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e Me...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싱글'''
Tom's Diner
(2015)

'''Make Me...'''
(2016)

Slumber Party
(2016)
'''G-Eazy의 싱글'''
You & Me
(2016)

'''Make Me...'''
(2016)

Numb
(2016)
'''Make Me...'''
'''수록음반'''
Glory
'''발매일'''
2016년 7월 15일
'''레이블'''
RCA 레코드
'''작사작곡'''
브리트니 스피어스, Matthew Burns, Joe Janiak, G-Eazy
'''프로듀서'''
Matthew Burns, T.D. Mischke
1. 개요
2. 뮤비
2.1. 오리지널 뮤직비디오 유출
3. 성적
4. 프로모션
4.1. 늘어난 프로모션에 대한 고찰
5.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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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6년 7월 15일 공개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싱글. 랩퍼 G-Eazy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곡으로, 그녀의 9번째 정규 앨범 <Glory>의 리드 싱글으로 발매되었다. 빌보드 Hot100에서 최고 순위 17위를 기록했다.
18년 4월 미국 판매량 100만을 돌파해 플래티넘을 달성했다.

2. 뮤비


2016년 8월 5일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다.

대중들의 반응은 좋지 않은 편이다. 데이비드 라샤펠이 감독을 맡아 기존 뮤직비디오 촬영을 모두 마친 상태였으나 브리트니 측에서 너무 수위가 높다는 이유로 해당 뮤직비디오를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뮤비와 앨범 사진 역시 새로 촬영하고, 데이비드 라샤펠은 뮤직비디오의 크레딧에서 삭제된 상태. 하지만 급하게 만든 뮤비의 수준이 기대에 미치지 못해 기존 버전이 훨씬 낫다는 반응이 많다. 데이비드 라샤펠 버전의 뮤비가 유출되고 있는데 공개된 버전보다는 훨씬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 유출 영상 데이비드 라샤펠 버전에서 PPL 브랜드를 광고주가 원하는 방식으로 다루지 않아 광고주 쪽에서 재편집을 요구했으나, 데이비드 라샤펠이 거부하여 결국 뮤비 재촬영을 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으나 사실 관계는 알 수 없다.
브리트니 측에서 기존 뮤직비디오를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한 이유는 라샤펠 감독의 촬영 분이 <Work Bitch>의 경우처럼 너무 과하게 섹시하다는 게 이유였다. 밝혀진 바에 의하면, 집단 난교를 연상시키는 안무와 본인의 가슴 노출 등을 이유로 지적했으나, 이미 <Womanizer> 뮤비에서 과감한 전라 노출을 선보인 바 있는 브리트니가 이 정도 수위로 뮤비 공개를 거부 했을 리 없다는 것이 중론이다. 직접적인 이유는 라샤펠 감독이 브리트니의 동의 없이 그녀와 닮은 여성과 G-Eazy간의 성행위를 연상케 하는 장면을 삽입했고, 이 사실을 알게 된 브리트니가 분노해 기존 촬영분을 버리고, 본인 주도로 뮤직비디오를 재촬영 했다고 한다. 라샤펠 측 역시 분명히 잘못한 부분이 있으나, 브리트니 측 역시 비판을 받고 있다. 양측의 협의와 사과를 거쳐 문제가 되는 부분을 편집해 공개했으면 해결되는 일을, 브리트니 측의 독단적인 결정으로 인해 오히려 이전 버전보다 수준이 떨어지는 뮤비를 내놓았기 때문이다. 또한 G-Eazy와 댄서팀을 다시 재촬영에 동원하며 불필요한 비용을 낭비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2018년 2월 기준으로 유튜브 조회수 5700만대를 기록중이다.

2.1. 오리지널 뮤직비디오 유출


2019년, 팬들의 오랜 숙원 중 하나인 Make me의 오리지널 뮤직비디오가 유출되었다. 완전한 편집본은 아니지만 원작보다 오히려 더 못하다는 평을 받고 있는 아이러니 한 상황이 펼쳐졌다. 물론 완성된 버젼은 아니지만 촬영된 클립들만 보더라도 불필요한 노출들의 향연과 PPL, 갑작스러운 성관계 씬은 기존 뮤직비디오보다 더 난잡하다는 게 총평..

3. 성적


빌보드 차트 Hot100에서는 최고 순위 17위를 기록하는데 그쳤으며, 스페인(6위 기록)을 제외한 유럽 및 북미 대부분의 국가의 싱글 차트에서 Top10 진입에 실패하며 사실상 실패했다.
음원을 공개한 7월 15일 미국 아이튠즈 일일 차트에서 케이티 페리 <Rise>에 밀려 2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음원 다운로드가 급격히 하락하여 발매 일주일 만인 7월 22일에는 25위까지 폭락했다. 8월 5일 뮤비를 공개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뮤비와 관련된 논란으로 반응이 좋지 않아 순위 상승에는 도움을 받지 못했다. 음원 판매가 부진하자 8월 11일부터 아이튠즈 음원 덤핑을 시작하여 가격을 $1.29에서 $0.69로 인하했으나 하락세를 막지는 못했다. 그러나 8월 25일 방영된 'Carpool Karaoke' 과 8월 28일 VMA 공연 효과를 톡톡히 받아 아이튠즈 2위까지 급 상승에 성공했다.
적극적인 방송 출연과 VMA 공연, '''음원 가격 덤핑이라는 최후의 수단'''까지 동원해 순위 상승에 공을 들였으나, 빌보드 Hot100에서 그 다음주 순위(진입 7주차)는 아쉽게도 진입 첫 주 순위와 똑같은 17위를 기록하며 차트 성적에서도 고배를 마셨다. 진입 10주차에 100위권에서 아웃당하며 차트를 마무리했다.

4. 프로모션


홍보 활동을 거의 하지 않다시피 했던 이전 앨범에 비해서 여러 방송에 출연하여 싱글 및 앨범을 홍보하고 있다.

8월 3일 ABC <지미 키멜 Live>에 댄서들과 함께 출연한 부분이 방송되었다. 지미 키멜의 침실에 몰래 잠입해, 취침 중인 그의 옆에서 'Make Me...' 음악에 맞춰 섹시 안무를 선보였다.

8월 25일 방송된 CBS <The Late Late Show with 제임스 코든>의 한 코너 'Carpool Karaoke'에 출연했다. 진행자인 제임스 코든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출연자의 히트곡을 같이 부르며 간단한 토크를 진행하는 코너로서 매회 큰 화제를 끌고 있는 코너이다. 브리트니는 'Make Me...' 뿐만 아니라 다른 히트곡들을 짧지만 생 라이브로 선보였다.

8월 28일 방송된 MTV <Video Music Awards 2016>에서 G-Eazy와 함께 'Make Me...', 'Me, Myself & I' 무대를 선보였다. 이는 2007년 VMA에서 아직 준비되지 않은 모습으로 <Gimme More> 무대를 공연해 큰 비난을 받은 이후, 무려 9년 만에 오른 VMA무대이다. 그러나 VMA 2016에서 공연을 펼친 가수들 중 '''유일하게 브리트니 혼자서 립싱크 무대'''를 선보여 비판을 받았다. 특히 그녀의 무대 앞 뒤로는 (중간 광고 및 시상이 있었지만) 각각 비욘세리한나가 미니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는 비교 대상이 되었다. 또한 함께 공연을 펼친 G-Eazy 역시 본인의 파트는 라이브로 깔끔하게 소화했다. 하지만 워낙 오랫동안 립싱크를 해왔던 브리트니이기에 팬들은 이전보다 활발한 몸짓을 선보인 무대라는데에 의의를 두는 중.

4.1. 늘어난 프로모션에 대한 고찰


이전 7집과 8집 그리고 Pretty Girls까지 프로모가 전무했다. 덕분에 게으른 가수라는 오명까지 써가며 끝까지 노프로모션으로 버티던 그녀였는데, 이번 9집은 달랐다. 이에 팬들의 요구를 들어줬다는 추측도 있지만, 가장 유력한 점은 자신의 주도로 앨범을 만들었기 때문에 애정이 있어서라는 점이다. 실제로 7집도 어반장르인 3과 같은 곡을 제작하려했으나 무산, 8집도 힙합 분야로 가려다가 알 수 없는 이유로 EDM 장르로 나아갔다. 9집은 그녀의 주도로 드디어 5년만에 어반 앨범을 만든 것이다.

5. 차트


차트
미국
영국
1주차
'''17'''
'''42'''
2주차
52
92
3주차
67
OUT
4주차
43
-
5주차
51
-
6주차
58
-
7주차
'''17'''
-
8주차
33
-
9주차
76
-
10주차
OU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