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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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G새마을금고 계열 손해보험사. 국내 손해보험사 중 최초로 자산부채이전(P&A)을 통해 재탄생했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335 (역삼동)에 있다.
2. 역사
1947년 대한화재 창업주 하원준이 국제손해재보험으로 설립했다. 하원준은 창립 6개월 만에 회사를 이한원 동아상사 사장에게 넘겼고 1949년 재보사에서 원보사로 업종을 전환했다. 1963년 단암 이필석 전 한국산업은행 총재가 2대 주주로 참여한 후 1965년 국제화재해상보험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1975년 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1980년 이필석 회장의 차남 이경서가 사장이 되어 2세 경영체제를 확립한 후 1983년 한국자동차보험 독점 해제에 따라 자동차보험업에 진출하였다. 1994년 개인연금보험 업무를 실시했고 1996년 연수원을 개설했으며 1997년 CI를 변경하고 1999년 퇴직연금보험 업무를 실시했다.
2001년 대한화재, 리젠트화재와 더불어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되자 금융감독원에 경영개선 계획안을 냈지만 금융감독원은 불승인 이후 임원 업무정지를 내리고 매각을 추진했다.[1] 2002년 근화제약에 인수되어 그린화재해상보험으로 사명을 변경하였고 2004년 이영두 회장이 2대 주주가 되었다. 2007년 이영두 회장이 대주주가 되면서 극동유화그룹 품을 떠났고, 2008년 그린손해보험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그러나 경영 상태는 갈수록 나빠져 2012년 5월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되고 공개매각이 추진되었다. 자베즈파트너스-새마을금고 컨소시엄으로 매각되면서 2013년 5월 자산 및 계약을 자산부채이전(P&A) 방식으로 이전하고 사명을 MG손해보험으로 변경하였다. 재출범 뒤에도 경영 상태가 나빠져 2019년 6월 경영개선명령을 받았고 2020년 4월 자베즈파트너스에서 JC파트너스로 위탁운용사(GP)가 변경되었다.
3. 역대 임원
3.1. 구 그린손해보험
- 명예회장
- 이필석 (1990~2000)
- 회장
- 이한원 (1963~1978)
- 이봉서 (1998~2002)
- 대표이사 회장
- 이필석 (1980~1990)
- 장홍선 (2002~2005)
- 이영두 (2005~2012)
- 이사 부회장
- 이경서 (1994~1998)
- 이영서 (2000)
- 대표이사 부회장
- 김영만 (1998~2000)
- 이영두 (2004~2005)
- 김태언 (2008~2011)
- 대표이사 사장
- 하준석 (1946)
- 박선자 (1946~1950)
- 김익성 (1950~1954)
- 이한원 (1954~1963)
- 이필석 (1963~1980)
- 김창범 (1980~1981)
- 이경서 (1981~1994)
- 김영만 (1994~1998)
- 이영서 (1998~2000)
- 이제병 (2000~2001)
- 장홍선 (2002.2~3)
- 강태흥 (2002.3~5)
- 김종천 (2002.5~12)
- 윤인섭 (2002~2004)
- 대표이사 부사장
- 라용규 (2011~2012)
- 대표이사 전무
- 강영식 (2004)
- 대표이사 상무
- 강영식 (2004)
- 대표관리인
- 김용걸 (2001~2002)
- 성인석 (2012~2013)
3.2. MG손해보험
- 이사회 의장
- 장유환 (2013~2014)
- 대표이사 사장
- 김상성 (2013~2016)
- 김동주 (2016~2020)
- 박윤식 (2020~)
[1] 구 오너 가문은 단암산업과 단암시스템즈(구 단암전자통신)만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