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5 경기관총
1. 개요
S&T 모티브가 노후화되고 결함이 많은 K3 경기관총을 대체하기 위해 개발/생산한 차기 분대지원화기 기관총.
2. 제원
3.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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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차기경기관총 입찰공고가 나오면서 ADEX-2015에 S&T의 차기경기관총 시안으로 추정되는 모델이 소개되었다.
외형상으로 총몸 상부덮개에 RIS 레일과 함께 전용 조준경이 장착되고 총열이 개수되었으며 총열덮개에도 RAS 레일이 달려 수직손잡이 등 부착물 장착이 가능하다. 소염기 형상이 변경되었고, 장총신/단총신,버티컬 그립형과 양각대형, 신축형과 접철형 개머리판 두가지 모델로 전시되었다. 총열 겉에 홈이 길게 파인 플루티드 배럴 디자인이 적용되어 무게의 큰 증가 없이 냉각과 내구도가 향상되었으며 프리플로팅 배럴 구조로 집탄성도 '''2.2 MOA''' 급으로 향상되었다.
2016년 2월 S&T 모티브가 차기 경기관총 체계 개발 업체로 선정되었고 # 열상 조준경도 한화 탈레스로 낙점이 됐다.
이미 2018년 2월달 부터 체계 개발에 들어갔고 2023년에 개발 사업이 종료된다. 개발 기간을 고려할 때 아예 새로운 기관총을 만들 것으로 보인다. #
2018년 9월 체계운용시험평가에서 기준을 충족하여, 기관총 본체는 K15, 전용 열상 조준경은 PAS-18K라는 제식명칭을 받게 되었다. #
2020년부터 양산 및 실전배치에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사업타당성 조사가 늦어져 양산이 약간 미뤄질 전망이다.#
2021년에 드디어 양산될 예정이다. 다만 K-2C1 처럼 이쪽도 과도기적인 모델이라 특수부대와 전방 사단을 위주로 배치될 것이고 추후 NGSW 사업의 결과에 따라 새로운 탄에 맞춰서 진짜 차기 경기관총을 소총과 함께 따로 개발할 예정이다.
3.1. 방산비리 논란제기 사건
S&T 공식 유투브 채널에 올라온 해명 영상
최근 신인균이 기존과 아무런 차이 없는 모델이 테스트도 제대로 안하고 선정되었다 하여 국감에서 예산이 대폭 깎이고 말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는 신인균의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다. 같은 5.56mm 탄을 쓰는 미니미 기반의 경기관총인 미군의 M249도 세장비가 늘어나 유효 사정거리가 더 늘어나고 원거리 관통력도 향상된 개량형 탄약인 M855A1을 채용하기 전 까진 600m를 넘어가면 제대로 관통이 일어나지 않았다. 그리고 한국군은 여전히 구형 M855에 해당하는 K100탄을 사용중이고[1] 이로 인해 사거리가 600m를 넘어가면 관통력이 급감하는 것. 게다가 K15는 K3와 내구성과 신뢰성을 비교했을 때 L85A1과 A2 모델 이상의 차이가 나기 때문에 차이도 없으면서 무겁기만 하다는 신인균의 주장은 명백히 틀렸다.[2] 게다가 위의 영상의 댓글란의 한 네티즌이 자신이 직접 기록을 찾아본 결과 테스트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식의 주장은 나오지 않았다고 주장하는데, 이게 맞다면 신인균은 '''가짜 뉴스, 즉 허위 사실을 유포'''한 셈이므로 일이 더 심각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