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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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t Management Cities'''
공식 사이트
1. 개요
2. 옷의 성향
3. 콜라보


1. 개요


한국의 패션 브랜드. 형제브랜드인 LIFUL에서 독립한 브랜드이다.[1]
현재는 캐주얼, 미니멀을 지향하는 라이풀과는 비슷함을 거의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자기 색을 띄고 있다. 2015년 독립된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무서운 기세로 점유율과 유명세를 높이고있는 브랜드로 스트릿브랜드로써는 한때 클론대장으로 불리던 thisisneverthat과 양분할 정도로 몸집이 커졌다.
Supreme의 박스로고, Palace skateboard의 트라이퍼그 처럼, 🌐로고를 주력으로 밀고있다.[2]
2018년 10월 12일엔 아트모스 도쿄에 입점하게되었다.
국내 도메스틱 브랜드중에서 옷의 질은 괜찮은 편이다. 시보리도 짱짱하고, 원단의 질도 좋다.

2. 옷의 성향


상술했듯이 지구본 로고를 중심으로, 진취적인 디자인이나 도전적인 디자인을 많이 낸다. 하지만 평범한 디자인도 많이 내며 각 시즌마다 킬링 아이템이 있는경우, 굉장히 빠른속도로 절판된다. [3] 로고는 깔끔하게 LMC.가 써있는 OG로고와 지구본이 그려져 있는 로고가 있다. 롱슬리브가 타 브랜드와는 다르게 팔에 시보리가 있다. 후드집업의 경우, 지퍼를 지구본 모양으로 만드는데 반응은 거의 호평이며 싫어하는 사람들은 촌티난다(...)고 싫어하는 모양.

3. 콜라보


콜라보 하는 브랜드들은 거의 거물급이며 국내 힙합 아티스트의 브랜드[4] 등과도 자주 콜라보한다. 19SS 시즌에는 PLEASURE 브랜드와 콜라보하여 PLEASURE의 시그니쳐 컬러인 오렌지 후디를 내놓았다.

[1] 초기 LMC는 Liful MNML City라는 약자였다. 라이풀의 MNML City라인을 독립시킨것이 시작.[2] LMC의 로고는 잘 보면 가운데에 L이 보인다.[3] 19SS 시즌의 EARTH LOGO 반팔티 , 18FW 시즌의 3D로고 후드티 등[4] 박재범의 A6OVE 브랜드와 콜라보하여 그라데이션 롱슬리브, 후드집업, 후드티 등을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