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ay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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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기록 '''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GSTL Mar. 우승팀
GSTL Feb. IM
-
'''SlayerS'''

GSTL May. SlayerS
GSTL May. 우승팀
GSTL Mar. SlayerS
-
'''SlayerS'''

2011 GSTL 시즌 1 MVP
1. 개요
2. 해체 당시 코칭스탭 및 선수명단
3. 스폰서
4. 시즌별 팀& 팀원 성적
4.1. 2011년
5. 기타
6. 해체


1. 개요


임요환슬레이어스 클랜을 모체로 창단한 게임단. 친목 위주의 활동과 팀원 선발을 위해 결성된 슬레이어스 클랜 내에서 다시 선발전을 거쳐 팀원을 선정했으며, 2011년 1월 24일 현재 1군, 1.5군, 2군 멤버들을 확정한 상태다. 스타크래프트2 협의회[1]에는 등록되어있지 않으나 GSL 출전에는 아무 제한이 없다.[2]
Chief Officer가 김가연[3]으로 되어있다. 임요환의 tvn 다큐에서도 나타나듯 임요환은 그냥 게임만하고 코디부터 로드매니저, 스폰서 잡기까지 전담하고 있다. 다만 팬들과의 커뮤니케이션에서 조금 시끄러운 부분이 있는데, 이는 해당항목 참조.
명실상부한 강팀. 팀원들의 개인 리그 성적이 안 좋은 게 조금 흠이지만 GSTL 2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고 그 과정 중 정확한 상대 선수 저격과 판짜기, 전략이 돋보였다. 현재 슬레이어스를 대표하는 이미지는 '다전제 판짜기와 저격, 지략에 능한 팀.' 스2계에서는 빌드와 전략을 깎는 팀의 이미지가 강하다.
다만 2011 GSTL 시즌 1에서는 지나치게 테란 선수들에게 의존한 엔트리 때문에 플레이오프에 올라가지 못했으나 이 때문인지 '''분노의 선수 영입을 시전.''' 프저전 종결자라는 저그 최종환과 프로토스 강자 김상준을 영입하며 저그, 프로토스 라인을 강화했다.

2. 해체 당시 코칭스탭 및 선수명단


  • 최근 수정일: 2012년 9월 22일
SlayerS 구성원
구단주
김가연
감독
홍승표[4]
테란 선수
김동원(Ryung) 김시윤(Eve) 문성원(MMA) 박숭(Miso)
저그 선수
김동영(KDY) 박령우(Dark) 전종범('''주장'''/Miya) 정승일(YugiOh)
최종환(CoCa) 홍승표(Cella) 황도형(Min)
프로토스 선수
김상준(Puzzle) 양준식(Alicia) 윤명혁(Arthur) 최민수(Brown)
정민수(Genius)
  • 전 멤버
    • 성상훈 코치[5]
    • 류원 코치 - 웅진 스타즈 코치로 이적
    • 한규종 - kt 롤스터 코치로 이적
    • 김경수 - 무소속으로 활동 → 해외팀 Clash 입단
    • 홍성용 - ZeNEX로 이적 → 해체 후 해외팀 Clarity Gaming 입단
    • 배철호 - NS호서로 이적 → 은퇴 추정
    • 김성한 - CheckSix로 이적 → Azubu 입단
    • 장강욱 - 군 입대
    • 전천후 - 군 입대
    • 김회용
    • 주한진 - ZeNEX 이적 → 해체 후 무소속
    • 강상원
    • 정재호[6]
    • 전용수 - 당초 직장을 구하기 위해 탈퇴한다고 말하나, 탈퇴 이후 말을 바꾸고 해외팀 Millenium 입단 - Clarity Gaming 이적
    • 조명환 - 해외팀 LighT 입단 - 국내 복귀, 스타테일 소속
    • 김동주 - 군 입대전 해외진출을 위해 탈퇴 후 Complexity Gaming 입단 - Azubu 이적
    • 윤영서 - Teamliquid 입단
    • 윤덕만 - 현재 무소속
    • 최재원 -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팀 탈퇴 이후 Axiom 입단
    • 임요환 - SKT T1 이적, 수석코치 - 前 감독


3. 스폰서


해체 이전 스폰서 목록
  • 동아오츠카
  • 스켈리토
  • 알트윈(트로이)
  • 인텔
  • 호산ENG
  • Razer
  • EXR
인텔이 임요환 개인에 대한 후원 계약을 체결했지만, 부수적으로 팀을 위한 연습환경 등을 제공한다고 한다. 이로서 처음에 여의도에 연습실을 폈는데, 팀원이 늘어나면서 2012년 초에 김포로 연습실을 옮겼다.
그리고 인텔에 이어 하이엔드 게이밍 주변기기 브랜드 Razer사가 임요환에 대한 후원 기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명목상 팀에 대한 스폰서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인텔과 마찬가지로 실질적으로 팀을 고려한 지원이 있을 것임을 밝혔으며, 실제로 팀원들에게 마우스와 키보드등의 장비들이 제공되었다. 레이저가 2012년에는 oGs를 스폰서하면서 현재 슬레이어스와의 계약은 종료되었다.
그 외 스폰서로 유니폼과 가방을 지원해주는 EXR, 포카리스웨트를 제공해주는 동아오츠카[7]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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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팀과 스폰서쉽은 Evil Geniuses와 하고있으며, 그렉 필즈, 크리스 로랑줴, 박진영 등의 선수들이 슬레이어스 연습실에서 활동하고있다. 네이밍 스폰서쉽은 체결하지 않고있다 2012 HOT6 GSTL Season 2부터 SlayerS_EG라는 이름으로 GSTL에 참여하게되었다. 2012년 9월을 기하여 해당 연계는 종료되었다.

4. 시즌별 팀& 팀원 성적



4.1. 2011년



5. 기타


  • 테란 라인이 강력한 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본래도 테란 선수들이 유독 뛰어난 활약을 펼치긴 했지만 침체기에 접어들고 있을 때 '류원' 전략 코치가 들어오며 팀의 테란 선수들이 다시 활개를 치기 시작했다.
  • 그런데 2012년 2분기에 들어 류원 코치가 나가고 윤영서김동주가 나가더니 문성원의 부진과 겹쳐 프로토스 명문팀화(...)
  • 최근 한규종kt 롤스터에 스2 전담 코치로 발탁되어 이적 결정되었음이 밝혀졌다. 이래저래 선수, 코치 유출이 아프게 느껴지는 대목.
  • 유독 팀리그에 강했던 이유는 장민철에 의하면 '모든 종족이 골고루 갖춰져 있어 내밀 카드가 많다' 고 한다. 장민철은 그나마 저그가 좀 약하다고 했는데, SlayerS 저그 라인의 대표격인 황도형은 정종현에게 한 게임을 따 내고 송준혁과 정민수 등 코드 S 리거들을 저격할 수 있는 역량은 충분히 있으니 팀전에서 저격카드로서는 손색이 없다.
또 홍승표 감독의 지략도 빛을 발한다는 평가. 특히 GSTL May.에서는 작두라도 탔는지 저격 카드가 매번 성공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MVP와의 피튀기는 저격전은 정말 팀전의 매력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준다.
신예들이 꾸준히 발굴되고 있다는 것 역시 좋은 분위기를 보여준다. 최연성을 통해 알 수 있듯이 선수 발굴에는 일가견이 있는 임요환이 슬레이어즈에서도 괜찮은 선수들을 발굴하고 있다.
  • 다만 정식으로 시작된 GSTL 시즌 1에서는 정줄 놓고 테란만 내보내는 엔트리로 욕을 좀 많이 먹었고 결국 포스트 시즌 진출 실패.
  • 승리 이후의 '찰진' 세레모니로 유명하다. 이긴 선수를 세워두고 팀원들이 돌아가며 엉덩이를 때리는 세레머니인데...처음 세레머니를 봤을 때 해설진들은 할 말을 잃었고 두 번째 이 세레머니가 나왔을 때에는 채정원 해설이 찰지네요 라고 말했다. 독특한 점은 이 팀의 테란이 굉장히 흡사....그 분과 비슷한 특징을 보여준다. 다수병력전에서 미칠듯한 2~3중 의료선 멀티테스킹 견제와, 새로운 컨트롤 혹은 전략 개발. 그리고 배워버리면 곤란한 임즈모드까지.(...)
  • 개인전에서 성적이 안 좋은 이유를 두고 선수들의 정신력과 집중력 문제도 거론되고 있다. 한판 한판 집중할 수 있고 리그가 4일이면 끝나는 GSTL과 달리 수 주에 걸쳐 진행되는 개인 리그, 계속 경기를 펼쳐야 하는 장기전 상황에서 정신력이 빨리 고갈된다는 것. 사실 조금 말도 되는 게 이번 코드 S 승격에 실패한 문성원이나 김동원이나 개인 리그에서는 GSTL 무대에서의 화려한 견제와 실력을 보여주지 못하긴 했다.
  • 그분의 팀이니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팬도 가장 많고 안티도 가장 많은 팀. 이미 스투갤이나 곰TV 홈페이지 등에서는 슬덕, 슬빠, 슬까 등의 말이 자연스럽게 사용되고 있다.
  • 개인 선수들의 팬들이나 팀의 팬들로보나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LG-IM팀과 악연이 깊다. 팀의 안티가 가장 많이 양성된건 김시윤선수 사건이 터졌을때지만 최초는 IM팀과의 팀리그에서 계속된 경기 중단 사태가 가장 최초. 이 사건과 더불어 해당 경기에서 IM을 이기고 우승, 거기에 당시 최강자라 불리던 정종현선수를 문성원선수가 명경기 끝에 이기면서 우승한데다 이 팀리그를 기점으로 테란 원탑에 대한 의견이 양분되면서 커뮤니티에서 양 팀의 팬들간에 크고 작은 마찰이 수도 없이 일어났다. 대체로 이러한 트러블의 시작은 문성원선수를 지나치게 추켜세우던 극성팬들이 시작했으나 슈퍼토너먼트를 기점으론 이전의 속칭 문빠들의 극성행위를 빌미로 슬레이어스나 문성원선수를 응원했다간 그냥 팬이 아니라 슬빠 문빠라는 명칭으로 부르며 일종의 악당취급하는 일이 많아졌는데 이런 반응이 모 커뮤니티에서 IM팀의 극성팬들이 지나치게 몰아붙이면서 생긴 트러블이 많다보니 이젠 되려 졸빠라든지 IM졸빠등의 소리가 나오며 서로 응원하는 팀만 욕먹이는 일을 하고있다.
  • 이 두팀의 팬들 사이가 얼마나 안 좋은지를 최근 가장 잘 알 수 있는것이 곰TV 영상 댓글판과 승자예측. 과거 속칭 슬빠가 한창 많던 시절에 슬레이어스나 문성원선수가 지는 경기가 있으면 평점테러를 한다던가 슬레이어스 선수만 나오면 승자 몰표를 주는 등의 행위가 많아 슬레이어스를 깔때 항상 거론되던 부분이었는데 극성빠가 잠잠해진 후로 되려 안티들이 똑같은 행위를 해서 슬레이어스 선수만 나오면 상대편에 무조건 승자 몰표를 준다던지 슬레이어스 선수가 이기는 경기에 평점 테러를 한다던지 하는 일이 잦아졌는데 이때 슬레이어스를 까던 사람들 상당수가 IM팀의 경기 댓글에 찬양글을 쓰는게 눈에 띄면서 서로 조금씩 트러블이 생기던게 크게 터진게 2012 GSTL S2. 여기서 IM팀이 TSL팀에게 역전패를 당하게 되자 경기 내용으로나 극적인 역전극이라는 점에서나 다들 어느 팀의 승패 여부를 떠나 명경기로 칭송했으나 과거 슬레이어스 경기때처럼 이 경기 역시 평점테러를 맞고 6점대까지 떨어져버리면서 과거 극성 슬빠들과 다를바 없다며 서로 대차게 싸우고있다.
  • 2011년 7월 14일 스타크래프트2 최초로 여성선수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슬레이어스이브 김시윤). 상당한 미인이라는 점과 슬레이어스이브 아이디가 골드리거에 불과하다는 점때문에 각종 커뮤니티에서 폭풍같은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김시윤선수의 본 아이디인 이쁘징은 다이아몬드 리그에 있다는 점이 뒤늦게 밝혀졌다. 하지만 다이아 리그 역시 프로게이머라 부르기에는 매우 부족한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논란은 김시윤이 대회에 나와 실력을 보여주기 전까지는 계속될 전망이다.[8]
  • FXOpen이 이 팀의 천적이다. 2012년 GSTL Season 1에서 예선전에서는 겨우겨우 이겼으나 8강에서 패배했고, 같은 해 해운대에서 펼쳐진 GSTL Season 2 결승에서 FXOpen팀의 고병재 선수에게 5:0 올킬패를 당한적이 있다.[9]
  • 코치진의 유출이 있을 때도 호성적을 낸 편이었는데, 임요환의 SKT T1의 이적 이후 하락세가 보이기 시작했다. 2012 HOT6 GSL Season 4에서 Code S에 속한 김동원, 문성원, 정민수가 모두 Code S 16강에 진출하지 못했다. 그래도 3명은 Code A 확보는 했는데, Code A에서는 김상준이 기권, 정승일이 48강전 패배로 예선전으로 갔다. 2012 HOT6 GSTL Season 3에선 LG-IM에게 올킬을 허용하며 불안하게 출발. 팀리빌딩으로 신인 선수를 뽑았지만 크게 눈에 띄는 선수가 없다는 점도 문제. 그나마 배틀넷 월드 챔피언쉽 시리즈 SC2 2012 한국대표 선발전에서 전종범이 순위권에 들어가며 대표가 되었지만, 눈에 띄는 경기력이 아니라는 평이 대세. 임요환의 부재가 너무 큰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 타팀에서의 선수 영입만 눈에 띄지만, 팀내에서의 팀원 유출도 따져보면 상당히 많은 팀인 것이 사실이다. 이 것은 현재 프로 팀들 중에, 가장 팀내 분위기가 막장이라는 소문이 상당히 강하게 돌고 있다는 것의 반증이기도 하다. 현재 문성원을 빼고, 어느정도 성적을 낸 선수들도 거의 팀을 나가고, 2012년 10월 경 현재, 최종환, 김상준, 양준식선수도 팀 탈퇴가 될거라는[10] 얘기가 나오고 있다.

6. 해체


2012년 11월 3일, MVP와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팀을 해체했다.
당시 이와 관련하여 큰 사건이 벌어졌는데 자세한 사항은 SlayerS 해체 사건 참조.
[1] 현 e스포츠 연맹.[2] 스타크래프트2 협의회KeSPA와는 달리 스타2 협의회에 등록되지 않은 선수 및 팀은 물론 KeSPA에 등록된 팀인 위메이드 폭스 소속인 장재호박준등의 출전에 대해서도 별다른 제한을 걸고 있지 않다.[3] 그분의 그분 맞다. 팀의 살림살이(?)를 맡고 있나보다. 슬레이어스 소속팀 선수들이 경기를 이겨 인터뷰를 할 때 거의 가연이 누나(라고 하기엔 좀 나이가 많은 것 같지만...)가 잘 해주신다고 항상 말한다.[4] 플레잉 감독[5]SKT T1 코치[6] 스타크래프트 한빛 스타즈 프로게이머 출신. 타이슨저그 원조.[7] 동아 오츠카는 SKT T1의 서브스폰서이자 E스포츠 여러 팀에 포카리를 공급 중이다.[8] 그분의 그분의 말에 따르면, 김시윤 선수는 '연습생'일 뿐이고, 자신이 김시윤선수를 설득까지 하여 방송에 참여시킨 이유는 여성 선수를 구하려고 해도 못구하는 상황에서 여성선수들이 시작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한 매개체 역할을 하기 위해서였다고 한다.[9] 이날 고병재 선수는 제공권을 장악한 상태로 밴시와 화염차를 적절하게 사용하는 플레이로 테테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10] 9월달의 코드에이 예선도 불참 한 것까지 있어서 거의 확신 수준으로 추정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