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울트라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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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이전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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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형 모델
1. 개요
LG 전자의 울트라 씬 노트북/울트라북 브랜드.
울트라 PC 중 성공한 제품군인 "1kg 미만 제품"인 "LG 울트라 PC gram"은 LG 그램으로 브랜딩 되었고,
적당히 넓고 얇고 싸되 그램보다는 같은 크기 대비 무거운 [1] 노트북들이 울트라 PC로 남게 된다. 다만 두껍고 무거운 노트북들은 팔리지 않으므로 만들지 않게 되어서 결과적으로 "그램 아닌 크고 무거운 노트북" 포지션을 맡게 되었다.
단, 이들 기종 중에서도 게이밍 노트북 포지션에 있는 기종들은 LG 울트라기어 브랜드를 달고 나온다.
라인업이 13인치에서 15인치까지 대중적인 노트북 크기를 유지하고 있으며,
2020년 기준으로 인텔 펜티엄 골드에서 코어i7모델까지 다양한 CPU를 탑제하고 있고 최근에는 LG노트북 최초로 AMD 라이젠을 탑제한 울트라PC가 출시되었다.
일부 울트라PC에서는 Nvidia GeForce 외장 그래픽카드를 탑제한 모델도 출시되고 있다.
주로, 관공서나 기업 등에 납품이 된다.
그램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노트북 자체가 그램보다 가성비와 성능을 위주로 제작되고 있다.
다만, 최근에는 레노버, HP 심지어 삼성전자까지 울트라PC와 같은 일반적인 노트북의 가격을 낮추고 있는 지경이라
울트라PC의 가격이 가성비라는 인식이 없어지는 중이다.
특히, 삼성전자의 노트북 플러스 라인업 제품들이 최근에 가격이 낮아지고 있는 추세라 울트라PC가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예를 들어 i5 10세대의 같은 사양의 삼성 노트북 플러스 모델의 가격이 60만원대라면
울트라PC의 경우 같은 사양에 70만원 이상 80만원정도에 판매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2. 제품
기본적인 네이밍 법칙은 첫번째 코드에 앞 두자리의 숫자가 인치를 나타내고 세번째자리에 알파벳은 'Z'는 그램시리즈, 'U'는 울트라 PC시리즈를 나타낸다. 네번째는 9는 그램시리즈를 다른숫자는 다른 시리즈이다. 마지막 숫자 두자린 출시년도는 나타낸다.[2]
두번째 코드는 첫째 알파벳은 'G'는 일반모델 'T'는 터치모델이다. 두번째 알파벳은 'A'는 운영체제탑재 'X'는 미탑재를 의미한다. 세번째 자리 숫자는 탑재된 인텔 i등급을 의미한다. 네번째 알파벳은 색상을 다섯번째는 'K'는 일반소비자 'L'은 기업용이다. 다만 라이젠 제품도 출시되면서 세번째 자리 숫자는 라이젠 3/5/7을 나타내는 경우도 있다.
2018년 8월 울트라PC 780 라인업이 출시되었다. 울트라PC 780 라인업은 LG 울트라 PC GT와 외관상 동일하지만 내장그래픽이며, 480 라인업과 달리 다크실버 색상, USB Type-C 탑재, 백라이트 키보드, 배터리 용량 증가, 그리고 100g 가벼운 1.8kg으로 출시되었다. 2019년 5월에는 LG 울트라 PC GT의 브랜드명이 LG 울트라기어로 변경되었다.
울트라PC는 그램 시리즈와 울트라 기어의 개발에 밀려서 키캡이나 제품의 디테일 등이 그램이나 울트라 기어에 비해서 떨어지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