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훈(IDS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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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S홀딩스 대표. 전형적인 폰지사기로 1조원대 사기를 저질렀다. 제2의 조희팔이라고 불린다
현재 검찰조사를 통해 밝혀진 바로 홍콩 FX마진거래에 투자해 수익을 내겠다며 1만2076명으로부터 1조960억 원을 빼돌린 사건으로 기소되었다. 2017년 12월 13일 대법원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김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또 2020년 11월 2일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김성훈 전 IDS 홀딩스 대표에게 ‘뇌물공여’ 혐의를 적용해 기소의견으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
이외에도 수사 무마를 위해 구은수 前 서울지경창에게 수사무마를 위해 거액의 뇌물을 준 혐의도 있다. 구은수는 IDS홀딩스로부터 3,000만원을 받고 윤씨 등 경찰관 2명을 경위로 특별 승진시켜 관련 수사를 담당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지만, 직권남용 혐의만 유죄로 인정됐고, IDS홀딩스 측 브로커로부터 뇌물을 받았다는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로 판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