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e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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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세
2016년 7월 15일(한국시간) 아이튠즈와 애플뮤직을 통해 맥스마틴이 프로듀싱에 참여한[1] 미디엄 템포 일렉트로니카 곡 ‘Rise’ 음원을 깜짝 발매했다. 지금까지의 케이티 페리의 '''다른 노래들과 비교하면 꽤나 진중하고 웅장한 스타일의 곡'''으로 케이티페리는 이번 'Rise'를 통해 '''음악적인 변신'''을 했다고 보인다. 그래서 호불호가 갈리기도 한다.
PRISM때 레이디 가가 의 새 싱글 'Applause'과의 라이벌 구도가 흥미를 모았던 것처럼. 같은날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새 싱글 Make Me가 발매 되어 경쟁 구도가 형성되었다. 때문에 미국이든, 한국이든, 두 앨범중 하나의 관련 영상이나 글이 올라오면 비교하는 댓글을 쉽게 볼 수 있다.
전세계 아이튠즈 차트에서 7월 15일의 음원 판매력을 집계하여 순위를 낸 아이튠즈 월드 차트에서 약 2.4만 포인트로 1위로 데뷔했다.[2] 또한 13.7만건의 주간음원판매량으로 주간음원판매차트(Digital Songs)에서 1위를 차지했다.이로서 주간음원판매차트에서 가장 많은 1위를 차지한 뮤지션 부문에서 10곡의 1위곡을 배출한 테일러 스위프트와 케이티 페리가 공동 2위를 달리고 있었는데, Rise가 1위를 하면서 케이티는 총 11개를 보유하게 되어 단독 2위로 올라섰다. 그러나 이후에 테일러 스위프트가 1위로 올라서 이 부문 여가수 3위로 떨어졌다.
새 앨범에는 실리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케이티 페리의 말에 따르면, Rise를 새 앨범에 수록하기 보다는 먼저 마무리 짓고 싶었다고.
2016년 8월 6일자 빌보드 핫 100에 11위로 진입했다.[3] 이는 케이티의 핫샷 데뷔 중 3번째로 높은 순위다. 기대가 너무 컸던지, 스트리밍 때문에 생각보단 낮은 순위지만[4] 아직 공식 뮤비가 공개 되기 전이기 때문에 팬들은 10번째 1위곡이 될 것인지 기대를 모으는 중. 오는 8월 6일 개최되는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의 사운드 트랙으로 사용되며, 미국의 방송사 NBC에서 프라임타임 리우 올림픽 8월 5일~21일 중계에 삽입될 예정이므로, 올림픽 시즌 내내 방송국에서 올림픽 관련 프로그램들에서 틀어질 거라서 팬들은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핫샷이 최고순위....였으며 방송국에서나마 계속 지속적으로 틀어줘서 빌보드 차트에서 버틸 수 있던거였다...
한국시간 2016년 8월 27. Rise의 리믹스 싱글이 릴리즈 되었다. Purity Ring, Monsieur Adi , TĀLĀ 와의 버전의 총 3곡이다! #
3. 차트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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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가 한국이다.
3.1. 빌보드 핫 100 순위 추이
'''11-43-43-29-39-44-53-62-72'''(미국)
'''25-68-97-67-72-94'''(영국)
'''1-12-15-16-24-32-39'''(호주)
- 케이티 페리는 I Kissed a Girl(2008년8월),California Gurls(2010년6월),Roar(2013년8월)를 포함하여 호주 싱글차트에서 총 4곡의 1위곡을 보유하게 되었다.빌보드기사
- 그러나 2016년 10월 11일 빌보드 댄스클럽 송 차트에서는 1위에 오르기도 했으며 이벤트 싱글이었기도하고 곡 자체가 여름이라는 계절에 맞지 않게 신나는 곡은 아니었기 때문에 빌보드 차트에서의 영향력은 미미했지만 아이튠즈 월드와이드를 짧은 시간 내에 1위를 기록하는 등 여전한 영향력을 자랑했다.
- 첫 음원공개 당시 뮤직비디오를 같이 공개했다면 빌보드 핫 100의 탑 10인 6위로 데뷔했을 것이란 계산이 나왔다.
4. 여담
- KBS는 2016년 하계 올림픽 폐막식 방영 직후, 2016년 하계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들이 활약한 모습을 담은 Rise 뮤직 비디오를 내보냈다.
- 엘렌 쇼 2016년 9월 9일 방연분에 출연한 올랜도 게이클럽 총기난사 사건 피해자[5] 는 Rise가 사건이후 회복기간동안 그의 정신적 충격과 후유증을 없애는데 큰 도움을 주어 자신의 삶을 구해주었다고 말했다. 케이티는 깜짝 출연해 눈물을 흘리며 그를 따뜻하게 안아주었다. 뿐만 아니라 케이티는 대학 등록금 1년치를 제공해주겠다는 약속까지 하며 폭풍 감동을 선사했다. 본인이 누군가의 기쁨과 빛이 될 수 있다는 것에 행복하고, 누군가를 조금이나마 도와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라는 말도 덧붙혔다. 해당영상
- 케이티는 Rise 관련 인터뷰에서 "나는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예를 들지 않고서는 생각할 수 없고, 선수들이 리우에 머무는 기간 내 우리가(국민) 어떻게 그들을 떠올릴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을 연구하였으며, Rise로 인해 선수와 함께 하나됨, 힐링,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강인함이 고조되길 바란다. 또한 NBC 올림픽 중계 주제가로 자신의 곡이 쓰여진다는것에 대해 매우 큰 영광이다. "라고 하였다.
- 2018년 아메리칸 아이돌에서 한 참가자가 Rise를 불렀는데 화제가 되어서 미국 아이튠즈 차트에 재진입하였었다. 88위까지 찍고 며칠간 버텼다.
5. 가사
- 가사가 매우 아름답고 감동적이라는 반응.
6. 공식 비디오
'''NBC Olympics 비디오'''
- 갑자기 미국 IP가 아니면 시청이 불가능하며 댓글마저 달 수 없게 되었다.아마 영상이 미국 선수들 중심으로 편향되어 있어서 그런 것으로 추정.혹은 미국 NBC방송에서 사용하기 때문에 저작권문제와 관련되어 있을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정확한 원인은 불명.
- 참고로 이 비디오에서 한국인 선수는 두 명이 등장하는데 한 명은 펜싱 선수 신아람, 그리고 다른 한명은 유도의 김재범 선수이다.
'''두번째 공식 뮤직 비디오 트레일러'''
'''공식 뮤직 비디오'''
- 조회수가 공개 1일도 안되어서 2백만 돌파, 2일도 안되어서 6백만을 돌파.2016년 8월 15일 기준 현재는 조회수 2천 4백만을 돌파한 상태이다.
- 뮤직비디오의 평은 좋지 않다. 티저가 뮤비보다 훨씬 낫다(...)는 반응과 지루하다는 평가가 많다.
7. 라이브
2016년 7월 28일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 마지막날 때 참석해 무대서 힐러리 지지 연설을 하고 'Roar'를 부른 후 처음으로 'Rise' 라이브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케이티의 연인인 올랜도 블룸도 참석했는데, 올랜도 블룸이 케이티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고 여자친구 공연 장면을 카메라에 열심히 담는 훈훈한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 유일한 Rise 라이브 영상이다.....
[1] Ali Payami , Savan Kotecha(Love Me Like You Do, Problem등등이 대표곡)도 작곡에 참여했다.그리고 당연히 케이티도 작곡에 참여했다.[2] 같은날 발매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새 싱글 Make Me는 현재 2위[3] 같은 날 발매된 브리트니의 Make Me는 17위[4] 당시엔 Rise는 싱글차트 5위권 안, Make Me..는 10위권 안에 차트인 할것 이라는 카더라가 돌았었다.[5] 그의 이름은 토미 메레로.(Tony Marrero). 올랜도 게이클럽 총기난사 사건(이 사건의 자세한 건 해당 문서참조.)으로 인해 4발의 총격을 맞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그의 가장 친한 친구였던 루이스는 사망했다고 한다.[6] 지쳐 쓰러지기를 기다린다는 뜻.[7] final nail is in은 '관에 마지막으로 못질하다'는 뜻의 관용구.