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brary of Ruina/책장/새벽 사무소

 






'''새벽 사무소'''
[image]
오늘의 책 리스트
''''''
월터의 책, 이사도라의 책
[clearfix]
1. 개요
2. 핵심 책장
2.1. 유나의 책장
2.2. 살바도르의 책장
2.3. 적 전용 책장
2.3.1. 필립의 책장
3. 전투 책장
3.1. 0코스트
3.1.1. 의뢰 처리
3.2. 1코스트
3.2.1. 여명의 섬광
3.3. 2코스트
3.3.1. 노을빛 검
3.3.2. 나비 베기
3.3.3. 사출
3.4. 3코스트
3.4.1. 새벽녘
3.5. 적군 한정 책장
3.5.1. 낙인


1. 개요


인디 게임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의 전투 시스템인 '핵심 책장'과 '전투 책장' 중 '''새벽 사무소'''에 대한 하위문서
본래는 강력한 화상덱을 얻을 수 있고, 4인이 접대할 정도의 난이도 였지만, 인원 제한과 큰 너프를 통해 몰락한 상태. 때문에 높은 등급(최소 5급 이상)의 해결사인 살바도르가 지나치게 약체화하여 논란이 일었었다. 현재는 새벽사무소가 정확히 4급인 걸로 밝혀졌다.

2. 핵심 책장


셋 모두 각자의 패시브가 맞물려 까다로운 조합을 가지고 있다. 필립은 감정 레벨이 1만 올라도 위력+2를 통해 빠르게 폭딜을 쑤시고, 유나의 경우 혼자 남으면 상시 힘+3을 얻기 때문에 반드시 초중반에 처치해야 한다. 그러나 살바도르의 패시브와 주기적으로 사용하는 새벽녘에 붙은 보호 때문에 이 또한 여의치 않으며, 본인의 체력과 내성도 최상급이라 빠르게 제거하기가 힘들다.
이상적인 그림은 필립>유나>살바도르 순으로 잡는 것이지만, 여의치 않다면 살바와 유나>필립 순으로 처리해도 된다. 이 경우 필립이 가진 타격 속성은 노을빛 검의 마지막 공격 뿐이므로, 월터 책장으로 어그로를 끌어주는것이 좋다. 어찌되었든 유나를 마지막에 남겨 두지 않으면서, 약점 속성 위주로 공격한다면 어렵지 않게 접대를 마칠 수 있다.

2.1. 유나의 책장


'''상세 스테이터스'''
[image]
'''유나'''
'''속도 2~5'''
'''64'''
'''34'''
[image] 약점
[image] 보통
[image] 보통
[image] 견딤
[image] 약점
[image] 보통
'''지속 능력'''
'''코스트'''
'''고독한 해결사'''
막 종료시 다른 아군이 없으면 힘 3을 얻음
3
'''스티그마 공방 무기'''
전투 책장으로 화상을 부여할 때, 부여하는 화상 수치 +1
2
'''유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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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a3c>22구 거주민 1의 녹취록>>파일명: #S-0019_XXXX.XX.25>>(중략) 때는 저번 주 월요일이었을 거예요. 데리가 저에게 이상한 말을 하더군요. 자신이 누군가와 계약을 했는데 이를 이길 것 같다. 계약 조건 위반 시 그에 따른 어떤 끔찍한 보상을 주어야 할지 자기도 모르겠다고 했죠. 아직 완전히 어긴 것이 아니니 지키면 되지 않느냐고 그를 진정시키려 해보았지만 데리는 자신에게 불리한 조건을 그렇게 쥐똥만 하게 적어두고 지키라고 하는 것이 억울하다 성을 냈어요. 그 계약 조건을 지키든 안 지키든 자기는 죽을 목숨이라며 목 놓아 울었죠. 힘을 얻는 대신 그것이 원하는 일을 세 가지 정도만 처리해 주겠다고 했나 봐요. (중략)>>22구 거주민 2의 녹취록>>파일명:#S-0021_XXXX.XX.25>>꼭 그 거지 같은 기억을 다시 떠올려야 합니까...?... 예. 다음 사건을 마기 위해서라면... 어쩔 수 없죠. 녹음도 괜찮습니다. 사실 저도 사건이 제대로 기억나지는 않습니다. 그날은 별 특별할 것도 없었고요. 며칠간 보이지 않던 데리가 매우 수척해진 모습으로 거리에 갑자기 나타났다는 것 정도... 그것 말고는 날씨도 밝고 골목의 거리도 평소와 다름없는 날이었어요. 알아요. 그것으로부터 사건이 터졌다는 건... 데리는 무언가 중얼이며 거리를 걷고 있었는데 목적지가 딱히 있는 것 같지는 않았어요. 허공만 보면 억지로 발을 옮기는 느낌이었거든요. 뭐가... 자꾸 온다. 끓어오른다 같은 말을 했지만 평소에도 살짝 이상한 사람이어서 그런가 보다 했어요. 그리고... 데리의 몸이 부풀기 시작했죠... 하지만 위급하다는 생각보다는 풍선 같다는 우스운 생각밖에 안 들었던 것 같아요. 정말 그 정도로 현실감이 없었거든요.>>사람이 너무 믿을 수 없는 상황이 갑자기 들이닥치면 사고가 마비하는 건지 그저 꿈속 세계라고 인식해 그 상황에 경이를 느끼는 것인지 몰라도 그저 그 모습을 바라만 보고 있었어요. 여기가 현실이 정말 맞는 건가? 하지만이게 무슨 상황인지 파악하기도 전에 사건이 일어났어요. 데리의 몸이 터지며 이상한 바늘들이 터져 나왔다니까요. 제 앞에 있던 마드리드 아주머니가 바늘에 맞았는데 데리와 마찬가지로 몸이 부풀더니 그대로 바늘을 내뿜으며 터져버렸죠. 전 운이 좋아서 맞지 않을 수 있었어요. 그렇게 뒤도 안 돌아보고 이 사무소로 달려왔고... 지금... 지금은... 그곳에 가지 못하겠어요. 살아있는 사람이 있는지... 제 친구 미진은 무사한지... 집은 멀쩡히 있을지... 궁금하지만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아요... 어떻게 해야 하죠... 그런 곳으로 돌아가고 싶지... (이후 거칠어지는 숨소리와 함께 더 이상 면담을 진행할 수 없다는 판단에 녹음 종료)>
>유나의 책장에서 발췌


고급 - 도시질병
살바도르와 비슷하게, 이 책장을 쓴다면 화상덱을 추천한다. 다만 체력 약점이 두개에다가 주사위도 하나이므로 쓸이유가 없다. 우는 아이 책장에 살바도르를 귀속하는게 아닌 경우 대신 귀속 시키는 용도.
현재는 거짓말 딜러 덱을 비롯한 여러 원맨쇼 덱의 필수 패시브로 각광 받고 있다. 사육제의 추모와 유나의 고독한 해결사로 매막마다 힘 +5를 얻는것. 한가지 유의해야할 점은 효과 발동 시기가 막 종료시이므로 첫 막에는 효과가 발동하지 않는다.

2.2. 살바도르의 책장


'''상세 스테이터스'''
[image]
'''살바도르'''
'''속도 2~6'''
'''76'''
'''37'''
[image] 견딤
[image] 보통
[image] 보통
[image] 견딤
[image] 보통
[image] 보통
'''지속 능력'''
'''코스트'''
'''속도'''
속도 주사위 슬롯 +1
4
'''수호자'''
무작위 아군 3명이 보호 2을 얻은 상태로 무대 시작
1
'''새벽불'''
공격 적중 시 대상이 화상 상태라면 대상에게 흐트러짐 피해 1~2
1
'''스티그마 공방 무기'''
전투 책장으로 화상을 부여할 때, 부여하는 화상 수치 +1
2
'''살바도르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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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a3c>>일련번호:Dn-00113>>등급:도시전설.>>사건 발생일: XXXX.XX.21>>설명:해당 문서는 22구 뒷골목에서 일어난 천의 바늘 사건에 관련한 정보들을 정리하였다. 본 사건은 아직 명확하게 판정 난 것이 아니나 현상의 발생 이유와 구성요소의 확인이 불가하기 때문에 뒤틀림으로 추측 중이다.>>사건:처음 사건을 일으킨 개체 A-01은 22구 뒷골목을 배회하다 몸이 부풀어 폭발했다고 한다. 폭발하며 무수히 많은 바늘을 뿜어냈는데 이 바늘이 건물에 박힐 경우 그 부분이 녹아 균열을 냈으며 사람에게 박힐 경우 그 사람은 A-02가 되어 A-01과 같은 기묘한 현살을 일으켰다. A-01의 목덜미에 새겨져 있던 주황색 문양이 뿜어져 나온 바늘에도 새겨진 것을 발견했다. 의뢰를 받고 해당 구역으로 갔으나 바늘이 터지는 거리 속에서 뇌간 집 속 공명기를 이용하여 흩어진 사람들의 살점이 모여 하나로 합쳐졌고 약 3m쯤 되는 덩어리 A-03이 1~3m가량의 바늘을 날리기 시작했다. A-01이나 A-02가 터지며 나오는 바늘에는 건물에 작은 균열을 일으키는 것뿐이었는데 A-03이 날리는 거대한 바늘에는 건물이 속수무책으로 녹아내리기 시작했다. 또한 그것의 몸에 뚫려있는 구멍이나 안구 안을 뚫어져라 보던 주민이 속에서 무언가 끓는 소리를 내더니 곧바로 A-02로 변이했기 때문에 그것을 자세히 보는 것을 금해야 했다.>>사건의 시작이었던 A-01은 사건 발생 4일 전 OO 사무소에 의뢰를 부탁하러 갔다고 한다. (참고('악마와 거래했다.''계약을 어기면 끔찍한 일이 기다리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던 것으로 보아 '어제의 약속'이 배후에 있는 것으로 추정한다)>>OO 사무소 해결사 1의 녹취록>>파일명: #S-0012-XXXX.XX.23>>괜찮습니다. 그냥 이야기하면 되는 것인가요? ........ 아, 네 알겠습니다. 그게 언제였더라... 저번 주 수요일쯤인가 사무소에 한 사람이 찾아왔어요. 자기는 22구 뒷골목에 사는 평범한 거주민이고, 지금 급한 상황이나 좀 도와달라고 했죠. 눈 밑은 피곤에 절어짙은 자국이 남아있었고 머리는 잔뜩 헝클어져 개판이 나있었어요. 눈은 이미 생기를 잃어 흐릿해 보였고 스티그마 공방 제품에 썰리기라도 했는지 목뒤에 무슨 문양 같은 같은 것이 있었고요... 딱 봐도 간절한 사람임을 느꼈죠 발걸음이 똑바로 앞을 향하지도 못하는데 어떻게든 기를 쓰고 저에게 다가오고 있었다니까요. 겨우 그 사람을 진정케 하고 들은 내용은... 미안해요. 저도 여기를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그러니까 대충 자기가 어떤 악마 같은 사람과 계약을 했는데 계약을 어길 것 같아 그 악마가 자신을 죽이지 못하도록 처리해달라는 이야기였어요. 솔직히 제가 말하면서도 이게 무슨 내용인지 정리를 못하겠네요...그 사람의 말은 이해할 수가 없었거든요. 비단 그 사람의 지식이나 말솜씨가 안타까울 정도로 열등한 것만이 못 알아들었다는 이유는 아니었어요. 단순한 단어의 나열이었지만 무언가에 홀린 듯 광기가 어려있는 말들의 화려한 이미지들을 제가 감히 설명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요... '사람들의 머릿 통을 궤어 그것에게 목걸이를 바칠 거예요.' '점점 다가오고 있어요. 점점 불어나고 있어요. 제 안에서 다가와요.' 같은 알 수 없는 말만 반복하면서 아까 흐릿했던 눈동자에 오묘하는 것이 원칙이니 이 파일을 들어보시면 상황이 얼마나 혼란스러운지 알 겁니다. 허락은 다 받고 있어서 불법 녹음본은 아니니 걱정 마시길 바랍니다. (<증거 자료 5-1:='' OO 사무소='' 상담=''녹음본=''>참고.)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해결해달라는 그 악마라는 것도 너무 비현실적이잖아요. 솔직히 말하자면 그 사람이 거짓말을 하고 있는 줄 알고 적당히 둘러대고 내보냈습니다.>
>살바도르의 책장에서 발췌


예술 - 도시질병
도시질병급에서 처음으로 얻는 예술 핵심 책장. 도시질병급답게 기본 패시브가 4개나 붙어있다. 추천 덱은 화상덱.
아군에게 보호 2, 피해 굴림도 내성 아니면 보통으로 취약이나 약점 구간이 없어 방어에도 좋고, 입히는 화상 수치 +1, 화상에 걸린 적 타격시 흐트러짐 1~2로 공격에도 좋다.
주의할 것은 맞싸움 구도에선 그다지 효과를 못 본다는것. 화상을 대량으로 입히는 카드들이 하나같이 떡너프를 받아 합에서 이기는 경우가 거의 없으므로, 오히려 보호 2를 이용해 다른 사서들에게 손님의 어그로를 끌게 하고 일방적으로 때리며 화상과 흐트러짐 피해를 주는 식으로 활용하면 좋다. 그리고 주요 화상 책장인 노을빛 검, 이글거리는 검 등이 대부분 2코스트이기에, 생각없이 운용하면 빛 고갈과 패 밀림으로 허덕대는 꼴을 쉽게 볼 수 있다. 잠깐! 이나 여러 빛 회복 책장들로 보완하자.

2.3. 적 전용 책장



2.3.1. 필립의 책장


'''상세 스테이터스'''
[image]
'''필립'''
'''속도 2~5'''
'''60'''
'''30'''
[image] 보통
[image] 보통
[image] 견딤
[image] 견딤
[image] 약점
[image] 약점
'''지속 능력'''
'''필립'''
'''격정'''
감정 단계의 2배 만큼 위력 증가 (최대 1 단계)
'''스티그마 공방 무기'''
전투 책장으로 화상을 부여할 때, 부여하는 화상 수치 +1
현재로써는 필립의 책을 얻을 수가 없으므로, 따라서 획득 불가능한 책장이다. 적으로 만났을 때 감정 고조 상태에 따라 위력이 상승하는 효과[1]가 있는데 이게 유지될 경우 굉장히 강력한 책장으로 나올 것이다. 그래서 예전에 너프전 노을빛 검이 10 10 10 띄우는 끔찍한 상황이 종종 나왔다.

3. 전투 책장


가로등 사무소에서 선보여진 루루의 불빠따덱에 이은 고급 화상덱을 짤 수 있는 책장들로 구성되어 있다. 살바도르의 책장 패시브로 강력한 화상 공격과 탱킹을 동시에 맡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3.1. 0코스트



3.1.1. 의뢰 처리


[image]
'''의뢰 처리'''
보급
도시질병
'''''' [image]1~6 적중 화상 1 부여
[image]3~4
가로등 사무소 자료수집의 상위호환. 최소치가 1 줄었다지만 방어가 붙었다.
0빛 책장은 빛 회복이나 드로우용도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보통은 채용하지 않는다. 특히, 주사위 수치가 빈약하여 합을 진행하기보다는 합을 진행하지않는 여분의 속도주사위에서 일방공격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방어주사위가 붙은 것은 크게 의미없다.

3.2. 1코스트



3.2.1. 여명의 섬광


[image]
'''여명의 섬광'''
사용시 책장을 1장 뽑음
한정
도시질병
'''''' [image]1~5
[image]1~4 합 승리 대상의 다음 주사위 위력-2
[image]1~6 적중 화상 1 부여
1코스트로 3주사위에 라오루에서 처음 볼 수 있는 '''확정 드로우'''라는 유틸로 구성된 밸류가 엄청나게 높은 카드. 손패에 따라서 위력이 증가하는 고 코스트 책장을 사용하는 빌드에선 필수적이며, 그게 아니더라도 한턴에 주사위를 2번씩 굴리는 책장들은 대부분 한두장쯤은 패말림 방지를 위해서 채용하게 된다. 2020/08/07 패치로 마지막 참격 모션이 베고 지나가는 식으로 바뀌었다.
분명 드로우와 1코주제에 주사위가 세개 달린것은 굉장히 좋은 유틸이기는 하나, 카드 주사위 자체의 위력은 불안정하다는 점은 상기해야한다. 최대치는 괜찮으나 최소치가 1이라 내미는 족족 질수도 있으며, 특히 두번째 주사위의 회피는 아무리 약화가 달렸다지만 최대치가 4밖에 안되기 때문에 거의 없는 수준.단 힘,인내 버프를 어느정도 받으면 후속이 확정타인 청소부의 쓰레기 처리와 토머리의 놀자를 씹을수있는 괴악한 책장이 된다.
하지만 합을 이기든 지든 빠르게 감정고조를 쌓아야 하는 상황엔 1코 3주사위라는 점 때문에 유용하게 쓰인다.
W사 카드가 전체적으로 리메이크가 되었는데 도약이 상당한 버프를 먹어 현재는 도약이 여명의 섬광의 자리를 차지하여 퇴물인 상황. 그래도 도시질병에서 얻을 수 있는 최상급 드로우 카드이기에 시협회와 W사를 뚫기 전까지는 주구장창 써먹을 드로우 카드.

3.3. 2코스트



3.3.1. 노을빛 검


[image]
'''노을빛 검'''
보급
도시질병
'''''' [image]1~6 적중 화상 1 부여
[image]1~5 적중 화상 1 부여
[image]2~7 적중 화상 1 부여
핫픽스 전엔 2코스트 책장 중에서도 고위력을 가진 책장이였으나, 너프 후엔 대미지 기댓값 자체는 2코스트 치고는 하위권인 책장이 되어버렸다. 그러나 살바도르의 책장의 부가 효과(화상을 입히는 공격 시 화상 1을 추가로 입힘)를 이용해 일방적으로 공격하는 상황에선 한번에 화상 6을 쌓게 해주는 주력 딜로 사용된다.
노을빛 검을 사용하고자 한다면 맞싸움을 피하고 일방적으로 공격할 수 있는 흐트러짐 상태나 손님의 공격 어그로를 다른 사서로 끌어온 상태여야 하며, 합 구도가 되어버리면 2코스트를 써서도 피해를 아예 입히지 못하는 상황이 연출된다.
2코스트 3공격이 흔하진 않은지라 도시의 별을 넘어서도 힘이 뒷받침되는 일방공격용이라면 쓸만하다. 하지만 도시악몽부터 슬금슬금 보이더니 도시의 별부터는 왠만한 2코 3코에는 다 달린 반격 주사위 때문에 이론상으로만 좋지 실제로는 쓸 상황이 거의 없다.

3.3.2. 나비 베기


[image]
'''나비 베기'''
한정
도시질병
'''''' [image]2~7
[image]3~5
[image]2~6 적중 화상 2 부여
새벽 사무소가 크게 너프를 먹는 와중 그나마 준수한 책장으로 남아 화상덱에 한두 장씩 넣는 카드이다. 간단하게 2코 3~7 3~7 공격에서 최소값을 1씩 낮추고 방어랑 화상을 추가한 카드다.

3.3.3. 사출


[image]
'''사출'''
고급
도시질병
'''''' [image]3~5 대상의 현재 주사위의 위력 -1
[image]3~5 대상의 현재 주사위의 위력 -1
[image]2~4
현시점에선 별 메리트가 없는 카드. 상대의 주사위를 약화시켜 합을 이기는 방식인데 그걸 감안한 실질 위력 4-6, 4-6은 도시악몽 시점에선 안정적인 합 승리를 기대하기엔 낮은 수치다. 실제 주사위값이 낮아 합 승리시나 일방공격시 입히는 피해도 너무 약하다. 청소부와 검지의 추가로 관통덱의 상황은 나아졌지만 사출은 채용할 가치가 없다.

3.4. 3코스트



3.4.1. 새벽녘


[image]
'''새벽녘'''
{{{-3 사용시 무작위로 다른 아군 2명에게
다음막 시작시 보호 2 부여}}}
예술
도시질병
'''''' [image]3~8
[image]7~18 적중 화상 3 부여
평범한 죽창 책장과는 다르게, 선방어에 아군에게 보호 2까지 붙은 고성능 책장이다. 그러면서도 죽창 주사위는 7~18이라는 최상위권의 기댓값을 가지니 엄청나게 좋은 책장. 특히 상대가 2주사위 책장을 쓰거나 3번째이후로 방어, 회피주사위밖에 존재하지 않아 추가적인 피해를 입지않는 경우 카운터하기 좋은 책장이다. 다만 예술 등급이라 얻기 힘들고 덱에 한 장 밖에 넣지 못 한다는 게 흠.
처음에 지나치게 강하게 나온 뒤 너프를 먹어 딱 도시질병 급의 한방기가 되었으나, 방어주사위 및 공격주사위가 야금야금 버프를 먹다가 기어이 도시의 별에서도 안 밀리는 값으로 돌아왔다. 공격과 보호를 동시에 해주는 고성능의 책장.

3.5. 적군 한정 책장



3.5.1. 낙인


[image]
'''낙인'''
사용시 부정 감정 1 누적
고급
도시질병
'''''' [image]3~6 적중 화상 1 부여
[image]3~7 적중 화상 1 부여
필립이 사용하는 책장. 필립의 패시브 너프 이전에는 위력증가를 해서 10이 넘는 주사위값으로 4코 재단을 이겨먹으려드는 사기를 친다. 이후 필립의 패시브가 너프되면서 두자릿수는 안뜨게 되었지만 여전히 5~8에 5~9라는 주사위 사기치기는 여전하다.
화상부여에 주사위 값도 은근히 높아 도시질병급 책장들로는 대처하기 상당히 까다롭다.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첫 등장 시점에선 얻을 길이 없지만 추후 등장하는 에피소드에서 얻을 수 있다.
첫 등장 시점에선 얻을 길이 없지만 추후 등장하는 에피소드에서 얻을 수 있다.}}}
[1] 2020. 7. 13.기준으로 레벨 1까지 적용된다. 예전에는 레벨 2까지 적용되었으나 새벽 사무소 너프와 달리 표기 오류(...)로 원래도 감정고조 1단계에 위력 2를 얻는 효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