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ont 3 e-Sports 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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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명 Karont. '''스페인''' 팀으로서 나름 스타크래프트 2 커뮤니티로서는 마니아들이 많은 PlayXP에서도 아는 사람이 극히 적을만큼 유명하지 않지만 여기에 속한 VortiX, LucifroN 두 '''형제''' 선수에 대한 인지도는 굉장히 높은 편이다.[1]
본래는 카운터 스트라이크, 헤일로 두 게임에 관련되어 있었지만 2012년 2월에 스타크래프트 2 팀을 창단, 운영하고 있다.
2013년 5월 31일, 해체를 선언한다.
2. 스폰서
- Karont 3 Gaming Solutions
- gamersuniforms
3. 소속 선수
4. 행보
초기에는 별 관심이 없었다가 갑자기 뜨게 된 것이 WCS(2번째 항목)이 시작인데 우선 이 두 선수가 서로 1, 2위를 차지하고 간 것을 시작으로 해서 유럽 디비전에서 그야말로 무적이나 다름없던 일리예스 사토우리[3] 를 상대로 비등비등한 경기를 선보였기 때문이다.
특히 가뜩이나 WCS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를 통틀어 테란이 거의 전멸한 와중에 루시프론이 2 : 1 경기 내적으로도 치열한 승부를 보이면서 주목을 받게 되었고 동생인 저그 볼틱스조차 스테파노와 결승전에서 팽팽한 경기를 주고받아 더욱더 집중되었다.
결국 유럽 콘티넨털에서 스테파노에게 1위를 내주긴 했지만 형제가 나란히 2, 3위를 하게 되었고 이후 볼틱스는 러시아 리그인 RSL에서 이동녕, 윤영서를 격파하는 강함을 선보이면서 승승장구해간다.
5. 유니폼
6. 기타
- 소속 선수가 극히 적은 관계로 팀 리그에 참여하긴 하지만 다른 팀에서 선수를 두 명 정도 항상 용병으로 데려온다. 그리고 IPL TAC 3에서는 볼틱스가 올킬도 하는 등 나름 활약해갔으며 IPTL Season 1에서도 컨텐더 디비전 조 1위에 SlayerS의 기권으로 다음 시즌 프리미어 디비전 진출이 가능해졌다.
- 저 세 형제는 워크래프트 시절에도 셋이 같이 팀(x6tence)을 운영한 적이 있고, 포지션도 비슷해서 Ryo는 팀 매니저 겸 선수, Vortix와 LucifroN은 둘 다 네임드 플레이어였다. 특히 LucifroN은 S 급 선수로, 블리즈컨 2008에 참가해 준우승한 경력이 있다.[4]
[1] 하단의 소속 선수를 보면 알겠지만 감독조차 형제다. 다만, 감독의 경우에는 보여준 성적이 하나도 없어서 리퀴피디아에서조차 기록이 없을 정도 [2] 플레잉 감독[3] 유럽 저그 스테파노 맞다[4] 승자조 결승에서 박준을 잡고 결승에 올라왔으나 패자 결승에서 승리하고 다시 올라온 박준에게 2번 져서 준우승.(3전 2선승제 더블엘리미네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