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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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JW중외제약은 대한민국 제약업계 9위[2] 의 중견기업으로, 본사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에 위치해 있으며, 충남 당진에 공장 시설을 갖추고 있다. 설립자인 성천 이기석 선생의 생명존중 정신을 기업 이념으로 내세우고 있다.
모회사는 원래는 중외그룹이라는 이름을 사용했으나 2015년부터는 해외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JW그룹으로 이름을 변경했으며, 국내에서는 중외라는 네임밸류가 필요하기에 JW중외제약이라 남겼다.
2세 경영인인 이종호 회장은 2015년 부로 경영 일선에서 은퇴, 장남인 이경하 부회장이 회장으로 승진하였으며, 이종호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되었다. 또한 주주들 사이에서는 주가관리에 무심할 정도로 관심이 적은 기업으로도 알려져 있다.[3] 오너일가의 지분율이 50%를 넘어 경영권이 안정된 가족기업이라 그런 경향이 클 가능성이 높다.
기업 규모에 비해 일반인들의 지명도가 낮은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 보통 제약사들의 지명도는 일반의약품의 지명도에 따라서 정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JW중외제약은 이렇다할 일반의약품 히트상품이 없기 때문. 그렇다고 이 회사의 분명한 특징이 없는 것은 아닌데, 병원에서는 없어서는 안 되는 수액 시장에서는 수액업계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절대자의 위치에 있다. 그 이외에는 수액에서 파생하는 콘택트 렌즈 세척액 등 렌즈 관리 용품을 약국에서 그런대로 볼 수 있는 정도.
하지만 의외로 자동차 동호인들이 이 회사를 알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그 이유는 레덱스를 비롯한 자동차 첨가제 및 관리 용품을 국내에 유통하고 있기 때문. 국내에 자동차 보급이 적었던 1980년대 중반부터 관련 사업을 하고 있었으니 역사가 길다. 원래는 중외제약의 특수사업부[4] 였으나 현재는 JW산업(구 중외산업)이라는 자회사 형태로 해당 사업을 분사하였다.[5]
2020년 MBC 뉴스데스크에 따르면, 중외제약이 자신들 약을 쓴 의사들에게 돈을 주는, 일명 리베이트를 저질렀다 한다. 일단 중외제약은 경찰 수사에 협조한다고 밝혔다. 이것이 사실인지는 추후에 알려질 듯.
2. JW그룹 계열사
2.1. 사업 회사
2.2. 손자 회사
2.3. 옛 계열사
[1] 당시 조선중외제약소였으며 일본 츄가이제약(中外製薬)의 한국지사였음.[2] 2019년 1분기 기준[3] 네이버 주식게시판만 봐도 알 수 있다[4] 영국 홀트로이드사와 기술제휴[5] 불스원의 전신인 과거 상아제약의 자회사인 상아앤드참도 JW와 비슷한 테크를 탐.[6] 지주회사[7] 수액제 생산 전문 기업[8] 건강식품 전문 기업[9] 자동차 용품 전문 기업. 레덱스, QMI, Holts 국내 유통사다.[10] 1992년 쥬카이제약과과 공동으로 설립한 연구소[11] 2000년 미국 시애틀에 설립한 생명공학연구소[12] 환경친화적인 플라스틱 부품소재 전문업체[13] 의료기기, 진단기기, 진단시약 생산, 공급하는 전문업[14] JW중외제약과 JW생명과학이 공동으로 설립한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15] 의료 IT, 솔루션 전문업체[16] 2010년 계열분리 이후 이종호 명예회장의 3남 이정하 대표가 경영 중[17] 2010년 계열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