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eski

 

1. 개요
2. 종목
2.1. 리그 오브 레전드
2.2. 스타크래프트2
2.3. 오버워치
2.4. 도타2
2.5. 카운터 스트라이크


1. 개요


[image]
필리핀의 프로게임단. 스타크래프트 2, 리그 오브 레전드, 도타 2, CS:GO, 오버워치 등을 운영하고 있다.

2. 종목



2.1. 리그 오브 레전드



'''Mineski'''
[image]
'''감독'''
-
''''''
랜스 헤르난데즈(Kaigu)
'''정글'''
권준석(Jjun)
'''미드'''
에릭 구바탄(Exosen)[1]
제임스 산토스(Hamezz)
'''바텀'''
배용준(Gari)
'''서포터'''
제럴드 지안네 겔라시오(Tgee)
위의 두 팀들을 꺾고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3 월드 챔피언십에 동남아시아 대표로 선발된 팀. 선발전 진출도 극적이었다. 필리핀 예선에서 전년도에는 마닐라 이글스에게 밀렸고 올 시즌엔 필리핀 국내리그인 "기가바이트 미네스키 리그"에서 2위를 거뒀는데 1위 팀이 롤드컵 예선이 열렸던 베트남 입국에 문제가 생겨 차순위로 진출했다고 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전 시즌 사이공 조커스의 이변을 보여주지 못 하면서 조별예선 8패라는 처참한 성적으로 탈락하였다.
여담으로 원딜의 아이디인 Exo 때문에 EXO팬으로 가장한 어그로꾼이 '''지금 롤드컵이라고 게임 대화 하는데! 거기 나오는 해외 팀 원딜 아이디가 EXO네요!!! 롤드컵 사이트가서 10만명이 신고하면 아이디 바꿔준답니다!! 다들 여기로 가서 신고부탁드려요!! 무한RT좀!!'''이라는 트윗을 날렸다. 이는 삽시간에 EXO팬사이트와 롤 관련 커뮤니티에 퍼졌고 심지어 기사까지 떴다. 허나, 해당 트위터 계정을 살펴보면 EXO팬도 뭣도 아닌, 그냥 '''다방면으로 어그로 끌기 좋아하는''' 롤유저라는 걸 알 수 있다. 롤드컵을 보다가 EXO라는 아이디를 보고 어그로를 끌만한 내용으로 트윗을 꾸며낸 것 뿐이다.[2] 이후 트윗 봐도 상황을 반쯤 즐기고 있고(...) 무튼 이처럼 간단히 앞 뒤만 살펴봐도 단순 어그로라는 걸 알 수 있을 정도로의 내용이었지만 다들 '진짜겠거니'하며 무작정 믿고 EXO팬들을 깐 것을 보면 EXO팬이 일반인들에게 '''얼마나 저급한 바보 집단으로 보이는지 잘 알 수 있었던 사건.'''
어쨋든 시즌3 롤드컵 진출 여세를 몰아 시즌4에도 좋은 성적을 낼 것 같았으나 그 후에 선수를 갈아치우고 선수를 구하지 못해 GPL에 참가하지 못해 성적을 내지 못해 시즌4 롤드컵 선발전에 나오지도 못했다...
2016 시즌부터 Exo가 미드로 전향했다.
2017년 4월 12일 부터 16일 까지 Garena Premier League (GPL) Spring in Philippines 에서 필리핀 대표로 참가하였다.
이전과 같이 예선 광탈의 고배는 마시지 않았지만 4강에서 Ascension Gaming (태국) 에게 3대2 석패를 당하며 처음의 GPL 우승 기회와 MSI로 갈수있는 기회를 날려버렸다.
더욱 기가막히는 것은 Ascension Gaming 은 결승에서 GIGABYTE Marines (배트남) 에게 3대0 셧아웃을 당해버렸다.
하지만, GIGABYTE Marines 가 MIS 플레이 인 스테이지에서 현재 전승을 달리고 있어 미네스키가 조금 덜 비참해 보이는 상황이다.
총평: 팀 자체는 과거 시즌보다는 나은 팀플레이와 피지컬을 보여주지만. 아직 미숙한 부분들이 많이 보인다. 밴픽 같은 경우도 너무 안일한 경우가 잦았고 너무 무리한 판단을 하는 플레이도 많이 보여주었다. 그런 부분들을 개선해 나아간다면 아마 다음 GPL 에서 더욱 나은 모습을 보여줄것이다.

2018 시즌 때는 한국인 용병을 영입했는데, I Gaming Star 소속이였던 Jjun과 파토스 소속이였던 Gari를 영입했다.
그 뒤 자국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GPL에 진출했다. 어센션이 VCS 분리된 GPL의 위상을 힘겹게 지켜냈지만, 그 사이 GPL 내에서 필리핀 리그의 위상이 쿠알라룸푸르 헌터스에 밀려 더 추락한 셈.
그리고 서머 시즌에도 자국 리그에서는 우승을 하며 준우승 팀과 함께 SEA Tour에 진출했으나 2팀 다 조별예선에서 광탈하며 이젠 필리핀 리그의 위상이 싱가포르 밑으로 떨어지게 생겼다.

2.2. 스타크래프트2




2.3. 오버워치



2.4. 도타2



롤팀에 비해 도타 2팀은 동남아 지역 도타판에서 1티어급 위상을 보여준다. 각종 대회 예선을 자력으로 뚫는데다가 같은 동남아 지역팀인 MVP 피닉스를 만나는 족족 광탈시키는 중. TI5때는 동남아 2티어 정도로 위상이 추락했었지만 프나틱이 주춤하고 피닉스가 주춤할때마다 치고 올라오는 팀이 되었다. 고수게이머즈 기준으로 동남아 4위이니 1티어를 프나틱과 피닉스라고 봤을때 TnC 팀과 더불어 동남아 1.5티어~2티어 탑급 정도라고 볼 수 있을 듯.
2016년 초부터는 '''뭔가 될거 같으면서도 안되는 팀''' 힘겹게 예선을 뚫으면 광탈을 당하고, 예선에 도전하면 광탈을 당한다.
2016년 7월 기준으로 동남아에서 수준급 캐리인 메라클[싱가폴국적.]RAVE에 있었던 닌자부기를 영입하는 강수를 두었으나,[3] 피닉스와 함께 초청받은 대회에서 중국 육성팀에게 쳐발리는(...) 굴욕을 당했다. 다 잡은 경기마저도 이상하게 놓쳐버리는 안습의 팀. 같이 출전한 MVP 피닉스가 우승을 차지하면서 더욱 비교된다.
그 후, TI7을 노리고 무쉬까지 영입하고 러시아, 우크라이나에서 .Ark 와 Mag등, 1.5티어 권 선수까지 영입하는 분노의 영입을 시전했고, 3위로 플레이오프까지 갔으나, 자기들이 조별에서 잡았던 팀에게 패자조로 내려가고, Execration에게 지면서 이번에도 쓴맛을 마셔야 했다.
2018년에는 '''다크호스'''가 되었다. 천천히 폼이 올라오면서, DAC에서 결승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폼만 더 끌어올리면 TI 우승도 노려볼만한 수준. 정작 필리핀 팬덤에서는 영 껄그럽게 보고 있는데, 필리핀팀이면서 정작 필리핀 국적은 닌자부기 한 명[4] 뿐이기 때문이다.

2.5. 카운터 스트라이크




[1] 前 Exo[2] 롤드컵을 눈여겨보지 않는 이상 쉽게 알 수 없었던 정보라는 점에서 엑소 팬들은 뭔가 이상한 걸 눈치챘어야 했다. 아니, 애초에 롤의 주 수요층도 아닌 아이돌 팬덤이 롤드컵이 무엇인지를 알고 있을 확률은 거의 없었을 것이다...[싱가폴국적.] 의외로 OG의 미라클과 헷갈리는 사람들이 많다.[3] TI 진출에 실패한 덕분에 분노의 영입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다.[4] 무쉬랑 문은 말레이시아, 빙삼은 싱가폴, Jabz는 태국이며 코치인 71은 중국 국적이다. 미네스키의 경우 2016년까지 필리핀 선수로만 구성했다. 그 덕분에 반감인지, 미네스키TV의 시청자가 많이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