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ving All Behind

 

미국의 메탈밴드 Cellador의 곡.
Cellador는 미국 밴드 중에서는 몇 되지 않게 유럽식 멜로딕 스피드 메탈을 하고 있는 밴드이다.
리듬게임에서는 기타프릭스&드럼매니아 V4에 판권곡으로 수록되었다. 드럼매니아에서는 EXT 레벨 78인 중상위권의 곡으로, 8비트 베이스라든가 더블베이스 등으로 제법 체력이 요구되는 곡이지만 패턴이 단순한 편이라 체력만 빵빵하다면 사실 이것만이 전부라고 할 수 있지만(물론 체력이 안 되면 꽤 어렵다) '''문제는 기타프릭스'''.
이게 처음 나올 당시에 기타프릭스에서 오픈픽 익스트림이 93을 찍었지만, 곡의 '''처음부터 끝까지''' 16비트로 긁어대는 노트 때문에 '''99렙 곡과 비교해도 결코 손색이 없는 난이도.''' (참고로 기타프릭스에서 기존에 99렙을 찍은 곡으로는 Concertino in Blue가 있다) 같은 시리즈에 실린 네메시스와 함께 판권곡의 무서움(?)을 보여주고 있다. 오히려 체감 난이도는 이쪽이 더 어렵다는 평. 다음 버전인 V5에서도 올라가긴 올라갔는데 98이라서 '판권곡에 99를 줄 수 없어서 98을 줬다' 라는 얘기까지 들리고 있다.
GITADORA에서는 아쉽게도 판권곡의 한계때문에 네메시스랑 같이 삭제가 되었다. 그러나 XG3까지 수록되면서 기타 난이도는 판권곡중 최고인 '''9.60'''[1] 을 지니면서 V시리즈의 난이도를 입증해 보였다.

그저 충격과 공포인 V시리즈 패턴.

[1] 네메시스도 마찬가지로 기타 난이도가 '''9.60'''으로 이 곡과 같이 기타프릭스 판권곡중 보스곡 위치를 지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