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gue of Legends SEA 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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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동남아시아 지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 범 동남아시아 지역의 리그 오브 레전드를 서비스하는 가레나에서 주최하는 리그다.
LMS, VCS가 떨어져 나간 뒤인 2018 시즌부터의 국제 경쟁력은 플레이-인 하위권으로 평가된다. 이 리그를 사실상 휩쓸고 있는 태국 대표팀에 관한 기사만 봐도 관계자의 인터뷰에서 PC 보급율이 떨어진다는 등의 환경적 제약 때문에 현지인 3인방의 성장이 제한된다고 언급될 정도. 대만/홍콩/마카오 리그인 LMS와 통합한다. 통합 이후 내용은 PCS 참고
2. 참가팀
3. 역사
3.1. Garena Premier League
2012 시즌에 Taipei Assassins가 우승을 차지했을 때 소속되어있던 리그였다.
2015 시즌부터는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이 League of Legends Master Series로 떨어져 나가게 되고, 남은 동남아시아 지역을 관리하게 되면서 와일드카드에 편입이 되었다.
2016 시즌부터는 MSI 식으로 개편, 해당 지역 각 국가 리그의 1위팀을 모아 여는 단기 대회로 바뀌었다.
2017 시즌에는 와일드 카드 제도가 폐지되었고, 2017 MSI에서 GIGABYTE Marines가 우수한 성적을 거둠으로써 LMS가 떨어져 나간 이후 롤드컵에서 다시 2번 풀 자리를 확보했다. GPL 내부에도 변화가 있었는데, 스프링 시즌에는 그동안 우수한 성적을 거둔 베트남과 태국을 상위 시드로 올렸고, 서머 시즌에는 롤드컵 시드를 둘 확보한 것을 계기로, 그 태국마저 대체로 우세를 점하고[1] 롤드컵 티켓을 하나 더 확보하는데 기여한 베트남에게 시드 한 장을 더 줬다. 기가바이트는 이미 MSI에서 따낸 그룹 스테이지 시드를 지키는데 성공했고, 결국 베트남 2위팀 Young Generation 마저 플레이-인 스테이지 시드를 두고 태국 팀과 마지막 한판 승부에서 이겨서 베트남 팀 두 팀이 롤드컵에 가는데 성공했다. 본선에서는 두 팀 다 선전하기는 했지만, 상위 스테이지 진출에는 실패했다.
2018년에는 결국 베트남 지역 리그 Vietnam Championship Series가 독립했다. 그리고 그에 맞춰 태국에 상위 시드가 부여된 것 역시 없어졌다.
3.2. SEA Tour
2018 스프링 GPL 종료 후 가레나에서는 2018 서머부터는 SEA Tour로 진행할 것이라는 계획을 발표했다. 각 국가 리그에 여러 팀들이 장기간 묶여있는 것을 문제라고 파악한 모양. 이에 SEA Tour에서는 하위 리그를 없애고 더 간편한 방식의 지역 선발전으로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2018 서머에서는 5개국 그대로 2018 GPL 스프링 상위 3개국에 추가 시드를 주어 총 8개 팀이 참가했으나, 2019 스프링에서는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지역을 통합, 4개 지역으로 개편하여 각 지역당 1팀만 SEA Tour 본선에 참가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방식은 싱글 토너먼트로 동일.
2019 서머에는 스프링 참가팀 넷에 예선에서 태국 2팀, 필리핀 1팀, 그리고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에서 통합 1팀씩 총 4팀을 더 선발하여 단판 풀리그 이후 상위 6팀을 순위대로 2개조로 묶어 계단형 플레이오프를 치른 다음 각 조에서 살아남은 두 팀이 결승전을 치르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2019년 9월 25일, LMS의 부진과 성장 정체로 인해 LMS와 LST의 통합을 발표했다. # 2019 시즌 LMS는 승부조작과 리그 질적 하락이 겹치며 폐지설이 나돌았었는데 결국 5년만에 재통합되었다. 당장 내년부터 MSI, 롤드컵 시드가 어떻게 분배될지도 의문이 커졌다. VCS가 이번 롤드컵에서 준수한 성적을 거둔다면 5대리그 자리를 VCS가 그대로 계승할수도 있고 그렇지 않더라도 아예 폭망하는게 아닌 이상 기본 플레이인 1장에서 시드권이 추가되긴 할 것이다.
4. 역대 입상팀
(GPL 시절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