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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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1.1. 개요
'''레아시스 최초·최다 계열사 보유 기업'''
'''디자인에 신경쓰는 회사'''
'''철저하게 법대로 움직이는 회사'''
웹게임 레아시스에서 운영되는 회사.
실제로 존재하는 회사가 아니며, 게임 속의 가상 회사이다.
레아시스내에서 KH그룹은 계열사가 가장 많은 회사로 유명하며, 레아시스가 장기간 업데이트 부재와 운영관리 미흡으로 인하여 몇년간의 침체 상황에 빠졌을 때에도 무너지지 않고 꿋꿋이 버텨내 현재는 레아시스 회사 다섯 손가락에 꼽히는 초일류기업의 입지를 탄탄히 다져가고 있다.
2018년 5월 10일 기준, 레아시스내의 432개 회사 중 LV '''5위''', 재정 '''3위''', 직원 수 '''1위'''로 랭크되어있다.
1.2.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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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그룹 CI소개와 로고소개.
붉은 컬러와 K로고의 기본 형태는 2012년 회사 개업 당시 부터 쓰기 시작한 것으로 2016년까지는 K안에 k가 들어가 있는 형태의 로고를 사용하다가, 2017년에 새롭게 디자인해 K안에 H가 들어간 형태의 로고를 사용하기 시작했다.[9] 워낙 '''디자인에 목숨을 거는 회사'''이다보니, 계열사와의 로고 통일은 설립 전부터 지켜야할 강제적인 의무였고 가장 먼저 개업한 계열사인 KH전자[10] 를 기준으로 위의 2013년도 CI에서 사명만 그대로 바꾼 형태로 현재까지 변화하며 사용하고있다.
1.3. 슬로건
'''우리들의 대표브랜드 KH,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KH그룹이 함께합니다. (2012년 ~ 2016년)'''[11]
'''우리들의 대표브랜드 KH (2017년 ~ 현재)'''[12]
2. 역사
2.1. 설립
2012년 9월 17일, 레아시스내에 회사 시스템이 새롭게 업데이트 되면서 [KH]이건희회장[13] 이 '''KH그룹'''이라는 개인사업을 설립하면서 KH그룹의 역사가 시작되었다.[14] 사실 회사 시스템이 나오기 전에도 회사 시스템을 기다리며 유저들이 네이버 카페로 회사 비슷하게 모임을 가졌는데, 그 당시 [KH]이건희회장은 REU[15] 라는 카페 소속이였다. 하지만, 회사 시스템이 생기자 조그마한 개인사업으로 혼자 운영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LV38로 경기도 구리시 52 대형백화점[16] 에서 자본금 천만원으로 KH그룹을 세우게 되었다.
레아시스게임 내에 회사 시스템이 생기자마자 설립해서 그런지, 2013년 레벨 랭킹 20위를 끝으로 더이상 하락하지 않았으며, KH그룹은 2019년 5월 기준, 432개의 회사 중 '''랭킹 5위'''의 기록을 남기고 있다.
설립 당시 주변 친구나 지인, 혹은 길드없이 혼자 설립하였기에, 다른 어느 회사보다 더 평등하고 공평한 회사운영을 할 수 있었고, 2012년 11월 11일에 회사 첫 규칙을 제정하며, 현재까지 회사 법률에 따른 경영을 '''그 어떤 것보다 최우선'''으로 따르고 있다.[17]
디자인은 KH그룹이 '''최우선적으로 중요시하는 요소'''로, 회사 법률에도 가장 먼저 기재되어있는 항목이다.
설립 직후부터 KH그룹의 전체적인 디자인은 구성되어있었고, 2013년 2월 9일 KH그룹 디자인 체계화 프로젝트를 통하여 KH그룹 디자인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운용하기 시작하였다.
KH그룹을 혼자서 소소하게 운영할려던 초기의 계획과 다르게 사원을 굉장히 잘 뽑아 계속 상위 랭크에 유지되어 있는 회사를 바라보며, 욕심이 생긴 [KH]이건희회장은 다른 대기업들과 마찬가지로 회사를 더 확장시키고 싶었으나, 개인사업은 10명까지 회사원을 늘릴 수가 있었고 KH그룹은 타 대기업처럼 네이버에 카페형식으로 예비 멤버를 보유하고 있지 않았기에 회사 확장에 고민하다가 부계정을 만들어 회사를 설립하는 방법을 생각해냈다.
그로 인해 2013년 8월 7일, 레아시스 최초의 계열사[18] 이자, KH그룹 첫 계열사인 '''KH전자'''를 설립하게 되었다. KH전자의 초창기 목적은 단순히 KH그룹의 예비 사원 확보를 위해 설립되었으나, 현재는 레벨 50까지 키워 KH그룹 본사의 지사가 되는 것을 목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KH전자는 대표가 KH그룹 본사의 대표와 동일해서 유일하게 본사가 직접 컨트롤할 수 있는 회사이기도 하다.
2.2. 과도기
'''KH그룹의 무분별한 문어발식 경영의 시작.''’
KH전자가 성공적으로 설립된 이후 '내가신'[19] 이라는 유저가 KH그룹 본사에 자신도 KH의 이름을 단 계열사로 회사를 설립하고 싶다고 메세지를 보내왔고 긍정적으로 답변을 해 2013년 8월 19일, KH전자가 설립된지 12일만에 '''KH증권'''이라는 두번째 KH그룹 계열사를 출범하게 되었다.
KH전자와 KH증권, 두개의 계열사와 본사로 이루어진 3사 체제로 탄탄하게 운영되고 있는 와중에 KH그룹 본사내에서 회사를 창립하고 싶다는 사원들이 생기고 그 사원들이 KH의 이름을 달고싶다고 본사에 요청을 하며 계열사를 세우게 되었다.
2013년 9월 27일, KH증권이 생긴지 39일만에 '''KH건설'''과''' KH물산'''[20] 을 동시에 출범시켰다.
2013년 9월 30일, 건설과 중공업이 생긴지 3일만에 '''KH호텔'''[21] 을 출범시켰고,
2014년 1월 1일, KH그룹의 6번째 계열사인 '''KH항공'''을 마지막으로 더이상 계열사를 늘리지 않았다.[22]
그 이후로도 새롭게 계열사 설립을 희망하는 유저들은 '''KH 비공식 계열사'''라는 이름으로 설립을 승낙했으며, 해당 회사가 어느정도 규모가 커지면, KH이름을 단 공식 계열사로 전환해주겠다는 방침을 내놓았다. 하지만, 비공식 계열사에서 공식계열사로 격상된 회사는 하나도 없었고, 2017년 비공식 계열사 정리를 단행하며 비공식 계열사 전부 독립시키거나 파산시켰다.[23]
2.3. 침체기
2014년 당시에도 각 계열사 사장간의 소통 부재의 문제나, 레아시스를 접을때 다음 사장의 위임 건, 더이상 후임 사장이 없는 문제점이 계속해서 연달아 터지면서 KH그룹이 그동안 쌓아왔던 건실한 이미지와 위상에 크나큰 타격을 입히기 직전이였었다. 심지어, 레아시스 게임 또한 업데이트의 부재와 서버종료를 우려할정도의 유저감소로 2015년 결국 KH그룹 대표이사도 2년간 말없이 게임을 떠나버리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24] 그리고 그 영향으로 모든 계열사들의 사장또한 탈주[25] 해버렸고, KH그룹의 임직원 대부분은 타 회사로 이직했으며, 결국 2015년 9월 경(추정) KH호텔이 '''파산'''하게 되었다.
레아시스 시스템상 정확하게 따지자면, 계열사들은 본사에 영향을 받는 회사가 아닌 각각의 독립적인 회사여서, 계열사를 설립하는데 본사가 투자하지도 않았고, 계열사들의 손해가 KH그룹 본사에 직접적인 손해를 입히지 못한다. 하지만, '''디자인이나 이미지를 최우선적으로 중시하는 회사'''에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는 다는 것은 차라리 몇십, 몇백억 손해를 보는 것보다 더 아픈 상황...
2.4. 회복기
약 2년후인 2016년 12월 30일, 대표이사가 죄송하다는 사과문과 함께 레아시스에 다시 복귀했으며, 대대적인 KH그룹 재정비에 나서겠다고 선포했다.
레아시스를 접은 이사와 사원분들을 전부 정리했으며,[26] KH그룹 정상화(계엄상황)라는 명목하에 KH그룹의 헌법에 위배되지만, KH그룹의 법률을 이사회 의결이나[27] 사원의 동의없이 전면 개정했다.[28] 그리고, 파산한 KH호텔을 제외한 나머지 계열사들의 사장들또한 레아시스 운영자와 연락을 해, 강제로 회사를 위임받아 다시 활성화 시켰다.
레아시스 전체적으로 한번 침체기를 겪은(어쩌면 아직도 침체기를 겪는중인) 터라, 레아시스의 굵직한 대기업들 또한 풍비박산이 난 상태였다. KH그룹은 이러한 틈새시장을 노려, 인원을 긁어모아 결국 '''레아시스 회사인원 1위'''를 달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거침없이 회사를 성장시켜 레아시스 게임 내, 열손가락 안에드는 대기업으로 성장시켰다.
2.5. 현재
KH그룹 본사가 '''랭킹 7위'''에 등극함에 따라, 대내외적으로 레아시스를 대표하는 초일류 기업의 이미지를 쌓는데 성공했고, 이제 목표는 계열사들의 성장으로 자연스럽게 이동했다.
그리고 2018년 3월 29일, '''KH건설'''이 법인회사나 KH그룹 본사의 지사로 전환할 수 있는 레벨인 50레벨을 달성했고,
KH계열사 설립 5년만인 2018년 8월 24일, '''KH항공'''이 KH그룹 계열사 중 최초로 법인회사로 전환했다.[29]
그 뒤를 이어, 같은해 9월 8일 '''KH건설'''이, 9월 30일 '''KH전자'''가 연이어 법인회사로 전환했다.
[1] 어디까지나 웹게임 '레아시스' 속 회사일 뿐, 현실의 회사가 아니다. [2] 레아시스 게임 내의 주소이며,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는다.[3] 계열사 육성을 위해 KH소속 계열사로 이직했지만, 법률상 본사의 이사로서 인정하는 멤버이다.[4] 레아시스 최초 법인 기본 시가총액, 레아시스 최초 법인 기본 주식가는 1주당 1천원이다.[5] 레아시스 회사 업데이트가 늦어지는 관계로 주식을 처분할 수도 양수할 수도 없는 상황.[6] 2019년 5월 기준. 레아시스 회사 재정랭킹 3위. http://www.rheasis.com/rheasis/rank/?code=5 참고. 순위는 매번 변동되니 참고만 할 것.[7] 레아시스 회사 직원 수 랭킹 1위.[8] 그러면서, 유튜브 내 이전 홍보영상들은 전부 비공개 처리됨.[9] 추가로 K의 붉은 컬러를 톤다운 시켰다.[10] 2013년 8월 7일 개업[11] 사실 이 슬로건은 당시 2012년 삼성그룹 홈페이지 그룹소개에 있는 문구인 '우리들의 대표브랜드 삼성,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삼성이 함께 합니다.'를 그대로 배낀 것이였다. 하지만 바로 다음년도에 홈페이지가 리뉴얼되면서 문구는 사라졌고 현재는 삼성그룹이 해체되어 기록이 남아있지 않다. [12] 2017년 KH그룹 재정비 당시, CI변경을 하며 슬로건도 간결하게 줄였다. [13] 당시 이건희회장 [14] 현재 왠만한 레아시스 대기업들은 창립일이 이 날로 동일하다. [15] 현재 모닝스타 [16] 앞서말했듯, 게임 속 주소로 현실에서는 존재하지 않는다. [17] 현재 법률에는 기술되어있지 않지만, 2014년 법률에는 대표이사 탄핵이 가능했으며, 현재까지도 유효한 법률이다. [18] 레아시스 회사 시스템상, 계열사 시스템은 없다. [19] 2018년 현재는 더조은㈜에 이직중이다. [20] 그 당시에는 KH은행이었으며 후에 KH중공업으로 사명변경 뒤, 현재는 KH물산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21] 2015년 9월 경, 파산되었다. [22] KH호텔이후로 더이상의 계열사 설립 계획이 없었지만, KH그룹 본사의 이사님께서 부계정으로 계열사를 설립해보고 싶다고 하셔서 출범을 진행했다. [23] 아직 회사법률 11장에 기술되어있다. [24] www.rheasis.com/v/freeboard/1746022 참고. [25] 잠수 [26] 2년간의 잠수동안에도 KH그룹에 묵묵히 근무해주신 감사한 직원분들은 전부 이사로 특진시켰다. [27] 애초에 이사회 의결을 할 수도 없을 정도로 회사가 처참히 무너졌었다. [28] 2017년 이전의 입사한 사원들에 대한 배려로, 17년 이전 입사자들은 2015년 당시 법률로 적용받을 권리를 가진다는 부칙을 만들어뒀다. [29] KH그룹 계열사 중 가장 늦게 설립했는데, 가장 빠르게 법인전환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