저널의 기사를 가져와 보도했다가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당했다. 이중 명예훼손 부분에 대해서는 시사인주진우 기자와 같은 경우로 무죄가 선고되었다.
2012년 18대 대선 관련, 박근혜와 최태민의 내연관계 의혹을 보도한 선데이저널의 기사를 가져와 보도하여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당했으나 이 또한 명예훼손 부분에 대해서는 무죄가 선고되었다. 위 무죄 건과 같은 판결이다.
자유한국당이 북한 김영철의 방남을 저지한다며 통일대교 앞에서 점거 농성을 할 때 '응징 취재'를 했는데, 백은종 대표가 정유섭 의원으로부터 폭행을 당하고 기자증과 핸드폰을 갈취당했다. #
'기자회원'으로 활동하던 정모 씨가 경찰서에 난입하여 행패를 부리고, 이를 본인의 것으로 보이는 유튜브 채널에 게시하였다. 이에 기자(회원) 본인은 물론 서울의 소리에도 비판이 쏟아지자 회사는 2017년 3월 1일자로 정모 씨의 기자회원 자격을 박탈(해고)하였다고 밝혔다.
청소년단체 활동가들이 자유한국당의 행사에 난입하여 구호를 외치다가 쫓겨난 사건에 대해, 홍준표 당시 대표가 청소년들을 비웃었다고 보도했다가 자유한국당으로부터 1억 5천만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당했다. 서울의 소리는 이에 대해 현장 영상(JTBC TV조선 한겨레 채널A) 등을 근거로 '비웃은 것이 맞다'고 주장하였고, 소송은 1심에서 기각되었다.
2019년 4월, 여야 패스트트랙 대치 과정에서 신의한수신혜식 대표와 바닥에 나뒹굴며 싸우는 과정이 생중계되었다. 신의한수 기자가 응급실에 실려가기도 했으며 백은종 자신은 3개월 국회 출입금지를 받았다.
서울중앙지검장 윤석열에 대해 '살해 협박'을 하여 수사를 받고 있던 극우 유튜버 김상진이 2019년 5월 4일 열린 자유한국당 해산 집회의 사전집회에 참가한 시민을 폭행한 일이 있었는데, 현장에 있던 서울의 소리 취재진과도 충돌이 있었다. #
2020.03.11 가로세로연구소 사무실에 불법침입했다. 가세연 측에서는 법적 조치를 할 것이라 예고했다. #
2020년 3월 9일에 대한의사협회을 무단침입하여 최대집 협회장을 일베라고 욕하고 비방하자 협회 측에서 나가라고 퇴거조치를 해도 불응하여 큰 소란이 일어났다. 이에 대한의사협회는 백은종 구속과 엄격한 법집행을 촉구하면서 앞으로 경비강화를 한다고 조치를 말했다. 기사
2020년 8월 25일 소위 '응징취재'를 하러 윤석열 검찰총장이 거주하는 아파트인 아크로비스타에 와서 아파트 측에는 '집을 보러 왔다'고 속인 뒤, 지하 주차장에 들어가 윤 총장에게 질문을 던지다가 아파트 측으로부터 업무방해주거침입 혐의로 고발당했다. 조선일보, 중앙일보 외의 주요 언론사에서는 대체로 서울의 소리라는 실명을 쓰지 않고 그냥 '인터넷 언론 기자들' 정도로 표기하고 있다.#1#2
2020년 11월에는 검찰을 응징취재하겠답시고 황소를 타고(...) 수원지방검찰청으로 이동했다. 그러다가 검찰청 도착을 앞두고 백은종이 갑자기 바닥으로 추락했다. 이후 일행은 계속 황소를 타고 도착했지만 백은종은 걸어서 갔다. 게다가 문제가 되는 것은 일행 중 일부가 마스크를 안 쓰고 막무가내로 검찰청 진입을 시도했다는 것이다. # 이후 '''일본 소라서'''(...) 자신을 떨어뜨렸다는 궤변을 늘어놓았다.

7. 계정 해킹



2020년 1월 26일 서울의 소리 계정이 Rosa Nelson이라는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에 의해 해킹이 되었다는 속보가 들어왔다. 현재 범인을 찾는 일에 주력하고 있으며, 사이버수사대에 신고할 예정이라고 한다.
2월 5일에 계정이 복구되었다.

[1] 2021. 2. 10. 구독자 수가 꾸준히 상승세에 있다.[2] 2021. 2. 10.[3]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는 최초 기사는 2010년 2월 17일자 기사이다. 독립운동가를 소개하는 내용.[4] 문화관광부 정기간행물 등록관리 시스템[5] 2020년 현재 72세. 안티MB, '쥐를잡자 특공대' 등에서 활동. 노무현 대통령 탄핵 사태 당시에 탄핵에 반대하는 의미로 분신자살을 시도하다 3도 화상을 입기도 했다.[6] 슬로건 언급 기사 및 홈페이지 로고, 트위터 등 참조. 유튜브에서 '''응징언론 서울의 소리'''라고 반복적으로 강조한다.[7] 참고로 90년대 초반까지 한국 신문의 대다수 기사, 특히 정치·경제·사회면 기사에는 기자 이름을 붙이지 않았다고 한다. 그렇다고 서울의 소리의 대다수 기사에 기자 이름이 없는 것은 또 아니다.[8] 기본(PC버전) 홈페이지에는 후원자 모집 광고 하나만 있고, 기사 페이지로 진입하면 왼쪽에 고정형 배너 광고들이 늘어서 있다. 모바일 페이지에도 후원자 모집 배너 이외에는 광고가 없다.[9] 이명박근혜 심판 범국민행동본부(안티MB) 및 그 후신인 '적폐청산 의열행동본부' 등[10] 민중의 소리는 민족해방 계열이기는 하지만 갈수록 그 색채가 옅어져 다른 진보 언론과 비슷해졌다. 문서 참고.[11] 이승만이 논란이 많기는 하지만 대한민국 임시정부 각료 출신이기도 하고, 미국에 있을 당시에도 미국 지도층들에게 일본을 조심하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당시에는 미국 지도층들이 이승만을 무시했지만, 제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면서 이승만의 주장은 사실이 되었다. 그리고 토왜몰이 자체는 이승만이 먼저 했었을 정도로, 역대 한국 대통령들 중에서도 독보적인 대일 강경파였다. 니가타 일본 적십자 센터 폭파 미수 사건으로 일본을 직접 공격하려 했고, 평화선 당시에는 일본 어부 4천 명 잡겠다고 한국 해군까지 동원해 잡아들이고 44명을 죽였다.[12] '노동'으로 검색한 결과. 민주노총의 이명박-박근혜 정권과의 대립에 우호적 시각을 나타낸 것. 문재인 정권과의 대립은 언급하지 않거나 비판적으로 본다.[13] 일베저장소, 워마드, 디시인사이드 등이 현 청년 세대의 공격적인 인터넷 문화를 대표하는 반면, 서울의 소리는 역시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긴 하지만 보다 고연령층 색채가 짙다.[14] 유관 단체인 '적폐청산 의열행동본부'가 양승태 구속 및 법관 탄핵 운동을 펼치고 있기 때문에 관련 보도가 잦다.[15] 발언 자체가 아닌 해당 발언을 부정했다는 사실에 대한 단독 보도이다. 발언 자체를 처음 공개한 곳은 '''조원진 블로그(!)'''이며, 최초 보도는 JTBC 정치부회의에서 나왔다.[16] 예를들어 한국당이 "문재인 독재자"라 외치면 여야4당이 "문재인" 자리에 "박정희"를 크게 불러 "'''박정희''' 독재자"로 들리게 하는 것.[17] 여담으로 대표 백은종은 김구를 존경하다 못해 안두희의 사망일에 기념일을 벌일 정도로 극단적인 김구 찬양자다. 정작 김구는 김두한의 백색테러를 옹호, 자신이 명예회장을 맡은 조직에 김두한을 감찰부장/행동대장으로 내세울정도로 그에게 긍정적인 편이었다.[18] 스포츠 경기 당시 촬영한 사진에서 자주 김두한과 붙어있는 모습이 보이고 본인이 인터뷰에서 김두한에게 돈을 많이 빌려주기도 했고 여러모로 친한 사이라고 밝혔다.#[19] 인터뷰에서 김두한을 올바른 말만 하는 멋진 정치인이라고 매우 고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