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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펌프 잇 업/수록곡으로 돌아가기
1. 개요
펌프 잇 업 프라임의 수록곡이며 Follow Me의 후속곡이다.
2. 채보 구성
2.1. 싱글
- Lv.6
- Lv.10: Follow Me S9와 같이 대부분이 2노트이며 돌기 패턴이 들어있다.
- Lv.14: 한 발을 중앙 발판(5번 발판)에 롱노트로 묶어두고 다른 한쪽 발로 단노트를 처리하게 만든 특이한 채보. 한 발이 묶여있기에 270도 틀기를 해야하는 상황이 나오지만 노트가 155BPM에 4비트로 그다지 빠르지 않게 내려와서 밟기가 어렵지는 않다. 전체적으로 난이도 14라고 하기에는 쉬운 구성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이 채보를 무봉으로 회전하며 플레이하면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막상 시도해 본다면 생각보다 쉽지 않을 것이다. 회전방향도 계속 바뀌고 가끔 180도 틀어야 하는 부분도 있어서 까다롭지만 꽤나 재미있다. 이 방법을 도전해보고 싶다면 배속을 1배속으로 설정하고 플레이 하는 것을 권장한다. 회전하는 동안 화면을 볼 수 있는 시간이 길지 않는데, 그 사이에 최대한 많은 노트를 미리 보기 위해서이다. 돌다가 균형을 잃어 발판 밑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조심하자. 그러나 이 모든 방법을 씹어먹고 가장 쉽게 플레이 하는 방법은 중앙 발판에 앉아있은 후 손으로 발판을 앞뒤로 음직이면서 처리하면 된다.
- Lv.18: 중반까지는 대체로 어렵진 않은데, 사이드구간 두번 나오는거 말곤 별다른 어려운 구간이 없다. 문제는 중후반 부터인데 사이드틀기 구간이 두번 나오는 이후로, 폭타-사이드-폭타-사이드가 계속 이어진다. 수록 당시 레미니슨스와 함께 17 보스취급을 받았으나 XX에서 18로 상향조정 되었다.
2.2. 더블
- Lv.11: 11레벨 중에서는 체동이 상당히 심한 편이다. 더블 체동에 익숙해지려는 유저들에게 많이 추천되는 채보.
- Lv.19:
S18을 하프더블로 펼친 채보인데, 중살과 후살의 사이드 틀기가 매우 빡세다. 특히 후살의 경우 쉴 틈 하나도 없이 폭타를 계속 처리해야 하며, 사이사이에 가운데 4발판만 쓰는 틀기 패턴도 나오는데, 여기도 틀기가 매우 복잡하다. 기존 18렙 보스곡들인 X-tree, Reminiscence나 Vook와 견줄 정도이며, 체감 난이도는 20 수준. 결국 기존에 18이었다가 XX에서 현재 레벨로 올라갔다.
- Co-op : 2인용 합플 채보이다. D11을 바탕으로 만든 채보라고 할 수 있으며, 그만큼 콩콩 뛰는 패턴들이 계속 나온다. 배드 애플처럼 한 방향으로 발판을 건너는 패턴, 자리를 서로 바꾸거나 한 사람만 움직이는 패턴이 나오는 등 어렵지는 않지만 나름 다채로운 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