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certino in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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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체르티노 인 블루'''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작곡은 사사키 히로후미.
왼쪽이 V2까지의 BGA, 오른쪽이 IIDX, V3부터의 BGA.
GITADORA 에서부터의 BGA
BGA 제작은 tqy. 본래 기타드럼의 BGA는 단순히 이 곡을 상징하는 피리부는 소년과 눈이 쌓이는 장면만 반복되는 움짤(...)같은 BGA였지만 IIDX에 이식되면서 BGA가 어레인지되었고, 이후 기타드럼 AC V3에 이식되었으며, 이 후 가정용으로 발매된 MPG에서도 어레인지된 BGA를 사용한다. 이 어레인지 BGA는 GITADORA 시리즈에 16:9 사이즈로 한번 더 어레인지 되어 수록되었다.
드럼 마스터 영상
기타 마스터(좌) & 베이스 마스터(우) 영상
기타프릭스 7th & 드럼매니아 6th에서 처음 수록되었다.
The Least 100sec와 子供の落書き帳의 뒤를 이은 사사키 히로후미의 3번째 프로그레시브 악곡. 이 곡으로 사사키는 '''세 시리즈 연속''' 앙코르 스테이지 담당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정작 당시에는 그냥 그러려니 했지만, 후에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보스곡을 담당하는 작곡가의 수가 늘어남에 따라 연속으로 프리미엄 앙코르나 클라이막스 스테이지 등 최상위 보스곡을 한 작곡가가 맡는 일은 사실상 보기 힘들게 되었다. 어쩌면 앞으로 두 번 다시는 깨지지 않을 기록이라면 기록.
굳이 GITADORA 시리즈가 아니라 BEMANI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봐도 사사키 히로후미 시대 이후 세 시리즈 이상 연속으로 보스곡을 작곡한 경우는 거의 없다. 기껏해야 팝픈뮤직에서 4시리즈 연속 보스곡을 담당한[1][2] PON 정도가 있을 뿐이다.
이 곡이 앙코르 스테이지에 등장했던 2002년의 기타 7th & 드럼 6th 가동 시기는 '환상의 앙코르 시대(幻のアンコール時代)'라 불리기도 했다. 이유인 다름아닌, 노래는 둘째치고 소환을 위해 넘어야 했던 벽인 엑스트라 스테이지의 MODEL DD2가 '''정말''' 호락호락하지 않았고, 당작의 판정이 기타도라 사상 최악의 판정을 자랑하는 터라, 환상 속에서나 겨우 소환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을 준다고 해 저런 이름이 붙었다.
소환에 성공한 일부 유저들의 경우 MODEL DD2로 단련된 실력 덕에 오히려 Concertino in Blue가 더 쉽게 느껴지는(...)현상을 경험할 수 있었다.
수많은 유저들은 그저 군침만 삼킬 뿐이었으며 그중엔 앙코르 소환에 실패한 분노를 참지 못하고 애꿎은 기기에 화풀이를 해 기어코 기기를 망가뜨리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고 한다. 다음 작인 기타 8th & 드럼 7th부터는 통상곡으로 플레이 가능했기 때문에 언제나 그랬듯이 앙코르를 소환하지 못했던 유저들의 한풀이가 이어졌다.
클래식 드럼의 익스트림 난이도는 96으로, 먼저 나온 두 프로그레시브 곡보다는 쉽지만 기타프릭스에서는 이 곡의 오픈픽 난이도가 기타프릭스의 몇 안되는 난이도 '''99''' 중 하나다. 딱 듣기만 해도 기타음이 사람 잡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기타프릭스에서 오픈픽이라는 것이 처음 도입된 시리즈가 바로 이 곡이 수록된 기타프릭스 7th.
XG 이후 기타 마스터 패턴은 NEX+AGE 기준으로 9.97. 중반부의 겹코드를 끼워 넣은 무지막지한 계단이 이 패턴의 상징이라고 볼수 있으며, S-RAN으로 패턴을 풀어주기도 힘들어서 풀콤보 난이도 만큼은 그 一網打尽에 비견된다는 평가를 받는다. 하필 발광구간이 곡의 중간에 끼어있는 탓에 콤보 퍼센트마저 끌어 올리기 힘들어 2020년 4월 5일에 첫 SS달성자가 나왔다.
여담으로 현재 GITADORA 드럼 익스트림 난이도인 8.90은 트라이부스트때는 드럼 마스터의 난이도였다.
격렬하면서도 기타, 피아노, 드럼을 기반으로 한 다른 악기들과의 치밀한 구성이 돋보이는 사사키식 프로그레시브의 '''끝'''을 보여주는 곡. 기타 연주는 이즈미 무츠히코가 담당했다. 고난이도에도 불구하고 시리즈를 통틀어서도 손에 꼽을 만한큼 '''엄청난''' 인기를 가진 곡이다.
실제 연주의 난이도 또한 그만큼 높지만, 사사키의 곡 중에서는 유달리 연주 동영상을 많이 찾아볼 수 있는 곡이기도 하다. 그 인기를 증명하듯 BEMANI 시리즈 10주년 기념으로 기타 & 드럼 V3 OST에 실릴 리믹스 요청곡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해 V3 OST에 퓨전 밴드 DIMENSION의 리믹스 버전이 실리기도 했다. 2위 또한 마찬가지로 사사키의 곡인 Timepiece phase II.
거기에 플레이스테이션2로 발매됐던 기타드럼의 베스트 히트 격인[3] MASTERPICE GOLD에서 PREMIUM ENCORE STAGE도 이 곡이였다. 그야말로 최종 해금곡이자 인기의 정점.
2007년 PS2용의 가정용 소프트 기타프릭스 & 드럼매니아 MASTERPIECE GOLD의 초회 한정 특전으로 BGA에 등장하는 소년이 그려진 e-amusement PASS를 제공했다. 카드의 모습은 이곳 참조.
SPA 정배치
DPA 영상
곡의 인기에 힘입어 한참 나중에 beatmania IIDX 13 DistorteD에도 수록되었다. 이후 CS 한정으로 사사키 히로후미의 곡이 반드시 이식된다는 법칙이 성립됐다. 이식되면서 BGA도 완전히 새롭게 어레인지 되었는데 기본에 움짤(...)에 가까웠던 BGA가 눈 내리는 배경을 바탕으로 동유럽풍의 삽화가 들어간 간지폭풍으로 새롭게 어레인지됐다. 이후 기타드럼에도 이 어레인지 BGA로 변경되었다.[4]
이 쪽에서는 계단난무와 꽤 잦은 스크래치 배치, 연타 때문에 고난이도 곡에 속한다. 곡 코멘트를 보면 채보작성자는 wac인듯. 더군다나 변속 덕분에 배속 맞추기나 스코어링 면에서 꽤 난감한 곡이기도 하다. 처음 수록될 당시에 어나더 난이도는 11이었지만 '이게 어딜봐서 11이야' 라는 플레이어들의 불평에 따라서 다음 작품인 GOLD에서는 난이도 12로 바뀌었다. CS Distorted에서도 이 변경된 난이도표기를 따른다.[5] 12레벨 중에서는 중하급 정도로 평가되는 편이다.
싱글 하이퍼는 단위인정 8단에 간간히 얼굴을 내비치기도 한다. 스크래치 복합 배치와 계단 처리능력 등을 평가하기 위함인듯.
더블 하이퍼는 첫 등장 당시에는 레벨11이었다가 GOLD에서 10으로 강등되었다.
더블 어나더는 출시 당시엔 존재하지 않았으나 PS2판으로 이식되면서 추가되었고, 아케이드엔 15 DJ TROOPERS에 이식되었다.
CANNON BALLERS에서 기판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따른 부작용인지 키음 불륨이 너무 커져버렸다. 패치로 일단 해결했으나 HEROIC VERSE에서 재발했다(...)
해외판 가정용 DDR Universe 3 한정으로 이식수록되었다. 곡의 인기에도 불구하고 DDR A20이 가동되는 현재까지도 아케이드엔 미수록. 주로 익스퍼트는 드럼 리듬, 챌린지는 기타 리듬에 따라서 채보가 구성되어있으며, 특히 챌린지는 기타 멜로디를 중심으로 리듬이 추가된 형태를 보여준다.
GITADORA 발매 기념으로 2013년 2월 14일에 雨ノチHello, 紅蓮の焔와 함께 팝픈뮤직 Sunny Park에 이식수록되었다.
EX 패턴 영상
동시치기 + 이중계단 + 난타발광패턴을 모조리 모아놓은 종합패턴. 중후반부에 엄청나게 긴 동시치기 발광지대가 클리어의 관건. '''48 수준의 지력으로는 어지간한 수준으로 동시치기를 잘하지 않는 이상 완벽하게 쳐내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49레벨인 C18H27NO3 EX의 최후반 발광과 비슷한 형태. 여기서 게이지가 하나도 남지 않거나, 남겨도 4개 이하로밖에 버티지 못했다면 클리어는 불가능. 비교적 난이도가 낮은 후반부를 올 그레잇 이상으로 치는 경우 게이지를 11개 올릴수 있다. 다만 48 수준의 지력으로 후반부 올 그레잇 이상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적어도 6~7칸 이상은 남겨야 한다. 클리어 난이도는 48에서 중상급~상급 수준이다.
그 때문인지 노스피드 레벨 16에 입성했지만, 16에서도 사기난이도라고 불리우는 곡이라 유저들은 레벨 17정도는 하는 난이도라고 보고 있다.
이 17레벨이 어느정도냐면 '''레벨 50의 곡들이 전부 다 레벨 17에 수록되어있다.'''
어째서인지 팝픈에서는 곡명의 in을 대문자로 쓰고 있다.
GITADORA 가동 기념으로 기타프릭스 7th & 드럼매니아 6th에서 유비트 소서의 지금만의 악곡으로 수록되었다.
EXT 채보 영상
EXT EXC 영상
Across the nightmare가 드럼 보면을 베이스로 노트가 짜여졌다면 본 곡은 기타 리프 및 드럼 보면이 적절히 섞여서 짜여진 보면이다. 문제는 한 마디 안에서 기타 멜로디를 치느냐 드럼 사운드를 치느냐가 다소 헷갈리는 문제가 생겨서, 노트 밀도나 배치에 비해서 판정 내기가 상당히 어려운 감이 있다. 거기에 프로그레시브의 특성상 박자도 상당히 어렵다. 밀도에 비례해서 손이 위 아래로 바쁘게 움직이는 경향이 있다.
전체적으로 뜬금없이 출몰하는 슬라이드와 동시치기 및 속타, 그리고 결정적으로 중반부에 등장하는 '''대각선 속타와 상하배치의 혼합 패턴''' 때문에 까다롭기 그지없다. 게다가 애초에 곡 자체의 박자가 더러운데 하필이면 이 부분의 변속이 가장 잦아 그렛이 나기가 쉽다. 노트 수도 704개로 많은 편이 아니고, 여하튼 클리어도 어렵지만 스코어링으로 갈수록 더 어려워진다. 고득점을 위해서는 OST도 미리 들어보고 채보도 찾아보는 등 여러모로 연구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ADV는 8레벨이라 되어있지만 스코어링으로 따졌을 때 '''9레벨 급'''이 될 수 있을 정도로 8렙 엑설 난곡 중 하나. 똑같은 엑설 난곡인 E 어드나 Macuilxochitl 어드에 비견될 정도. 하드의 박자를 약화시켰는데도 중반부의 16비트 슬라이드,또 전체적으로 깔린 엇박, 거기다가 8레벨 중에서도 꽤나 적은 노트 수 등으로 인해 엑설 난이도가 급증한다.
유비트 클랜에서 9레벨로 강등되었는데 왜 내렸냐는 반응이 많다. 페스토 때 9.8로 조정되어 기수 불레벨에 속하게 되었다.
2017년 8월 16일 POLICY BREAK로 수록되었다.
MXM 패턴 PUC 영상
난해한 박자로 밀어붙이는 종합 지력곡이다. 중반에는 박자를 파악하기 어려운 계단과 탈선하기 쉬운 노브가 배치되어 있으며, 후반에는 변속과 동시에 데님 형태의 트릴이 후살로 떨어진다. 체인수도 18레벨 중에서는 상당히 적은 편이라 스코어링이 굉장히 어려운 곡.
EXH 패턴 UC 영상
이번 이식으로 MÚSECA를 제외한 현역 BEMANI 전 기종에 사사키 히로후미의 곡이 적어도 하나씩은 들어가게 되었다.
Expert Pianist 영상
Real 플레이 영상
배달! 광차 대작전 이벤트로 수록되었다.
노멀의 경우 오랜만에 나온 6레벨이다. 오퍼스 2때에는 노멀이 6레벨인 신곡이 단 한 곡도 나오지 못했으니…
Hard, Expert, Real 전부다 체력곡이다. 중반의 교차연타와 동시치기 구간에서 체력 소모가 크며, Hard에서조차도 양손의 노트가 2~3개가 아닌 단노트로 나올 뿐 해당 구간의 패턴 경향 자체는 완전히 동일하다. 이 구간은 9레벨이라기엔 너무 어렵다.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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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체르티노 인 블루'''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작곡은 사사키 히로후미.
2. BGA
왼쪽이 V2까지의 BGA, 오른쪽이 IIDX, V3부터의 BGA.
GITADORA 에서부터의 BGA
BGA 제작은 tqy. 본래 기타드럼의 BGA는 단순히 이 곡을 상징하는 피리부는 소년과 눈이 쌓이는 장면만 반복되는 움짤(...)같은 BGA였지만 IIDX에 이식되면서 BGA가 어레인지되었고, 이후 기타드럼 AC V3에 이식되었으며, 이 후 가정용으로 발매된 MPG에서도 어레인지된 BGA를 사용한다. 이 어레인지 BGA는 GITADORA 시리즈에 16:9 사이즈로 한번 더 어레인지 되어 수록되었다.
3. 기타프릭스·드럼매니아
드럼 마스터 영상
기타 마스터(좌) & 베이스 마스터(우) 영상
기타프릭스 7th & 드럼매니아 6th에서 처음 수록되었다.
3.1. 마지막(?) 앙코르
The Least 100sec와 子供の落書き帳의 뒤를 이은 사사키 히로후미의 3번째 프로그레시브 악곡. 이 곡으로 사사키는 '''세 시리즈 연속''' 앙코르 스테이지 담당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정작 당시에는 그냥 그러려니 했지만, 후에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보스곡을 담당하는 작곡가의 수가 늘어남에 따라 연속으로 프리미엄 앙코르나 클라이막스 스테이지 등 최상위 보스곡을 한 작곡가가 맡는 일은 사실상 보기 힘들게 되었다. 어쩌면 앞으로 두 번 다시는 깨지지 않을 기록이라면 기록.
굳이 GITADORA 시리즈가 아니라 BEMANI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봐도 사사키 히로후미 시대 이후 세 시리즈 이상 연속으로 보스곡을 작곡한 경우는 거의 없다. 기껏해야 팝픈뮤직에서 4시리즈 연속 보스곡을 담당한[1][2] PON 정도가 있을 뿐이다.
3.2. 환상의 앙코르 시대
이 곡이 앙코르 스테이지에 등장했던 2002년의 기타 7th & 드럼 6th 가동 시기는 '환상의 앙코르 시대(幻のアンコール時代)'라 불리기도 했다. 이유인 다름아닌, 노래는 둘째치고 소환을 위해 넘어야 했던 벽인 엑스트라 스테이지의 MODEL DD2가 '''정말''' 호락호락하지 않았고, 당작의 판정이 기타도라 사상 최악의 판정을 자랑하는 터라, 환상 속에서나 겨우 소환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을 준다고 해 저런 이름이 붙었다.
소환에 성공한 일부 유저들의 경우 MODEL DD2로 단련된 실력 덕에 오히려 Concertino in Blue가 더 쉽게 느껴지는(...)현상을 경험할 수 있었다.
수많은 유저들은 그저 군침만 삼킬 뿐이었으며 그중엔 앙코르 소환에 실패한 분노를 참지 못하고 애꿎은 기기에 화풀이를 해 기어코 기기를 망가뜨리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고 한다. 다음 작인 기타 8th & 드럼 7th부터는 통상곡으로 플레이 가능했기 때문에 언제나 그랬듯이 앙코르를 소환하지 못했던 유저들의 한풀이가 이어졌다.
3.3. 난이도
클래식 드럼의 익스트림 난이도는 96으로, 먼저 나온 두 프로그레시브 곡보다는 쉽지만 기타프릭스에서는 이 곡의 오픈픽 난이도가 기타프릭스의 몇 안되는 난이도 '''99''' 중 하나다. 딱 듣기만 해도 기타음이 사람 잡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기타프릭스에서 오픈픽이라는 것이 처음 도입된 시리즈가 바로 이 곡이 수록된 기타프릭스 7th.
XG 이후 기타 마스터 패턴은 NEX+AGE 기준으로 9.97. 중반부의 겹코드를 끼워 넣은 무지막지한 계단이 이 패턴의 상징이라고 볼수 있으며, S-RAN으로 패턴을 풀어주기도 힘들어서 풀콤보 난이도 만큼은 그 一網打尽에 비견된다는 평가를 받는다. 하필 발광구간이 곡의 중간에 끼어있는 탓에 콤보 퍼센트마저 끌어 올리기 힘들어 2020년 4월 5일에 첫 SS달성자가 나왔다.
여담으로 현재 GITADORA 드럼 익스트림 난이도인 8.90은 트라이부스트때는 드럼 마스터의 난이도였다.
3.4. 인기
격렬하면서도 기타, 피아노, 드럼을 기반으로 한 다른 악기들과의 치밀한 구성이 돋보이는 사사키식 프로그레시브의 '''끝'''을 보여주는 곡. 기타 연주는 이즈미 무츠히코가 담당했다. 고난이도에도 불구하고 시리즈를 통틀어서도 손에 꼽을 만한큼 '''엄청난''' 인기를 가진 곡이다.
실제 연주의 난이도 또한 그만큼 높지만, 사사키의 곡 중에서는 유달리 연주 동영상을 많이 찾아볼 수 있는 곡이기도 하다. 그 인기를 증명하듯 BEMANI 시리즈 10주년 기념으로 기타 & 드럼 V3 OST에 실릴 리믹스 요청곡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해 V3 OST에 퓨전 밴드 DIMENSION의 리믹스 버전이 실리기도 했다. 2위 또한 마찬가지로 사사키의 곡인 Timepiece phase II.
거기에 플레이스테이션2로 발매됐던 기타드럼의 베스트 히트 격인[3] MASTERPICE GOLD에서 PREMIUM ENCORE STAGE도 이 곡이였다. 그야말로 최종 해금곡이자 인기의 정점.
2007년 PS2용의 가정용 소프트 기타프릭스 & 드럼매니아 MASTERPIECE GOLD의 초회 한정 특전으로 BGA에 등장하는 소년이 그려진 e-amusement PASS를 제공했다. 카드의 모습은 이곳 참조.
3.4.1. 코멘트
4. beatmania IID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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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이드 수록 : 13 DistorteD ~
- 가정용판 수록 : 13 DistorteD
SPA 정배치
DPA 영상
곡의 인기에 힘입어 한참 나중에 beatmania IIDX 13 DistorteD에도 수록되었다. 이후 CS 한정으로 사사키 히로후미의 곡이 반드시 이식된다는 법칙이 성립됐다. 이식되면서 BGA도 완전히 새롭게 어레인지 되었는데 기본에 움짤(...)에 가까웠던 BGA가 눈 내리는 배경을 바탕으로 동유럽풍의 삽화가 들어간 간지폭풍으로 새롭게 어레인지됐다. 이후 기타드럼에도 이 어레인지 BGA로 변경되었다.[4]
이 쪽에서는 계단난무와 꽤 잦은 스크래치 배치, 연타 때문에 고난이도 곡에 속한다. 곡 코멘트를 보면 채보작성자는 wac인듯. 더군다나 변속 덕분에 배속 맞추기나 스코어링 면에서 꽤 난감한 곡이기도 하다. 처음 수록될 당시에 어나더 난이도는 11이었지만 '이게 어딜봐서 11이야' 라는 플레이어들의 불평에 따라서 다음 작품인 GOLD에서는 난이도 12로 바뀌었다. CS Distorted에서도 이 변경된 난이도표기를 따른다.[5] 12레벨 중에서는 중하급 정도로 평가되는 편이다.
싱글 하이퍼는 단위인정 8단에 간간히 얼굴을 내비치기도 한다. 스크래치 복합 배치와 계단 처리능력 등을 평가하기 위함인듯.
더블 하이퍼는 첫 등장 당시에는 레벨11이었다가 GOLD에서 10으로 강등되었다.
더블 어나더는 출시 당시엔 존재하지 않았으나 PS2판으로 이식되면서 추가되었고, 아케이드엔 15 DJ TROOPERS에 이식되었다.
CANNON BALLERS에서 기판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따른 부작용인지 키음 불륨이 너무 커져버렸다. 패치로 일단 해결했으나 HEROIC VERSE에서 재발했다(...)
4.1. 아티스트 코멘트
5. 댄스 댄스 레볼루션
해외판 가정용 DDR Universe 3 한정으로 이식수록되었다. 곡의 인기에도 불구하고 DDR A20이 가동되는 현재까지도 아케이드엔 미수록. 주로 익스퍼트는 드럼 리듬, 챌린지는 기타 리듬에 따라서 채보가 구성되어있으며, 특히 챌린지는 기타 멜로디를 중심으로 리듬이 추가된 형태를 보여준다.
6. 팝픈뮤직
GITADORA 발매 기념으로 2013년 2월 14일에 雨ノチHello, 紅蓮の焔와 함께 팝픈뮤직 Sunny Park에 이식수록되었다.
EX 패턴 영상
동시치기 + 이중계단 + 난타발광패턴을 모조리 모아놓은 종합패턴. 중후반부에 엄청나게 긴 동시치기 발광지대가 클리어의 관건. '''48 수준의 지력으로는 어지간한 수준으로 동시치기를 잘하지 않는 이상 완벽하게 쳐내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49레벨인 C18H27NO3 EX의 최후반 발광과 비슷한 형태. 여기서 게이지가 하나도 남지 않거나, 남겨도 4개 이하로밖에 버티지 못했다면 클리어는 불가능. 비교적 난이도가 낮은 후반부를 올 그레잇 이상으로 치는 경우 게이지를 11개 올릴수 있다. 다만 48 수준의 지력으로 후반부 올 그레잇 이상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적어도 6~7칸 이상은 남겨야 한다. 클리어 난이도는 48에서 중상급~상급 수준이다.
그 때문인지 노스피드 레벨 16에 입성했지만, 16에서도 사기난이도라고 불리우는 곡이라 유저들은 레벨 17정도는 하는 난이도라고 보고 있다.
이 17레벨이 어느정도냐면 '''레벨 50의 곡들이 전부 다 레벨 17에 수록되어있다.'''
어째서인지 팝픈에서는 곡명의 in을 대문자로 쓰고 있다.
7. 유비트 시리즈
GITADORA 가동 기념으로 기타프릭스 7th & 드럼매니아 6th에서 유비트 소서의 지금만의 악곡으로 수록되었다.
EXT 채보 영상
EXT EXC 영상
Across the nightmare가 드럼 보면을 베이스로 노트가 짜여졌다면 본 곡은 기타 리프 및 드럼 보면이 적절히 섞여서 짜여진 보면이다. 문제는 한 마디 안에서 기타 멜로디를 치느냐 드럼 사운드를 치느냐가 다소 헷갈리는 문제가 생겨서, 노트 밀도나 배치에 비해서 판정 내기가 상당히 어려운 감이 있다. 거기에 프로그레시브의 특성상 박자도 상당히 어렵다. 밀도에 비례해서 손이 위 아래로 바쁘게 움직이는 경향이 있다.
전체적으로 뜬금없이 출몰하는 슬라이드와 동시치기 및 속타, 그리고 결정적으로 중반부에 등장하는 '''대각선 속타와 상하배치의 혼합 패턴''' 때문에 까다롭기 그지없다. 게다가 애초에 곡 자체의 박자가 더러운데 하필이면 이 부분의 변속이 가장 잦아 그렛이 나기가 쉽다. 노트 수도 704개로 많은 편이 아니고, 여하튼 클리어도 어렵지만 스코어링으로 갈수록 더 어려워진다. 고득점을 위해서는 OST도 미리 들어보고 채보도 찾아보는 등 여러모로 연구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ADV는 8레벨이라 되어있지만 스코어링으로 따졌을 때 '''9레벨 급'''이 될 수 있을 정도로 8렙 엑설 난곡 중 하나. 똑같은 엑설 난곡인 E 어드나 Macuilxochitl 어드에 비견될 정도. 하드의 박자를 약화시켰는데도 중반부의 16비트 슬라이드,또 전체적으로 깔린 엇박, 거기다가 8레벨 중에서도 꽤나 적은 노트 수 등으로 인해 엑설 난이도가 급증한다.
유비트 클랜에서 9레벨로 강등되었는데 왜 내렸냐는 반응이 많다. 페스토 때 9.8로 조정되어 기수 불레벨에 속하게 되었다.
8. 사운드 볼텍스
2017년 8월 16일 POLICY BREAK로 수록되었다.
MXM 패턴 PUC 영상
난해한 박자로 밀어붙이는 종합 지력곡이다. 중반에는 박자를 파악하기 어려운 계단과 탈선하기 쉬운 노브가 배치되어 있으며, 후반에는 변속과 동시에 데님 형태의 트릴이 후살로 떨어진다. 체인수도 18레벨 중에서는 상당히 적은 편이라 스코어링이 굉장히 어려운 곡.
EXH 패턴 UC 영상
이번 이식으로 MÚSECA를 제외한 현역 BEMANI 전 기종에 사사키 히로후미의 곡이 적어도 하나씩은 들어가게 되었다.
9. 노스텔지어 시리즈
Expert Pianist 영상
Real 플레이 영상
배달! 광차 대작전 이벤트로 수록되었다.
노멀의 경우 오랜만에 나온 6레벨이다. 오퍼스 2때에는 노멀이 6레벨인 신곡이 단 한 곡도 나오지 못했으니…
Hard, Expert, Real 전부다 체력곡이다. 중반의 교차연타와 동시치기 구간에서 체력 소모가 크며, Hard에서조차도 양손의 노트가 2~3개가 아닌 단노트로 나올 뿐 해당 구간의 패턴 경향 자체는 완전히 동일하다. 이 구간은 9레벨이라기엔 너무 어렵다.
[1] 팝픈뮤직 19번째 작품인 튠스트릿에서부터 팝픈뮤직 22번째 작품인 라피스토리아까지 모든 보스곡들에 관여를 했다. 각 보스곡들은 순서대로 BabeL ~Next Story~, 少年は空を辿る, 生命の環を紡いで, L-an!ma.[2] 다만 НУМЛ을 에클라르 보스곡으로 인정할 경우 5시리즈 연속 보스곡이 된다![3] 기타드럼 시리즈는 CS판의 장기 부재로 구곡이 상당히 많이 빵꾸난(..) 상태였는데 이를 매우기 위해 V시리즈는 V시리즈대로 발매하고 따로 인기곡 위주로 수록한 MASTERPIECE 시리즈를 내놨었다.[4] 덕분에 GITADORA까지 남아있는 몇 안되는 V6 이전 곡의 BGA 중 하나가 되었다.[5] 위의 SPA 영상 첫부분에서 확인할 수 있다.[6] 굵은 글씨는 칭호 파츠.[7] BGA에 나오는 소년의 이름.[8] 2017년 4월 26일을 기해 블럭 해금으로 전환.[9] 2018년 12월 20일을 기해 블럭 해금으로 전환.[10] 2018년 12월 20일을 기해 블럭 해금으로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