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된 비트는 Prima Vista - Bentley '''저스디스 특유의 엇박 래핑을 잘 알 수 있는 편''' '''영상이 올라오자마자 많은 리스너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MIC SWAGGER 2의 레전드편, MIC SWAGGER 종합 조회수 1위'''[1]
단, 완전한 프리스타일인 퓨어 붐뱁은 아니고 쓰여진 가사를 이용한 리튼 프리스타일이다. 사실 이거 말고 다른 가사를 준비했었는데 촬영 전날 오케이션에게 '''"너는 하루만에 벌스로 사람 다 죽일 수 있는 사람이다."'''라는 말을 듣고 진짜 '''하루 만에''' 지금의 벌스를 써 왔다고 한다...
2016년 11월 현재까지는 마이크 스웨거 시즌 2 영상들 중 가장 조회수가 높다. 심지어 쇼미더머니 출신인 서출구나 해쉬 스완보다 조회수가 높으며 저스디스가 본인의 콘서트에서 이걸 불렀는데도 떼창이 나올정도이니 사실상 이 편의 파급력이 어마어마한 걸 알 수 있다. 마이크 스웨거 공식채널에 올라온 영상중 많은 쇼미더머니 출신들을 제치고 조회수 1위를 차지했다.
'''Intro) Host MC Huckleberry P''' Hello world Hello world 난 맨날 세계를 향해서 'Hello world' 외치는데 세계가 과연 그런 마음일까? 그런 생각 때문에 우울한 밤을 보내 모두 나와 같은 생각인지 그래서 데리고 왔어 JUSTHIS 그의 가살 한번 경청해주길 A yo show me what you got man '''Verse 1) Guest MC JUSTHIS''' 앨범을 냈어, 연락 와 반응이 뜨겁대 주변에서 근데 내 통장 잔고는 변한 게 없지 리스너 같이 쇼머니 섭외 거절했어 안 나가도 돼서 근데 이젠 나가야 돼서 헉피형과 한국 대표? 모르겠어 잡혔던 공연은 예매 안 돼서 취소됐고 피처링 섭외에는 여전히 몇십만 원을 부르네 나를 Respect한다던 애들은 뒈졌냐? 찬양글은 감사한데 앨범이 씨발 똘배티[3]
스톤십 에이전시의 석찬우 대표의 얼굴이 프린팅 된 티셔츠. 국내 힙합씬 안에서 꽤나 유행하며 많은 래퍼들이 입기도 한다.
리스너들에 의해 앨범은 좋은 평을 받았으나 정작 번 돈은 별로 없었음을 말하는 씁쓸한 구절이기도 하다.
니들이 진짜 원하는게 JUSTHIS가 쇼미 나가 다 죽여버리는거냐? Check this out 아무나 다 델고 와 느껴라 체급 잡설은 각설하고 bring your fucking sixteen Ya raps like ma raps when I was sixteen 이딴 게 뭐 대수라고 미개한 대중들은 실신 Money on my mind? Nah, 나는 외계인 날 찔러 초록 피가 나와 Money in my damn vein, 앨범 같은 걸 왜 내 어차피 얘네 한 곡 밖에 안 들을 텐데 This is payback for no fuckin' body 나 땜에 뒈졌냐? 이젠 나도 너 모르는 사람임 내가 아는 사람은 세종대왕님 아님 신사임 shut the fuck up 니넨 없어야 돼 할 말이 These rappers ain't shit 나만 뱉고 있을 뿐 진실을 근데 진실은 누군가에게 상철 주니까 여기서 내 역할은 demon But I'm blessed from the sky like Yeezus So I say yeah I'm the savior I don't care about who's first and who's on top 내 관심사는 like what you believe in 비둘긴 아니지만 for now I'm the symbol of the peace J-this, the realest of 'em all 컨트롤 못 해 똥 몇 번 쌈 올라가는 팔로워가 기준인 기준 미달의 수익 models can't fuck with my vision 내게 투자 못 하는 투자자들 전부 쫄보지 뭐 해봐라 위대한 사람 중 없었던 무모한 시도 걸어라 CGV는 내 삶은 영화 본 적도 있고 들은 적도 있어 근데 없어 in this 대한민국 우리 하나님은 거짓말 말라 하셨네 근데 TV를 키면 다 품을 순 없네 Let me preach 얘넨 니네 목을 딸 목걸일 기다리는 가축 거긴 도축장 내가 verse 뱉으면 십자가 모양 똑바로 봐 누가 유다 Yeah I said 똑바-로 봐 누가 유다 애초에 돈 벌 수단이었고 이제 돈 벌었음 음악 그만하고 가서 곱창집이나 차려 이 씨발년아 Ya ain't the rapstar ya just a tv star who rap hard 다들 내게 하지 말래 이런 얘기 왜냐고 물어보면 약하대 So I'm going hard 언제부터 음악만 하는 내가 음악하는 개병신됐나? Shout-out to 형제 yes I'm the J U S T H I S God bless '''Outro) Host MC Huckleberry P''' God bless God bless 진짜로 신의 가호가 필요해 yeah 그게 없다면 왜 우리가 여기 남아서 이렇게 무리하고 있냐 덩치 대 덩치 그라운드 대 그라운드 그런 게 사라져버린 현실에서 그냥 아무거나 막 하고 있는 느낌이 드는 밤에도 난 그런 거를 가사로 적어 JUSTHIS 역시 마찬가지의 마음으로 가사를 적지 씨발 좆같다는 말도 가사로 적을 수밖에 없는 현실이 싫어서 그래도 어쩔 수 없이 랩하는 거지 뭐 누군가에게 JUSTHIS에게 나침반이 되어줄 누군가가 필요하다는 걸 왜 우린 모르겠어 다음 세대 더 빡세게 나가기 위해 그냥 랩하는거지 뭐 그런 존재가 내가 됐으면 좋겠지만 뭐 나도 역시 노력하는 거지 좆같애서 freestyle할 마음 없이 그냥 여기서 I'm out Mic Swagger 2
[1] 단, 완전한 프리스타일인 퓨어 붐뱁은 아니고 쓰여진 가사를 이용한 리튼 프리스타일이다. 사실 이거 말고 다른 가사를 준비했었는데 촬영 전날 오케이션에게 '''"너는 하루만에 벌스로 사람 다 죽일 수 있는 사람이다."'''라는 말을 듣고 진짜 '''하루 만에''' 지금의 벌스를 써 왔다고 한다...[2] 물론 MIC SWAGGER가 꼭 퓨어만 추구하는 프로그램은 아니다.[3] 스톤십 에이전시의 석찬우 대표의 얼굴이 프린팅 된 티셔츠. 국내 힙합씬 안에서 꽤나 유행하며 많은 래퍼들이 입기도 한다.[4] 리스너들에 의해 앨범은 좋은 평을 받았으나 정작 번 돈은 별로 없었음을 말하는 씁쓸한 구절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