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celot
1. 그룹
1.1.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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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 게임 아이★츄에 등장하는 그룹이다. 고등학교 때부터 연을 이어온 동급생 3명으로 이루어졌다. Lancelot은 란슬롯 혹은 랜슬롯이라고 읽는다.
담당 일러스트레이터는 메이지(meij). 트위터
리더는 토도로키 잇세이, 담당 매니저는 아라야시키 쥰타.
주요 장르는 재즈록. 어른스러운 내용의 가사가 많다. 집착에 관한 내용이 많다 보니 대부분의 곡이 얼핏 들으면 얀데레로 보이기도 한다. 정작 멤버들의 캐릭터성은 잇세이와 타카미치가 츤데레, 후타미가 치유계 계열로 얀데레와 거리가 멀다.
그룹명은 산젠인 타카미치가 지었다. 창 같이 올곧게 한 길만을 추구하는 그룹상을 원해서였다고.[1]
멤버들의 평균 신장이 제일 높고 평균 연령은 두 번째로 높은[2] 그룹이다.
멤버들의 식성 호불호가 특이한데, 잇세이는 매운 것을 좋아하지만 그와 반대로 타카미치는 싫어하고, 타카미치는 프랑스빵을 좋아하지만 후타미는 딱딱하다는 이유로 싫어하고, 후타미는 사과를 좋아하지만 잇세이는 싫어한다. 여담으로 멤버들의 연습복에는 좋아하는 음식이 프린트되어 있다.[3]
멤버 전원이 아침에 잘 일어나지 못한다고 한다. 타카미치의 메인 화면 전화 대사 질문으로 확인 가능한데, 질문하면서 타카미치는 본인은 아침에 약하다고 하고, 후타미는 아침에는 그닥 약한 건 아니지만 침대에서 떨어지고 싶지 않다고 한다. 잇세이는 아침에 잘 일어나는 녀석들이 어떻게 그럴 수 있는지 전혀 모른다고 하는 데다가 아침에는 정신이 멍해져서 아무것도 못 한다고 할 정도[4] .
그룹 로고에 있는 3개의 사각별은 각 멤버들을 상징하는데, 멤버들의 그룹 의상과 좋아하는 색을 보았을 때 왼쪽부터 잇세이, 후타미, 타카미치로 보인다.
아이츄는 아이츄 어워드라는 인기투표의 결과를 이용해 인기투표 결과 3위에 든 캐릭터까지의 솔로곡을 배정하는데[5] , 란슬롯 멤버들은 1회차 아이츄 어워드에서 잇세이가 3위를 해서 솔로곡을 배정받았고, 2회차에서는 후타미가 2위를 하고, 3회차에는 타카미치가 2위를 하면서 멤버 전원의 솔로곡이 가장 먼저 배정되는 그룹이 되었다.
2019년 만우절에서는 착한 어른들 컨셉 그룹으로 바꾸기로 작정한듯. 후타미 왈 "매일 일할 수 있는 이 몸에 감사함을 느낀답니다"(...) 1인칭도 오레에서 보쿠로 바뀐 데다가 존댓말까지 쓴다.
여담으로 잇세이의 피부색은 매니저들을 제외하면 아이츄 내에서 아키라 다음으로 진한 편인데 타카미치는 다른 아이츄들과 비교하였을 때 하얀 편이고, 후타미는 잇세이와 타카미치의 중간 정도로 다른 아이츄들과 비슷하게 그려진다.
멤버 전원이 재즈용 관악기와는 별개로 연주할 수 있는 악기를 하나씩 가지고 있다. 잇세이는 기타 연주, 후타미는 드럼 연주, 타카미치는 피아노 연주가 가능하다고 한다[6][스포일러]
3명 전부 프로듀서와 고등학교 동창으로 메인 스토리 내에서 F∞F와 함께 프로듀서와 제일 가까운 관계로 묘사되기도 한다. 이 때문에 메인 스토리 2부 기준으로 프로듀서에게 적대심을 가지고 있던 쿠로와 그와는 반대로 프로듀서를 광적으로 사랑하던 사쿠는 란슬롯 멤버들을 다른 아이츄들보다도 좋지 않게 보고 있었다. 그나마 쿠로는 메인 스토리 3부로 넘어오면서 많이 나아졌지만 사쿠는 3부 시점에서도 란슬롯 멤버들과 사이가 좋지 않다.
메인 스토리 2부에서 Alchemist의 Never Over를 부른 적이 있다. 그 당시 상황이 알케미스트 쪽에서 우리 라이브에 란슬롯을 게스트로 초청하고 란슬롯이 무대에 나올 때 관객이 1명이라도 나가지 않으면 란슬롯의 승리로 치겠다고 도전장을 내밀었고, 란슬롯은 그 도전장을 받아들이고 알케미스트의 라이브의 게스트로 출현한 상황이였다. 그런데 란슬롯이 나올 때 음원 사고가 일어나고 멤버들은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뭐라도 말을 해 보지만 팬들과의 세대 차이 때문에[7] 거의 효과가 없었는데, 에바의 작전대로 알케미스트의 노래를 부르고 그 후에 란슬롯의 신곡을 공개하여 관객을 사로잡는 데 성공하였다. 그 때 Never Over를 부른 것.
멤버 전원이 가족과 껄끄러운 관계였던 적이 있다. 잇세이는 어릴 적 부친으로부터 가정폭력을 당하였고, 후타미는 집안이 너무 엄격하여 집을 나와서 니트가 되었다. 그나마 타카미치가 나머지 둘에 비해 나은 편인데 과거부터 해외의 의류 기업 사장인 누나한테 자주 휘둘려 왔다고 한다. 타카미치의 경우는 자주 휘둘려 오기는 했어도 잇세이, 후타미와는 다르게 누나와의 사이 자체는 나쁘지 않은 듯.
1.2. 멤버 구성
1.3. 아이★츄 Étoile Stage에서
원작과 프로듀서를 만나는 시점이 약간 다르다.
1.3.1. 멤버 관계도
- → 토도로키 잇세이
- 아카바네 후타미 - 멋지고 상냥하고 좋은 녀석!
- 산젠인 타카미치 - 우리들이 의지하는 리더로군
- → 아카바네 후타미
- 토도로키 잇세이 - 요령 부리지만 주변을 잘 둘러보는 녀석이다
- 산젠인 타카미치 - 게으르지만 재능이 있는 녀석이다
- → 산젠인 타카미치
- 토도로키 잇세이 - 제일 노력가로군
- 아카바네 후타미 - 의지하고 있어! 밥 사줘~♪
2. 악곡
[1] 2D☆STAR Vol.2 인터뷰 내용 중 [2] 평균 연령이 제일 높은 그룹은 Alchemist.[3] 후타미는 기본적으로 나무늘보 캐릭터인 나마 쨩이 프린트되어 있고 사과는 구석에 조그맣게 프린트되어 있다.[4] 아침에는 정신이 멍해진다는 내용은 츠바키의 메인 화면 전화 대사 질문으로 확인 가능[5] 2회차까지는 럭키 보이라는 시스템이 있었다. 이를 통해 3위 내에 들지 못한 호오노키 토오야와 쥬몬지 반의 솔로곡이 배정되었다. 3회차에서는 사라진 대신 Noir 부문과 솔로곡을 배정하는 Blanc 부문으로 나눠서 진행하여 우루하 사쿠와 하나부사 코코로의 듀엣곡이 나왔다.[6] 타카미치의 경우 어릴 적 바이올린 또한 배운 적이 있다고 한다.[스포일러] 이 덕에 메인 스토리 2부에서 챠오양이 과거회상으로 인해 불안한 정신상태가 되었을 때 다른 아이비 멤버들이 챠오양을 달래기 위해 미니 콘서트를 열었는데, 이때 챠오양 대신 타카미치가 키보드를 치기도 하였다.[7] 알케미스트의 팬은 10대가 많았고, 란슬롯의 팬들은 20대가 많았다.[8] 토도로키 잇세이의 솔로곡[9] 아카바네 후타미의 솔로곡[10] 산젠인 타카미치의 솔로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