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41(소녀전선)

 



'''MP41'''
[image]
[image]
기본
중상
'''번호'''
No.267
'''등급'''
[image]
'''분류'''

'''실제 총기명'''
MP41
'''성우'''
세키네 히토미
'''일러스트'''
狂気の君
1. 소개
2. 설정
3. 성능
3.1. 능력치
3.2. 스킬
3.3. 평가
4. 작중 행적
5. 대사
6. 기타
7. 둘러보기


1. 소개


존경하는 지휘관님, 반갑습니다! 오래도록 우러러보던 당신을 위해 일할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영광이에요!


2. 설정


지휘관을 무척 존경하여 지휘관 곁의 자리를 굳히기 위해 종종 다른 전술인형을 고자질한다. 타인과 대화할 때 항상 존댓말을 쓰며 지휘관에겐 더욱 공손하게 대한다. 하지만 그 공손한 뒷면에 간교한 심술이 숨어있다. 다만 그렇게까지 똑똑한 인물이 아니라, 의도치 않은 사태가 발생하면 수습하지 못하고 허둥지둥 당황한다.


3. 성능



3.1. 능력치


능력치(성장 A)
체력(A)
/ 194
화력(B)
/ 30
회피(C)
/ 60
명중(B)
/ 13
사속(B)
/ 77
작전능력
/
기동력
12
치명타율
5%
자원 소비(편제 인원당)
탄약
25 / 40 / 55 / 70 / 85
식량
20 / 30 / 40 / 50 / 60
버프 진형
진형 버프 효과(AR 한정)
□ □ □
■ □
□ □
화력 12%, 회피 10% 상승
획득 방법
제작 시간
불가능
드랍
없음
기타
19년 6월 출석보상

3.2. 스킬


스킬
[image]
연막탄
폭발 위치의 2.5 반경에 적의 사속/이속을 감소시키는 연막이 발생
레벨
선 쿨타임
쿨타임
지속시간
사속 / 이속 감소치
1
1초
20초
2.5초
20 / 30%
2
19.6초
2.7초
22 / 32%
3
19.1초
2.8초
24 / 34%
4
18.7초
3초
25 / 37%
5
18.2초
3.2초
27 / 39%
6
17.8초
3.3초
29 / 41%
7
17.3초
3.5초
31 / 43%
8
16.9초
3.7초
32 / 46%
9
16.4초
3.8초
34 / 48%
10
16초
4초
36 / 50%

3.3. 평가


진형 버프를 제외하면 F1에게 전체적으로 밀린다. 회피는 완전히 동일함에도 체력이 링크당 18이나 밀리기 때문에 써먹기엔 좀 애매하다. 그래도 연막탄을 소지하고 있고 진형 버프도 F1과 달리 화력을 준다는 차별점 또한 있어서, F1의 하위호환이라고 못박기에는 애매하다.

4. 작중 행적


야간 10지역에서 등장이 예고되었으며, 해당 전역 스토리의 주역 인형으로 등장한다.
MP41은 평소 군수지원이나 나가는 자신의 처지에 불만을 느끼고 있었는데, 임무 중 짬짬이 모은 정보에서 자신이 군수지원을 나가는 지역 근처에 게이저가 있음을 알아내고는 자신이 틈틈이 확보해둔 폭탄으로 게이저를 처리해서 지휘관에게 눈도장을 찍을 계획을 세운다.
물론 자신만으론 택도 없었던만큼 MP41은 함께 할 동료를 찾아나섰고, 한참을 찾은[1] 끝에 G43에게 약점[2]을 빌미로 강제로 자신의 작전에 협력하게끔 한다. 작전을 나갈 채비를 하던 둘은 마찬가지로 특수 임무를 수행하러 가던 카구팔을 만나고, 그녀가 향하는 곳이 자신이 확인한 장소임을 확인한 MP41은 G43과 함께 카구팔을 뒤쫓는다.
그렇게 카구팔을 쫓던 MP41과 G43은 얼마 안가 카구팔에게 걸리고, 카구팔은 둘에게 관측 임무를 맡기고는 아침까지 적이 안 나타나면 돌아가라고 지시한다. 한참을 기다려도 적이 안 와[3] 지정 장소를 이탈해버린 MP41은 자신이 처음 확인한 장소 인근에서 게이저에게 쫓기는 StG를 발견한다. 동료들도 구하고 공적도 세울 기회라고 확신한 MP41은 당초 계획대로 폭탄을 든 자기 더미를 게이저에게 미끼로 보내 처리하려고 한다.
하지만 게이저가 전파를 차단시켜놔서 폭탄을 기폭시키는데 실패하고, 설상가상으로 자기를 구출하느라 카구팔과 StG의 유인작전도 모조리 폭망해버린다. 자기와 합류한 StG에게서 이 사실을 전해듣고 크게 후회하던 MP41은 게이저가 카구팔을 몰아세운 장소가 평야임을 이용해 StG와 G43이 견제사격으로 주의를 끄는 틈을 타 카구팔이 게이저를 저격한다는 작전을 제안하고, 이 작전은 제대로 먹혀들어가는 듯 했으나 게이저의 장갑이 예상 이상으로 두꺼웠던 탓에 게이저의 처치는 실패. 오히려 게이저의 반격에 카구팔이 큰 부상을 입고만다. 결국 MP41은 최후의 계책을 쓰기로 결심하는데, 그 계책이란 게이저의 목표가 아키텍트의 구출이라는 점을 이용해 자신이 직접 본체로 아키텍트의 행방을 아는 척 접근한 뒤 자폭하여 게이저에게 타격을 주고 카구팔이 이를 마무리하는 것이었다.
다행히 이는 성공해 게이저는 쓰러졌으나 정작 본인은 마인드맵 백업 시점이 기지를 나가기 전인지라 작전 중의 기억이 없어서 자신이 어떤 일을 했는지 몰라 아쉬워하고 있었다.[4] 자기와 함께 나갔다고 하는 G43과 이에 대해 얘기를 나누던 중 카구팔로부터 관측병과 부사수를 맡아달라는 제안을 받고, 이렇게 MP41은 꿈에도 그리던 군수 임무 탈출에 성공한다.

5. 대사


상황
대사
획득
만나서 반갑습니다, 지휘관님! 예전부터 계속 동경하고 있었던 당신을 모실 수 있게 되다니, 이건 제게 있어서 엄청난 영광이예요!
접속
안녕하세요, 지휘관님. 오늘 보고서는 출근하시기 전에 제가 이미 정리해뒀답니다. 혹시 잠깐 시간이 있으시다면, 제가 꼼꼼하게 정리한 근태관리표를 한 번 확인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제대로 일을 하지도 않는 녀석들에게는 벌을 내려서 꾸짖어야 한다고요! 그렇게 생각 안 하시나요?
편성
탁월하시군요, 지휘관님!
대화
RFB가 또 근무중에 몰래 게임기 가지고 놀았다고요! 지휘관님, 이건 감봉시켜야 하나요, 아니면 근신시켜야 하나요?
이러시면 안 되죠, 카리나씨. 근무 시간에 드라마를 보시다뇨. 제가 지휘관님께 보고하면…우후후후후!
이게 뭐야…, MP40에게서 트집 잡을 게 하나도 없다는 게 말이 돼!? 그래도 계속 감시하다보면, 언젠간 빈틈을 보일 때가 올 거야!
추가
대화
서약 후
고자질에 험담에 욕이라고요…? 그런 짓들은 안 했어요! 지휘관님도 알고 계신대로 전 당신에게 충성을 바치고 있는 가장 충직한 부하라니까요! 어디까지나 제가 하고 있는 일들은 모두 지휘관님을 대신해서 해충들을 박멸하기 위해서일 뿐이예요!
할로윈
지휘관님, 근무시간 내에 할로윈 파티 준비를 하지 않고 멋대로 담당 구역을 이탈한 무리들의 이름을 모조리 다 정리해뒀답니다! 네?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다고요? …어째서죠?
신년
새로운 해가 왔으니 열심히 노력해야지! 지휘관님에게 내가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걸 어필하기 위해서라도 우선은 올해의 목표를 규칙위반 단속 실적 1000건, 규칙위반자 100명 검거로 설정하자!
크리스마스
저 식량만 축내는 식충이들과는 달리 전 회장 내 청소와 전원관리, 쓰레기 처리까지 모두 열심히 참여했다고요! 유사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믿음직스러운 인형이 누군지 이제 똑똑히 아시겠죠? 그래서, 아까 일한 보상은 언제 주실 건가요?
발렌타인
선물들을 직접 열어보시는 중인가요? 이러시면 위험해요! 만약 폭탄이나 독약이 섞여있다면 어떻게 하실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제가 선물들을 하나씩 검사할게요. 위험한 것들은 모두 처리해드릴테니까요!
출격
제가 전장으로 가야 하는 건가요? 저, 저야 물론 갈 수는 있죠…. 제가 전장으로 가버린다면, 지휘관님이 힘드실 것 같은데 괜찮으신가요?
전투
잡병에 불과해요! 쳐부수세요!
공격

방어

스킬사용
자, 치~즈! 마지막 영정 사진을 예쁘게 찍어드릴게요!
봐드리지 않을 거예요!
탄약을 낭비하면 안 돼요!
중상
으응? 어떻게 된 일이지? 제가 가진 정보와 완전히 다른데요, 이거….
후퇴
자, 잠깐 기다리세요! 아직 철수하라고 하지 않았다고요!
MVP
이제 의기양양하게 지휘관님께 보고서를 올려드릴 수 있겠군요!
군수지원 출발
서류정리업무도, 후방보급임무도 모두 안심하고 제게 맡겨만 주시라고요!
군수지원 귀환
무사히 복귀했습니다! 지휘관님, 제가 없는 사이에 일하시느라 많이 힘드셨죠?
자율작전
게으름부릴 생각 마세요, 제가 지휘관님을 대신해서 감시하고 있는 거니까요!
강화
역시 지휘관님이군요, 이 곳 그리폰에서 신용에 살고 신용에 죽는 사람이 과연 누구인지 한 눈에 바로 알아보시는군요.
수복
아얏…, 이제 절 전선에 내보내지 말아주세요. 지휘관님, 지금부터 절 너무 험하게 굴리시는 행위는 금지예요!
제조완료
신입이 들어온 건가요? 좋아요. 지금 바로 사진 찍어서 파일링해둘게요. 그 다음엔 도청기와 감시 카메라를 설치해야겠지….
편제확대
혹시 지휘관님은 내게 정보망 구축 임무를 맡기실 생각이 있으셔서 편제를 늘리시는 건 아니겠지?
서약
어? 지휘관님…지, 지금 뭐하고 계시는 거예요? 이 날만을 위해서…열심히 노력했어요. 그리고, 드디어 고대하던 시간이 다가왔는데…전 대체…. …아뇨, 울어버리면 안 돼요! 지휘관님에게 선택받은 건 그 자체로 엄청난 영광이니까요! 정말로…행복해요…. 제게 있어서 지휘관님은 특별하지 않았던 적이 없었어요! 지금의 전 당신에게 있어서 특별한 인형으로 거듭난 것일까요?

6. 기타


  • 오랜만에 나오는 독일 국방군 총기다.
  • 언니와 함께 슈츠슈타펠 복장을 하고 있다. 다만 이쪽은 붉은 완장이 그대로다(...)
  • 승리 모션이 꽤 귀엽다는 평이 많다. 뭔가 비웃다가 주변에서 물병과 족제비(FAL의 그거 맞다)가 날아오는 걸 피했지만 뒤에서 날아오는 걸레 마대자루에 맞고 쓰러지는데 쓰러질 때의 표정이....
  • 중파 시 가방에 숨겨넣었던 비밀 서류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MP41 머리 바로 위에 있는 DANGER!라고 적힌 서류에 적혀 있는 이름은 UMP45에 그려져 있는 것은 속옷 차림의 UMP45의 몸....
  • 가방에서 반쯤 삐져나온 인형은 MP40으로 그래프와 표,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싸인은 큰 글자로 MP를 써넣고 오른쪽 아래에 41을 적은뒤 인장하는 형태이다.

7. 둘러보기





[1] 평소에 다른 인형들의 문제를 고자질하고 다닌 것 때문에 아무도 협력하려 하지 않았다.[2] 지휘관이 가져온 기념품을 깨먹고는 몰래 본드로 붙여놓았다고 한다.[3] 사실 그 장소는 둘의 미행을 파악한 카구팔이 일부러 유도한 안전지대였다.[4] 작전을 함께 했던 동료 인형들 외에 다른 인형들은 여전히 MP41이 허풍을 떨고 있다고만 생각한다. 일단 작전을 나간 건 맞지만, 초장부터 총 맞고 박살난 게 분명하고, 그런 MP41을 위로해주려고 다른 동료 인형들이 거짓말을 해준 거라고 여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