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ya, Ghost Assassin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Conspiracy의 배경이 되는 팔리아노의 암살자 플레인즈워커. 유령 암살자라는 이름대로 영체화의 능력을 이용해서 벽을 뚫고 다니거나 영혼의 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한다.
Conspiracy - Take the Crown에서는 전편인 Conspiracy에서 등장했던 팔리아노의 왕인 브라고를 암살해 마르케사가 왕위에 오르게 도왔다.
그리고 라브니카의 충성에서 뜬금없이 오르조브 길드의 길드마스터로서 등장할 예정.
정신나간 사르칸 이후로 오랜만에 나온 모든 능력이 충성심 카운터를 감소시키는 타입의 플레인즈워커. 정신나간 사르칸의 경우 비용에 비해 높게 설정되어 있는 충성심 카운터를 지속적으로 소비해가는 타입이라면 유령 암살자 카야는 스스로 충성심을 초기화시킬 수 있는 타입의 플레인즈워커다.
첫번째 능력은 Flicker능력. 단 카야의 소유자의 다음 업킵단에 돌아오기 때문에 자신의 생물을 추방할 경우 상대턴을 그 생물 없이 보내야 한다. 상대방의 생물을 추방하면 상대방은 한턴 동안 그 생물을 못 쓰게 되기 임시 제거로써도 사용가능.
하지만 제일 많이 쓰는 목적은 자기자신을 추방하는 것. 추방됐다가 전장에 돌아오는 경우 충성심 카운터가 5로 초기화되기 때문에 충성심 + 능력이 없음에도 결국 충성심 카운터가 0으로 내려가서 무덤에 가지 않고 지속적으로 나머지 능력을 쓸 수 있다.
두번째 능력은 2점 드레인. Kokusho, the Evening Star처럼 각 상대방에서서 2점씩 빠는 능력이었으면 강력했겠지만 안타깝게도 몇명에게 빨아도 회복되는 생명점은 2점이다. 첫번째 능력 등을 써서 소비한 생명점을 회복하는 용도.
세번째 능력은 디스카드 + 드로우라는 강력한 능력. 사실상의 주력기로 어떻게든 살아남아 이 -2를 두 번 쓰고 1이 됐을 때 0으로 스스로를 추방해 충성심 카운터를 회복해 다시 -2를 쓰는 게 주요 패턴이 된다. -1는 약하고 0은 2점이 아프다.
기본적으론 다인전용 카드. 나온 블럭도 블럭이다보니 다인전을 상정하고 만들어진 카드다. 각 상대에게 효과를 발휘하는 능력들이 많기 때문에 다인전이 될수록 강력해진다. 그러므로 1:1이면 다른 카드들에 비해 아쉬운 게 사실. Conspiracy의 부스터 드래프트에서 잡았다면 틀림없이 강력한 카드지만 EDH나 구축전에 들어가기엔 아쉬운 성능이다.
포일과 일반의 일러스트가 다르다. 포일의 경우 신체의 일부가 영체화돼서 문을 통과하는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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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onspiracy의 배경이 되는 팔리아노의 암살자 플레인즈워커. 유령 암살자라는 이름대로 영체화의 능력을 이용해서 벽을 뚫고 다니거나 영혼의 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한다.
Conspiracy - Take the Crown에서는 전편인 Conspiracy에서 등장했던 팔리아노의 왕인 브라고를 암살해 마르케사가 왕위에 오르게 도왔다.
그리고 라브니카의 충성에서 뜬금없이 오르조브 길드의 길드마스터로서 등장할 예정.
2. 상세
정신나간 사르칸 이후로 오랜만에 나온 모든 능력이 충성심 카운터를 감소시키는 타입의 플레인즈워커. 정신나간 사르칸의 경우 비용에 비해 높게 설정되어 있는 충성심 카운터를 지속적으로 소비해가는 타입이라면 유령 암살자 카야는 스스로 충성심을 초기화시킬 수 있는 타입의 플레인즈워커다.
첫번째 능력은 Flicker능력. 단 카야의 소유자의 다음 업킵단에 돌아오기 때문에 자신의 생물을 추방할 경우 상대턴을 그 생물 없이 보내야 한다. 상대방의 생물을 추방하면 상대방은 한턴 동안 그 생물을 못 쓰게 되기 임시 제거로써도 사용가능.
하지만 제일 많이 쓰는 목적은 자기자신을 추방하는 것. 추방됐다가 전장에 돌아오는 경우 충성심 카운터가 5로 초기화되기 때문에 충성심 + 능력이 없음에도 결국 충성심 카운터가 0으로 내려가서 무덤에 가지 않고 지속적으로 나머지 능력을 쓸 수 있다.
두번째 능력은 2점 드레인. Kokusho, the Evening Star처럼 각 상대방에서서 2점씩 빠는 능력이었으면 강력했겠지만 안타깝게도 몇명에게 빨아도 회복되는 생명점은 2점이다. 첫번째 능력 등을 써서 소비한 생명점을 회복하는 용도.
세번째 능력은 디스카드 + 드로우라는 강력한 능력. 사실상의 주력기로 어떻게든 살아남아 이 -2를 두 번 쓰고 1이 됐을 때 0으로 스스로를 추방해 충성심 카운터를 회복해 다시 -2를 쓰는 게 주요 패턴이 된다. -1는 약하고 0은 2점이 아프다.
기본적으론 다인전용 카드. 나온 블럭도 블럭이다보니 다인전을 상정하고 만들어진 카드다. 각 상대에게 효과를 발휘하는 능력들이 많기 때문에 다인전이 될수록 강력해진다. 그러므로 1:1이면 다른 카드들에 비해 아쉬운 게 사실. Conspiracy의 부스터 드래프트에서 잡았다면 틀림없이 강력한 카드지만 EDH나 구축전에 들어가기엔 아쉬운 성능이다.
3. 기타
포일과 일반의 일러스트가 다르다. 포일의 경우 신체의 일부가 영체화돼서 문을 통과하는 일러스트.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