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아이★츄)
1. 캐릭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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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 게임 아이★츄의 프로듀서이다. 애니메이션판의 성우는 토요구치 메구미.
아이츄의 캐릭터들을 이끌어가는 역할로, 게임을 하는 유저들의 분신인 캐릭터이다.
노래, 춤 빠지는 게 없어 아이츄들의 선생님을 맡고 있기도 하다. 메인 스토리 3부에서는 하던 일의 일부를 매니저들이 맡게 되었지만 전체적으로 통솔하는 일은 여전히 맡고 있는 듯. 류카의 말에 의하면 공부도 잘하는 듯 하다.
아이돌을 지망하고 있다가 어떠한 이유로 전향한 듯 하다.[1]
Lancelot 멤버들과 야카쿠 쿠로와는 고등학교 동창 사이. 나이는 저 넷과 같은 25세이다.
공식 노벨에서 공개된 이름은 아사히나 유즈키. 인게임에서는 디폴트 네임이 없지만 유저들 사이에서는 디폴트 네임 취급을 받는다. 애니메이션판에서도 아사히나 유즈키로 고정되었다.
등장 초기에는 하나부사 코코로와 비슷한 말투를 썼지만 시간이 갈수록 평범한 말투를 쓰게 된다.
1.1. 작중 행적
1.1.1. 메인 스토리
메인 스토리 초반부에서 그 당시 등장하지 않았던 루나와 모모스케를 제외한 3기생 멤버들이 교실에 모여 있을 때 쿠마 교장이 3기생들을 맡게 될 프로듀서라면서 프로듀서를 3기생 아이츄들에게 소개한다. 대부분은 약간이나마 당황한 분위기였고 특히 쿠루루기 사츠키는 이런 프로듀서는 필요 없다며 반감을 가지기까지 한다.
1.1.2. 이벤트 스토리
2. 호칭
기본적으로 스토리 초반부에는 아이츄들을 성씨로 부르다가 시간이 갈수록 이름으로 부르며, 이름 뒤에~군 (~くん) 또는 ~씨(~さん)를 붙인다.
3. 인물 관계
메인 스토리 기준 프로듀서와 가장 가까운 관계로 묘사되는 아이츄 중 하나.
세이야와 마찬가지로 프로듀서와 가장 가까운 관계로 묘사되는 아이츄 중 하나이다. 평소에는 프로듀서에게 친절하지만 화나면 밑도 끝도 없는 듯.
초기에는 3기생 중에서 프로듀서에 대한 반감이 제일 심한 인물이였다. 여자 프로듀서는 필요가 없으며 본인과 무츠키로 충분하다고 하였지만 프로듀서의 댄스 실력을 보고 프로듀서를 받아들이게 된다. 이후로는 메인 스토리 초반부에 반감을 가졌던 그 사츠키가 맞나 싶을 정도로(...) 프로듀서에게 관심을 많이 가지는 편.
사츠키 본인은 섹시 컨셉을 지향하지만 프로듀서는 사츠키를 섹시하다기보다는 귀엽다고 생각하고 있는 듯 하다.
사츠키 본인은 섹시 컨셉을 지향하지만 프로듀서는 사츠키를 섹시하다기보다는 귀엽다고 생각하고 있는 듯 하다.
여성공포증 때문에 초기에는 3기생 중에서 사츠키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반감이 있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나아진 듯.
고등학교 동창 관계. 프로듀서를 귀찮아하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그럭저럭 잘 지내는 관계이며 사쿠와 대립할 때에도 다른 란슬롯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프로듀서를 지키려는 모습을 보였다. 다른 아이츄들을 대할 때도 마찬가지이지만 프로듀서를 대할 때 모습을 보면 영락없는 츤데레.
고등학교 동창 관계. 잇세이와 방향은 다르지만 가끔 프로듀서를 귀찮아하면서도 매우 아끼고 있다. 프로듀서에게 자주 밥을 사달라고 조르기도 한다.
미오의 입장에서 보면 일종의 애증 관계. 미오는 프로듀서에게 호감을 가지면서도 에바를 향한 애정에 대해서는 까다로운 면을 보인다.
고등학교 동창 관계. 메인 스토리 2부에서는 쿠로의 누나인 키요카가 죽게 된 원인으로 오해하고 복수를 목표로 프로듀서를 매우 증오하였다.
사쿠가 매우 사랑하는 대상. 다른 아이츄들보다도 프로듀서에 대한 애정이 두 배 이상으로 깊다. 프로듀서를 처음 보게 된 것은 정황상 고등학교 시절로 보이며 그 때부터 프로듀서에게 첫눈에 반해버리게 되었다. 아이츄가 된 것도 프로듀서를 위해서라고.
프로듀서와 쿠로가 아이돌로서 동업하던 시절의 카메라맨.
4. 아이★츄 Étoile Stage에서
역시나 플레이어의 분신이 되며 메인 스토리의 화자로 나온다. 원작과는 달리 이름을 정할때 성씨와 이름이 구분되어 나오며 디폴트 네임은 아사히나 유즈키다.
Lancelot 멤버들과 재회하는 시점이 원작과 약간 다른데, 에트스테에서는 3기생 오디션날 2기생으로서 에트월 뷔오스쿨에 다니던 란슬롯 멤버들과 재회하게 된다.
[1] 애니메이션 끝부분에서 세이야와 짧은 대화가 나왔을 때, 프로듀서가 된 이유로 "모두의 웃는 얼굴을 보고 싶으니까" 라고 했다가 세이야가 아이돌 같다고 말하자 당황하며 아니라고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