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DB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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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명칭
디비손해보험주식회사
영문명칭
DB INSURANCE CO., LTD.
설립일
1962년 3월 2일
업종명
손해보험
회계결산
3월 결산법인
상장여부
상장기업
기업규모
대기업
상장시장
유가증권시장(1973년 ~ 현재)
편입지수
코스피지수
KRX100지수
KOSPI200지수
종목코드
005830
대표자
김정남
1. 개요
2. 역사
3. 역대 임원
4. 광고
5. 스포츠 사업
6. 논란
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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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보다 사람이 먼저입니다

가족사랑을 지키는 약속

Dream Big, DB


1. 개요


DB그룹 계열 손해보험사. 본사 주소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432 (대치동, DB금융센터)이다. 자동차보험, 운전자보험, 건강보험을 취급하며 '프로미' 브랜드로 영업하고 있다.

2.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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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시절의 로고
1962년 국내 손해보험사들이 지분을 공동으로 출자해 '한국자동차보험공영사'로 세워졌다가 1968년 주식회사로 법인을 전환해 한국 자동차보험 업계를 독점해왔다. 1983년 동부그룹에 인수되면서 민영화되어 1984년 한국자보서비스를 세우고 괌에 처음으로 해외 지사를 세웠다. 주력 분야는 자동차보험인 탓에 1990년 전후에 나온 교통사고 줄이기 공익캠페인의 스폰서로 거의 늘 들어갔었고, 1995년 동부화재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2005년 TG삼보컴퓨터로부터 원주 TG삼보 엑써스를 인수했고 2015년 베트남우정공사가 1998년 설립한 Post & Telecommunication Insurance를 인수하여 베트남 보험시장에 진출한 최초의 국내 보험회사가 되었다. 2017년 11월 1일, 그룹명 변경에 따라 DB손해보험으로 사명을 재변경하였다.

3. 역대 임원


  • 회장
    • 김진웅 (1993~1997)
  • 대표이사 부회장
    • 김순환 (2010)
    • 김정남 (2020~)
  • 부회장
    • 장기제 (2004~2008)
  • 대표이사 사장
    • 송택성 (1962~1963)
    • 강성태 (1963~1973)
    • 김유택 (1973~1975)
    • 박은회 (1975~1978)
    • 정인환 (1978~1980)
    • 김영동 (1980~1983)
    • 정영모 (1983~1984)
    • 황경로 (1984~1985)
    • 허평만 (1985~1988)
    • 손건래 (1988~1993)
    • 김택기 (1993~1998)
    • 송인기 (2000~2001)
    • 이수광 (2001~2004)
    • 김순환 (2004~2010)
    • 김정남 (2010~2020)
  • 대표이사 부사장
    • 송인기 (1998~2000)
  • 총괄부사장
    • 이수광 (2001)

4. 광고


광고 모델로는 지진희가 2010년부터 계속 활동 중이며 2016년 CM(인터넷 판매) 자동차보험을 출시하며 AOA 설현을 광고 모델로 발탁하였다. 2018년 6월 소녀시대 윤아로 광고 모델이 바뀌었고, 2년 후 윤아와 재계약을 맺었다. 2020년에 문세윤이 추가되었다.
라디오 광고[1]도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데 사연 내용들은 약속의 힘을 믿는다며 주로 젊은 여성에게 약속을 구애하는 식의 내용이고 남성도 종종 나온다. 2019년부터는 주말에 안전운전캠페인 협찬 광고로 바뀌었다.

5. 스포츠 사업


  • 한국자동차보험 축구단 (1970~1981): 문정식 초대 현대 호랑이 감독이 지휘한 바 있으며, 이강조, 김황호 등이 선수로 몸담았던 팀이다.
  • KPGA 개막전 프로미 오픈 개최(2019년 15회)
  • 2018년부터 남녀 프로골프선수를 후원하기 시작했다.

6. 논란


  • 고객 보험 서류 원본 무단 파기

사라진 5년간의 보험 서류…고객·당국엔 1년째 '쉬쉬'
14~17년에 작성된 보험 서류 원본이 파기됐음을 파악하였으나 1년간 고객에게 알리지 않았다.
  • 유가족 구상권 청구

[단독] 논란 일던 DB손보 '유가족 구상권 청구', 채권소멸로 가닥
유가족의 자녀들이 성인이 될때까지 10년을 기다렸다가 구상권 청구하여 논란

7. 기타


전용 앱을 통해 보험 보상금을 쉽게 신청할 수 있지만, 업데이트를 할 수록 앱 상태가 점점 나빠지는 바람에 유저들의 불만이 폭발하고 있다. 무한 로딩, 강제 종료, 접속 불가 등 시스템적인 면은 물론 UI나 UX 등 디자인적 측면에서도 문제가 많다는 평. 앱 사양도 점점 높아지면서 이전에는 잘만 지원됐던 구세대 스마트폰들에서 구동이 안되게 되는 등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참고로 모바일 기기로 보상금을 신청하려면 이 앱을 쓸 수 밖에 없다. 모바일 홈페이지도 따로 있지만, 거기서 보상금 요청을 하면 자동으로 이 앱으로 연결된다.
[1] 특히 MBC 라디오에서 자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