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X 매거진
MSXマガジ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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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아스키 사에 의해 1983년부터 발행된 MSX 기종의 퍼스널컴퓨터 전문 잡지이다. MSX 매거진은 세계 최초의 MSX전문 잡지였는데 MSX 매거진의 후발주자로는 MSX FAN 등이 있었다.
퍼스널컴퓨터 보급기 초반, MSX라는 플랫폼이 애초에 게임 위주의 성격이 강했기 때문에 MSX 매거진은 게임 소개 및 게임 공략에 대부분의 지면을 할애하였다. 프로그래밍 강좌, 전자 기술에 대한 칼럼, 서브컬처에 관련된 만화 및 일러스트 등도 종종 게재되었다. MSX 매거진에서는 사쿠라 다마키치 등의 인기 일러스트레이터들이 활동하였으며, 당시의 서브컬처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다.
MSX 매거진 창간호는 1983년 10월 6일에 나왔는데 원래 정기간행물로 창간된 건 아니었고, 매월 정기간행은 1984년부터 시작되었다. MSX 기종의 전성기는 1980년대 중후반부라 할 수 있는데 그 시기에 아주 잘 나갔다. 1990년경부터 MSX 기종이 쇠락하며 부수가 감소해가자 1992년 5월호부터 영구 휴간에 들어갔다.
대한민국에는 IBM 계열의 16bit 컴퓨터가 정식 교육용으로 채택되기 전인 1989년 이전에 MSX가 크게 인기를 끌고 있었다. MSX 매거진은 주로 1987년경부터 1989년경까지 국내에 유입되어 대한민국의 MSX 사용자들에게 널리 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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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아스키 사에 의해 1983년부터 발행된 MSX 기종의 퍼스널컴퓨터 전문 잡지이다. MSX 매거진은 세계 최초의 MSX전문 잡지였는데 MSX 매거진의 후발주자로는 MSX FAN 등이 있었다.
퍼스널컴퓨터 보급기 초반, MSX라는 플랫폼이 애초에 게임 위주의 성격이 강했기 때문에 MSX 매거진은 게임 소개 및 게임 공략에 대부분의 지면을 할애하였다. 프로그래밍 강좌, 전자 기술에 대한 칼럼, 서브컬처에 관련된 만화 및 일러스트 등도 종종 게재되었다. MSX 매거진에서는 사쿠라 다마키치 등의 인기 일러스트레이터들이 활동하였으며, 당시의 서브컬처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다.
MSX 매거진 창간호는 1983년 10월 6일에 나왔는데 원래 정기간행물로 창간된 건 아니었고, 매월 정기간행은 1984년부터 시작되었다. MSX 기종의 전성기는 1980년대 중후반부라 할 수 있는데 그 시기에 아주 잘 나갔다. 1990년경부터 MSX 기종이 쇠락하며 부수가 감소해가자 1992년 5월호부터 영구 휴간에 들어갔다.
대한민국에는 IBM 계열의 16bit 컴퓨터가 정식 교육용으로 채택되기 전인 1989년 이전에 MSX가 크게 인기를 끌고 있었다. MSX 매거진은 주로 1987년경부터 1989년경까지 국내에 유입되어 대한민국의 MSX 사용자들에게 널리 읽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