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OL
1. 담배
R. J. Reynolds사의 멘솔향 담배 브랜드.
BAT Korea에서 수입해서 팔았으나 2007년도에 단종이 되었다. 현재 국내에서는 정식으로 판매되지 않고 있다. 과거 케이스는 폭포와 숲이 어우러져있는 자연적인 사진이 였으나 어떤 이유인지 몰라도 나중에 케이스가 바뀐경우.
미국에선 흑인들이 멘솔을 진짜 많이피는데 이 중에서 뉴포트와 더불어 많이핀다. 흑인 점유율이 약 70~80%정도 된다. 백인이나 히스패닉들은 기껏해야 30% 정도밖에 안된다. 지금은 인종차별 문제 때문에 안 쓰이지만 예전에는 "백인은 말보로 흑인은 쿨"이라는 속어도 있었다.
일본에서 판매되는 제품들은 과거와 다르게 맛이 이상하게 변했다고 평가받고 있는데 한국에서 제조되는거랑 연관있는게 아니냐고 말이 나올정도로 종류도 한정적으로 바뀌었다.
1.1. KOOL
은근 매니아가 존재하는 담배. 그러나 우리가 일반적으로 접할수 있는 멘솔치고는 타르와 니코틴의 함유량이 높으며, 멘솔향도 강하다.
1.2. KOOL 마일드
마일드한갑이다. 미국에서 판매하고 있다. 파란 팩.
1.3. KOOL 부스트
2007년 여름 일본에서 발매된 KOOL의 신 시리즈. 참고로 KOOL은 일본에서는 브리티쉬아메리카토바코 재팬에서 판매한다.
그냥 폈을 때는 일반 멘솔과 큰 차이가 없지만, 필터 중간에 있는 파워볼을 깨고 두 모금쯤 더 피다보면 목이 뻥 뚫리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병행수입된 담배를 즐기는 사람들 사이에선 이미 명품으로 유명. 목에 심한 자극이 가지 않으면서도 강한 멘솔이 은근 사람을 땡기게 만든다. 말보로 아이스 블라스트와 비교해봐도 멘솔의 타격감이 강하다. 멘솔 치고는 고타르라는 장점도 있다.
1.4. KOOL 믹스
KOOL 부스트와 비슷한 캡슐형 맨솔담배. KOOL 부스트는 파워볼을 깼을때 맨솔맛이 더 세지는 경향이 있으나 믹스는 스피아민트(?) 계열의 달달한 맛 과 향이 올라온다. 부스트에 치여서 약간 묻히고 있기는 하지만 부스트의 강렬한 맛이 싫다면 이쪽도 괜찮은 선택이다.
1.5. KOOL 이스케이프
기본 멘솔에 포도맛 캡슐이 추가되어 있다.
면세점 한정
2. EZ2DJ 시리즈의 판정
2ndTRAX에서 추가된 최고 판정으로 COOL의 변형인 것으로 보인다.[1] EZ2DJ는 의외로 판정이 빡빡한 편이라 KOOL 판정을 내기가 쉽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