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mper(음악)

 


1. 개요
2.1. 구간
2.2. 비밀 코인
2.3. 여담


1. 개요



Waterflame이 2005년[1]에 작곡한 곡.[2]
원곡은 Waterflame이 2004년에 작곡한 jumpstomploop로, Nibbo 스튜디오에서 사용되었다.
캐슬 크래셔즈의 브금으로 사용되었으며, Geometry Dash의 일곱번째 스테이지로 수록되었다.
다른 버전으로 Jumper 2Jumper 2013, 8bit Jumper가 있다.

2. Geometry Dash



난이도
노말 클리어시
연습모드 클리어시
업데이트 버전
획득 별 개수
클리어 시간
획득 가능한 오브 수
더 어려움(Harder)
[image][3]
<color=#303030>진한 주황색
1.0
7개
1분 31초
200개

이 스테이지에서부터 구조가 아주 복잡해진다. 배 모드에 중력반전을 넣음으로써 앞으로의 배 모드의 난이도가 더 올라가게 되었다. 진행하다 보면 특정 구간에서 배경색이 여러 번 바뀌어서 플레이어의 집중력을 흩트린다. 전 스테이지인 Can't Let Go와 비교해 보자면 Jumper에는 Can't Let Go의 중력 반전 구간 같은 헬구간은 없기 때문에 비교적 쉽다 할 수 있다.
한 가지의 팁을 알려준다면, 대부분의 점프 구간은 한 번 내려왔다가 튀는 구조가 많으니, 되도록 연속 점프를 하지 않는게 좋다.
이 스테이지까지가 1.0 버전. 즉, 1.0 버전 때 이 스테이지가 마지막 스테이지였다.

2.1. 구간


'''Jumper 맵 구성'''
1번 구간
2번 구간
3번 구간
4번 구간
5번 구간
<rowcolor=#303030> [image]
'''~25%'''
[image]
'''25%
~
37%'''
[image]
'''37%~62%'''
[image]
'''62%
~
75%'''
[image]
'''75%~'''
어려운 구간: 78%(3단가시)
이 맵의 구간은 4가지의 구간으로 나뉜다.
'''1. 큐브 구간.'''
시작하자마자 점프하고 내려가는 것을 계속 우려먹는 구간이 반복된다. 중력반전 상태에서도 역시 예외는 없다. 하지만 난이도는 쉽다. 구조가 브금과 상당히 잘 맞아 인상 깊은 구간.
'''2. 비행 구간.'''
난이도는 쉬운 편. 그러나 이전까지 경험할 수 없었던 '''중력반전 비행'''을 추가로 집어 넣었기 때문에, 중력반전에 아직 적응을 못한 초보자들은 연습을 해야된다. 당황해서 아래로 박을 수 있으니 고도 조절에 주의.
'''3. 비행모드 다음으로 나오는 큐브 구간.'''
역시 그렇게 어렵지 않다. 다만 역시 점프할 곳이 잦다. 그러나 빨간색 배경이 나오는 구간은 중력반전이 잦고, 타이밍이 심히 중요한 구간이므로 주의할 것. 그래서 앞의 중력반전 비행보다 더 힘들 수도 있다.
'''4. 다시 시작되는 무난한 비행 구간.'''
Polargeist 때의 비행 구간의 상위호환이라지만, 이번에도 난이도는 무난하다. [4]
'''5. 마지막 큐브 구간.'''
1번, 3번 구간과 비슷한 구조로 진행된다. 역시 연습 조금 하면 금방 넘어가는 무난한 난이도. 3단가시를 주의하자. 여기가 맵에서 가장 어려운 파트이다. 그리고 도파미레도파미레 구간은 암기하는 것이 좋다.
여담으로 4번 구간부터 이 구간까지 배경이 무지개 색 순서로 천천히 바뀌는데, 즐거운 음악과 어울려 꽤 보기 좋다.

2.2. 비밀 코인


두, 세번째는 쉽게 획득할 수 있으나 첫번째 코인은 고급 기술인 '''한칸 비행'''으로 통과해야 하기 때문에 꽤나 까다로운 편이다.
[image]
1번째 코인은 1번째 구간 마지막의 중력반전 배 모드 구간에 있다. 7성에 걸맞지 않는 한칸 비행이 나와 매우 어려운데, 이런 유형의 코인은 이 스테이지 외에도 많이 등장하니 많이 연습해두자. 또 다른 팁이 있다면 섣불리 코인을 먹으려고 준비하지 말고 느긋하게 기다려도 된다. 코인을 본 다음 그 코인을 향해 비행을 해도 늦지 않는다.
[image]
2번째 코인은 영상 기준으로 40초에 나온 블록을 넘고 넘으면 먹을 수 있다. 먹고 나서 갑툭튀를 주의하자. 블럭을 늦게 밟으면 아래 블럭에 닿지 않아 타이밍이 어렵다.
[image]
3번째 코인은 2번째 로켓 모드에서 나온다. 아래에서 가시를 피해서 진행하면 간단하게 먹을 수 있다.

2.3. 여담


  • 1.0버전 첫 출시 당시 이 스테이지가 마지막 스테이지였다. 1.0 버전 당시 이 스테이지를 깨면 초고수라고 불렸다. 게다가 당시에는 중력반전 비행에 익숙해지지 않아 6단계보다 더 어렵다고 했다. 그러나 지속적인 인플레로 인해 지금은
  • 제목 Jumper는 '도약 선수'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중적인 말장난을 노린 것일수도 있는데, 알다시피…
  • 이 게임에서는 보기 드문 조성의 BGM이기도 하다. 조성은 다장조이다. [5]
  • 참고로 Waterflame은 원래 "OST"라고 표기된 곡들[6]은 다운로드 링크를 걸어놓지 않는다. 그런데 이 곡은 인기가 많았는지 유독 다운로드 링크 없이도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쓰였다고. 이 곡은 결국 다운로드 링크가 생겼다. 이후 Hexagon ForceClutterfunk 등에도 생겼다.
  • Waterflame이 직접 8비트버전으로 리믹스한 버전이 존재한다. # 다운로드는 불가능.
  • 모든 공식 스테이지 중 BPM이 가장 빠른 178BPM이다. 하지만 멜트다운까지 확장할 경우 200bpm짜리 곡이 있다. 이름은 Airborne Robots.
  • 2005년에 나온 곡으로 이 게임에서 가장 오래된 곡이다. 더불어 당시 이 곡을 만든 Waterflame의 나이가 고작 만 16세에 불과했다.
  • 맵을 클리어하는데 걸리는 최소한의 점프 수는 107번으로 곡 제목답게 평균 이상이다.
  • 스테이지의 길이는 총 1분 31초로 평범하다.
  • 원래는 Cant Let Go와 이 맵이 인세인으로 표기되었다.
[1] 발매 당시에는 유튜브가 없어서 3년 뒤에 올렸다. 뉴그라운즈에도 2008년에 올라왔다.[2] 으뜸음이 C(다)와 Dplat(내림라)의 중간 정도의 음정으로, 이는 현대적 음고 기준의 평균율에는 없는 미분음이기 때문에, 마치 처음엔 내림라장조 였다가 다장조로 바뀌는 듯한 느낌이 든다는 사람도 있다.[3] Jumper라는 게임에 나오는 Ogmo라는 캐릭터와 비슷하다.[4] 3단계 때와 다른 점으로는, 블록이 난잡하게 나오고 왼쪽에 가시가 박혀 있다. 바닥과 천장에 가시가 깔려 있어서 등/배깔기를 못한다는 것은 덤.[5] A4=432Hz로 튜닝한 올림다장조에 가깝다.[6] 게임에 쓰인 음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